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VTT 00:00:00.000 --> 00:00:03.440 평균값의 정리에 관한 많은 강의가 있지만, 00:00:03.680 --> 00:00:06.962 이번에 다시 복습해서 00:00:06.962 --> 00:00:10.363 이 정리가 저희가 미분학에서 배운것과는 00:00:10.363 --> 00:00:13.566 어떻게 연관되는지 보려고 합니다 00:00:13.566 --> 00:00:15.970 그 정리가 정적분을 이용해 함수의 00:00:15.970 --> 00:00:18.357 평균을 구하는 것과 연관시켜봅시다 00:00:18.357 --> 00:00:22.116 평균값 정리는, f가 연속이고, 00:00:22.116 --> 00:00:28.630 닫힌 구간에서 연속인, 00:00:28.630 --> 00:00:31.731 a에서 b까지 끝점을 포함하는 구간을 말합니다 00:00:31.731 --> 00:00:35.296 그리고 미분가능한, 미분 가능한 00:00:35.296 --> 00:00:37.810 그러니까 도함수가 열린구간 a에서 b까지 00:00:37.810 --> 00:00:40.231 정의되어 있을때, 그러니까 00:00:40.231 --> 00:00:43.571 양 끝 구간에서는 정의되지 않아도 됩니다 00:00:43.571 --> 00:00:46.290 양 끝 점에서의 미분가능성은 00:00:46.290 --> 00:00:48.484 사이 구간에서 미분 가능하다면 상관 없습니다 00:00:48.484 --> 00:00:50.049 그렇다면 00:00:50.049 --> 00:00:53.625 어떤 값, 어떤 숫자가 존재하여, 00:00:53.625 --> 00:00:57.452 구간에 존재하는 숫자, 00:00:57.452 --> 00:01:06.382 이 구간에 존재하는c를 00:01:06.382 --> 00:01:11.927 저희는 잡을 수 있습니다 00:01:11.927 --> 00:01:17.199 a와 b 사이의 c를 00:01:17.199 --> 00:01:22.744 그리고, 이게 핵심입니다 00:01:22.744 --> 00:01:25.757 이 정리의 핵심은, 도함수가, 00:01:25.757 --> 00:01:28.311 점 c에서의 도함수가, 00:01:28.311 --> 00:01:31.434 여기서 c에서의 도함수를 00:01:31.434 --> 00:01:33.556 c에서의 접선의 기울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00:01:33.556 --> 00:01:36.943 접선의 기울기가 구간에서의 00:01:36.943 --> 00:01:39.903 평균 기울기와 같도록 c를 잡을 수 있다 00:01:39.903 --> 00:01:42.886 양 끝 점의 기울기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00:01:42.886 --> 00:01:45.510 그러므로, 양 끝 점의 기울기는 00:01:45.510 --> 00:01:49.285 y의 값의 변화, 함수값의 변화인 00:01:49.285 --> 00:01:54.716 f(b) 빼기 f(a)를 b 빼기 a로 나눈 것입니다 00:01:54.716 --> 00:02:00.411 그리고 다시 깊이있게 본다면 00:02:00.411 --> 00:02:03.110 이것을 미분학의 첫시간에 했지만 00:02:03.110 --> 00:02:05.371 쉽게 보기 위해서 다시 00:02:05.371 --> 00:02:07.978 그림을 그려보겠습니다 00:02:07.978 --> 00:02:09.832 미분학에서 배운 00:02:09.832 --> 00:02:12.170 평균값 정리는 다음을 알려줍니다 00:02:12.170 --> 00:02:15.472 이게 a고, 이게 b일때, 00:02:15.472 --> 00:02:18.824 흥미로운 점이 있다 00:02:18.824 --> 00:02:23.373 이게 f(a), 이게 f(b)일때, 00:02:23.373 --> 00:02:25.718 이곳의 값 00:02:25.718 --> 00:02:27.971 함수값의 변화를 나누려면 00:02:27.971 --> 00:02:30.531 여기 이곳이 f(b)입니다 00:02:30.531 --> 00:02:33.806 f(b) 빼기 f(a)는 함수의 변화량, x축의 변화로 나누면 00:02:33.806 --> 00:02:38.614 y의 변화량 나누기 x의 변화량입니다 00:02:38.614 --> 00:02:42.676 이게 기울기, 여기 이것이 바로 기울기입니다 00:02:42.676 --> 00:02:47.884 이 두점을 잇는 선분의 기울기는 00:02:47.884 --> 00:02:51.005 평균값정리에 의하면 00:02:51.005 --> 00:02:53.986 a와 b사이의 구간에 있는 점 c에서의 00:02:53.986 --> 00:02:56.951 기울기와 똑같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00:02:56.951 --> 00:03:00.924 적어도 한 점이 있으므로, 같은 기울기인 여기겠네요 00:03:00.924 --> 00:03:04.865 값 c가 존재하여, 접선의 기울기가 같을 것입니다 00:03:04.865 --> 00:03:07.949 c는 여기 있겠네요 00:03:07.949 --> 00:03:10.332 그리고 여러 개의 c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00:03:10.332 --> 00:03:12.224 여기 또다른 c 후보가 있습니다 00:03:12.224 --> 00:03:14.188 적어도 한 c가 존재하여, 접선의 기울기가 00:03:14.188 --> 00:03:17.658 구간 전체에서의 평균 기울기와 같음을 알 수 있습니다 00:03:17.658 --> 00:03:21.069 f가 연속이고, 미분가능할 때만 확신할 수 있습니다 00:03:21.069 --> 00:03:24.323 그리고, 평균값 정리와 비슷한 것을 봤다는 00:03:24.323 --> 00:03:27.588 생각이 들 것입니다 00:03:27.588 --> 00:03:30.803 바로 함수의 평균을 정의할 때일 것입니다 00:03:30.803 --> 00:03:34.116 기억할 것은, 함수의 평균을 정의할 때 00:03:34.116 --> 00:03:36.391 함수의 평균은 1/(b-a) 00:03:36.391 --> 00:03:43.573 1/(b-a)가 분모에 있고, 00:03:43.573 --> 00:03:48.692 곱하기 a에서 b까지 f(x)의 정적분입니다 00:03:48.692 --> 00:03:59.823 흥미롭게도, 여긴 도함수, 여긴 적분이 있습니다 00:03:59.823 --> 00:04:06.205 어쩌면 이 두 식을 연관지을 수 있을 것입니다 00:04:06.205 --> 00:04:10.272 한 가지 들 수 있는 생각은, 다시 쓰면 00:04:10.272 --> 00:04:16.679 분자를 이 형태로 다시 쓸 수 있습니다 00:04:16.679 --> 00:04:19.598 영상을 잠깐 멈추시고, 찾을 수 있다면, 00:04:19.598 --> 00:04:22.377 엄청난 힌트를 드리겠습니다 00:04:22.377 --> 00:04:25.848 f(x)대신, f'(x)가 여기 왔다면 어떻게 될까요? 00:04:25.848 --> 00:04:28.884 그러니, 다시 한 번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00:04:28.884 --> 00:04:31.213 이 모든 것을 다시 써보겠습니다 00:04:31.213 --> 00:04:35.673 여기 이 식은 a부터 b까지의 00:04:35.673 --> 00:04:40.493 f'(x)의 정적분과 같을 것입니다 00:04:40.493 --> 00:04:41.289 생각해봅시다 00:04:41.289 --> 00:04:44.490 f'(x)의 원함수를 잡으면, f(x)가 되겠죠 00:04:44.490 --> 00:04:47.056 b에서의 값은, f(b) 00:04:47.056 --> 00:04:51.236 여기서 f(a)를 뺍니다 00:04:51.236 --> 00:04:53.251 이 두개가 동일합니다 00:04:53.251 --> 00:04:55.571 그리고, 이것을 00:04:55.571 --> 00:05:00.371 b-a로 나눕니다 00:05:00.371 --> 00:05:03.131 이제 조금 흥미로워졌습니다 00:05:03.131 --> 00:05:07.324 한가지로는, c가 무조건 있어야 합니다 00:05:07.324 --> 00:05:12.582 평균값을 가지는 c가 있어야 합니다 00:05:12.582 --> 00:05:16.537 c가 존재하여, c에서의 도함수를 00:05:16.537 --> 00:05:21.004 계산하면, 도함수의 평균 꼴이 나와야 합니다 00:05:21.004 --> 00:05:24.881 아니면, 직접 써보면 00:05:24.881 --> 00:05:31.131 g(x)를 f'(x)로 잡아보면 00:05:31.131 --> 00:05:34.870 여기 이 식과 매우 비슷한게 나옵니다 00:05:34.870 --> 00:05:40.524 이 값이 g(c)가 되고, f'(c)가 g(c)입니다, 00:05:40.524 --> 00:05:44.992 이는 1/(b-a) 00:05:44.992 --> 00:05:53.999 1/(b-a), 그러니까 c가 존재하여, g(c)가 1/(b-a) 곱하기 00:05:53.999 --> 00:06:00.641 a에서 b까지 g(x)의 정적분을 만족합니다 00:06:00.641 --> 00:06:03.031 f'(x)이 g(x)입니다 00:06:03.031 --> 00:06:05.347 다른 방법으로 생각해보면, 이건 사실 00:06:05.347 --> 00:06:08.262 평균값 정리의 다른 형태인데, 적분을 이용한 00:06:08.262 --> 00:06:10.132 평균값 정리입니다 00:06:10.132 --> 00:06:11.993 적분을 이용한 평균값 정리 00:06:11.993 --> 00:06:15.570 이게 평균이고, 앞글자만 쓰겠습니다 00:06:15.570 --> 00:06:20.677 적분을 이용한 평균값 정리입니다 00:06:20.677 --> 00:06:25.546 그리고, 더 정형화된 꼴을 쓰자면, 00:06:25.546 --> 00:06:28.601 함수 g가 있을때 00:06:28.601 --> 00:06:33.319 만약 g가, 더 깊은 내용으로 들어가면 00:06:33.319 --> 00:06:38.270 g(x)가 연속, 닫힌 구간에서 연속이라면 00:06:38.270 --> 00:06:40.821 a에서 b까지의 구간, 그러면 c가 존재하여 00:06:40.821 --> 00:06:58.447 g(c)가, 뭐랑 같나요? 00:06:58.447 --> 00:07:02.160 함수의 평균과 같음을 만족합니다 00:07:02.160 --> 00:07:07.405 c가 존재하여 g(c)가 적분의 00:07:07.405 --> 00:07:11.461 평균과 같아집니다 00:07:11.461 --> 00:07:14.407 이게 함수의 평균값의 정의였습니다 00:07:14.407 --> 00:07:16.738 그러니까, 이 방법은 00:07:16.738 --> 00:07:19.685 적분을 이용한 평균값 정리를 알려주고 00:07:19.685 --> 00:07:22.291 다른 방법으로 표기하는 것과 00:07:22.291 --> 00:07:25.003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00:07:25.003 --> 00:07:27.385 하지만 보통은, 결국엔 미분학에서 배운 00:07:27.385 --> 00:07:30.744 평균값 정리와 똑같은 개념입니다 00:07:30.744 --> 00:07:32.507 표기 방법이 다를 뿐입니다 00:07:32.507 --> 00:07:34.713 그리고 살짝 다르게 쓸 수도 있습니다 00:07:34.713 --> 00:07:38.095 미분학에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00:07:38.095 --> 00:07:40.848 어떤 점에서, 접선의 기울기가 00:07:40.848 --> 00:07:44.221 평균 증가량과 같을 때를 생각했었습니다 00:07:44.221 --> 00:07:46.888 여기서 미분적인 방법이었고, 저희는 00:07:46.888 --> 00:07:49.727 기울기와, 접선의 기울기에 집중했습니다 00:07:49.727 --> 00:07:53.670 이제 적분 방법은, 더 평균값과, 00:07:53.670 --> 00:07:56.530 함수의 평균값에 집중합니다 00:07:56.530 --> 00:07:59.008 어떤 c가 존재하여, c가 존재하여 00:07:59.008 --> 00:08:02.091 그 점에서의 함수값이 평균값과 같다 00:08:02.091 --> 00:08:05.625 다른 말로, 00:08:05.625 --> 00:08:07.920 만약 그려야 한다면, 00:08:07.920 --> 00:08:14.293 g(x)를 그려야 한다면, 00:08:14.293 --> 00:08:20.190 이게 x고, 이게 y축이 됩니다 00:08:20.190 --> 00:08:25.570 이것은 y는 g(x)의 그래프입니다 00:08:25.570 --> 00:08:27.701 이는 f'(x)와 같은 것이었죠 00:08:27.701 --> 00:08:32.150 방금 저희는 00:08:32.150 --> 00:08:34.766 평균값에 맞게 다시 썼습니다 00:08:34.766 --> 00:08:37.993 그리고 구간 a에서 b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00:08:37.993 --> 00:08:40.213 평균값을 계산하는 방법은 이미 압니다 00:08:40.213 --> 00:08:43.654 이미 평균값을 계산하는 방법을 아므로, 아마도 00:08:43.654 --> 00:08:47.906 평균값은, 여기가 g의 평균일 것입니다 00:08:47.906 --> 00:08:49.207 따라서 평균값은 이것입니다 00:08:49.207 --> 00:08:52.003 적분을 이용한 평균값정리는 구간안에 00:08:52.003 --> 00:08:59.271 c가 존재하여 평균값과 똑같은 00:08:59.271 --> 00:09:06.062 함수값을 가져야 함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