[맥 톰린슨 목사]
자신의 감정을 쫓는 사람들이나
그리스도를 쫓는 것에 방해가 되는
죄를 그냥 두는 사람들에 대해서
해주실 조언이 있으신가요?
신약성경은
무엇을 느끼라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감정이라는 단어는
구원에 관련하여 언급된 적조차 없죠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자신이 진실로 죄인이라는 것과
자신을 직접 구원할 수 없다는 사실
이것이 진실이며 사실이라는 사실을
본인에게 인지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지적으로뿐만 아니라 마음으로도
이 진리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는 감정을 쫓아서는 안 됩니다
감정은 거짓될 수 있습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 수도 있죠
우리가 감정을 쫓고 있다고 하면
감정이 느껴지지 않을 때는
우리에게 다른 어떤 것이 필요하고
의지할 다른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감정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감성적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호도되거나 속을 수도 있습니다
감정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어떨 때는 감정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구원과 동행해서 감정이 찾아올 수도 있고
참된 중생과 함께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감정은 필수적인 요소는 아닙니다
예수를 믿는 것에 대해서
감정을 찾거나
감정에 의지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마음으로 알아야 할 것은
우리는 진정 죄인이고
우리에게는 구원자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이것을 진정으로 느낄 수 있고
마음으로 받아들여진다고
자신을 설득할 수도 있지만
그것이 감정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진정으로 알아야 할 것은
우리에게 그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입니다
감정을 신뢰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감정으로부터 눈을 돌리고
주님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를 쫓는 데 방해가 되는 어떤 죄를
버리지 않고 있다면
그 사람에게 해줄 조언이 있으십니까?
죄는, 그것이 어떤 죄이든지 간에
우리를 구속할 수 있습니다
음란물이나, 정욕
탐욕, 돈을 사랑하는 것
불륜적인 관계
종교적 교만, 어떤 죄도 상관없습니다
한 가지 죄로 인해 우리는 천국에 갈 수 없고
지옥에 갈 수 있죠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우상으로부터 돌이켜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된 사실을
언급한 적이 있죠
우리는 죄에서 돌이켜야 합니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복음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시다
예수만이 구원의 길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합시다
그 사람은 그 사실을 알고도
계속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죄를 짓다가
예수님을 잃어버리고 망할 수도 있고
그 죄를 포기하고 내려놓고
죄로부터 돌이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를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스도와 죄를 동시에
소유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사람이
깨달아야 할 중요한 사실은
"내가 나를 구속하는 죄를"
"이렇게 사랑하는가?"
"나는 이 속박을 사랑하는가?"
"죄로 인해 따라오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죄를 계속 지어서"
"영원히 지옥으로 갈 것인가?"
"아니면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히 자유롭게 될 것인가?"
뭐가 더 지혜로울까요?
여러분은 어떤 것을 원하시나요?
여러분은 기꺼이 죄를 사랑하시면서
받아들이고 버리지 않다가
그 죄가 여러분은 지옥에
떨어트리게 할 것입니까?
죄에 관하여 알아야 할 것은
죄는 구원할 수 없고
만족시킬 수 없고
그저 멸망으로 이끌 뿐이라는 것입니다
죄를 좋아하시더라도
그 죄의 실체를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죄를 계속 가지고 계시면 안됩니다
그 죄가 가져오는 대가를 생각하십시오
신약성경에 보면 젊은 청년이 나오는데
그 청년은 자신이 올바른 사람이고
자신이 선한 사람이고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켰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재물을 사랑했죠
그는 대단한 부자였기 때문에
돈을 사랑했죠
예수님이 그 청년에게 그 재물을 모두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자신을 따라오라고 하셨을 때
그 청년은 슬픔에 빠져서 가버렸습니다
그 청년은 재물을 포기하고
예수님을 쫓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죄가 있고
그 죄가 달라붙어 있다면
그 죄를 포기하시고 돌이키시기 바랍니다
죄는 여러분을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멸망으로 이끌 뿐입니다
죄가 당신의 영혼에는
원수라는 사실을 아시고
그 죄가 어떤 죄이든 버리십시오
그러면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솔직해지실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저에게 죄가 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이것을
저는 버릴 마음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예수님이 실제이신 것을 압니다
하나님께 자비를 위해 부르짖으십시오
하나님이 당신 안에서 일하도록 구하십시오
그렇게 기도를 시작하시고
하나님 앞에서 정직해지십시오
그것이 신앙의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