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영웅 'Erin Dinan' 우리는 바다건너의 변화에 주목해 왔습니다. 그리고 VAlerie Amos가 이야기 해왔던 것 중에 하나가 세계 인도주의의 날 입니다. 이것은 바다 건너의 일 뿐만아니라 뉴욕에 있는 자신의 공동체에서 변화를 만드는 사람의 것이기도 하거나 로스엔젤레스, 아이오와, 그리고 세계어디에 있던지요 그사람이 주인공이 될 수있지요. 그리고 이것은 UN이 사람들에게서 동기부여를 시켜주고 싶은 것주에 하나인 자신의 지역 사회를 좀 더 지켜보라는 것인데요 먼 곳을 갈 수 없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멀리 가지 않아도 자신의 지역사회를 돌볼 수 있고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변화가 일어나는 방식이죠. 자신의 지역사회에서 변화를 이끌어낸 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에린 다이낸이라는 분인데요 이분은 사진작가이자 샌드위치를 기부하는 비영리 단체를 시작했습니다. 에린, [박수와 환호] [쿠퍼]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 이게 마이크군요. 그러니까, 당신은 사진작가면서 비영리 단체를 시작하셨네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게 됐죠? [다이낸]거리의 사람들(노숙자)에게 허락을 받고 그들을 촬영하기 시작했어요. 그들과 이야기 하고 싶었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우리는 거리의 노숙자들을 우리 멋대로 판단하고 비난하는 성향이 있거든요. 그걸 바꾸고 싶었고 그들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이 놀라운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잘 몰랐는데 그들 중 몇몇의 아주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됐어요. 그러니까, 저는 그들에게 샌드위치를 주죠. 아침에 일어나서 현관문을 나서기 전에 샌드위치 몇 개를 싸가요. 만약 내가 어떤 누군가의 끼니를 해결해준다면 그것만으로 이미 변화를 이끌어낸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쿠퍼]그럼, "세계 인권의 날"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왜 이곳에 와서, 이 행사에 참여하고 싶었죠? [다이낸] 여기 있는 것만으로 참 영광이에요. 여기 오고 싶었던 이유는 어떤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에요. 그게 지역이든 전세계든 마찬가지죠. 우리 인류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반드시 함께 해야해요. 그리고 우리 모두는 긴밀히 연결되어 있어요. 거리의 노숙자와 저는 사실 다를 바가 없죠. 인생에서 서로 다른 굴곡을 가졌을 뿐이에요. [쿠퍼]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멋진 이야기에요. [다이낸]저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쿠퍼] 홈페이지가 있나요? [다이낸] 네, 있어요. onesandwichatatime.com 이에요. [쿠퍼]그렇군요. 좋습니다. 오늘의 청중들도 홈페이지에 들를거에요. [I Was Here - 세계 인권의 날 / 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