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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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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자: 쉐릴 버그스탤러는 접근가능한 온라인 학습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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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면서 필요한 요소들과 역사적으로 중요했던 사실을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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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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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릴 버그스탤러: 저는 여러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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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학습에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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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학습 설계자들과 연구원들이 다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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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제가 이 주제에 대해서 얘기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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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들이 이런 말을 합니다. "저는 시간이 정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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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만약 시간이 있다고 해도 "저한테는 자본도 충분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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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한테 금전적인 지원을 해주면 이렇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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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충분한 기술적 지원이 없습니다."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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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돌아가서 진지하게 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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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할 수 있는 뭔가가 분명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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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런 일을 한 번에 전부 다 할 수는 없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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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차근차근히 하다 보면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접근 가능한 학습 체계도 만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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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을 전달하고자 지금 이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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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연의 제목은 "접근가능한 온라인 과정을 가르치는 20가지 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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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 있는 내용을 조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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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저희가 진행하는 접근 가능한 사이버 학습 프로젝트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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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프로젝트들의 기본이 되는 프로젝트라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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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995년에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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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때 이곳 워싱턴 대학교에서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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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업을 가르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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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수업을 했다는걸 알고 있는 사람들도 여기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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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1995년이었고 조금 놀라운 사실일 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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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기관의 사람들이 18살짜리 여자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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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을 해서 그 과정을 가르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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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이 웃음을 터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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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너무 조숙한 소녀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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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로체스터 공과대학교 교수였던 놈 쿰 박사와 함께 학생을 가르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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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랑 저는 미국의 접근가능한 기술이라는 주제를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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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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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워싱턴대학교에는 아주 광범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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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학습프로그램이 있었고, 우편 시스템으로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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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같은 걸 학생들에게 우편으로 발송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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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미국에 위치한 여러 교육 센터들에 방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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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관의 감독하에 시험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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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발전된 교육체계를 워싱턴 대학에서 가르쳤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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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서 말하고 싶은 숨겨진 의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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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온라인 과정들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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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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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저는 또한 궁금하기도 합니다. 학생을 바로 앞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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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 내용을 온라인으로도 똑같이 전달을 할 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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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보조기술같은 특별한 영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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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기술을 사용하고 하드웨어를 만지면서 학습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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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놈 쿰스 교수를 채용해서 강의를 가르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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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강의 제목이 [장애인을 위한 보조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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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얘기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그때를 기억하실 수 있는 분들도 여기 계실 수 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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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사람들이 이메일을 사용해서 의사소통을 했고 논의할 목록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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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고퍼 서버를 사용했는데, 미네소타 대학의 고퍼라는 사람이 만든 서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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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온라인 카탈로그 시스템 같은거였는데 모두 텍스트로 만들어진 서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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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가 가진 교육이라는 자원을 온라인으로 제공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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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에서 그 정보와 자원에 접속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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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전세계의 장애인들을 위해 가장 광범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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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퍼 서버를 만들어서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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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이 분야에서 경쟁자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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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거나 고퍼 서버는 우리의 교육과정 도서관으로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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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에 우리는 텔넷이라는 서버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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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항공우주국이나 다른 큰 컴퓨팅 시스템에 로그인할 수 있는 권한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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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해서 다른 언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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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야 했고 우리는 서로 그 언어를 가르쳐주고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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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들은 자신들만의 인터페이스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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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에 파일 트랜스퍼 프로토콜을 사용했습니다. 이걸 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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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나 이미지, 원하는 정보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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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기본적인 기술들을 사용했던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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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든 자료들을 텍스트 형식으로 입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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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퍼라는 서버를 사용할 때부터 그렇게 해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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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모든 자료를 텍스트로 만드는 일을 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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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으로 자료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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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과 비디오를 소포로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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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DO-IT이라는게 만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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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HS 테이프에 DO-IT 비디오를 녹화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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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녹화한 영상에 자막을 달고 설명을 해주는 오디오도 삽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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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과정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이 테이프를 우편으로 보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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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에 참여하는 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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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사람들한테 놈 쿰스 교수의 이력서를 보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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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이곳 워싱턴 대학교의 강사로 그를 채용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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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은 회의에서 이런 얘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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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감독관이 참여해 센터에서 보는 시스템을 이야기하고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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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가 저 지역들에서 감독관 시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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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할 것 같아요. 사람들이 손으로 직접 글씨를 써서 시험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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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 쿰스 교수는 장님이라서 사람들이 전자 형식으로 글을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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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다면 쿰스 교수가 내용일 읽지 못할거니까요. 제가 모든 학생들 답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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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점해야 할거고 저는 원래 채점하고 점수를 매기는건 정말 자신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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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사람을 고용해서 RIT에 내용을 일일히 입력하게 해서 쿰스 교수가 채점을 할 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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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얘기를 하면서 놈 교수님이 장님이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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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는데, 그것때문에 여기 계신 분들이 좀 불편하게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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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계신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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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이 조금 유머러스하다고 생각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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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앞을 볼 수 없다는 사실 때문에 당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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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할 수가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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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장님이어서 우리가 일을 계속 할수 있는 동기가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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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서 장애인에 대한 접근성을 잘 살릴 수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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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원격 학습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했던 단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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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을 정말 돕는 일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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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친구가 저한테 물어봤어요. 그런 일들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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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은 장애인들이 강의를 들었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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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교육과정이 어떻게 해서 그렇게 성공적이었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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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말했죠. 그 때 강의를 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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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 몇 명인지 세어 볼 생각도 못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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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교육과정을 완전히 접근가능한 방식으로 만들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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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정말로 몇 명이 강의를 들었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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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한테 불편한 점이 있었겠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강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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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첫 번째 강의는 정말로 접근 가능한 방식으로만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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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학습에 보편적인 설계를 적용시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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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방식으로 지식을 획득하고 의사소통하고 지식을 검증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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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이 강의를 동영상으로 만들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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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제목은 '장애인들에게 완전히 접근 가능한 온라인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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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칠 수 있는 20가지 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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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가지 팁 중에서 아홉 가지 팁은 웹페이지와 문서, 이미지, 비디오에 관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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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머지 11가지는 강사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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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들 중 어떤 사람들이 접근 가능한 기술을 적용시킬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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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했던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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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들에게 이 강의를 접근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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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해야 하는 도전과제가 무엇인지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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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질문을 해서 분명해졌던 사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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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사람들과 일해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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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온라인 과정을 발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디자이너들과도 일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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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중요한 사실인데 빠르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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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연구원들이랑 디자이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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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온라인 학습을 연구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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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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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간결하고 일관적인 레이아웃과 조직적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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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강사들이 교육자료를 분명하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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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서 했던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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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런 레이아웃은 볼 수 없는 사람들에게도 분명하게 전달이 되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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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사람들이 자료에 접근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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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를 만들었고 리더기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교육 내용의 조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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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읽어야 하는 텍스트 뭉치로 만든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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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적으로 구성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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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들은 하이퍼링크에 요약적이고 압축적인 단어를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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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리더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탭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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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페이지의 각 내용의 앞으로 가거나 뒤로 가도록 해야 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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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시작하기를 원하는지, 자료에서 어디로 이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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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은지를 다 파악을 하고 있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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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이 쳐진 "이곳을 클릭하시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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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를 사용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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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그런 단어를 쓰는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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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한테는 문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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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클릭하시오"라는 글자가 수도 없이 많이 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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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링크가 필요한 경우 우리는 클릭이라는 단어 대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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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T 웹사이트"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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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면 사람들이 그 글자를 클릭하면 어떤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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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가 되는지를 어느 페이지로 이동하고 싶은지를 알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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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단순한 해결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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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이라는 단어를 넣는 것보다 시간이 많이 들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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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스크린 리더를 사용하는 사람들한테는 정말 편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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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나 비슷한 종류의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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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런 자료를 접근 가능하게 만들 수 있었지만 여러분은 아직도 이렇게 물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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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그 PDF를 굳이 만들고 있어야 하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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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는게 힘이 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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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여러 사람이 봐야 하는 PDF 파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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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온라인 강의를 제작해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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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파일을 만드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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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일일히 잘라내기 붙여넣기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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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운영 시스템에 입력을 하고 텍스트로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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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나 사용하는 다른 시스템이나 도구같은걸 사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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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를 만들어서 장애인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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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모든 일일 일일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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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가 제공되면 그 이미지를 텍스트로 일일히 설명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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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가 제시되면 텍스트로 그 이미지를 다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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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떤 학습 운영 시스템은 이미지가 있을 경우 그 이미지를 설명할 수 있도록 메시지가 뜨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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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혹시 이미지에 설명을 넣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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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이 알려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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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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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는 그냥 작은 로고일 뿐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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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필요없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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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기가 그 그림에 텍스트를 다 넣어야 하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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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보이지 않지만 학습을 하기 위해 저희 강의를 듣는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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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가 있는데 그 이미지에 의미있는 정보가 따로 있는지 없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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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DO-IT 사이트를 보면, 우리 사이트에도 DO IT 로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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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이미지에도 설명하는 텍스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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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그 로고가 어떤 모양으로 되어 있는지를 설명해줘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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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그 로고가 어떤 모양을 하든 별 상관이 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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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앞이 보이지 않는사람들에게 이 이미지가 로고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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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지 없는지 아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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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리된 레이아웃의 페이지에 일관된 굵은 글씨체를 사용하고 배경은 깨끗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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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는데요 우리가 만든 파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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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읽는데 어려움이 없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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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크고 굵은 글씨체를사용하고 배경을 깨끗하게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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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된 페이지를 제작하는데 노력을 기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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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색깔을 사용할 때는 조화를 잘 이루면서도 대조되는 내용으 잘 보이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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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제작한 파일을 보면 그 사실을 잘 알게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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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로 가면 밝은 녹색과 어두운 녹색이 있는걸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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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런 설정을 할 때도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여질지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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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색맹인 분들이 이 글자를 보고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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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밝은 녹색과 어두운 녹색을 같이 쓰지 않고 붉은 색과 녹색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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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웹사이트 전체에 이런 원칙을 적용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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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면 어렵지않게 알게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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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와 표제와 단락 구성은 키보드만 사용해서도 이동이 가능하게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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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을 위해 고안된 이 제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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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경우 장애인들이 사용을 아예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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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를 만들기 위해서 사용자의 입장을 충분히 헤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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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지점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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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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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이 사실을 떠올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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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미국 전역의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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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CANVAS)라는 교육과정을 만들어나가는 사람들과 함께 일한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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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사실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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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에는 자막을 달아야 하고 오디오에는 설명을 해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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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하는건 자막을 다는 겁니다. 오디오에 설명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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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를 만들 때는 태어날 때부터 볼 수가 없었던 시각장애인들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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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도 충분히 학습을 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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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을 위한 기술적 지원도 필요하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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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든 IT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내용들을 읽어보실 수도 있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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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내용을 읽기 위해 도움이 많이 필요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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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강좌가 여러 가지 기술을 담을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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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로켓을 쏘아올리는 과학자가 어떻게 로켓이 작동하는지 설명하는 것과는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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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는 너무나도 자주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기술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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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강좌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려주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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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에 사용된 기술을 아주 잘 아는 학생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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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그런 기술에 대해 알지 못하는 학생 역시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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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학생들이 처음 우리 캔버스 강좌에 들어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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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기술에 대한 설명을 꼭 해주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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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청할 수 있는지도 알려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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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를 시작할 때 맨 앞에 하나 또는 두 강좌 정도를 할애해서 내용을 포함시켜 놓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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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가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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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강좌에서 비디오를 사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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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을 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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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은 좋지만 다른 버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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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도 달아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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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비디오에서 이미지 형태로 보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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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을 어떤 사람들은 읽을 수가 없을 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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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드는 비디오를 온라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가능할수 있게 하기 위한 자막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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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활동으로 사람들이 인터넷에 게시된 우리 영상을 더 많이 볼 수 있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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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할 수 있는 곳에 컨텐츠의 내용을 잘 적어둘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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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디오를 본다고 해도 그 비디오를 보는 다른 방법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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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강좌 사이트에 들어가서 전체를 보지만 어떤 사람들은 문서를 검색해서 일부만을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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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방법으로 강좌를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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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문자와 전문용어에 관한 문제도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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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문자나 전문용어를 분명하게 설명을 해주던지 아니면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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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침과 기대에 대한 문제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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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르치는 내용은 정말로 분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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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의 개요를 어딘가에 만들어두었으나 바로 전달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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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이 지나서야 학생들에게 전달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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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를 적어서 전달을 하는건 시간이 걸리는것도 아니고 어려운일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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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에 대해서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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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런 작업을 해서 어떤 학생들의 시간을 아껴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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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시작할 때 이 일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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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해놓는다고 해서 손해가 되는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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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개요를 보고 한 번에 강좌의 모든 내용을 다 파악할 수 있는건 아니게지만 최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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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르치는 내용에 대해 생각을 해볼 수가 있는거죠. 그리고 기대를 분명하게 제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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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글자를 쓰시고 다른 방법들도 잘 사용을 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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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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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를 내거나 예시를 들 때는 시청을 하고 듣는 여러 사람들과 관련이 있는 내용을 주로 사용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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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에 대해서 시간을 두고 숙고해야 합니다. 학생들에 대해 전문적인 연구를 할 필요는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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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를 듣는 다양한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는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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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나이가 많을 수도 있고 여자들도 남자들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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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다양한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강좌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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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를 들어야 할 때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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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시청자들에게 호소할 수 있는 개념이나 예시를 사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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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개요와 그 개요를 연결할 수 있는 다른 도구를 제시해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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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학습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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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적용을 할 수 있는 적절한 기회를 제공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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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좌에서 저는 반드시 읽어야할 것들을 제시해주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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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어떤 학생들에게 더 많은 내용을 전달해주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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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이야기하는 내용에 다른 내용을 곁들여 설명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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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의 이름에 강조표시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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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정(필수과정 아님)"이라고 적어놓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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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조금 더 알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해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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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학습자로 하여금 더 많은 정보를 익힐 수 있도록 유도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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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내용을 모든 학습자가 반드시 보아야 하는건 아닐 때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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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를 듣는 학생들의 지식 수준이 매우 다를 수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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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학습 스타일을 가졌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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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학습을 하는 기간이 오래 걸리는 학생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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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걸리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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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연습을 더 많이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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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와 시험, 활동을 하는데 적절한 시간을 제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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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의 개요를 설명할 때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충분히 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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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학습을 가르칠 때 제가 하는 일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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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매니저들에게 제 강좌를 실제 시작하는 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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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정도 더 일찍 열어도 되는지 묻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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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물어봤을 때 언제나 그렇게 해도 된다고 허락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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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 사람들에게 조금 어려운 일이 되기도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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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학생들은 빨리 시작해서 진도를 빨리 끝내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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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로 학습을 할 때 그런 경향을 가지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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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사람들이 빠른 기간 안에 학습을 마치고자 할 때 그것을 돕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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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들은 몇 주동안은 아주 바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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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미리 학습을 마치기를 바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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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떤 주제를 논의할건지를 아주 분명하게 제시를 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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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특정한 주제를 이야기할 때 제가 이미 제시해둔 그 내용을 참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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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공부할지 말지를 그들이 결정을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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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전체 학생들에게 공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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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주 정도 더 빨리 강의를 시작했으니 시작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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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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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시작을 하는게 좋습니다."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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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어떤 학생들이 빠르게 시작하는걸 좋아한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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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학생들이 진도를 못 따라오는 것도 원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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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를 낼 때 피드백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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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교정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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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한테 굉장히 시간이 걸리거나 어려운 과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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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줘야 한다면 학생들에게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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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정리해서 전달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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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학생들에게 피드백을 해주고 학생들이 어떤 식으로 학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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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를 하는지 항상 열린 마음으로 잘 지켜봐 주고 도와야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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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날짜까지는 온라인이나 어떤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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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를 제출해야 한다고 모든 사람들에게 말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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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학생들이 나중에라도 잘못 이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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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과제를 제출하고 후회하는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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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지 않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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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의사소통하고 협동하고 학습한 내용을 실습해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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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학생들에게 시험이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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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법으로 치러진다고 말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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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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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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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프로젝트를 선택할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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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를 하면서 여러 가지 기회를 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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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가 특정한 방식으로 무언가를 꼭 하기를 원할 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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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에 참여하기를 원한다거나 간단한 시험을 보게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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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과 거짓을 구분하게 하는 시험이나 사지선다형 시험을 보게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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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직접 비디오를 만들게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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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잘하는 것이 제각각일테니 이렇게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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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줘서 강의에 참여하며 결국 원하는 결과를 낼 수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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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과정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짧게 개관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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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도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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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려운 것도 아니고 아주 기술적인 일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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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여러분들이 해야 할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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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을 할 시간이 없어"라는 핑계를 대지 않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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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려준 점들을 살펴보고 몇 가지를 실천에 옮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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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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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렇게 해서 우리가 많은 일을 하지 않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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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강의에 대한 정보를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고 강좌의 질도 개선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