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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토는 놀라운 재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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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다른 상태를 가진다는 그 속성 때문에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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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토는 아주 부드럽거나 유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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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다루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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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많은 점토를 가지고 작업을 해야 할 때 특히 그렇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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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점토는 마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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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이 빠져나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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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점토 가루가 되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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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은 점토는 가마에 넣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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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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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 안에서 점토가 굳어 유리질로 바뀌고 아주 단단하고 안정적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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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토가 이런 소재로 변화한다는 사실 자체가 아주 흥미롭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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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점토는 비슷한 유형의 재료들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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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단단한 성격을 띠는 재료 중에 하나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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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 리즈 라너] [2016년 9월 23일 P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