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00:16,178 --> 00:00:22,287 [박수] 2 00:00:26,669 --> 00:00:29,106 멀리서 오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3 00:00:29,663 --> 00:00:31,246 대단히 반갑습니다 4 00:00:34,321 --> 00:00:37,845 그토록 덥던 여름도 지나가고, 5 00:00:37,913 --> 00:00:43,792 아주 선선한 가을 가장 좋은 계절입니다 6 00:00:44,418 --> 00:00:49,793 결실의 계절에... 우리가 여기에 조용하고... 7 00:00:49,793 --> 00:00:52,032 공기좋은 산 속에... 8 00:00:53,502 --> 00:00:54,925 이 수양관에 오셔서... 9 00:00:55,767 --> 00:00:58,851 며칠간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게 되어서... 10 00:01:00,608 --> 00:01:02,617 ...너무나 감사하고 기쁩니다 11 00:01:03,695 --> 00:01:05,507 아주 잘 오셨습니다 12 00:01:05,982 --> 00:01:07,337 처음 오시는 분들은... 13 00:01:09,146 --> 00:01:11,982 수양관이 뭐하는 곳인지... 14 00:01:11,982 --> 00:01:14,554 수양회가 뭔지... 15 00:01:14,909 --> 00:01:20,361 모르시고, 하도하도 가자고 빚조르 듯이 졸라서... 16 00:01:21,757 --> 00:01:24,180 영문도 모르고 오신 분들이 많아요 17 00:01:26,023 --> 00:01:28,062 그런데 오셔서 보니깐... 18 00:01:28,780 --> 00:01:31,319 강당안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19 00:01:31,685 --> 00:01:33,565 왜 모였을까? 20 00:01:34,007 --> 00:01:36,744 많은 분들이 모이셔서 불편하실 텐데... 21 00:01:37,238 --> 00:01:40,102 좀 의아해 하시리라고 생각하는데 22 00:01:40,897 --> 00:01:43,548 에...염치 불구하고... 23 00:01:44,447 --> 00:01:47,600 여러분들을 이 곳에까지 모시게 된 것은 24 00:01:48,667 --> 00:01:50,803 그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25 00:01:52,136 --> 00:01:54,829 우리가 평소에는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26 00:01:55,256 --> 00:01:57,743 그러나 너무나 너무나 중요한 문제를 27 00:01:58,606 --> 00:02:00,696 이 번에 함께 생각하고 28 00:02:02,467 --> 00:02:05,578 그 문제를 해결하고 확실한 답을 얻고자 합니다 29 00:02:06,263 --> 00:02:09,484 그러니깐 오셨으니깐... 30 00:02:11,273 --> 00:02:15,956 귀를 기울여서 말씀을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1 00:02:16,465 --> 00:02:18,665 잠시 기도하겠습니다 32 00:02:21,429 --> 00:02:25,609 우주와 그 가운데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며 33 00:02:26,804 --> 00:02:30,365 우리를 사랑하시는 살아계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34 00:02:31,409 --> 00:02:34,389 이 번에 우리가 추계수양회로 35 00:02:34,938 --> 00:02:40,635 이 곳에 함께 모일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36 00:02:42,879 --> 00:02:46,628 한 사람의 영혼을 천하보다 귀중히 여기시며 37 00:02:47,241 --> 00:02:48,861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38 00:02:48,861 --> 00:02:51,377 진리를 깨닫기를 원하시는 주님 39 00:02:51,903 --> 00:02:56,659 이 시간 여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들 40 00:02:57,155 --> 00:02:59,388 간절히 진리를 찾는 사람들이 41 00:03:00,517 --> 00:03:02,624 하나님 앞에 나와 있습니다 42 00:03:03,461 --> 00:03:06,896 이 시간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계셔서 43 00:03:08,057 --> 00:03:11,730 여기에 모여 있는 각 사람을 굽어살펴 주시고 44 00:03:12,342 --> 00:03:14,122 하나님의 자비로운 손길로 45 00:03:14,122 --> 00:03:16,821 각 사람의 영혼을 붙들어 주옵소서 46 00:03:17,891 --> 00:03:19,497 우리의 마음을 열어주시고 47 00:03:20,156 --> 00:03:22,191 하나님의 계획과 비밀 48 00:03:22,578 --> 00:03:25,691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 무엇인지 49 00:03:26,189 --> 00:03:29,265 깨달아 알게 해 주옵소서 50 00:03:30,207 --> 00:03:32,706 이 번 수양회 시작해서 마칠 때 까지 51 00:03:33,451 --> 00:03:36,659 하나님께서 친히 주장해주시고 52 00:03:37,296 --> 00:03:39,979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나 53 00:03:39,979 --> 00:03:41,535 듣는 모든 사람들 54 00:03:42,207 --> 00:03:44,614 마음과 생각을 친히 인도해주셔서 55 00:03:45,194 --> 00:03:48,425 하나님께서 나타내시고자 원하시는 말씀만 56 00:03:49,050 --> 00:03:50,973 올바로 증거하게 해주시고 57 00:03:50,973 --> 00:03:54,203 그 말씀을 듣고 참으로 깨달을 수 있도록 58 00:03:54,203 --> 00:03:55,583 도와주시옵소서 59 00:03:56,866 --> 00:03:59,159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60 00:04:00,021 --> 00:04:01,944 어두운데 비취는 빛처럼 61 00:04:02,736 --> 00:04:04,424 우리의 영혼을 비춰주시고 62 00:04:04,424 --> 00:04:09,182 우리를 영원한 길로 하나님께로 인도해주시옵소서 63 00:04:09,632 --> 00:04:13,78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64 00:04:14,951 --> 00:04:36,285 성경 창세기 1장 1절 부터.... 65 00:04:42,412 --> 00:04:46,845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66 00:04:47,843 --> 00:04:49,866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67 00:04:50,346 --> 00:04:52,308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68 00:04:52,839 --> 00:04:56,157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69 00:04:56,777 --> 00:04:59,659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하시매 70 00:04:59,659 --> 00:05:00,948 빛이 있었고 71 00:05:01,408 --> 00:05:05,241 그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72 00:05:07,108 --> 00:05:08,160 11절... 73 00:05:09,105 --> 00:05:10,065 하나님이 가라사대 ... 74 00:05:10,065 --> 00:05:12,865 "땅은 풀과 씨맺는 채소와... 75 00:05:13,331 --> 00:05:18,628 ....각기 종류대로 씨가진 열매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76 00:05:19,008 --> 00:05:19,967 그대로 되어 77 00:05:20,558 --> 00:05:24,559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맺는 채소와 78 00:05:24,916 --> 00:05:30,218 각기 종류대로 씨가진 열매맺는 나무를 내니 79 00:05:30,606 --> 00:05:33,202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80 00:05:34,634 --> 00:05:37,424 또 20절 81 00:05:38,237 --> 00:05:39,442 하나님이 가라사대 82 00:05:39,442 --> 00:05:42,464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83 00:05:42,782 --> 00:05:46,596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84 00:05:47,145 --> 00:05:49,035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85 00:05:49,538 --> 00:05:52,589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86 00:05:53,341 --> 00:05:54,401 그 종류대로 87 00:05:54,916 --> 00:05:57,534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88 00:05:57,941 --> 00:06:02,071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89 00:06:06,391 --> 00:06:09,986 25절 90 00:06:12,072 --> 00:06:15,069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91 00:06:15,625 --> 00:06:17,539 육축을 그 종류대로 92 00:06:18,078 --> 00:06:20,904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93 00:06:21,417 --> 00:06:24,765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94 00:06:25,657 --> 00:06:29,221 27절, 28절은 같이 읽겠습니다 95 00:06:29,531 --> 00:06:33,47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96 00:06:33,866 --> 00:06:35,864 사람을 창조하시되 97 00:06:36,206 --> 00:06:38,496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98 00:06:38,885 --> 00:06:41,283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99 00:06:41,758 --> 00:06:43,012 그들에게 이르시되 100 00:06:43,480 --> 00:06:46,693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101 00:06:47,191 --> 00:06:48,322 땅을 정복하라 102 00:06:48,857 --> 00:06:51,301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103 00:06:51,646 --> 00:06:55,956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들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104 00:07:01,322 --> 00:07:03,970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105 00:07:04,929 --> 00:07:10,114 일생을 사는 동안에 누구든지 할 일도 많고 106 00:07:11,004 --> 00:07:13,214 얻고자 하는 것도 많지만은 107 00:07:14,196 --> 00:07:18,239 세상에 살면서 우리가 해야 될 일 108 00:07:18,992 --> 00:07:23,929 또 얻지 않으면 안되는 가장 중요한 것이 뭘까요? 109 00:07:30,593 --> 00:07:33,456 사람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누구든지 110 00:07:34,270 --> 00:07:38,450 일생동안 배우고 알아야 될 많은 것이 있다라고 합니다 111 00:07:41,473 --> 00:07:45,433 그리고 우리는 아직도 마땅히 알아야 될 많은 것을 112 00:07:45,513 --> 00:07:47,015 알지 못하고 있다 113 00:07:47,686 --> 00:07:50,222 그것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114 00:07:50,980 --> 00:07:53,988 그리고 무엇을 어떻게 아느냐에 따라서 115 00:07:55,365 --> 00:07:58,006 자기 장래의 운명이 바뀔 수도 있고 116 00:07:59,018 --> 00:08:04,438 또 자기 생명과 직접 관계될 수도 있습니다 117 00:08:05,749 --> 00:08:07,725 그런데 성경에 말씀하시길 118 00:08:08,309 --> 00:08:12,892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고 하셨어요 119 00:08:13,750 --> 00:08:16,606 세상에 우리가 배우고 알아야 될 120 00:08:16,606 --> 00:08:17,949 많은 지식이 있지만은 121 00:08:17,949 --> 00:08:20,740 그 중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122 00:08:21,281 --> 00:08:24,154 모든 지식의 근본이라고 하셨는데... 123 00:08:24,154 --> 00:08:26,994 근본이라는 것은 가장 근원되는 거, ... 124 00:08:27,321 --> 00:08:31,461 ...가장 중심되는 거, 중요한 것을 가르키는 것이죠 125 00:08:33,994 --> 00:08:36,936 하나님은 창조주시기 때문에 126 00:08:38,248 --> 00:08:40,779 모든 것의 근원이 되신 분입니다 127 00:08:43,071 --> 00:08:46,380 집을 지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128 00:08:47,424 --> 00:08:50,704 ...기초를 잘 하시는 거겠죠? 129 00:08:51,035 --> 00:08:52,316 기초를 잘 하지 않고 130 00:08:53,112 --> 00:09:00,557 아무리 아름다운 모양으로 고층빌딩을 지어도 131 00:09:01,432 --> 00:09:03,380 그것은 쉽게 무너질 수 있는, 132 00:09:03,610 --> 00:09:06,242 아주 불완전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133 00:09:06,969 --> 00:09:07,902 그와 같이 134 00:09:08,397 --> 00:09:11,036 이 세상의 온갖지식이 다 있다 할찌라도 135 00:09:11,239 --> 00:09:14,513 하나님을 아는 그 확실한 지식이 없다면은 136 00:09:15,528 --> 00:09:18,523 그것은 기초를 잘 하지 않고 집을 지은 것 같이 137 00:09:18,911 --> 00:09:23,813 그 지식은 아주 불완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38 00:09:24,083 --> 00:09:27,417 이 세상의 지식이라고 하는 것은... 139 00:09:27,417 --> 00:09:31,680 ...시작도 모르고 그 마지막도 모르고... 140 00:09:31,927 --> 00:09:33,427 ...원인도 모르고 결과도 모르고 141 00:09:33,556 --> 00:09:37,412 중간 것만 조금 아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142 00:09:37,691 --> 00:09:39,069 그게 사실입니다 143 00:09:40,385 --> 00:09:45,500 그런데 하나님은 모든 것을 시작하신 분이고 144 00:09:45,752 --> 00:09:50,769 그리고 그 모든 것의 마지막을 아시는 분이예요 145 00:09:51,938 --> 00:09:58,038 원인을 아시는 분이고 결과를 이루시는 분입니다 146 00:09:58,952 --> 00:10:00,942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 147 00:10:01,211 --> 00:10:05,364 확실히 알면 시작도 알고 그 마지막도 알고 148 00:10:05,894 --> 00:10:07,457 원인도 알고 결과도 알고 149 00:10:07,630 --> 00:10:10,569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문제들이 쉽게 150 00:10:10,964 --> 00:10:12,850 풀려질 수 있을 것입니다 151 00:10:13,706 --> 00:10:16,199 그래서 우리가 세상에 사는 동안에 152 00:10:16,855 --> 00:10:20,524 많은 문제를 의문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153 00:10:20,726 --> 00:10:22,862 우리가 하나님을 확실히 알 수 있다면 154 00:10:23,039 --> 00:10:27,175 그 모든 문제들이 쉽게 풀려질 수 있을 겁니다 155 00:10:27,736 --> 00:10:28,524 그래서 156 00:10:28,788 --> 00:10:32,839 그 동안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없었던지 157 00:10:33,002 --> 00:10:34,230 아니면 하나님을 안다고 해도 158 00:10:34,401 --> 00:10:38,990 막연히 알았던 하나님에 대한 확실한 지식을 159 00:10:39,153 --> 00:10:41,896 이 번에 (확실히)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160 00:10:42,800 --> 00:10:44,543 그렇다면 그 외의 모든 문제는 161 00:10:45,030 --> 00:10:49,026 저절로 쉽게 풀려질 수 있을 것입니다 162 00:10:50,839 --> 00:10:56,799 그리고 사람이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163 00:10:58,787 --> 00:11:04,132 어떤 중요한 문제를 결정해야 될 때가 몇 번 있죠? 164 00:11:06,515 --> 00:11:15,425 학생은 자기의 진로..자기가 무엇을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165 00:11:15,625 --> 00:11:18,280 그 진로를 결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166 00:11:19,747 --> 00:11:23,033 자기 적성에 맞지도 않는 잘 못된 것을 167 00:11:23,033 --> 00:11:27,887 정하면 평생 고생만 하고 성공을 못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 168 00:11:29,284 --> 00:11:32,101 또 배우자를 잘 결정해야 됩니다 169 00:11:33,867 --> 00:11:38,398 배우자를 잘 만나면은 평생 행복할 수도 있지만은 170 00:11:38,736 --> 00:11:40,893 잘 못 만나면 불행할 수도 있어요 171 00:11:48,243 --> 00:11:51,782 한 나라를 통치하는 통수권자는 172 00:11:51,927 --> 00:11:53,022 어려운 일이 있을 때 173 00:11:53,597 --> 00:11:56,449 무엇을 어떻게 결정하느냐에 따라서 174 00:11:57,596 --> 00:12:04,346 한 나라의 운명이 전 국민의 운명이 좌우될 수도 있습니다 175 00:12:06,196 --> 00:12:14,352 어떤 전자회사 선전문을 보면은 176 00:12:15,506 --> 00:12:18,968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 한다' 177 00:12:21,828 --> 00:12:27,296 전자제품, TV, 냉장고 그런 것들... 178 00:12:27,743 --> 00:12:31,371 잘 선택하면은 적어도 10년 이상은.. 179 00:12:31,972 --> 00:12:35,246 ..편리하게 잘 쓰는데 잘못 선택하면은... 180 00:12:36,917 --> 00:12:39,746 투덜투덜하는 수가 있죠 181 00:12:40,878 --> 00:12:43,089 중간에 잘못되고 고장이 나면은 182 00:12:44,091 --> 00:12:48,245 그런데 이 번에는요 183 00:12:49,105 --> 00:12:50,962 그 동안에 생각지 못했지만.. 184 00:12:52,630 --> 00:12:54,214 우리가 같이 생각해보고... 185 00:12:55,016 --> 00:12:58,244 우리가 함께 모든 각인이 결정해야 될 186 00:12:58,679 --> 00:13:02,645 가장 중요한 문제를 이번에 결정하려고 합니다 187 00:13:04,251 --> 00:13:06,791 10년도 아니고 평생도 아니고 188 00:13:06,791 --> 00:13:09,177 영원한 운명이 좌우되는 189 00:13:09,327 --> 00:13:10,571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190 00:13:11,303 --> 00:13:13,002 그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191 00:13:13,255 --> 00:13:18,056 그 중대한 문제를 이번에 결정을 하려고 합니다 192 00:13:18,542 --> 00:13:20,041 결정을 하셔야 됩니다 193 00:13:21,378 --> 00:13:21,874 그래서... 194 00:13:26,829 --> 00:13:32,309 평소에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그 문제지만은.. 195 00:13:32,772 --> 00:13:34,992 너무나 너무나 중요한 문제입니다 196 00:13:35,232 --> 00:13:38,921 사람들이 너무나 바쁘게 살다 보니깐 197 00:13:40,435 --> 00:13:45,511 무엇이 더 중요한 것인지 덜 중요한 것인지 198 00:13:46,705 --> 00:13:48,341 무엇을 먼저 해야 될 일인지 199 00:13:48,854 --> 00:13:50,519 나중에 해도 될 일인지 200 00:13:50,683 --> 00:13:52,187 그걸 분간하지 못하고 201 00:13:52,843 --> 00:13:57,238 무엇에 쫓기듯 바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202 00:13:57,732 --> 00:13:59,393 아무리 바빠도 이 번에는 요 203 00:14:00,825 --> 00:14:04,635 잠깐! 우선 멈춤!하고 204 00:14:05,359 --> 00:14:08,206 내가 가는 길이 올바른지 205 00:14:09,932 --> 00:14:11,840 아니면 잘 못된 길인지 206 00:14:14,968 --> 00:14:16,492 한 번 깊이 생각하고 207 00:14:18,604 --> 00:14:24,310 그 문제를 해결하고 남은 생애를 살 수 있다면은... 208 00:14:24,711 --> 00:14:26,629 ..참으로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209 00:14:28,522 --> 00:14:35,153 그래서 이번에 비록 3박4일 짧은 일정이지만은.. 210 00:14:35,853 --> 00:14:38,922 처음부터 끝까지 말씀을 잘 들어주신다면은... 211 00:14:39,428 --> 00:14:41,893 ..이 번에 여기 오기를 너무너무 잘했다 212 00:14:43,013 --> 00:14:47,181 영원한 운명이 결정되는 귀중한 순간이기 때문에 213 00:14:47,476 --> 00:14:50,835 이 번 기회가 없었으면 정말 큰 일 날 뻔 했다는.. 214 00:14:51,211 --> 00:14:53,912 생각이 저절로 일어날 겁니다 215 00:14:54,103 --> 00:14:55,482 반드시 그렇게 될 겁니다 216 00:14:56,020 --> 00:15:00,585 이건 결코 과장된 그런 예기가 아닙니다 217 00:15:02,143 --> 00:15:03,023 예 그래서 .. 218 00:15:05,846 --> 00:15:09,439 제가 말씀을 드리기 전에 먼저 보여드릴 것이 하나 있는데 219 00:15:10,314 --> 00:15:15,997 우리나라 가장 큰 기업이고 세계적인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220 00:15:16,271 --> 00:15:20,738 삼성그룹의 창업자 이병철회장 아시죠? 221 00:15:21,205 --> 00:15:23,802 그 분이 오래전에 지병으로 돌아가셨어요 222 00:15:25,986 --> 00:15:27,551 그런데 그 분이 돌아가시기 전에 223 00:15:29,222 --> 00:15:32,767 너무너무 알고 싶어서 고민했던 일이 있었어요 224 00:15:33,369 --> 00:15:41,421 그것이 2011년 말에 우리나라 각 신문에 발표되었었는데.. 225 00:15:41,609 --> 00:15:42,851 혹 보셨는지 모르겠어요 226 00:15:45,171 --> 00:15:48,019 여기에 전 삼성 그룹 회장 이 병절! 227 00:15:49,216 --> 00:15:56,198 인간 이병철! 신이 있다면은 자신의 존재 왜 드러내지 않나? 228 00:15:56,633 --> 00:15:58,773 이 분은 아무런 종교가 없었던 분이예요 229 00:15:59,523 --> 00:16:02,391 그런데 돌아가시기 전에 정말 하나님이 있을까? 230 00:16:02,523 --> 00:16:03,770 신이 있을까? 231 00:16:04,240 --> 00:16:11,736 신이 있다면 '내가 있다'하고 알도록 드러내주면 좋을 텐데... 232 00:16:11,892 --> 00:16:13,276 왜 드러내지 않나? 233 00:16:14,442 --> 00:16:18,165 왜 안드러내시겠어요? 아는 방법이 있죠 234 00:16:20,129 --> 00:16:22,645 그 길을 찾지 못해서 그렇죠 235 00:16:24,802 --> 00:16:30,050 그리고 이 분이 타계 한 달 전에 24가지 영적질문을 했어요 236 00:16:32,234 --> 00:16:34,283 이게 중앙일보기사인데요 237 00:16:34,540 --> 00:16:37,663 '천국가기 힘들다는 부자는 악인인가?' 238 00:16:38,384 --> 00:16:40,115 이 분이 부자쟎아요? 239 00:16:40,642 --> 00:16:43,714 예수님말씀에 '부자가 천국 들어가기는... 240 00:16:43,933 --> 00:16:46,547 ...약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 보다도 어렵다' 241 00:16:48,760 --> 00:16:51,659 누가 그런 말씀을 전해드렸는지 모르겠어요 242 00:16:51,873 --> 00:16:55,284 자기는 부자이니깐 이제 죽음이 가까이 다가 오고 있는데 243 00:16:55,442 --> 00:16:59,413 그럼 나는 부자니깐 천국 못가고 지옥간단 말이냐? 244 00:16:59,413 --> 00:17:01,191 부자가 뭐 죄인이냐? 245 00:17:02,261 --> 00:17:03,415 그런 이야기입니다 246 00:17:03,586 --> 00:17:08,231 그렇죠 정당하게 사업해서 돈을 벌었다면은... 247 00:17:08,403 --> 00:17:10,761 ...그게 조금도 죄가 될 리는 없습니다 248 00:17:11,581 --> 00:17:13,118 부자가 천국가기 어렵다는 것은 ... 249 00:17:16,502 --> 00:17:18,414 ...부자는 돈이 있으면 무엇인든지 할 수 있다고... 250 00:17:18,414 --> 00:17:19,247 ...생각하쟎아요 251 00:17:19,529 --> 00:17:24,837 황금만능주의라고요 돈이 이 세상에 아주 힘이 있습니다 252 00:17:26,411 --> 00:17:30,015 돈이 있으면 행복해질거라고 생각하고 253 00:17:31,567 --> 00:17:35,874 돈이 자기 장래를 책임져줄거라고 생각하고 254 00:17:35,874 --> 00:17:37,921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깐 255 00:17:38,613 --> 00:17:41,699 하나님의 필요성을 잘 느끼지 않습니다 256 00:17:43,636 --> 00:17:47,081 물질적으로 육신적으로 너무너무 만족하니깐 257 00:17:47,736 --> 00:17:51,270 자기 영혼에 대한 고민을 느끼지를 못해요 258 00:17:52,298 --> 00:17:53,823 현실에 만족하기 때문에 259 00:17:54,050 --> 00:17:58,402 죽음 건너편의 세계를 미처 생각할 여유가 없어요 260 00:18:00,669 --> 00:18:08,948 그래서 마음과 육신이 부요하여 261 00:18:09,417 --> 00:18:11,803 하나님앞에 돌아오지 않습니다 262 00:18:12,427 --> 00:18:13,541 성경에 보면은 263 00:18:14,039 --> 00:18:17,040 '하나님은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불러서.. 264 00:18:17,157 --> 00:18:19,050 ...믿음에 부요하게 하신다'는... 265 00:18:19,160 --> 00:18:19,954 ...말씀이 있고, 266 00:18:20,488 --> 00:18:21,476 또 예수님 말씀에... 267 00:18:22,949 --> 00:18:27,065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는 말씀이 있어요 268 00:18:28,393 --> 00:18:29,779 마음이 가난하다는 말은... 269 00:18:32,807 --> 00:18:36,761 모든 사람은 이 세상에 올 때도 벌거벗고.. 270 00:18:36,934 --> 00:18:38,861 ...갈 때도 벌거벗고 간다는 말이... 271 00:18:39,058 --> 00:18:44,319 ...성경에 '벌거벗고 왔은즉 나온 그대로 돌아가고... 272 00:18:44,557 --> 00:18:46,990 ...자기가 얻은 것에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273 00:18:47,214 --> 00:18:52,076 ...그런 말씀이 있고 또 '빈 손으로 왔으니 빈 손으로 간다' 274 00:18:53,230 --> 00:18:57,429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한다"는 말씀이 있고 275 00:18:58,514 --> 00:19:00,597 그래서 마음이 가난하다는 것이 의미하는 것은... 276 00:19:00,712 --> 00:19:05,252 인생의 무상함(인생이 변화무쌍하여 일관되지 못하다는 것)을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277 00:19:05,670 --> 00:19:08,374 그러면 인생의 존재가치는 뭐냐? 278 00:19:09,121 --> 00:19:10,268 그런 걸 생각하지요? 279 00:19:12,845 --> 00:19:15,680 저도 어릴 때 부터 너무 가난하게 자랐기 때문에... 280 00:19:15,817 --> 00:19:19,524 ...빨리 하나님을 찾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81 00:19:19,994 --> 00:19:21,858 세계선교(전도)를 하다보면, 282 00:19:22,074 --> 00:19:24,370 부자나라는 전도가 잘 안되요 283 00:19:25,475 --> 00:19:29,980 반면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은 마음이 순진하고 284 00:19:30,161 --> 00:19:35,184 겸손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받아들입니다 285 00:19:35,512 --> 00:19:42,298 부자는, 많은 사람들이 자기 앞에 와서 굽실거리고... 286 00:19:42,607 --> 00:19:44,257 ...하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287 00:19:44,876 --> 00:19:47,478 ...좀 마음이 높아져 있어요 288 00:19:48,341 --> 00:19:52,972 마음이 겸손해야 하나님을 찾고 은혜를 구하는데 289 00:19:53,782 --> 00:20:01,510 그래서 부자는 영혼이 구원받기가 어렵다는 말씀입니다 290 00:20:02,067 --> 00:20:03,660 그런데 아무리 부자라도 291 00:20:03,822 --> 00:20:05,388 마음이 가난할 수 있어요 292 00:20:05,705 --> 00:20:06,995 그건 뭘 말하냐면은, 293 00:20:07,245 --> 00:20:11,198 내가 아무리 돈이 많고 모든 것이 다 있어도 294 00:20:11,610 --> 00:20:15,464 내가 갈 때에 이것을 안고 가나 지고 가나... 295 00:20:16,128 --> 00:20:19,079 이제 빈 손으로 갈텐데... 296 00:20:19,831 --> 00:20:22,456 ...그런 노래도 있쟎아요? 297 00:20:23,057 --> 00:20:31,740 "♩ ♪ 인생은 벌거숭이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 298 00:20:32,175 --> 00:20:33,961 뭐 그런 노래 있지요? 299 00:20:34,168 --> 00:20:37,339 그거 참 맞는 노래예요 300 00:20:38,090 --> 00:20:40,996 그런 걸 느끼고 인생의 무상함을 깨닫고 301 00:20:41,388 --> 00:20:46,341 정말 나는 어디에서 살다가 무엇을 위해 살고 어디로 가느냐? 302 00:20:46,509 --> 00:20:48,591 내 존재가치는 뭐냐? 303 00:20:48,946 --> 00:20:50,280 정말 영혼이 있느냐? 304 00:20:50,674 --> 00:20:52,039 하나님이 계실까? 305 00:20:52,136 --> 00:20:56,236 죽음 건너편의 내세, 천국과 지옥이란 게 있을까? 306 00:20:56,601 --> 00:20:58,474 그런 것에 고민하면... 307 00:20:59,128 --> 00:21:03,650 ...그 사람은 이제 진리를 깨닫고 구원을 받을 수가 있어요 308 00:21:03,911 --> 00:21:10,472 그런데 현실에 만족하고 현실에 바쁘게 쫓기다 보면 309 00:21:10,878 --> 00:21:12,703 그런 거 생각할 시간이 없어요 310 00:21:13,854 --> 00:21:15,889 그런데 이 분이 돌아가시기 전에.. 311 00:21:17,386 --> 00:21:18,757 ...고민을 했습니다 312 00:21:19,075 --> 00:21:21,437 24가지 영적질문을 했어요 313 00:21:22,923 --> 00:21:25,954 인터넷에 쫘악 올라왔어요 314 00:21:26,747 --> 00:21:35,603 그 서류 정리해주는 글 잘 쓰는 필사가가 직접 쓴 글이... 315 00:21:36,053 --> 00:21:37,379 ...인터넷에 올라와 있습니다 316 00:21:42,127 --> 00:21:46,126 그런데 이것이 24년 만에 공개가 되었어요 317 00:21:48,059 --> 00:21:54,558 2011년 말경에 신문에 나왔는데 24년만에 공개가 되었어요 318 00:21:54,558 --> 00:21:56,718 그대로 입니다 319 00:21:58,478 --> 00:22:00,828 인터넷에 올라온 그대로 320 00:22:01,258 --> 00:22:03,574 몇 가지만 제가 보여드리겠습니다 321 00:22:04,096 --> 00:22:26,076 첫째가, (화면참조) 322 00:24:04,990 --> 00:24:06,112 이 내용을 보면은... 323 00:24:08,453 --> 00:24:12,037 개인적인 사사로운 그런 문제는 하나도 없고 324 00:24:12,429 --> 00:24:16,000 자기 사업에 관한 문제도 없습니다 325 00:24:17,533 --> 00:24:21,713 오직 영혼 깊숙히 나온 그 궁극적인 326 00:24:22,345 --> 00:24:26,342 신령하고 영원한 그 문제입니다 327 00:24:29,066 --> 00:24:33,595 이 분이 이 문제에 대해서 너무너무 고민했는데 328 00:24:35,726 --> 00:24:39,461 그 24가지 질문서를 어느 신부에게 보낸 것 같은데 329 00:24:39,831 --> 00:24:41,604 그 신부가 대답해 줬는지 330 00:24:43,385 --> 00:24:45,879 그 확실한 답을 얻고 가셨는지 331 00:24:46,506 --> 00:24:49,056 확실치 않아서 참 안타깝습니다 332 00:24:49,565 --> 00:24:53,443 자 그것은 그 분에게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333 00:24:53,670 --> 00:24:58,293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 우리 모두... 334 00:24:58,468 --> 00:24:59,786 사람이면 누구든지 335 00:25:00,175 --> 00:25:04,107 깊이 생각하고 확실한 답을 얻지 않으면 안되는 336 00:25:04,635 --> 00:25:06,321 중요한 문제입니다 337 00:25:07,478 --> 00:25:09,198 우리 너무 늦기전에... 338 00:25:09,937 --> 00:25:12,131 아직 살아있을 때 339 00:25:13,191 --> 00:25:14,941 그 문제를 해결하셔야 합니다 340 00:25:16,726 --> 00:25:25,016 그리고 또 한 분 이병철회장과 비슷한 사람이 또 하나 있어요 341 00:25:26,873 --> 00:25:28,703 이 분은 미국사람인데요 342 00:25:29,156 --> 00:25:31,448 스티브잡스라는 사람 아시죠? 343 00:25:32,123 --> 00:25:32,906 이 사람 344 00:25:33,202 --> 00:25:38,361 이 사람은 애플 스마트폰을 개발해서 345 00:25:39,907 --> 00:25:43,113 이 분도 엄청 성공한 사람이예요 346 00:25:43,334 --> 00:25:44,692 엄청 돈을 번 사람이예요 347 00:25:44,910 --> 00:25:48,406 지금도 스마트폰 세계적이잖아요? 348 00:25:48,695 --> 00:25:50,016 애플 스마트폰 349 00:25:51,321 --> 00:25:58,199 그런데 이 분이 56세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어요 350 00:26:02,550 --> 00:26:08,585 이 분이 죽기전에 마지막 중환자 병실에서 351 00:26:09,300 --> 00:26:11,019 마지막 했던 말이 있습니다 352 00:26:14,696 --> 00:26:17,571 이것도 인터넷에 올라와 있었어요 353 00:26:19,902 --> 00:26:22,220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그 분이 한 말이 아닐건데... 354 00:26:22,524 --> 00:26:26,483 맞습니다. 제가 몇 번이나 확인해봤는데요 355 00:26:27,369 --> 00:26:31,918 '나는 비지니스세상에서 성공의 끝을 보았다' 356 00:26:32,842 --> 00:26:35,770 그러니까 더 이상 성공할 수 없을 정도로 성공했다는 말이겠죠? 357 00:26:36,018 --> 00:26:39,310 '타인의 눈에 내 인생은 성공의 상징이다' 358 00:26:39,558 --> 00:26:43,631 '...하지만 일터를 떠나면 내 삶의 즐거움은 많지 않다. 359 00:26:44,874 --> 00:26:50,124 '결국 부는 내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하나의 익숙한 사실일 뿐이었다' 360 00:26:52,333 --> 00:26:55,296 더 이상 성공할 수 없을 정도로 성공했지만은 361 00:26:56,896 --> 00:27:03,957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내 인생은 엄청 성공한 것으로 보이지만은 362 00:27:04,522 --> 00:27:15,040 자기는 바쁘게 일하는 그런 스스로...어떤 즐거움을 느끼고 있지만은 363 00:27:15,386 --> 00:27:20,010 사실상 자기 인생에 즐거움은 별로 없었다 이 말이예요 364 00:27:20,736 --> 00:27:31,666 그리고 부라고 하는 것은 내 삶의 일부일 뿐이다라고 하면서 ... 365 00:27:32,461 --> 00:27:36,797 '지금 병들어 누워 과거 삶을 회상한 이 순간 깨달았다' 366 00:27:37,880 --> 00:27:42,010 '정말 자부심을 가졌던 사회적 인정과 부는...' 367 00:27:42,491 --> 00:27:47,811 '...결국 닥쳐올 죽음앞에 희미해지고 의미없어져 간다는 것을' 368 00:27:52,124 --> 00:27:55,670 병들어 죽음이 가까워 오고 있는데 369 00:27:56,709 --> 00:27:59,335 그 부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 그거예요 370 00:27:59,923 --> 00:28:03,122 사실이죠?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그게 371 00:28:05,124 --> 00:28:09,825 '어둠 속에 나는 생명연장장치의 녹색빛과...' 372 00:28:10,485 --> 00:28:17,202 '윙윙거리는 기계음을 보고 들으며 죽음의 신의 숨결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373 00:28:17,806 --> 00:28:27,543 여러분 중환자 실에서 맥박을 측정하고 산소호흡기를 달고 374 00:28:27,972 --> 00:28:36,805 그 사람 심장이나 맥박을 체크하는 375 00:28:38,092 --> 00:28:41,696 불빛이 번쩍 번쩍 나타나고 376 00:28:42,682 --> 00:28:49,779 그리고 산소호흡기 소리가 들리고 하는 것을 보셨을 거예요 아마 377 00:28:52,812 --> 00:28:57,012 죽음의 신이 가까이 오는 것을 느끼고 있다 378 00:28:58,017 --> 00:28:59,482 죽음이 가까이 오는 것을 379 00:29:03,124 --> 00:29:09,498 '이제야 나는 깨달았다 생을 유지할 적당한 부를 쌓았다면은 ...' 380 00:29:09,881 --> 00:29:46,497 '그 이후 우리는 부와 무관한 것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그게 뭘까요? 381 00:29:49,955 --> 00:29:53,258 '그 무엇이 부보다 중요하다면은...' 382 00:29:54,416 --> 00:29:59,582 '...끝없이 부를 추구하면 결국 나같이 비뚤어진 개인만 남긴다. 383 00:30:01,065 --> 00:30:07,545 자 이 사람이 말하는 끝없이 부를 추구하는 것! 384 00:30:08,108 --> 00:30:11,078 그런데 죽을 때까지 돈버는 일에만 매달려 있다면은 385 00:30:13,228 --> 00:30:16,970 '결국 나같은 비뚤어진 개인만을 남긴다' 386 00:30:17,207 --> 00:30:19,084 그러니까 자기는 잘못 살았다는 거에요 지금 387 00:30:22,791 --> 00:30:24,162 이런 말이 있어요 388 00:30:24,830 --> 00:30:27,878 '새는 죽을 때 울음이 슬프고... 389 00:30:28,085 --> 00:30:30,399 '...사람은 죽을 때 말이 정직하다' 390 00:30:31,481 --> 00:30:37,582 이 세상에 살 때는 소망이 뭔지 가치관이 뭔지... 391 00:30:37,731 --> 00:30:41,548 ...사는 목적이 뭔지 그런거 생각안하고 막... 392 00:30:41,733 --> 00:30:46,535 ...남이 돈 버니깐 나도 돈 벌고 막... 393 00:30:47,062 --> 00:30:51,013 ...끝없이 돈 많은 사람 잘 사는 사람... 394 00:30:51,258 --> 00:30:57,168 ...돈 없는 사람 못난 사람 돈 많은 사람 잘 사는 사람 395 00:30:58,161 --> 00:30:59,634 가난한 사람 못 사는 사람 396 00:30:59,822 --> 00:31:02,737 돈 가지고 판단하고 비판하고 하잖아요? 397 00:31:06,185 --> 00:31:10,756 그런데 과연 돈 많이 버는 게 삶의 목적이냐 그 말이예요 398 00:31:12,133 --> 00:31:16,015 누가복음 12장에 보면 예수님 말씀에 399 00:31:17,391 --> 00:31:19,968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400 00:31:20,177 --> 00:31:24,586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401 00:31:25,540 --> 00:31:28,458 사람은 욕심이 끝이 없어요 402 00:31:29,599 --> 00:31:32,174 막 몇 천 몇 만 년이나 살 것 처럼 403 00:31:35,144 --> 00:31:43,848 사람의 사는 목적이 소유의 넉넉함에 있는게 아니다 이 말이에요 404 00:31:45,510 --> 00:31:49,710 사람사는 목적이 따로 있어요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어요 405 00:31:55,729 --> 00:32:02,706 신은 우리에게 부가 가져오는 환상이 아닌 만인이 가진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감각을 선사하였다 406 00:32:03,065 --> 00:32:04,422 자 에게 무슨 말이냐면은... 407 00:32:08,449 --> 00:32:11,599 부요한 것은 하나의 환상이라는 겁니다. 408 00:32:12,175 --> 00:32:19,015 그것 말고 만민이 가지고 있는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있도록 감각을 주신다 409 00:32:19,347 --> 00:32:21,951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감성을 주겠다 410 00:32:22,344 --> 00:32:24,425 이것이 무슨 말일까요? 411 00:32:24,993 --> 00:32:27,587 이것 참 의미심장한 말인데요 412 00:32:27,694 --> 00:32:30,823 사람은 나면서 부터 부모사랑을 받습니다. 413 00:32:32,461 --> 00:32:36,911 그리고 가족들의 사랑 형제사랑, 또... 414 00:32:37,047 --> 00:32:41,337 그렇다가 좀 있다가 친구사랑 415 00:32:43,544 --> 00:32:49,608 그 다음에 이성의 사랑 남편과 아내의 부부의 사랑 416 00:32:50,728 --> 00:32:53,184 이 세상의 온갖 것이 다 있어도... 417 00:32:53,787 --> 00:32:58,067 아무도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도 없고 자신이 사랑할 사람이 없는 사람은 418 00:32:58,323 --> 00:33:00,623 그 사람은 가장 불행한 사람이예요 419 00:33:02,296 --> 00:33:08,485 비록 가난해도 사랑의 대상이 있고 사랑을 누구에겐가 받으면 420 00:33:10,126 --> 00:33:12,602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421 00:33:13,930 --> 00:33:17,485 그래서 행복의 근원은 사랑입니다 422 00:33:18,255 --> 00:33:21,718 사랑이 없는 곳에서는 죽음 밖에 없습니다 423 00:33:23,074 --> 00:33:25,824 사랑은 생명이고 행복입니다 424 00:33:26,719 --> 00:33:31,278 그런데 이 모든 사랑은... 425 00:33:32,215 --> 00:33:38,406 ..인간적인 불완전한 사랑입니다 426 00:33:38,603 --> 00:33:41,900 완전한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427 00:33:42,837 --> 00:33:46,562 신약성경이 기록될 때 헬라어로 기록되었는데 428 00:33:47,625 --> 00:33:53,342 그 헬라어에 사랑이라는 단어가 몇 가지 있답니다 429 00:33:53,796 --> 00:33:57,096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은 스톨게라 하고... 430 00:33:57,496 --> 00:34:00,913 형제의 사랑을 필리아라 하고... 431 00:34:01,427 --> 00:34:05,667 친구의 사랑도 필리아... 남녀의 사랑을 에로스라 하고... 432 00:34:06,894 --> 00:34:12,304 하나님의 사랑을 아가페사랑이라 합니다 433 00:34:13,471 --> 00:34:16,368 아가페는 특별한 사랑이예요 434 00:34:18,917 --> 00:34:23,007 거룩한 사랑, 영원한 사랑, 완전한 사랑 435 00:34:23,704 --> 00:34:27,161 절대적인 사랑, 무조건적인 사랑 436 00:34:27,753 --> 00:34:31,206 그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사랑과 달라요 437 00:34:32,184 --> 00:34:36,002 짐승들도 애미가 새끼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438 00:34:36,605 --> 00:34:38,806 애미가 새끼를 위해서 죽기까지 합니다 439 00:34:39,748 --> 00:34:43,235 우리는 꽃 한 송이를 봐도 뭔가 사랑을 느낄 수 있어요 440 00:34:45,153 --> 00:34:50,516 그래서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말씀 요한1서 4장 16절에... 441 00:34:52,822 --> 00:34:56,176 '우리가 하나님의 우리를 사랑하는 사랑을 알고 믿노니... 442 00:34:56,351 --> 00:34:58,689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443 00:34:58,913 --> 00:35:04,053 하나님은 그 사랑 그 자체 그 근원이시다 그 말이예요 444 00:35:06,841 --> 00:35:12,116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든 것은 445 00:35:12,734 --> 00:35:15,384 하나님의 시랑의 짝으로 만든 거에요 446 00:35:17,653 --> 00:35:20,372 어린 애는 엄마가 없으면 못살아요 447 00:35:23,342 --> 00:35:30,006 엄마가 어린 애를 떠나면 어린 애가 불안해서 못 견딥니다 448 00:35:32,495 --> 00:35:34,975 사람은 하나님을 떠나서 잃어져 있어요 449 00:35:36,048 --> 00:35:39,652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의 품을 그리워 합니다 450 00:35:40,983 --> 00:35:44,419 하나님을 알고 올바른 관계를 갖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451 00:35:44,680 --> 00:35:46,944 하나님의 죄사함을 받았는데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 하면... 452 00:35:46,959 --> 00:35:50,499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죄보다 더 크거든요 453 00:35:51,461 --> 00:35:56,143 사람이 죄가 많아서 지옥가는게 아니예요 454 00:35:56,428 --> 00:35:59,777 하나님의 사랑을 배척해서 멸망하는 거예요 455 00:36:00,151 --> 00:36:04,321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가 죄가 많아서 지옥가는지 알아요 몰라서 그래요 456 00:36:05,825 --> 00:36:10,318 왜그러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죄보다 더 크고 충분히 담당하시는데 457 00:36:10,701 --> 00:36:14,801 (앞으로가서)그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감성을 주었다... 458 00:36:15,081 --> 00:36:18,525 그게 뭐요? (사람한테는)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어요 459 00:36:18,542 --> 00:36:22,097 그런데 사람은 엉뚱한 데서 그 사랑을 찾으려고 해요 460 00:36:22,222 --> 00:36:27,826 인간에게서 사랑을 찾는다면 그 인간의 사랑은 다분히 문제가 있습니다 461 00:36:28,378 --> 00:36:30,106 조건적이고 불완전해요 462 00:36:31,356 --> 00:36:33,281 자 그래서 이 분이... 463 00:36:43,356 --> 00:36:47,060 ' 내 인생을 통해 얻은 부를 나는 가지고 갈 수 없다' 464 00:36:47,876 --> 00:36:51,740 그렇죠! 그 많은 돈을 아무 것도 가져 갈 재간이 없다 465 00:36:52,484 --> 00:36:58,214 ' 이 세상에서 제일 비싼 침대는 무슨 침대일까? 병들어 누워 있는 침대다' 466 00:36:59,396 --> 00:37:01,042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은... 467 00:37:01,564 --> 00:37:07,544 자기는 엄청난 돈을... 재산은 헤아릴 수도 없을 거예요 468 00:37:08,029 --> 00:37:13,897 그런데 마지막 남은 것은 내가 누워 죽어가는 이 침대밖에 없다 469 00:37:16,086 --> 00:37:22,656 그렇죠! 사람이 죽을 때는 수의 한 벌! 관 한 개 470 00:37:23,888 --> 00:37:27,765 땅 몇 평 무덤에 들어가면 끝입니다 471 00:37:29,367 --> 00:37:31,815 그걸 안고 가냐 지고 가냐 소용없는 거예요 472 00:37:35,829 --> 00:37:39,979 이스라엘의 위대한 다윗 왕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473 00:37:41,408 --> 00:37:48,115 '사람들이 헛된 일에 분요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취할런지 알지 못하나이다 474 00:37:52,010 --> 00:37:54,660 그것이 자기 것 아니예요! 475 00:37:58,510 --> 00:38:01,173 자 이제! 476 00:38:02,083 --> 00:38:06,818 '당신은 당신 차의 운전수를 고용할 수도 있고 돈을 벌어줄 사람을 고용할 수도 있다... 477 00:38:07,055 --> 00:38:10,042 ...하지만 당신 대신 아파해줄 사람은 고용할 수 없다' 478 00:38:11,136 --> 00:38:14,896 운전수를 고용해서 내가 편안히 가고 싶은 곳을 가고 479 00:38:15,887 --> 00:38:22,191 기업주들이 사람을 고용하는 건 뭐요? 480 00:38:23,952 --> 00:38:27,503 자기를 위해서 돈 많이 벌고 조금만 주면 돼요 481 00:38:30,675 --> 00:38:34,521 하지만 내 대신 아파해 줄 사람은 구할 수 없다 482 00:38:35,846 --> 00:38:38,452 내 대신 죽을 사람도 없지요 483 00:38:40,796 --> 00:38:44,916 자 우리는 너무 늦기 전에 이런 문제를 생각해야 합니다 484 00:38:45,428 --> 00:38:53,000 저와 여러분들은 조만간에 다 죽어야 됩니다 485 00:38:54,170 --> 00:38:56,046 떠나야 됩니다 486 00:38:56,474 --> 00:39:03,248 그런데 어떤 사람은 돌아가시기 전에 고민을 하지만은... 487 00:39:03,389 --> 00:39:05,970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가는 분도 있고 488 00:39:08,513 --> 00:39:11,617 어떤 분은 바쁘게 살다보니 그런 문제를 생각할 여유도 없이 489 00:39:11,913 --> 00:39:16,541 바쁘게 살다가 갑자기 생을 마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490 00:39:17,766 --> 00:39:22,086 우리는 너무 늦기 전에 생각하고 491 00:39:22,899 --> 00:39:25,576 답을 얻어야 됩니다 문제가 있으면 답이 있어요 492 00:39:27,205 --> 00:39:32,026 문제는 있는데 답이 없으면 어떻하겠어요? 답은 있읍니다. 493 00:39:34,461 --> 00:39:40,362 자 그래서 여기 수양관에서 짧은 기간이지만 494 00:39:40,362 --> 00:39:45,806 함께 생각하고 확실한 답을..물론 답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495 00:39:46,449 --> 00:39:49,032 그 답이 이 안에 있어요 496 00:39:49,117 --> 00:39:54,916 답을 얻기 위해서 같이 생각해야 될 문제를 정해봤습니다 497 00:39:56,030 --> 00:39:58,656 인생최대의 문제 498 00:39:59,094 --> 00:40:02,019 첫째가 '하나님' 499 00:40:02,289 --> 00:40:06,579 우리 애국가에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만세' 아주 엄숙하게 부르는데 500 00:40:07,673 --> 00:40:11,803 금방 애국가 불어놓고 '하나님이 어딨어?'합니다 501 00:40:15,137 --> 00:40:19,931 그 애국가 가사는 하나님을 믿는 분이 지은 것입니다 502 00:40:20,176 --> 00:40:26,301 애국가 가사에는 '하느님' 이라고 적당하게 했습니다 503 00:40:27,161 --> 00:40:33,787 그런데 성경에는 하나님! 하나이신 님이다 그 말이예요 504 00:40:34,132 --> 00:40:38,332 옛날 사람들은 한 일자에 큰 대자로 하늘 천자잖아요? 505 00:40:39,399 --> 00:40:42,957 '순전자는 존하고 역천자는 망한다' 506 00:40:43,625 --> 00:40:47,835 '하늘을 순종하는 자는 잘 되고 하늘을 거역하는 자는 망한다' 507 00:40:48,423 --> 00:40:51,947 '인명은 재천이라' 사람의 생명은 하늘에 달려있다 508 00:40:52,091 --> 00:40:55,897 '임사호천' '급할 때는 하늘을 부른다'' 509 00:40:56,356 --> 00:40:59,977 그 하늘은 시퍼런 하늘을 말하는게 아녜요 510 00:41:00,446 --> 00:41:05,397 절대자! 한 분이신 큰 분! 창조주를 가르키는 것입니다 511 00:41:05,773 --> 00:41:09,067 '하나님'이라고 하던지 '하느님'이라고 하던지 상관없어요 512 00:41:09,334 --> 00:41:15,835 창조주! 우주를 창조하고 지배하고 다스리는 절대자! 513 00:41:17,528 --> 00:41:23,010 지구를 만들고 수백만종류의 식물을 만들고 514 00:41:23,788 --> 00:41:32,108 150만종의 동물을 만들고 515 00:41:33,422 --> 00:41:37,532 그것을 지배하시고 역사를 다스려 가시고 516 00:41:37,706 --> 00:41:39,759 우리를 만드신 분 517 00:41:40,688 --> 00:41:44,339 지금도 내게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분 518 00:41:44,600 --> 00:41:46,629 지금도 우리의 마음을 뚫어 보시고 519 00:41:46,832 --> 00:41:50,747 우리의 행한대로 갚으시는 그 절대자가 계실까? 520 00:41:52,026 --> 00:41:53,939 어떻게 생각하세요? 521 00:41:54,216 --> 00:41:57,096 하나님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없다고 생각하세요? 522 00:41:57,096 --> 00:42:00,519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왜 그렇습니까? 523 00:42:01,663 --> 00:42:04,369 하나님 없다는 것 증명하실 수 있습니까? 524 00:42:06,432 --> 00:42:09,664 하나님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어요 525 00:42:09,714 --> 00:42:15,054 하지만 하나님 계신다는 증거는 얼마든지 얼마든지 있습니다 526 00:42:17,360 --> 00:42:18,911 어떤 사람은 보이지 않으니까 없다 527 00:42:19,197 --> 00:42:20,978 그것은 말이 안되요 528 00:42:20,978 --> 00:42:26,224 초등학교 학생에게 보이지 않는 것 있느냐 없느냐 하면 529 00:42:26,314 --> 00:42:30,742 '많지요' 그래요 보이지 않는 것은 더 많습니다 530 00:42:30,772 --> 00:42:35,879 히브리서 11장에 보면은 '눈에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이 있기 때문에'.. 531 00:42:35,929 --> 00:42:40,959 ...보이지 않는 것에서 보이는 것이 나왔다'라고 말씀하십니다 532 00:42:42,988 --> 00:42:46,404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533 00:42:46,854 --> 00:42:49,057 우리 눈이 불완전하기 때문에 534 00:42:50,103 --> 00:42:52,292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불완전해요 535 00:42:52,312 --> 00:42:55,052 완전한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536 00:42:58,691 --> 00:43:02,011 손으로 부채질 하면 느낌이 오죠? 537 00:43:02,353 --> 00:43:05,388 공기! 바람! 538 00:43:06,412 --> 00:43:10,138 있어요? 없어요? 보여요? 539 00:43:12,885 --> 00:43:18,605 물론 안 보입니다. 공기가 만약 없어졌다 해요 그럼 우린 몇 년만에 돌아가실까요? 540 00:43:20,658 --> 00:43:25,638 대개 8분에서 길어봐야 10분안에 돌아가십니다 541 00:43:25,984 --> 00:43:30,294 훈련된 사람은 10분 좀 더 견딘다고 그러더라구요 542 00:43:31,305 --> 00:43:34,455 공기가 없어지면 10분안에 다 돌아갑시다~ 543 00:43:35,820 --> 00:43:39,330 10분만 안 마셔도 죽는 것 공기가 제일 중요한데... 544 00:43:39,472 --> 00:43:41,296 눈에 안 보이잖아요 545 00:43:43,534 --> 00:43:47,844 눈에 보이지 않는 원소 많습니다. 별별게 다 있어요 546 00:43:47,879 --> 00:43:51,499 눈에 보이지 않는 인력의 법칙이 없으면 공중에 다 날아가 버립니다 547 00:43:53,979 --> 00:43:55,855 왜 그런 걸 생각안해요? 548 00:43:58,120 --> 00:44:02,720 지금부터 3천여전에 기록된 욥기 26장 7절에 보면 549 00:44:03,563 --> 00:44:10,603 우리가 사는 이 지구 땅을 우주공간에.. 550 00:44:10,973 --> 00:44:13,438 ..'공중에 매달아 놓았다'라고 합니다 551 00:44:16,432 --> 00:44:19,323 지금부터 불과 몇 백 년 전만 해도 사람들이 552 00:44:19,583 --> 00:44:24,581 바다를 타고 멀리가면 떨어진다고 했어요 553 00:44:25,756 --> 00:44:29,966 이 지구는 큰 코끼리가 받치고 있고 554 00:44:30,878 --> 00:44:33,533 코끼리 밑에는 큰 거북이가 있고 555 00:44:33,823 --> 00:44:36,284 거북이 밑에는 큰 뱀이 있고 556 00:44:36,435 --> 00:44:38,741 그런 그림을 그려놓았더라구요 557 00:44:39,630 --> 00:44:44,496 모르니까 성경은 약 3천여년 전에 558 00:44:45,430 --> 00:44:50,414 기록하기를 '하나님이 땅을 이 우주공간에 달아놓았다' 559 00:44:52,245 --> 00:44:54,548 하나님 말씀 이예요! 560 00:44:54,781 --> 00:44:58,584 가만히 달려있는 게 아니예요 우리가 사는 지구가 우주공간에 매달려 있는 게 561 00:45:01,916 --> 00:45:06,046 태양을 중심해서 1억 5천만 km거리에 메달려 있어요 562 00:45:06,783 --> 00:45:09,231 1억 5천만 킬로미터 563 00:45:10,295 --> 00:45:15,010 그리고 십만 팔천 칠백 킬로미터의 속력으로 달려요 564 00:45:17,492 --> 00:45:20,454 1초에 3만미터 달리는 거예요 565 00:45:22,284 --> 00:45:24,301 엄청난 속력이죠? 566 00:45:28,437 --> 00:45:32,667 끈에 다가 돌멩이 묶어놓고 이렇게 돌리면 끈 길이만큼 돌아가겠죠? 567 00:45:33,419 --> 00:45:37,158 돌리다가 탁 놓으면 멀리 도망가겠죠? 568 00:45:37,972 --> 00:45:41,464 태양에서 지구 1억 5천만 킬로미터의 거리를... 569 00:45:42,786 --> 00:45:46,986 ...보이지 않는 줄로 매달아 놓았어요 마구 돌아가요 570 00:45:47,483 --> 00:45:50,712 시속 187,000 km의 속력으로 571 00:45:51,519 --> 00:45:54,009 1년에 한 바퀴씩 정확하게 572 00:45:54,580 --> 00:45:56,959 1초도 안틀리고 똑같은 속력으로 573 00:45:58,003 --> 00:46:02,143 수 만년인지 수 천년인지 계속 들아가요 574 00:46:05,838 --> 00:46:11,094 돌아가다가 이게 조금만 태양에 가까이 돌아가면은 575 00:46:12,549 --> 00:46:14,874 우리는 금방 다 타 죽어버립니다 576 00:46:15,391 --> 00:46:20,891 왜냐하면 태양은 지구보다 약 180만 배 큰 불덩어리거든요 577 00:46:23,596 --> 00:46:26,456 태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살 수 없는데 578 00:46:27,212 --> 00:46:29,724 이 태양에 가까우면 다 타 죽어버려요 579 00:46:32,848 --> 00:46:35,250 돌아가다가 이 태양에서 조금만 더 멀어지면은 580 00:46:36,098 --> 00:46:40,228 다 어떻게 될까요? 다 얼어서 돌아가셔요 581 00:46:42,848 --> 00:46:47,068 근데 어떻게 그 거리에다가 하나님이 붙들어 매달아 놓았어요 582 00:46:51,563 --> 00:46:55,693 그런데 그런 걸 왜 생각 안하죠? 저절로입니까? 583 00:46:57,516 --> 00:47:00,545 성경에 하나님이 그렇게 정해놓았다고 했습니다 584 00:47:01,370 --> 00:47:04,045 그걸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고 그렇게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예요 585 00:47:06,099 --> 00:47:09,967 달은 지구에서 38만 킬로미터 거리를 유지하면서 586 00:47:10,103 --> 00:47:13,073 한 달에 한 바퀴씩 지구를 돌고 있어요 587 00:47:13,979 --> 00:47:17,860 달은 지구를 돌고 지구는 태양을 돌고 588 00:47:18,707 --> 00:47:21,079 태양은 은하계를 돌아요 589 00:47:21,401 --> 00:47:23,442 2억년에 한 바퀴씩 590 00:47:23,801 --> 00:47:27,411 소은하계에서... 이 우주가 살아 움직여요 591 00:47:28,544 --> 00:47:32,239 저절로라고요? 592 00:47:33,402 --> 00:47:37,662 조금전에 창세기 1장 1절에 '하나님이' 593 00:47:37,750 --> 00:47:42,801 천지를 '천'은 '우주' '지'는 '지구' 594 00:47:43,475 --> 00:47:45,875 우주와 지구를 창조하시니라] 595 00:47:49,041 --> 00:47:52,403 히브리서 3장 4절에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596 00:47:52,403 --> 00:47:54,643 ... 만물을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라.. 597 00:47:55,010 --> 00:47:59,081 큰 집이나 작은 집이나 반드시 지은 사람이 있듯이 598 00:47:59,381 --> 00:48:02,735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599 00:48:06,706 --> 00:48:10,796 그 하나님은 우리 눈으로 보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지요 600 00:48:11,906 --> 00:48:15,239 골로새서 1장에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실 때 보이는 것과 ... 601 00:48:15,239 --> 00:48:17,239 ...보이지 않는 것을 만드셨다 602 00:48:21,262 --> 00:48:23,544 그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603 00:48:23,722 --> 00:48:27,042 ...성경에 말씀하기를 아무도 본 사람이 없다 604 00:48:28,694 --> 00:48:32,311 하나님 본 사람 정말 본 사람 없어요 605 00:48:33,258 --> 00:48:37,712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지만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는 얼마든지 있어요 606 00:48:39,753 --> 00:48:45,458 '하나님은 볼 수 없는 분이다' '하나님을 본 자는 죽으리라!' 607 00:48:48,089 --> 00:48:51,731 이 눈을 가지고 공중의 태양을... 608 00:48:52,086 --> 00:48:55,886 똑바로 눈뜨고 하늘을 쳐다 보았다가는 눈이 멀어버릴 거예요 609 00:48:57,984 --> 00:49:01,410 그 눈 가지고 하나님을 보겠다구요? 못보는 게 다행이예요 610 00:49:01,569 --> 00:49:03,612 보면 죽는 다고 했어요 611 00:49:06,014 --> 00:49:10,949 하나님은 볼 수 없지만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는 얼마든지 있고 612 00:49:11,126 --> 00:49:15,256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증거를 하나님이 얼마든지 주셨어요 613 00:49:15,408 --> 00:49:16,685 아세요? 614 00:49:18,009 --> 00:49:20,115 로마서 1장 20절에 보면은... 615 00:49:21,253 --> 00:49:25,110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이.. 616 00:49:25,346 --> 00:49:28,303 ...만드신 만물에 보여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617 00:49:30,949 --> 00:49:33,287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618 00:49:37,206 --> 00:49:42,801 하나님이 만드신 만물의 아름다움 꽃 한송이만 봐도 하나님의 아름다움 하나님의 지혜 619 00:49:45,310 --> 00:49:48,278 삼라만상의 모든 것을 보면은.. 620 00:49:50,211 --> 00:49:54,903 ...그 수많은 식물들 수백만 종류! 621 00:49:59,643 --> 00:50:01,971 약 150만 종류의 동물들 622 00:50:03,177 --> 00:50:05,030 하늘의 수많은 별들 623 00:50:09,036 --> 00:50:10,716 이사야 40장 6절에 보면은 624 00:50:10,893 --> 00:50:14,231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625 00:50:15,142 --> 00:50:18,901 저 수많은 별들! 우리가 이제 밤에.. 626 00:50:19,440 --> 00:50:22,931 ...하늘 보면 별이 많이 안 보이죠~ 627 00:50:23,762 --> 00:50:26,641 그런데 실제로 별이 얼마나 많으냐 하면요 628 00:50:28,518 --> 00:50:33,507 제가 몇 년전에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전도하러 갔다가요 629 00:50:34,226 --> 00:50:37,692 밤에 차가 고장이 나서 밤에 차가 오기를 기다리던 중에요 630 00:50:38,326 --> 00:50:40,748 모든 불빛은 아무 것도 없고 631 00:50:41,073 --> 00:50:45,048 달도 없고 구름 한 점 없는 데 하늘을 보니깐 632 00:50:45,874 --> 00:50:49,988 얼마나 별이 많으냐면요 금가루 은가루가 막... 633 00:50:50,405 --> 00:50:53,903 ...화악~ 뿌려놓은 것 같아요 은하수가 ... 634 00:50:53,973 --> 00:50:58,223 ...강처럼 촤악~ 제가 태어나서 그렇게 별 많은 건 처음 봤어요 635 00:50:58,489 --> 00:51:00,801 하늘이 정말 빡빡해요 636 00:51:03,059 --> 00:51:07,289 여러분 가끔 TV보면 밤하늘의 별 모습 나오죠? 637 00:51:09,601 --> 00:51:12,586 누가 그 모든 걸 만들었나 보라 그랬어요 누가? 638 00:51:12,801 --> 00:51:14,506 저절로 라고요? 639 00:51:23,391 --> 00:51:28,258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만물을 먹고 입고 숨쉬고 살면서 640 00:51:28,340 --> 00:51:30,296 하나님이 있니 없니! 641 00:51:31,411 --> 00:51:35,080 맘대로 말하면 되겠어요? 하나님은 그대로 내버려 둬요 642 00:51:36,423 --> 00:51:38,774 사도행전 17장 24절에 보면은 643 00:51:38,861 --> 00:51:42,564 '우주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신 분은 천지의 주재시니... 644 00:51:42,754 --> 00:51:47,784 '...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645 00:51:47,784 --> 00:51:52,394 내가 지금 살아서 숨쉬고 있다는 것이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예요 646 00:51:52,661 --> 00:51:54,444 아십니까? 647 00:51:54,792 --> 00:51:57,972 이 우주에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은 지구밖에 없고 648 00:52:00,056 --> 00:52:02,634 지구 밖에 없어요 지금 우주 과학자들이 말하기를... 649 00:52:02,802 --> 00:52:05,684 ...어디에 사람이 살 수 있어요? 650 00:52:06,925 --> 00:52:09,836 지금 이 태양계만 봐도요 651 00:52:10,928 --> 00:52:14,727 지구보다 태양에 조금 가까운 것이 652 00:52:16,990 --> 00:52:23,380 금성이죠! 금성 표면온도가 섭씨 500도 입니다 653 00:52:24,133 --> 00:52:26,137 하루가 1년이예요 거기는 654 00:52:27,009 --> 00:52:30,837 지구보다 태양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화성은... 655 00:52:31,025 --> 00:52:33,922 얼음덩어리입니다 656 00:52:34,228 --> 00:52:39,268 이 우주에서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은 지구밖에 없어요 657 00:52:39,487 --> 00:52:45,068 그 속에 저와 여러분이 살 수 있다는 건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과 섭리속에 있는 거예요 658 00:52:46,360 --> 00:52:51,664 그리고 또 하나님이 만드신 만물가운데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건 사람밖에 없어요 659 00:52:52,818 --> 00:52:57,208 하나님의 형상이란 것은 육체를 말하는 게 아니라 우리의 영혼이예요 660 00:52:59,194 --> 00:53:04,304 식물은 살았다는 걸 몰라요 짤라도 아픈 감각이 없어요 661 00:53:04,864 --> 00:53:10,011 아픈 것도 모르고 살아있다는 것이예요 생물이라고 할 수 있어요 662 00:53:10,497 --> 00:53:13,311 동물은 생혼이 있고 각혼이 있어요 663 00:53:13,798 --> 00:53:16,893 배고픈 줄 알고 아픈 줄 알고 자기 새끼 알고 664 00:53:17,527 --> 00:53:19,423 깨달은 覺자 각혼이 있어요 665 00:53:20,625 --> 00:53:24,693 사람은 생혼 각혼 그리고 영혼이예요 666 00:53:24,874 --> 00:53:27,283 영혼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이루어 진거예요 667 00:53:27,727 --> 00:53:31,266 육체가 있고 그 속에 영혼이 있어요 짐승은 영혼이 없어요 668 00:53:32,514 --> 00:53:35,386 짐승은 죽어서 흙으로 돌아가고 669 00:53:36,622 --> 00:53:39,522 전도서 3장에 보면은 짐승의 혼을 땅으로 내려가고 670 00:53:39,861 --> 00:53:44,819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사람은 죽으면 영혼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로 가요 671 00:53:46,078 --> 00:53:49,206 그 영혼이 하나님 형상대로 창조된 거예요 672 00:53:49,700 --> 00:53:54,132 그러니깐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중에 사람이 가장 귀한 거예요 673 00:53:54,280 --> 00:53:55,976 저와 여러분이 674 00:53:58,767 --> 00:54:01,466 이걸 아셔야 됩니다 675 00:54:02,583 --> 00:54:04,736 하나님 없다고 함부로 말하면 안됩니다 676 00:54:05,637 --> 00:54:09,507 어떤 사람은 '글쎄요 하나님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한데... 677 00:54:09,728 --> 00:54:15,470 하나님 안 믿는 사람도 잘만 사는데 꼭 믿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까? 678 00:54:17,089 --> 00:54:20,631 예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는 별문제 없어요 679 00:54:20,808 --> 00:54:26,531 하나님은 자기가 창조한 피조물에게 필요한 것 다 주세요 680 00:54:28,407 --> 00:54:32,061 풀 한포기를 만드신 하나님은 햇빛을 주시고 비를 내려주시고 681 00:54:32,231 --> 00:54:34,361 공기를 주시고 영양가를 주시고 682 00:54:35,151 --> 00:54:38,935 여러분! 가끔 소나기가 오고 번개가 칠 때요.. 683 00:54:39,385 --> 00:54:41,781 ....질소비료가 하늘에서 쏟아지는 것 아십니까? 684 00:54:42,243 --> 00:54:43,991 하나님이 거름을 주시는 거예요 685 00:54:46,711 --> 00:54:50,732 새 한마리도 하나님이 기르세요 그래서 예수님이 '공중의 새를 보라 하나님이 기르신다' 686 00:54:51,130 --> 00:54:54,722 '저 들의 백합화를 보라 하나님이 저렇게 이쁘게 입히셨다' 687 00:54:57,187 --> 00:54:59,634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은 688 00:55:01,491 --> 00:55:07,386 새 한 마리도 하나님이 기르시는데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신 사람을 하나님이 돌보지 않겠어요? 689 00:55:07,803 --> 00:55:12,786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은 선한 사람이나 악한 사람이나 690 00:55:13,212 --> 00:55:16,130 하나님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 모두에게 691 00:55:16,147 --> 00:55:19,211 햇빛과 비와 만물을 다 주시느니라 692 00:55:19,211 --> 00:55:20,724 다 주셔요 693 00:55:22,736 --> 00:55:28,553 그래서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에서 주신 만물을 먹고 마시고 입고 삽니다 694 00:55:29,286 --> 00:55:33,226 뭐 하나님이 있느니 없느니 선한 사람 악한 사람 다 주세요 695 00:55:33,346 --> 00:55:37,419 세상 사는 동안은 별 문제없어요 조금있으면 문제가 생겨요 왜? 696 00:55:40,940 --> 00:55:43,291 사람은 영혼이 있거든요 697 00:56:09,775 --> 00:56:14,939 자 영혼이! 영혼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698 00:56:15,462 --> 00:56:18,720 ...말도 하고 생각도 해봅니다 699 00:56:19,686 --> 00:56:23,543 그런데도 아직 영혼이 잇는 지 없는 지 남의 영혼말고 자기 영혼말입니다 700 00:56:33,734 --> 00:56:38,565 영혼이 있다면은 우리 육체보다 억만배 중요해요 701 00:56:40,368 --> 00:56:42,506 그런데 영혼이 있던 없던 상관없다구요? 702 00:56:46,751 --> 00:56:49,321 육신은 늙고 병들고 죽어요 703 00:56:50,135 --> 00:56:53,227 영혼은 늙지고 않고 죽지도 않아요 704 00:56:54,984 --> 00:56:56,969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아요 705 00:56:57,405 --> 00:56:59,359 그런데 영혼이 있던 없던 상관없단 말이예요? 706 00:57:00,262 --> 00:57:02,571 그런 무책임한 소리하면 안됩니다 707 00:57:05,592 --> 00:57:10,603 영혼이 정말 있을까? 이병철회장도 '영혼이 정말 있을까?' 708 00:57:11,185 --> 00:57:17,732 영혼이 있다면 내세가 있다고 그러는데... 709 00:57:18,177 --> 00:57:22,113 죽음 건너편에 지옥과 천국이 정말 있을까? 710 00:57:22,631 --> 00:57:25,251 어떻게 생각하세요? 711 00:57:25,723 --> 00:57:29,080 어떤 사람 말하기를... 712 00:57:30,395 --> 00:57:34,466 '아 그건요~ 종교가들이 지어낸 얘기지요~' 713 00:57:34,830 --> 00:57:39,513 착한 일 많이 해야 천국간다고 해야 천국갈 욕심으로... 714 00:57:40,144 --> 00:57:43,100 ...착한 일 할테니까 그래서 천국이 있다고 했고 715 00:57:43,375 --> 00:57:47,964 '죄 많이 지으면 지옥간다'고 해야 지옥갈까봐 겁을 먹고 716 00:57:48,286 --> 00:57:51,313 죄를 적게 지을 테니깐 그래서.... 717 00:57:51,573 --> 00:57:54,671 ..지옥이 있다고 했지 뭐 정말로 있을까봐~ 718 00:57:57,675 --> 00:57:59,371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719 00:58:01,021 --> 00:58:03,584 착한 일 하는 것은 말이죠~ 720 00:58:03,978 --> 00:58:07,214 천국과 지옥과 상관없이 사람이기 때문에... 721 00:58:07,666 --> 00:58:13,650 ...당연히 착하게 사는 거예요 사람은 착하게 사는 것이 가장 인간다운 거예요 722 00:58:14,655 --> 00:58:15,935 인간적인 거예요 723 00:58:17,104 --> 00:58:19,524 아름다운 거예요 훌륭한 거예요 724 00:58:22,224 --> 00:58:25,099 악하게 사는 것은 인간이하 725 00:58:25,790 --> 00:58:27,794 사람이 짐승처럼 되는 거예요 726 00:58:28,692 --> 00:58:33,754 사람이 태어나서 짐승처럼 살다가 짐승처럼 죽는 사람도 많아 727 00:58:37,469 --> 00:58:42,889 자~ 착하게 사는 것은 인간적인 것이고 훌륭한 건데요... 728 00:58:43,078 --> 00:58:48,529 .....성경에서 말씀하시길 착한 일 해서 천국 갈 사람 한 사람도 업다고 말씀했어요 729 00:58:49,600 --> 00:58:54,055 왜? 사람은 착한 일도 하지만 죄도 지어요 730 00:58:55,564 --> 00:58:58,629 여기 계신 분들 착한 일 많이 하셨을거예요 731 00:58:59,167 --> 00:59:00,916 그런데 죄도 있지요? 732 00:59:02,569 --> 00:59:04,639 사랑도 하지만은 미워도 하고 733 00:59:07,273 --> 00:59:10,461 남을 도울 때도 있지만은 해칠 때도 있어요 734 00:59:11,848 --> 00:59:16,148 그래서 전도서 7장 20절에 보면은... 735 00:59:16,227 --> 00:59:21,661 ...'선한 일을 행하고 죄를 짓지 않는 사람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 736 00:59:24,129 --> 00:59:27,013 의인이라야 하늘나라 가요! 737 00:59:28,083 --> 00:59:33,231 의인이란 말은 선한 일을 할 뿐만 아니라 죄가 없어야 되는데 그런 사람 한 사람도 없단말이예요 738 00:59:33,395 --> 00:59:35,028 한 사람도 없어요 739 00:59:35,706 --> 00:59:38,067 그래서 성경에 '의인은 하나도 없다' 740 00:59:39,881 --> 00:59:42,579 그러면 천국 못가면 다 지옥가야 되잖아요/ 741 00:59:42,904 --> 00:59:45,303 그래서 다 지옥가게 되었는데.... 742 00:59:45,539 --> 00:59:47,923 ...문제가 달라졌어요 어떻게 달라졌나 하면은 743 00:59:49,803 --> 00:59:53,638 아무리 사람이 죄를 짓고 그 죄가 많이 있어도 744 00:59:54,390 --> 00:59:59,664 그 속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영혼이 있어요 745 01:00:03,350 --> 01:00:05,146 그 영혼을 하나님이 사랑하세요 746 01:00:07,052 --> 01:00:11,889 자기가 낳은 자식이예요 자기 자식이 남의 자식보다 못생겼고 747 01:00:12,186 --> 01:00:15,731 말썽꾸러기라도 부모는 무조건 자식을 사랑해요 748 01:00:16,990 --> 01:00:21,662 그 말썽꾸러지 자식이 병들어 죽으려고 하면 죽을까봐 걱정이예요 749 01:00:24,638 --> 01:00:27,873 자식 보고 '죽어라'합니까? 750 01:00:28,576 --> 01:00:31,697 그런 말 하는 사람있으면 잘 못 된거예요 751 01:00:32,361 --> 01:00:35,690 ' 이 못난 놈아 죽질랑 마라~' 752 01:00:37,760 --> 01:00:42,290 살릴 수만 있다면 재산을 다 팔아서도 살릴려고... 753 01:00:42,796 --> 01:00:44,837 왜? 자기 자식이니깐! 754 01:00:45,610 --> 01:00:47,942 사랑하니깐! 755 01:00:48,595 --> 01:00:52,272 자기 생명의 분신이요 756 01:00:54,780 --> 01:00:56,462 자기 생명의 상속자요 757 01:00:59,498 --> 01:01:01,344 자기를 닮았어요 758 01:01:02,269 --> 01:01:04,113 생명을 줬는데 뭘 못주겠어요 759 01:01:09,391 --> 01:01:14,894 성경에 말씀하시길 '네 부모가 너를 버릴찌라도...' 760 01:01:17,518 --> 01:01:19,504 내 부모가 비록 나를 버릴찌라도 761 01:01:19,803 --> 01:01:21,699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 않으신다 762 01:01:24,227 --> 01:01:26,683 또 이사야서에 말씀하시기를 763 01:01:28,482 --> 01:01:32,154 '여인이 자기 태에서 낳은 자식을 잊어버리겠느냐?' 764 01:01:33,870 --> 01:01:37,764 이 세상에서 가장 고상한 사랑이 어머니 사랑입니다 765 01:01:40,418 --> 01:01:44,753 남편과 아내가 혹시 헤어지는 일이 있어도 766 01:01:45,366 --> 01:01:47,946 그 어머니는 자식을 잊지 못합니다. 767 01:01:48,559 --> 01:01:54,435 아십니까?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에 가장 가까운 사랑이 어머니 사랑입니다 768 01:01:55,049 --> 01:01:57,978 그런데 성경에 말씀하기를 769 01:01:58,403 --> 01:02:01,435 여인이 자기가 낳은자식을 잊어버릴찌라도 770 01:02:01,872 --> 01:02:04,044 하나님은 잊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771 01:02:07,064 --> 01:02:14,743 자기가 낳은 자식을 사랑하듯이 하나님의 자기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을 사랑하셔요 772 01:02:15,833 --> 01:02:18,312 그 영혼이 멸망하는 것을 원치 않으셔요 773 01:02:21,965 --> 01:02:24,247 마태복음 18장 14절에 보면은 774 01:02:25,093 --> 01:02:30,074 지극히 작은 자 하나도 하나님앞에 잃어지는 것을 윈치 않는다 했습니다 775 01:02:33,520 --> 01:02:38,132 하나님이 있다면은 나는 너무 죄가 많아.... 776 01:02:38,132 --> 01:02:42,597 '하나님은 선한 분이고 거룩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777 01:02:43,143 --> 01:02:48,442 '...나같은 놈은 하나님이 받아주지 않을 거라'고 778 01:02:48,510 --> 01:02:50,405 '나같은 놈은 지옥을 보낼거라'고 779 01:02:51,264 --> 01:02:53,434 '나는 하나님앞에 갈 수도 없을거라'고 780 01:02:54,380 --> 01:02:57,762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것! 잘 못 생각하는 거예요 781 01:02:57,776 --> 01:02:59,365 몰라서 그래요 782 01:03:00,228 --> 01:03:04,945 자기 죄가 아무리 커도 하나님의 사랑은 그 죄보다 더 커요 783 01:03:07,712 --> 01:03:10,501 죄를 용서하고도 남아요 784 01:03:10,649 --> 01:03:14,643 저도 10년 이상 교회다니고, 강단에서 2년 간 설교하면서도 785 01:03:15,760 --> 01:03:17,701 그 잘 몰랐어요 786 01:03:17,863 --> 01:03:19,123 진짜예요 787 01:03:19,981 --> 01:03:27,461 하나님 은혜 반 믿고, 제 열심을 보태기 해서 천국가는 줄 알았어요 788 01:03:28,729 --> 01:03:31,621 나중에 그 믿음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죠 789 01:03:36,184 --> 01:03:41,215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영혼이 멸망하는 것을 원치 않으세요 790 01:03:42,490 --> 01:03:45,669 하나님이 사람을 버리기 때문에 멸망하는 것이 아니라 791 01:03:45,816 --> 01:03:51,039 사람이 하나님을 버리기...뭘? 하나님의 사랑을 배척하기 때문에 792 01:03:51,708 --> 01:03:54,167 그래서 멸망하는 거예요 그게 답입니다 793 01:03:55,412 --> 01:03:59,412 이 번에 여러분에게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그겁니다 794 01:04:04,491 --> 01:04:09,173 그래서 착한 일 해서 천국갈 사람 하나도 없다 795 01:04:09,418 --> 01:04:10,690 '죄 많이 지어서 지옥간다!'... 796 01:04:10,690 --> 01:04:15,082 ...그것도 틀린 말이예요 그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배척하기 때문에! 797 01:04:15,279 --> 01:04:17,680 착한 일 해서 천국간다는 말도 틀린 말이예요 798 01:04:17,762 --> 01:04:19,958 그건 정말 인간이 지어낸 말이예요 799 01:04:21,467 --> 01:04:25,010 아무리 죄가 많던지 착한 일 많이 했던지 800 01:04:25,724 --> 01:04:29,184 죄가 있던지 상관없이 그 하나님의 사랑 801 01:04:29,984 --> 01:04:36,184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교회안다니는 분도 아는 요한복음 3장 16절 802 01:04:36,252 --> 01:04:39,482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803 01:04:39,612 --> 01:04:42,232 '세상'은 '세상의 모든 사람' 804 01:04:43,477 --> 01:04:45,617 사람입니다 짐승이 아니구 805 01:04:45,857 --> 01:04:49,117 세상이 있는 모든 사람 저와 여러분을 포함해서 806 01:04:49,627 --> 01:04:53,127 이처럼! 얼만큼? 독생자를 주실 만큼 807 01:04:54,307 --> 01:04:57,247 하나님의 독생자를 사람의 모양으로.. 808 01:04:57,367 --> 01:04:59,647 죄없는 그 분에다가 809 01:04:59,827 --> 01:05:03,727 예수님은 거룩한 의로운 하나님의 독생자요 810 01:05:03,867 --> 01:05:08,077 그 분에다가 온 세상 죄를 짊어져서 십자가에 속죄제물로 811 01:05:08,147 --> 01:05:10,007 죽게 했어요 812 01:05:12,927 --> 01:05:14,547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813 01:05:14,627 --> 01:05:19,667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사랑을 깨닫는 거예요 814 01:05:19,790 --> 01:05:21,600 사랑을 받아들이는 거예요 815 01:05:21,738 --> 01:05:25,206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함이라 816 01:05:25,332 --> 01:05:27,922 멸망할 죄인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함이라 817 01:05:28,496 --> 01:05:32,280 착한 일 해서 천국가는 것이 아니라 그 은혜를 깨닫고 믿으면은 818 01:05:33,069 --> 01:05:36,409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다 지옥갈 사람이 그대로 천국가는 거예요 819 01:05:37,826 --> 01:05:41,597 비록 도덕적으로 착하게 살아도 하나님의 사랑을 배척하면은 820 01:05:43,010 --> 01:05:46,598 영생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이 있다고 했어요 821 01:05:48,162 --> 01:05:50,396 영생을 얻던지 아니면 영원히 멸망하던지 822 01:05:51,078 --> 01:05:53,246 둘 중에 하나예요 823 01:05:55,709 --> 01:05:58,796 자 여러분들 824 01:05:59,588 --> 01:06:03,292 천국과 지옥! 정말 있을까요? 825 01:06:07,140 --> 01:06:09,460 있으면 어쩔래요? 826 01:06:13,347 --> 01:06:16,221 깜짝 놀래야 돼요 827 01:06:17,525 --> 01:06:21,715 어떤 사람은요 '헤 천국가면 좋겠네~' 828 01:06:22,530 --> 01:06:25,270 '지옥가도 할 수 없지 나만 가나? 많이 갈텐데~' 829 01:06:25,516 --> 01:06:27,616 농담인줄 알아요~ 830 01:06:28,035 --> 01:06:30,261 지옥이 자기 집 아랫목인줄 알아요? 831 01:06:32,456 --> 01:06:34,832 농담 아닙니다 832 01:06:37,817 --> 01:06:41,618 자~ 천국과 지옥! 833 01:06:41,973 --> 01:06:44,791 우선 제목만 쭈욱 예기하는 겁니다 834 01:06:45,822 --> 01:06:48,854 참된 행복은 뭘까? 835 01:06:49,279 --> 01:06:53,599 행복이 있긴 있는 것 같은데 누구든지 다 행복하길 원하잖아요? 836 01:06:56,263 --> 01:06:58,888 그런데 행복이 뭘까?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837 01:06:59,373 --> 01:07:03,623 가난한 사람은 자기가 가난하기 때문에 불행하다고 생각해요 838 01:07:03,982 --> 01:07:05,904 그럼 부자는 행복해야 될 것 아니예요? 839 01:07:07,233 --> 01:07:11,753 그런데 우리가 아는 것은 행복은 돈 주고 사는 것이 아니다 840 01:07:11,926 --> 01:07:13,515 백 점이예요 맞아요 841 01:07:15,335 --> 01:07:19,581 여러분 부귀, 영화, 명예, 권세 842 01:07:19,778 --> 01:07:23,998 이 세상의 온갖 것이 다 있어도 그게 행복이 아닙니다 843 01:07:24,099 --> 01:07:28,892 그것은 일시적인 쾌락이예요 844 01:07:30,777 --> 01:07:35,427 돈 많은 사람 돈 없어지면 당장 불행해져요 845 01:07:36,703 --> 01:07:40,008 돈이 아무리 많아도 병들어 죽으면 무슨 소용있겠어요 846 01:07:42,391 --> 01:07:46,213 가난한 사람이 가난을 비관해서 자살하는 사람있죠? 847 01:07:47,036 --> 01:07:51,236 부자가 자살한 사람도 꽤 많습니다 아세요? 848 01:07:52,088 --> 01:07:57,120 정치가도 자살하고 인기 있는 탤런트도 자살하고 849 01:07:58,092 --> 01:08:00,778 돈 많은 부자가 자살하는 경우 많아요 850 01:08:00,999 --> 01:08:02,818 아세요? 851 01:08:03,331 --> 01:08:04,975 자살은 왜 하느냐 하면은 852 01:08:05,375 --> 01:08:08,556 육체적인 고통이든, 정신적인 고통이든 853 01:08:08,645 --> 01:08:14,418 너무 너무 고통스러워서 고통을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거잖아요 854 01:08:16,727 --> 01:08:20,877 여러분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난다면 오죽 좋겠어요? 855 01:08:22,451 --> 01:08:26,571 죽은 건너편에 무덤보다 더 깊은 지옥이 있다는 것을 알면 856 01:08:26,791 --> 01:08:29,720 자살도 못합니다 857 01:08:30,800 --> 01:08:34,291 지금 한국에서 1년에 자살하는 사람이 858 01:08:34,481 --> 01:08:38,071 통계상으로 1만 3천명이 넘습니다 859 01:08:38,281 --> 01:08:39,970 한국에서만 860 01:08:40,220 --> 01:08:42,421 이거 큰 일이예요 861 01:08:45,961 --> 01:08:49,781 수 년전에 1년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1만 3천명인데요 862 01:08:50,150 --> 01:08:53,531 지금은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훨씬 줄어들었어요 863 01:08:54,481 --> 01:08:57,071 그런데 자살하는 사람이 자꾸 많아졌어요 864 01:08:59,471 --> 01:09:02,251 여러분! 자살하지 마세요~ 865 01:09:07,121 --> 01:09:11,801 자살한다고 해결 되는 게 아니예요 그것으로 끝나면 참 깨끗하고 좋은 것 같은데요 866 01:09:12,331 --> 01:09:14,781 지옥이 있다는 걸 알면 자살도 못합니다 867 01:09:18,150 --> 01:09:20,310 행복이 뭘까? 868 01:09:21,700 --> 01:09:25,690 저는 엄청 부자들 대기업의 회장님들을 869 01:09:25,690 --> 01:09:28,640 전도하기 위해서 아주 가까이 한 적이 있어요 870 01:09:29,930 --> 01:09:34,520 여러시간 같이 예기하고 며칠 간 같이 예기하고 871 01:09:35,610 --> 01:09:39,421 같이 식사도 하고 그 집에 가서 잠도 자고 해봤는데 872 01:09:40,830 --> 01:09:43,591 답이 뭐냐? 그들에겐 행복이 없다예요 873 01:09:45,811 --> 01:09:48,680 돈이 아무리 많아도 참 만족이 없기 때문에 874 01:09:49,521 --> 01:09:51,861 더 문제가 많아요 875 01:09:54,901 --> 01:09:57,941 왜 그런지 아십니까? 876 01:09:58,451 --> 01:10:03,131 짐승은.. 육체적인 조건만 이루어지면 만족합니다 877 01:10:03,471 --> 01:10:07,881 육체적인 조건이란 것은 먹을 거 풍부하고 환경이 편안하고 878 01:10:08,133 --> 01:10:11,823 동물의 왕국보면은 동물들 참 불쌍해요 879 01:10:12,643 --> 01:10:18,743 약한 동물은 누가 자기 잡아 먹을 까봐 880 01:10:22,133 --> 01:10:23,623 굴 속에서 나오면 881 01:10:26,443 --> 01:10:28,753 잡아먹으려고 하면 죽을 힘을 다해 도망가야 하고 882 01:10:29,093 --> 01:10:30,783 잡히면 잡혀 먹히고 883 01:10:32,223 --> 01:10:35,803 사자같은 맹수도 힘이 있다고 좋은 게 아니예요 884 01:10:41,763 --> 01:10:44,833 뭘 잡아 먹어야 하는데 그게 제대로 안 잡혀 그것도 885 01:10:46,543 --> 01:10:50,093 사자가 삼 일만 굶으면 굶어 죽어요 왜냐하면 .... 886 01:10:50,483 --> 01:10:53,063 따라갈 힘이 없어 굶으면 887 01:10:54,563 --> 01:10:56,663 누가 날 잡아 먹으라고 가만히 있을 줄 알아요? 888 01:10:58,763 --> 01:11:01,883 동물들 보면 이래저래 불쌍하더라고 다 889 01:11:02,623 --> 01:11:06,733 그런데 먹을 거 풍부하고 환경이 편안하고 890 01:11:08,623 --> 01:11:13,463 자기를 잡아 먹을 포식자도 없고 암컷 수컷 있고 새끼 낳고 살면은 891 01:11:13,783 --> 01:11:18,033 짐승은 그 이상의 요구가 없어요 아주 아주 만족해요 892 01:11:19,633 --> 01:11:24,123 사람은 이 세상에 온갖 것 다 있어도 결코 만족하지 못합니다 893 01:11:24,330 --> 01:11:28,150 참 된 행복이란 것은 다른 말로 '참 만족'한 거예요 894 01:11:28,930 --> 01:11:33,510 온갖 것 다 있어도 참된 만족이 없는 이유를 아십니까? 895 01:11:33,640 --> 01:11:40,150 사람 속에는 영혼이 있기 때문에 이 영혼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참된 만족이 없어요 896 01:11:40,820 --> 01:11:43,380 제가 잠깐 그림을 보여드려야 겠네요 897 01:11:46,430 --> 01:11:50,430 사람에게는 영, 혼, 몸 세가지가 있어요 898 01:11:51,020 --> 01:11:56,160 영, 혼, 몸 이 제일 끝이 몸이고요 899 01:11:56,680 --> 01:12:00,560 이 속에 마음, 생각, 정신이 있어요 그걸 혼이라고 그래요 900 01:12:00,640 --> 01:12:03,740 혼속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영이 있어요 901 01:12:04,750 --> 01:12:12,630 합해서 영혼이라고 하는데 데살로니가 5장에 보면 영,혼,몸 세가지로 구별되는데 902 01:12:12,856 --> 01:12:16,676 영어로는 이 몸을 body라고 해요 903 01:12:17,956 --> 01:12:21,636 이 몸의 욕구는 식욕, 성욕, 명예욕 904 01:12:22,146 --> 01:12:24,656 육체의 본능적인 욕구예요 905 01:12:25,926 --> 01:12:28,386 혼은 마음, 생각, 정신 이거는 906 01:12:28,946 --> 01:12:35,186 사랑을 요구하고 지식을 요구하고 고상한 사상을 요구해요 907 01:12:39,236 --> 01:12:43,276 영은 뭘 요구하냐 하면 신을 찾아요 신을 908 01:12:45,206 --> 01:12:48,556 그러니깐 사람있는 곳에 전부 종교가 있어요 909 01:12:49,916 --> 01:12:52,886 종교 910 01:12:53,326 --> 01:12:59,776 인도에 갔더니 인구의 80퍼센트가 힌두교인데 911 01:13:00,636 --> 01:13:04,946 아시는 대로 소도 섬기고, 원숭이도 섬기고 912 01:13:05,596 --> 01:13:09,326 뱀도 섬기고 온갖 것 다 섬기는데 913 01:13:09,906 --> 01:13:14,106 그 섬기는 신이 3억 3천만 가지래요 914 01:13:15,256 --> 01:13:17,346 자기들도 뭐가 뭔지도 몰라 915 01:13:24,996 --> 01:13:29,056 잠간 말씀드리면요 이 종교라고 하는 것은요 916 01:13:30,596 --> 01:13:33,106 예를 들면은 917 01:13:36,586 --> 01:13:39,686 자기 부모도 모르는 고아가 부모찾기 입니다 918 01:13:41,896 --> 01:13:48,226 자식을 낳긴 낳았는데 사정이 있어 못 키우면은 919 01:13:48,446 --> 01:13:52,266 고아원에 맡기던지 어느 집에 입양을 시키죠 920 01:13:55,116 --> 01:13:58,236 제가 만난 아가씨는요 921 01:13:59,256 --> 01:14:01,936 어릴 때 어느 집에 입양했는데 922 01:14:03,196 --> 01:14:08,186 양아버지 돌아가시고 양어머니는 재가 하고 혼자 남았어요 923 01:14:08,936 --> 01:14:14,436 자기 친모가 서울에 있다해서 찾다 찾다가 결국.... 924 01:14:14,776 --> 01:14:17,436 만나긴 만났는데 자기 진짜 엄마가 아니더래요 925 01:14:17,896 --> 01:14:21,696 그래서 눈물을 흘리는대 다행히 하나님을 만났어요 926 01:14:22,236 --> 01:14:24,956 하나님 은혜로 구원받았어요 그 처녀가요 927 01:14:25,276 --> 01:14:27,286 다행이죠 928 01:14:28,416 --> 01:14:32,576 부모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고아가 부모찾기 929 01:14:33,186 --> 01:14:36,946 어느 신사 분이 있으면 저 분이 우리 아버지일찌 모른다 930 01:14:37,376 --> 01:14:41,066 가서 '아버지!' 그러면 '떽!' 931 01:14:43,466 --> 01:14:49,236 어떤 인자한 부인이 있으면 우리 엄마면 좋겠네 '어머니요' 미쳤구나' 932 01:14:51,377 --> 01:14:54,007 못찾지요 평생 그렇게 해서는 933 01:14:54,377 --> 01:14:57,977 자식이 부모를 못찾으면 부모가 자식을 찾아 주셔야 되요 934 01:15:01,067 --> 01:15:04,087 어느 고아원에 뒀던지 어느 집에 맡겨 놨어도요 935 01:15:05,429 --> 01:15:09,027 그래도 자기 자식이라고 몰래 와서 보고 936 01:15:09,417 --> 01:15:15,987 이 만큼 키워놓으면 내 아들이요 내 딸이요 하며 자기가 부모라는 증거를 보여주면 찾아주면 돼죠 937 01:15:17,257 --> 01:15:21,497 세상의 모든 종교는 인간이 하나님을 찾으려는 노력이요 938 01:15:21,807 --> 01:15:26,057 어떤 사람은 태양을 신으로 섬겨요 달을 향해 복달라고 빌어요 939 01:15:26,337 --> 01:15:27,937 별을 향해 기도해요 940 01:15:28,677 --> 01:15:32,077 바다에는 용왕신이 있다고 생각하고 산에는 산신이 있다고 생각하고 941 01:15:32,587 --> 01:15:36,287 큰 나무 있으면 목신이라고 뭘 만들어놓고 섬기고 942 01:15:37,847 --> 01:15:40,787 그게 어떻게 신이 되겠어요 943 01:15:40,987 --> 01:15:43,987 우주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으신 신 944 01:15:44,887 --> 01:15:47,667 천지의 주재! 945 01:15:48,977 --> 01:15:52,227 사람이 만들어 놓고 그걸 신으로 섬겨요? 946 01:15:56,717 --> 01:16:01,037 로마서 1장 19절에 보면은 '저희 속에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보임이라' 947 01:16:01,117 --> 01:16:04,357 사람속에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요 948 01:16:06,217 --> 01:16:08,417 짐승은 이게 없습니다 아세요? 949 01:16:10,386 --> 01:16:15,667 제가 1년에 두차례씩 모스크바에 전도했는데 950 01:16:15,707 --> 01:16:19,007 모스크바에서 유명한것이 서커스예요 951 01:16:19,547 --> 01:16:22,297 서커스 표를 누가 줘서 몇 번 가봤는데 한 번은 가보니깐 952 01:16:22,787 --> 01:16:28,097 원숭이들이 두 발 자전거 타고 막 달려요 953 01:16:28,557 --> 01:16:32,857 쫘악~ 원숭이 자전거 잘 탑니다 954 01:16:34,967 --> 01:16:40,327 그 다음에 갔을 때는 진짜 자동차를 운전해요 955 01:16:40,887 --> 01:16:44,287 이리 갔다 저리 갔다 막 운전해요 956 01:16:47,037 --> 01:16:51,397 신문에 보니깐 미국의 어느 원숭이가 농장에서 트랙터 몰아요 957 01:16:58,647 --> 01:17:05,737 원숭이는 사람하고 비슷하게 생겼고 행동도 비슷하게 해요 958 01:17:07,267 --> 01:17:09,587 여러분 깜짝 놀랄 것 보여드릴까요? 959 01:17:10,107 --> 01:17:13,497 원숭이가 혼자서 모터 보트 운전하고 960 01:17:14,207 --> 01:17:17,067 큰 호수에서요 961 01:17:17,397 --> 01:17:21,187 그 뒤에서 원숭이가 수상스키를 타고 가는데 962 01:17:22,117 --> 01:17:24,777 안 믿어지지요? 제가 보여드릴께요 963 01:18:09,087 --> 01:18:11,517 깜짝 놀랬죠? 964 01:18:14,657 --> 01:18:19,527 혼자서 모터 보드타고 뒤에서~ 965 01:18:22,177 --> 01:18:25,127 그것 뿐만이 아닙니다 거의 비슷하게 행동하는데 966 01:18:25,127 --> 01:18:28,577 그런데 아무리 가르쳐줘도 못하는 것은 기도를 못합니다 967 01:18:30,257 --> 01:18:32,877 세계적으로 기도하는 원숭이는 한 마리도 없어요 968 01:18:34,027 --> 01:18:38,207 원숭이 키우는 사람이 밥먹으로 때 기도해도 원숭이는 안 합니다 969 01:18:39,707 --> 01:18:41,767 곰이 제사했다는 말 들어봤어요? 970 01:18:42,547 --> 01:18:45,807 어떤 짐승도 뭘 섬기고 기도하는 거 없어요 971 01:18:46,267 --> 01:18:48,637 왜? 짐승은 영혼이 없어요 972 01:18:50,527 --> 01:18:54,613 창세기 1장 27절에 하나님이 사람을 하나님 형상대로 만들고 973 01:18:54,813 --> 01:18:58,903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땅의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974 01:19:01,163 --> 01:19:03,643 잡아 먹던지 부려 먹던지 맘대로 하라 그 말이예요 975 01:19:06,923 --> 01:19:12,923 짐승은 사람을 위해서 만들었어요 사람은 하나님을 위해서 만들었어요 하나님의 형상대로 976 01:19:13,743 --> 01:19:15,533 그러기 때문에요 977 01:19:17,103 --> 01:19:23,883 사람은 영이 있기 때문에 신을 찾는 종교심이 있어요 978 01:19:24,203 --> 01:19:27,253 그 다음에 선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어요 이게 양심입니다 979 01:19:28,663 --> 01:19:32,313 선은 좋은 거 악은 나쁜 거 선악을 분별하는 거 980 01:19:32,693 --> 01:19:35,353 그게 양심이요 짐승은 그런 거 없어요 981 01:19:35,611 --> 01:19:38,296 사람이 죄를 지으면요 양심에 찔림이 있어요 982 01:19:39,066 --> 01:19:43,006 로마서 2장 15절에 보면 양심이 증거가 되어 송사... 983 01:19:43,046 --> 01:19:46,966 죄를 지으면 양심이 '이 나쁜 놈 도둑놈! 네가 왜 남의 것을 훔쳐?' 984 01:19:47,056 --> 01:19:49,136 '네 것 아닌데 왜 네가 가죠?' 985 01:19:50,446 --> 01:19:53,486 죄를 짓고 나면 양심에 심한 자책감이 있어요 986 01:19:56,066 --> 01:19:58,316 수 년전에 제가 신문을 보니깐요 987 01:19:58,536 --> 01:20:00,346 청주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988 01:20:02,356 --> 01:20:06,616 어떤 사람이 아파트문을 살짝 열고 보따리를 두고 갔는데 989 01:20:07,806 --> 01:20:11,996 보따리 안에 온갖 패물보석들이 잔뜩 있는 거예요 990 01:20:12,481 --> 01:20:14,838 편지 한 장이 있는데 뭐라고 써 있냐 하면은 991 01:20:15,798 --> 01:20:20,088 내 몇 년전에 여기서 이걸 훔쳐갔는데 992 01:20:21,454 --> 01:20:24,574 너무 너무 괴로워서 도로 가져왔습니다 993 01:20:25,698 --> 01:20:31,379 근데 돈이 아쉬워서 은반지 하나는 팔았는데 994 01:20:31,800 --> 01:20:34,343 그것도 내가 꼭 갚겠습니다 995 01:20:34,801 --> 01:20:38,320 편지에 그렇게... 그런데 996 01:20:38,434 --> 01:20:41,228 아파트 사는 사람은 얼마전 이사온 사람이예요 997 01:20:43,954 --> 01:20:47,531 그래서 경찰에 신고해서요 998 01:20:48,436 --> 01:20:51,997 주인찾아 줘야 되잖아요 그죠? 그래서 결국 신문에 났어요 999 01:20:53,356 --> 01:20:58,689 그걸 보면서 그 도둑 참 자격없다 싶더라고 1000 01:21:00,332 --> 01:21:02,809 도둑은 자기 양심을 속여야 되잖아요? 그죠? 1001 01:21:03,101 --> 01:21:06,949 '이 도둑놈아!' 그러면 '야!...' 1002 01:21:09,311 --> 01:21:12,996 '...네가 왜 도둑이야 이 정도로는 아니야' 1003 01:21:13,275 --> 01:21:16,472 '사람 죽이는 사람도 있는데' 이러면서요 1004 01:21:16,631 --> 01:21:21,486 그러면서요 자꾸 양심을 속이다 보면 나중에 마비되버려요 1005 01:21:21,748 --> 01:21:25,389 양심이 화인맞아 점점 더 큰 죄를 지어요 1006 01:21:26,237 --> 01:21:28,042 처음에는 어떤 찔림이 있어요 1007 01:21:28,275 --> 01:21:32,655 어떤 사람은 '차라리 자수해서 벌받으면 양심이 편안'하대요 1008 01:21:34,357 --> 01:21:37,783 근데 짐승은 양심이 없어요 1009 01:21:38,149 --> 01:21:43,349 짐승에게는 선악을 분별하는게 없습니다 1010 01:21:45,806 --> 01:21:48,947 개가 주인집 아들을 물어죽이고도요 1011 01:21:49,477 --> 01:21:53,096 몽둥이로 때릴려고 하면은 맞아 죽을까봐 두려워 하지요 1012 01:21:53,744 --> 01:21:56,010 혼자서 고민합니까? 1013 01:21:56,466 --> 01:21:59,742 '니가 주인집 아들을 물어죽이다니 니가 개냐? 이렇게... 1014 01:22:01,189 --> 01:22:04,571 ...고민하는 개 없어요 짐승은 양심이 없어요 1015 01:22:05,062 --> 01:22:07,222 양심은 하나님이 주신 거예요 1016 01:22:08,417 --> 01:22:12,692 나는 몰라도 이 양심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심판 받을 걸 알아요 1017 01:22:14,205 --> 01:22:18,062 그러니깐 하나님께 죄 용서함 받고 1018 01:22:18,193 --> 01:22:20,190 마음이 평안해야 돼요 1019 01:22:20,729 --> 01:22:25,336 그리고 하나님을 찾는 마음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께 안겨야 돼요 1020 01:22:26,010 --> 01:22:28,799 엄마 잃은 아이가 엄마 품에 안기듯이 1021 01:22:29,601 --> 01:22:31,631 그렇지 않으면 평안이 없어요 1022 01:22:31,631 --> 01:22:34,080 그리고 또 하나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1023 01:22:34,823 --> 01:22:37,121 전도서 3장 11절에 보면은 1024 01:22:37,240 --> 01:22:41,062 하나님이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영원히 영원히 ♩ ♪ 1025 01:22:41,062 --> 01:22:44,987 영생얻고자 하는 영원히 영원히 ♩ ♪ 1026 01:22:45,590 --> 01:22:47,443 주님과 살고 싶소 ♩ ♪ 1027 01:22:47,502 --> 01:22:52,272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도록 1028 01:22:52,272 --> 01:22:56,327 하나님께서 사람의 영혼을 지어주셨어요 1029 01:22:57,383 --> 01:23:00,730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 1030 01:23:01,910 --> 01:23:03,892 그리고 죄로 말미암아 고민하는 마음 1031 01:23:04,360 --> 01:23:06,033 영생을 얻고자 하는 마음 1032 01:23:06,782 --> 01:23:08,836 그래서 죄사함받고 구원받으면은 1033 01:23:09,100 --> 01:23:12,480 하나님의 품에 안겨 영생을 얻으면 1034 01:23:14,422 --> 01:23:16,559 참 만족해요 행복해요 1035 01:23:16,958 --> 01:23:18,818 이 문제가 해결되어야 해요 1036 01:23:19,254 --> 01:23:21,018 영혼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해요 1037 01:23:24,284 --> 01:23:27,759 시편 90쟝 10절인데요 1038 01:23:28,229 --> 01:23:30,410 우리의 년수가 70... 1039 01:23:31,073 --> 01:23:33,082 강견하면 팔십이라도 1040 01:23:33,529 --> 01:23:36,510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슾픔뿐이요 1041 01:23:36,963 --> 01:23:39,389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1042 01:23:40,083 --> 01:23:43,823 사람이요~ 평균연수가 70... 1043 01:23:44,937 --> 01:23:48,497 필리핀이나 인도나 아프리카 가니깐요 1044 01:23:48,497 --> 01:23:50,297 70년 못 살아요 1045 01:23:50,487 --> 01:23:53,377 50년, 60년 사는 데도 많아요 1046 01:23:54,527 --> 01:23:57,727 그런데 '강건하면 팔십'이라... 1047 01:23:58,207 --> 01:24:01,427 '년 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1048 01:24:02,347 --> 01:24:04,567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1049 01:24:06,727 --> 01:24:10,507 '할아버지 할아버지 오래 사셨네요!' 1050 01:24:11,317 --> 01:24:18,977 '지난 날 생각하면 무슨 생각나세요?' '아이고 아이고 나 같이 고생한 사람은 없을기요' 1051 01:24:20,247 --> 01:24:23,047 고생하는 거 밖에 생각안나는 모양이예요 맞아요! 1052 01:24:23,937 --> 01:24:27,567 '신속히 가니 날아가나이다' 그랬는데요 1053 01:24:28,087 --> 01:24:31,497 제가 보여드릴께요 날아가는 게 어떻게 날아가는지 1054 01:24:35,557 --> 01:24:41,007 사람이 태어나서 어디로 날아가는 지 보세요 1055 01:24:49,237 --> 01:24:51,667 아악~~~~ 1056 01:24:51,832 --> 01:24:53,722 쿵~ 슝~ 1057 01:24:54,272 --> 01:24:55,482 아앙~ 1058 01:24:55,782 --> 01:24:58,562 슈우웅~ 1059 01:25:02,892 --> 01:25:21,012 으아~ 1060 01:25:22,052 --> 01:25:27,632 으악~ 으허어~ 쾅! 1061 01:25:29,152 --> 01:25:33,643 [인생은 짧다] 자 태어나서 무덤에 들어가기까지 금방 날아갑니다 1062 01:25:35,663 --> 01:25:38,713 인생이요 이렇게 금방 빨리 끝나는 거예요 1063 01:25:43,353 --> 01:25:46,313 자 이제 운동을 한 번 하겠는데 1064 01:25:46,943 --> 01:25:52,883 방송실에 운동하는 법 만들어진 것 있으면 보여줄라요? 1065 01:25:53,993 --> 01:25:55,913 보여주세요 1066 01:26:08,143 --> 01:26:10,733 건강박수입니다 1067 01:26:15,483 --> 01:26:17,723 주먹끼리 박수쳐 주세요 1068 01:29:07,593 --> 01:29:10,403 이상 건강박수였습니다 1069 01:29:11,252 --> 01:29:15,602 아하하~ [박수소리] 1070 01:29:15,652 --> 01:29:21,122 팔 이렇게 해서 쭈욱 올려보세요 소리내도 됩니다 1071 01:29:21,122 --> 01:29:24,912 으으윽~~~ 1072 01:29:24,912 --> 01:29:28,522 자 오른 쪽으로 아아~ 1073 01:29:28,692 --> 01:29:32,682 왼쪽으로 으으으~ 1074 01:29:32,902 --> 01:29:36,552 오른 쪽으로 한 번 더 으으으~ 1075 01:29:36,642 --> 01:29:41,052 왼쪽으로 한 번 하나 둘 셋 넷 바로하시고오~ 1076 01:29:41,792 --> 01:29:47,102 뒤로 한 번 더 에에에~ 바로 내리시고 1077 01:29:48,776 --> 01:29:54,556 자 이제 어깨돌리기 돌려봅시다 1078 01:29:54,902 --> 01:29:59,172 어 시원하다 어으~ 1079 01:30:01,196 --> 01:30:04,463 반대로 반대로~ 1080 01:30:05,551 --> 01:30:07,730 자 바로 내리시고 1081 01:30:08,069 --> 01:30:12,789 자 이제 어깨 올렸다 내렸다 1082 01:30:15,565 --> 01:30:19,875 올리고 목돌리기~~ 1083 01:30:20,930 --> 01:30:22,824 도래 도래~~ 1084 01:30:24,101 --> 01:30:28,291 반대로~~ 1085 01:30:29,540 --> 01:30:31,361 바로~~~ 1086 01:30:31,741 --> 01:30:34,701 어 시원하죠? 어 허허허~ 1087 01:30:35,199 --> 01:30:37,821 `조금 더 말씀드릴테니깐 1088 01:30:38,610 --> 01:30:42,017 자 이제 그... 1089 01:30:42,776 --> 01:30:46,131 인생 최대의 문제 예기하면서요~ 1090 01:30:57,246 --> 01:31:01,576 참된 행복이 뭔가 했었었든데... 이 세상에 온갖 것이 다 있어도 1091 01:31:02,419 --> 01:31:05,714 우리 영혼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참 행복이 없습니다 1092 01:31:06,006 --> 01:31:11,236 저는 너무너무 행복하기 때문에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1093 01:31:11,597 --> 01:31:15,367 1962년 10월30일 저녁에요~ 1094 01:31:15,682 --> 01:31:19,992 저녁 8시즈음 정말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았어요 1095 01:31:20,161 --> 01:31:21,834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았어요 1096 01:31:22,677 --> 01:31:25,913 제가 어릴 때 부터 너무 어렵게 살았어요 1097 01:31:26,431 --> 01:31:28,691 제 고향이 경북 김천인데요 1098 01:31:29,937 --> 01:31:35,244 피난 갖다 오니까 초등학교 4학년 때 전쟁터져서 1099 01:31:35,696 --> 01:31:38,141 피난 갖다 오니깐요 1100 01:31:38,453 --> 01:31:40,162 온 도시가 재만 남았어요 1101 01:31:40,456 --> 01:31:42,784 저의 집도 숯덩어리만 남았더라구요 1102 01:31:43,950 --> 01:31:47,027 집도 없고 먹을 것도 없고 돈도 없고 1103 01:31:47,987 --> 01:31:50,755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제가 돈벌기 시작했죠 1104 01:31:51,009 --> 01:31:54,625 사탕장수, 껌장수 아이스께끼 장수 1105 01:31:56,406 --> 01:32:00,318 어~ 그 다음에 신문팔이, 구두닦이 1106 01:32:00,493 --> 01:32:02,311 다 해봤어요 1107 01:32:02,418 --> 01:32:06,888 중학교, 고등학교 신학교 다닐 때까지 제가 벌어서 공부했어요 1108 01:32:06,943 --> 01:32:11,043 그러니 생각해보세요 그 때는 저 뿐 아니라 그런 사람 많았어요 1109 01:32:13,197 --> 01:32:16,447 그래서 저는 어떻게 하면 나도 잘 살까?... 1110 01:32:17,435 --> 01:32:19,897 잠을 안 자고 공부했어요 성공해서 잘 살라고 1111 01:32:21,916 --> 01:32:26,740 겉으로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교회에 다녔는데 예수믿으려고 교회 간게 아니예요 1112 01:32:26,785 --> 01:32:30,650 학교가 기독교 학교니깐 의무적으로 교회가야 되요 1113 01:32:31,191 --> 01:32:34,379 그러다가 성경 배우다가 '아 하나님이 계시구나!' 1114 01:32:35,035 --> 01:32:37,785 영혼이 있구나 천국도 지옥도 있구나 1115 01:32:38,710 --> 01:32:41,308 나는 지옥에 가지 말고 천국가야지 1116 01:32:41,564 --> 01:32:43,904 열심히 신앙생활 했어요 1117 01:32:44,488 --> 01:32:48,708 대구에서 신학교 가서 4년 간 공부하고 1118 01:32:49,323 --> 01:32:51,707 하도하도 열심히 하니깐 신학교 다니면서 벌써.... 1119 01:32:53,225 --> 01:32:56,086 대구교회에서 좀 떨어진 농촌 교회에서 목회를 맡아 전도를 했는데요 1120 01:32:57,235 --> 01:33:02,834 겉으로는 나는 예수 믿으니깐 천국간다 예수 안 믿는 사람 지옥가니까 불쌍하다... 1121 01:33:02,997 --> 01:33:07,317 ...했는데 속은 아닌데요 부러운 것이 너무 많았어요 1122 01:33:08,507 --> 01:33:13,873 지나가다 좋은 양옥집있으면요 한참 지나가다가 담 넘어로 쳐다 봅니다 1123 01:33:17,594 --> 01:33:19,652 나는 언제 저런 집에 한 번 살아볼꼬? 1124 01:33:21,018 --> 01:33:25,288 너무 부러운거예요 또 새로 나온 좋은 자동차 지나가면... 1125 01:33:25,494 --> 01:33:27,843 좋겠다~~ 1126 01:33:28,614 --> 01:33:33,624 부러운게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절치부심 잠 안자고 공부했어요 1127 01:33:34,717 --> 01:33:39,327 나중에 (알고보니) 하나님을 위해서 공부한 게 아니고 내 출세를 위해서 1128 01:33:39,426 --> 01:33:44,301 그러다가 내 믿음이 뭔가 잘 못되었다는 걸 알고... 1129 01:33:44,353 --> 01:33:47,640 성경을 배우다가 1962년 10월 30일 1130 01:33:48,457 --> 01:33:52,857 자 이 달 30일 되면 만 56년 됩니다 1131 01:33:54,130 --> 01:33:56,850 1962년 10월 30일니깐 1132 01:33:57,732 --> 01:34:01,284 아 하나님의 사랑 말로만 듣던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았어요 1133 01:34:01,721 --> 01:34:05,546 얼마나 행복한지 한 마디로 너무 너무 행복했어요... 1134 01:34:06,348 --> 01:34:09,740 그 때 부터 아무리 부자 좋은 집에 사는 사람 봐도요 1135 01:34:10,062 --> 01:34:12,450 요만큼도 부럽지 않아요 진짜 입니다 1136 01:34:13,001 --> 01:34:16,474 내가 가진 행복! 저 사람도 있을까? 없다 어림도 없다 1137 01:34:17,508 --> 01:34:21,100 세상 것 다 줘봐라 내가 가진 행복과 바꾸나 1138 01:34:22,184 --> 01:34:24,228 내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예요 1139 01:34:25,026 --> 01:34:28,738 너무 행복해서 세상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싹 없어졌어요 1140 01:34:30,763 --> 01:34:32,694 빨리 하나님 앞에 가고 싶어요 1141 01:34:32,949 --> 01:34:35,773 죄 용서함 받았지요 내 영혼 구원받았지요 1142 01:34:36,081 --> 01:34:38,039 내가 하나님의 자녀되었지요 1143 01:34:38,441 --> 01:34:41,686 나는 이제 언제 죽어도 하나님 나라 천국에 가지요 1144 01:34:41,958 --> 01:34:44,655 세상에 사는 동안에도 하나님 나와 함께 계시죠 1145 01:34:44,655 --> 01:34:46,716 뭐가 부럽겠어요 1146 01:34:47,377 --> 01:34:52,037 여러분! 제가 이 시각에 하나님과 여러분 앞에서 1147 01:34:52,487 --> 01:34:57,026 거짓말 안 하고 자신있게 말하는 건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1148 01:34:57,553 --> 01:35:01,954 제가 거짓말할 이유가 없지요 거짓말 한다고 돈이 생겨요 떡이 생겨요? 1149 01:35:04,882 --> 01:35:07,485 그래서 빨리 하나님앞에 가고 싶어 1150 01:35:08,806 --> 01:35:13,750 그런데 성경 배우다가 내가 세상에 살아야 될 목적이 생겼어요 1151 01:35:14,352 --> 01:35:18,752 '이 사실을 전해야 한다| 이 행복은 내게만 주신 것이 아니라...' 1152 01:35:19,124 --> 01:35:23,664 '이것은 하나님이 모든 사람에게 허락하신 것이고 모든 사람에게 주시고 싶어 하시는 건데..' 1153 01:35:23,877 --> 01:35:26,247 이걸 몰라요 교회 다니는 사람도 몰라 1154 01:35:27,364 --> 01:35:33,898 열심히 열심히 잘 하면 천국간다~ 잘..잘..잘이 잘 안되잖아요 그게~ 1155 01:35:35,848 --> 01:35:38,575 네 저도 그런 생활을 10년 이상 했기 때문에 1156 01:35:41,517 --> 01:35:43,897 교회당에 와서는 기도하고 찬송하고 1157 01:35:45,052 --> 01:35:47,485 하나님께 경건하게 예배하고 1158 01:35:47,805 --> 01:35:52,065 하나님 잘 믿는 것 같은데 밖에 나가면 금방 거짓말하고 욕심부리고 1159 01:35:52,147 --> 01:35:54,397 미워하고 아귀다툼하고 싸우고 1160 01:35:54,624 --> 01:35:56,812 그 이유가 뭔지 아세요? 1161 01:35:57,580 --> 01:35:59,616 영혼의 문제가 해결 안되서 그래요 1162 01:36:00,793 --> 01:36:02,348 아세요? 응? 1163 01:36:05,895 --> 01:36:08,818 그러니까 잘 믿는 것 같은데 아니예요 1164 01:36:09,413 --> 01:36:12,213 이걸 사전에 깨달아야 깨달아요 1165 01:36:12,324 --> 01:36:15,487 여러분! 행복해지면은요 1166 01:36:16,455 --> 01:36:18,315 착해집니다 아세요? 1167 01:36:18,710 --> 01:36:20,470 사람이 왜 죄를 짓냐 하면은 1168 01:36:20,789 --> 01:36:22,415 마음에 불만이 있으니깐 1169 01:36:22,434 --> 01:36:25,835 갈등이 있고 열등의식이 있고 자기가 괴로우니깐 남을 괴롭게 해요 1170 01:36:27,746 --> 01:36:33,930 자기 마음이 참 행복하면은요 사실 죄를 지을 필요가 없게되요 1171 01:36:34,298 --> 01:36:36,950 그렇다고 해서 금방 천사가 된다는 말은 아니고 1172 01:36:37,633 --> 01:36:40,711 하나님이 그 사람 마음을 점점 변화시키세요 1173 01:36:40,771 --> 01:36:43,659 첫째 영혼을 구원해주고 그 사람 마음을 변화시켜요 1174 01:36:44,390 --> 01:36:47,904 점점 죄를 안 짓고 살 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1175 01:36:48,605 --> 01:36:50,934 죄를 지으면 더 괴로운데 왜 죄를 지어요 1176 01:36:51,225 --> 01:36:53,845 남을 행복하게 하면 자기 행복이 더 커져요 1177 01:36:55,350 --> 01:36:57,396 이건 진리입니다 ㅎ 1178 01:36:58,556 --> 01:37:03,441 그래서 그 때부터는 교회다니는 사람에게도 알게 해야 되고 1179 01:37:03,672 --> 01:37:09,142 교회 한 번도 안 나간 사람도 이것 깨닫기만 하면 당장 행복해져요 1180 01:37:09,206 --> 01:37:14,442 정말입니다 이 번에 수 십년 교회 다닌 사람도 이걸 깨달으셔야 되요 1181 01:37:16,558 --> 01:37:24,148 불신자들도 이 번 수양회에서 말씀만 깨달으면 거저 받을 수 있어요 1182 01:37:24,148 --> 01:37:25,932 거저주는 건데 왜 안받아요? 1183 01:37:26,936 --> 01:37:31,026 돈으로 사는 것도 아니고 이 세상 돈 다 합쳐도 한 사람도 구원못해요 1184 01:37:31,066 --> 01:37:33,528 돈하고 영혼구원받는 것은 아무 상관도 없어요 1185 01:37:34,536 --> 01:37:37,549 물론 착한 일 해서 천국갈 사람도 한 사람도 없으니깐 1186 01:37:37,873 --> 01:37:39,925 그냥 주시는 거예요 그냥~ 1187 01:37:40,120 --> 01:37:43,349 이 공기말이예요 선하든 말든 들어마시면 살잖아요 1188 01:37:46,483 --> 01:37:50,340 밥은 뭐 40일 안 먹어도 산다고 그러더라구요 1189 01:37:50,340 --> 01:37:53,399 물은 사흘만 안 먹어도 잘 못하면 죽어요 1190 01:37:53,913 --> 01:37:57,607 공기는 10분 안 마시면 죽어요 1191 01:37:57,744 --> 01:38:00,162 그러니까 공기가 제일 중요하죠 그죠? 1192 01:38:00,383 --> 01:38:03,467 여러분 수양관 공기 너무 좋습니다 1193 01:38:04,077 --> 01:38:06,403 이걸 돈 주고 사먹는 다면요~ 1194 01:38:06,624 --> 01:38:11,363 한 번 숨쉴 때 마다 흐읍 오백원! 흐읍 천 원! 어떻게 살겠어요? 1195 01:38:13,716 --> 01:38:18,596 지옥 갈 죄인이 천국가는 거는 공짜! 그건 하나님이 주시는 거예요 1196 01:38:19,728 --> 01:38:22,408 착한 일에서 천국 갈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니깐요 1197 01:38:22,589 --> 01:38:25,381 그러니깐 하나님이 그 대신에 자기 독생자를 1198 01:38:25,381 --> 01:38:29,108 우리 대신 죽게해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1199 01:38:29,152 --> 01:38:31,780 무조건 구원해 주시는 것 밖에 없어요 1200 01:38:37,306 --> 01:38:40,496 그래서 이 사실을 전할 수 밖에 없다 1201 01:38:42,381 --> 01:38:46,013 그 때 부터 제가 쉴 사이 없이 금년이 56년 1202 01:38:47,810 --> 01:38:51,735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현재 세계교회가 74나라... 1203 01:38:51,735 --> 01:38:55,266 ...전도하고 있어요 엄청 많잖아요? 1204 01:38:55,905 --> 01:39:00,045 우리 교회에서 나간 선교사만 1205 01:39:00,699 --> 01:39:04,699 160가정 한 집에 4식구면 1206 01:39:04,832 --> 01:39:10,550 자그만치 650명이 나가서 선교하고 있어요 1207 01:39:11,870 --> 01:39:15,150 또 현지에 전도하는 사람도 많아요 1208 01:39:16,118 --> 01:39:21,579 70여 나라중에 20여 나라는 가본 것 같아요 1209 01:39:23,969 --> 01:39:30,229 누구든지 전하면은요 듣고 깨달으면 저하고 똑같아지는데요 뭐 1210 01:39:32,079 --> 01:39:36,239 그리고 깨달으면 착해져요 1211 01:39:36,617 --> 01:39:39,660 어떤 분은 이 진리를 깨닫기 전에 1212 01:39:39,923 --> 01:39:43,380 깡패 두목도 있고요 사기꾼도 있고요 1213 01:39:43,972 --> 01:39:45,725 험하게 사는 분들도 있어요 1214 01:39:46,062 --> 01:39:49,944 깨닫고 나면요 사자 같은 사람이 양처럼 되요 1215 01:39:53,383 --> 01:39:55,413 누가 그렇게 만들겠어요? 1216 01:39:56,055 --> 01:39:56,815 하나님이 1217 01:39:57,849 --> 01:40:03,689 요한복음 14장 27절에 보면은 1218 01:40:03,689 --> 01:40:06,409 내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1219 01:40:06,712 --> 01:40:09,616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 1220 01:40:09,885 --> 01:40:12,818 세상이 주지도 빼앗아가지도 못하는 평안이 있어요 1221 01:40:13,782 --> 01:40:16,126 요한복음 4장 14절에 보면은... 1222 01:40:16,687 --> 01:40:19,214 이 물을 먹는 자는 다시 목마르려니와 1223 01:40:19,620 --> 01:40:22,99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1224 01:40:23,287 --> 01:40:25,763 그 배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라 1225 01:40:25,859 --> 01:40:29,107 이런 물은 먹으면 또 목마르고 1226 01:40:30,392 --> 01:40:32,500 돈 벌어봐도 만족이 없고 1227 01:40:32,583 --> 01:40:34,729 명예를 얻어도 만족이 없고 1228 01:40:36,422 --> 01:40:40,145 이 세상 그 무엇으로도 이 갈등을 채울 수 없어요 1229 01:40:40,217 --> 01:40:44,478 주님이 주시는 물은 이게 하나님 은혜요 1230 01:40:44,575 --> 01:40:49,108 하나님 사랑을 깨닫고 나면 이 배에서 영생을 얻도록 솟아나는 샘물처럼요~~~ 1231 01:40:49,818 --> 01:40:53,313 참 만족이 있어요 정말입니다 가난해도 행복하고 1232 01:40:54,850 --> 01:40:57,813 사람들이 나를 손가락질 하든지 욕하든지 1233 01:40:57,953 --> 01:41:00,641 무시하든지 말든지 상관없어요 나는 행복해요 1234 01:41:01,478 --> 01:41:04,052 내 영혼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데 무슨 상관이예요 1235 01:41:04,714 --> 01:41:07,917 병이 들어 죽음이 와도 행복은 못뺏어가요 1236 01:41:08,213 --> 01:41:10,474 죽으면 하나님 앞에 당장 가는데 뭐 1237 01:41:10,567 --> 01:41:12,530 정말입니다 1238 01:41:13,263 --> 01:41:17,017 그 행복이 바로 천국이 마음에 이루어 지는 거예요 1239 01:41:17,772 --> 01:41:19,171 아세요? 1240 01:41:19,750 --> 01:41:23,805 어떤 사람은 교회다니면서도 아이쿠 이렇게 괴로우니깐 1241 01:41:23,819 --> 01:41:25,533 죽어서 천국에는 가야지 1242 01:41:25,554 --> 01:41:27,815 마음이 지옥인데 어떻게 천국갑니까 1243 01:41:28,266 --> 01:41:30,581 못가요 그 사람 ㅎㅎ 1244 01:41:31,514 --> 01:41:35,042 자 행복이 있습니다 이 번에 얻으셔야 되요 1245 01:41:35,416 --> 01:41:37,857 거저 주시는 데 왜 못 얻겠어요 1246 01:41:40,511 --> 01:41:45,331 무턱대고 교회다닌다고 될 일이 아니예요 제목을 빨리 얘기해야 되겠어요 이제 1247 01:41:46,189 --> 01:41:49,844 인류의 역사의 시작과 미래의 운명은 어떻게 될 건가? 1248 01:41:50,697 --> 01:41:54,241 인류역사가 시작될 때가 있고 끝날 때가 있어요 1249 01:41:55,914 --> 01:41:59,044 세계역사를 보면 시작도 모르고 끝도 몰라 1250 01:41:59,237 --> 01:42:00,981 압니까? 몰라요! 1251 01:42:01,605 --> 01:42:05,309 중간 것만 좀 알아요 시작이 있습니다 1252 01:42:05,721 --> 01:42:09,199 성경에 창세기 1장에 1253 01:42:09,919 --> 01:42:13,567 천지만물의 창조순서 2장 에덴동산 역사 1254 01:42:13,979 --> 01:42:17,658 내일 부터 배우실 거예요 역사가 시작된 게 확실히 있어요 1255 01:42:17,696 --> 01:42:20,108 그리고 성경끝에 끝 날이 있어요 1256 01:42:20,930 --> 01:42:25,090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그 역사속에 가장... 1257 01:42:25,120 --> 01:42:27,474 ...놀라운 시대에 사는 거예요! 1258 01:42:28,438 --> 01:42:32,442 우리는 수명이 불과 몇 십년입니다 1259 01:42:32,706 --> 01:42:34,997 제가 어릴 때만도 상상도 못해요 1260 01:42:35,533 --> 01:42:38,775 우리가 사는 이 몇 십 년 시대는요 1261 01:42:38,990 --> 01:42:44,208 역사속에 가장 놀라운 시대 과학이 발달하고 지식이 발달하고 1262 01:42:44,282 --> 01:42:47,449 문화가 발달하고 예술이 발달하고 오락이 발달하고 1263 01:42:48,328 --> 01:42:50,069 죄악도 발달하고 1264 01:42:50,523 --> 01:42:52,936 모든 것이~ 1265 01:42:55,680 --> 01:42:59,467 요즘 휴대폰 다 가지고 있죠 휴대폰 하나 만 탁 갖고 있으면... 1266 01:43:01,612 --> 01:43:04,946 온 세상이 내 손안에 있소이다 1267 01:43:06,890 --> 01:43:12,646 한 번 탁 누르면 별 것 다나와 저 지구 반대편 친구하고 화상통화를 해요 1268 01:43:14,227 --> 01:43:19,208 야 또식이 너! 밥 묵었나? 1269 01:43:21,837 --> 01:43:25,677 요즘에 돈 잘 버나? 잘 있나? 쫑알쫑알~ 1270 01:43:26,305 --> 01:43:31,627 누르면 곧장 마~ 세계 곳곳에 있는 뉴스를 동시에 다 봐 1271 01:43:32,292 --> 01:43:34,477 누르면 별 것 다 나와 1272 01:43:34,984 --> 01:43:37,792 이런 시대가 있었어요? 1273 01:43:40,414 --> 01:43:44,022 강대국들이 만들어 놓은 핵무기가 약 6만 개가 있어요 1274 01:43:44,043 --> 01:43:46,137 아십니까? 1275 01:43:47,319 --> 01:43:51,098 미국과 러시아가 가장 많은 핵무기를 가지고 있어요 1276 01:43:51,967 --> 01:43:55,138 강대국들이 만들어 놓은 핵무기가 약 6만개 1277 01:43:55,450 --> 01:44:00,357 핵무기 없애자고 하면서 뒤에는 신흥무기 더 만들어요 1278 01:44:00,892 --> 01:44:04,871 그러면서 김정은이 보고는 '넌 만들면 안 돼' 1279 01:44:06,298 --> 01:44:09,135 '만든 거 다 없애!' 왜 그래요? 1280 01:44:11,289 --> 01:44:15,639 여러분! 핵무기 가지고 있는 나라는요 겁나서 사용 못합니다 1281 01:44:17,390 --> 01:44:21,059 근데 애들이 수류탄가지고 놀면 안 되죠 그죠? 1282 01:44:22,782 --> 01:44:27,721 '정은이(김정은님)는 알라잖아? 너 가지고 있으면 안돼 내놔! 빨리! 1283 01:44:30,671 --> 01:44:36,778 여러분 핵전쟁이 일어나면요 어디서 갑자기 핵전쟁이 터지잖아요 갑자기 1284 01:44:37,183 --> 01:44:42,209 연쇄적으로 핵은 터집니다 30분 여만에 지구는 끝장납니다 1285 01:44:42,629 --> 01:44:45,166 제 컴퓨터 안에 다 들어있어요 1286 01:44:46,012 --> 01:44:52,352 시간관계상 다 못 보여드립니다 핵전쟁이 일어나면 불과 30분만에 끝장 납니다 1287 01:44:53,540 --> 01:44:56,568 우리는 그런 시대에 살아요 몰라서 그렇죠 1288 01:44:57,222 --> 01:45:03,069 가장 놀라운 시대에 가장 무서운 가장 위험한 시대 1289 01:45:06,109 --> 01:45:09,549 여러분 금년에 참으로 더웠지 않았습니까? 1290 01:45:10,675 --> 01:45:13,320 태풍이 지금도 올라오고 있어요 지금 아시죠? 1291 01:45:14,115 --> 01:45:17,690 세계 곳곳에 인도네시아에서 지금 1292 01:45:17,980 --> 01:45:20,540 지진이 일어나고 해일이 일어나서요 1293 01:45:20,540 --> 01:45:23,547 지금... 1294 01:45:24,203 --> 01:45:27,345 통계가 천 이백 몇 십명이 죽었다는데요 1295 01:45:27,781 --> 01:45:30,372 사실은 몇 천명이 될찌 모른데요 지금~ 1296 01:45:30,670 --> 01:45:34,721 큰 동네 하나가 땅 속으로 들어가 버렸어요 지금 1297 01:45:36,282 --> 01:45:37,339 아세요? 1298 01:45:39,008 --> 01:45:43,927 앞으로 여러분! 세계 곳곳에 자연재난이...왜 그런지 아십니까? 1299 01:45:44,130 --> 01:45:49,940 끝날이 되었는데 사람이 회개를 안하니깐 벌을 내리는 거예요 1300 01:45:50,021 --> 01:45:59,921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처처에 기근, 흉년, 지진, 온역이 있으리라' 1301 01:46:00,855 --> 01:46:05,065 여러분! 이 세상에서 오래 잘 사려는 꿈 깨세요 1302 01:46:05,369 --> 01:46:09,147 가장 놀라운 시대에 살지만 가장 무서운 시대에 삽니다 1303 01:46:11,679 --> 01:46:15,929 이 성경의 역사 시작부터 끝까지 다 있어요 1304 01:46:15,965 --> 01:46:19,865 우리가 사는 이 시대가 어떤 시대인지 성경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어요 1305 01:46:21,590 --> 01:46:23,867 미래의 운명은 어떻게 될거냐? 1306 01:46:25,802 --> 01:46:29,773 사람들은 몇 천년 몇 만년 살 것 처럼 준비하고 있읍니다만 1307 01:46:29,952 --> 01:46:37,663 아닙니다! 인과응보! 인간이 지은 죄에 대한 응보! 1308 01:46:37,974 --> 01:46:39,804 응보(갚으면) 언제 어떻게 될건가? 1309 01:46:41,481 --> 01:46:46,535 잠언 15장 3절에 보면은 하나님은.... 1310 01:46:46,700 --> 01:46:52,294 '인생의 모든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1311 01:46:53,479 --> 01:46:57,536 다 보시고 감찰하세요 그 행한대로 심판하려고 1312 01:46:57,823 --> 01:47:01,151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선악에 대한 심판이 1313 01:47:02,563 --> 01:47:06,383 예수는 누구냐? 지금부터 꼭 2018년 전에 1314 01:47:06,481 --> 01:47:11,270 이스라엘 땅에 태어나서 33세의 청년으로 죽은 그 예수가 누구냐? 1315 01:47:14,349 --> 01:47:17,373 왜 그를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고 하느냐? 1316 01:47:17,717 --> 01:47:21,357 왜 그를 믿어야 한다고 하느냐 그 예수와 내가 무슨 상관이 있느냐? 1317 01:47:21,514 --> 01:47:24,335 여러분 상관이 있습니다 아셔야 됩니다 1318 01:47:26,061 --> 01:47:30,411 왜 온 세상 사람들이 2018년 이라는 연대를 씁니까 1319 01:47:30,999 --> 01:47:34,072 세계역사가 2018년 되었다는 말이 아니잔아요 1320 01:47:34,072 --> 01:47:38,423 예수님이 오신 지 2018년이 되었다는 말이예요 1321 01:47:39,211 --> 01:47:43,501 그 이 전의 역사를 기원전이라고 해서 거꾸로 계산해요 1322 01:47:43,708 --> 01:47:47,431 영어로는 BC라고 해요 Before Christ 1323 01:47:47,462 --> 01:47:51,176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 역사를 왜 거꾸로 계산 합니까? 1324 01:47:51,176 --> 01:47:53,457 예수님 오시기 전 역사는 역사가 아니예요 1325 01:47:53,527 --> 01:47:57,140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시지 않았으면 인간존재의 가치가 뭔지 1326 01:47:57,140 --> 01:48:00,147 소망이 뭔지 사는 목적이 뭔지 아무 것도 모를 뻔 했어요 1327 01:48:02,363 --> 01:48:08,475 예수님이 오시므로 왜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셨는지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1328 01:48:08,635 --> 01:48:11,090 왜 하나님이 우리 영혼을 구원하시는지 1329 01:48:12,883 --> 01:48:16,703 진정한 소망이 뭔지 진정한 사는 목적이 뭔지 1330 01:48:16,928 --> 01:48:20,015 그걸 알게 된 거예요 여러분들이 1331 01:48:20,185 --> 01:48:22,495 이 세상에 몇 십년을 사셨던간에 1332 01:48:23,065 --> 01:48:27,042 아직 영혼이 구원 못 받고 예수님이 이 마음에 오시지 않았으면은 1333 01:48:27,570 --> 01:48:29,617 개인 적인 기원전에 살아요 1334 01:48:29,889 --> 01:48:32,186 생각해 보세요 무슨 소망이 있어요? 1335 01:48:32,486 --> 01:48:35,449 가치관이 뭔지 아세요? 사는 목적이 있어요? 1336 01:48:36,706 --> 01:48:40,578 모르잖아요? 그러니깐 진정한 역사가 아직 시작 안된거예요 1337 01:48:44,959 --> 01:48:46,777 아셔야 됩니다 1338 01:48:48,051 --> 01:48:49,921 구원의 길은 뭐냐? 1339 01:48:50,114 --> 01:48:54,005 우리는 이미 죄가운데 태어나 하나님과 멀리 사는데 1340 01:48:54,359 --> 01:48:59,209 어떻게 이 죄인이 죄사함받고 구원받고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1341 01:48:59,436 --> 01:49:01,716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을까 1342 01:49:02,711 --> 01:49:04,631 아셔야 됩니다 구원의 길이예요 1343 01:49:05,682 --> 01:49:09,922 그리고 거듭남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3장 3절에... 1344 01:49:10,114 --> 01:49:13,434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1345 01:49:13,541 --> 01:49:17,225 거듭난다는 것은 영어로 'born again' 다시 태어나는 거예요 1346 01:49:17,402 --> 01:49:21,778 날아다닌 것 치고는 한 번만 태어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1347 01:49:21,949 --> 01:49:25,114 파리도 처음에는 파리가 아니고 구더기가 파리가 되잖아요 1348 01:49:26,520 --> 01:49:30,548 알로 태어나고 그 다음에 어미가 품으면 새가 되서 날아갑니다 1349 01:49:32,669 --> 01:49:36,979 나무 잎사귀 갉아먹던 징그러운 벌레들이 꼬치 속에 들어갔다 나오더니 1350 01:49:37,190 --> 01:49:39,590 예쁜 나비되어서 하늘을 날아가요 1351 01:49:41,690 --> 01:49:47,101 저 웅덩이의 애벌레가 1년 반이 되면은 왕잠자리가 되어서 1352 01:49:48,855 --> 01:49:50,678 두 번 태어나는 거예요 1353 01:49:50,786 --> 01:49:53,405 우리 육신이 태어나서 불과 몇 십년을 삽니다 1354 01:49:53,491 --> 01:49:55,224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은 1355 01:49:56,198 --> 01:49:59,995 착한 일 해서도 안되고 돈으로도 안되고 자기 노력으로도 안되요 1356 01:50:00,120 --> 01:50:01,930 하나님의 자녀로 탄생해야 되요 1357 01:50:02,165 --> 01:50:03,798 그걸 거듭난다고 하는 거예요 1358 01:50:05,986 --> 01:50:10,943 뭐 좀 개선되는 거 뭐 좀 고치는 거 그런 거 아니예요 1359 01:50:11,121 --> 01:50:14,790 전연 새로운 하나님의 자녀로 탄생하는 거예요 1360 01:50:17,550 --> 01:50:21,746 그래서 예수님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르 볼 수 없느니라 하셨는데 1361 01:50:21,906 --> 01:50:25,676 그런데 참 이상한 거는요 교회다니는 분들이요 1362 01:50:27,792 --> 01:50:32,936 천국은 가고 싶어하는데 거듭나는 것에 대해선 아무 관심이 없어요 1363 01:50:33,442 --> 01:50:35,272 한 번도 심각하게 생각 안 해요 1364 01:50:36,128 --> 01:50:39,957 저도 몰랐으니깐 뭐~ 신학교에서 거듭나는 게 뭔지 1365 01:50:40,060 --> 01:50:45,081 교리적으로는 배웠는데 내가 거듭났는지 아닌 지 한 번도 심각하게 생각안했거든요 1366 01:50:46,380 --> 01:50:50,760 그러다 내가 거듭났을까?~ 기도해도 성경봐도 모르겠고 1367 01:50:51,222 --> 01:50:56,022 결국 난 거듭나지 않았다는 것 오늘 밤이라도 죽으면 지옥간다는 걸 알았어요 1368 01:50:56,355 --> 01:50:58,724 누구한테 말할 수도 없고 1369 01:50:58,773 --> 01:51:01,766 고민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알게 해 주신 거예요 1370 01:51:02,411 --> 01:51:04,795 여러분 그 문제 해결하셔야 합니다 1371 01:51:06,989 --> 01:51:11,229 교회 무조건 열심히 다니고 집사님 되고 장로님 되고 1372 01:51:11,386 --> 01:51:15,342 돈 바치고 봉사하고 착한 일 한다고 천국간다는 말 성경에 없습니다 1373 01:51:17,108 --> 01:51:20,860 찬송가에도 있잖아요 ♪♫♬힘써도 못 가네♪♫♬ 1374 01:51:20,914 --> 01:51:24,815 말과 뜻과 행실이 깨끗하고 착해요 1375 01:51:26,537 --> 01:51:30,726 ♪♫♬다시나게♪♫♬ 다시나게가 뭐요? born again거듭나게 못하네 1376 01:51:31,441 --> 01:51:34,597 말과 뜻과 행실이 깨끗하고 착해도 1377 01:51:35,251 --> 01:51:38,533 자기 재산 다 해도 천국 못 가 1378 01:51:39,778 --> 01:51:42,051 거듭나야 됩니다 아셔요? 1379 01:51:43,550 --> 01:51:45,718 그런데 왜 심각하게 생각안해요? 1380 01:51:46,799 --> 01:51:49,173 열심히만 다니면... 아무개 목사님왈... 1381 01:51:49,398 --> 01:51:52,055 '아 아무개 집사님 하나님께 큰 상 받을 겁니다' 1382 01:51:52,251 --> 01:51:55,657 뭘 어째고 어째? 천국가야 상을 받든지 어떠든지 하지 1383 01:51:56,582 --> 01:51:59,521 언제 거듭났는지? 어떻게 거듭났는지? 예기 해 보시라니까! 1384 01:52:01,754 --> 01:52:07,325 그렇게 중요한건데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두리뭉실! 1385 01:52:09,591 --> 01:52:11,613 속은거예요 아십니까? 1386 01:52:11,954 --> 01:52:14,110 이 번에 이 문제 해결해야 합니다 1387 01:52:15,394 --> 01:52:19,118 가장 중요한 문제예요 자 이 모든 문제의 답이 어딨냐? 1388 01:52:20,040 --> 01:52:22,384 여기 있어요 성경에 있습니다 1389 01:52:25,144 --> 01:52:27,959 이 문제에 대한 답은 사람이 줄 수 없어요 1390 01:52:29,463 --> 01:52:34,433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만이 이 문제에 답을 주실 수 있는 분이예요 1391 01:52:36,330 --> 01:52:40,580 그래서 답이 성경에 있는데 그럼 성경이 뭐냐? 1392 01:52:41,665 --> 01:52:47,396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이 최근에 세게성서공회통계에.. 1393 01:52:48,932 --> 01:52:53,182 전 세계 3324개 언어로 번역이 되었답니다 1394 01:52:53,518 --> 01:52:57,658 세계에 언어가 수천가지가 있잖아요 1395 01:52:57,881 --> 01:53:00,547 어떤 말은 말은 있는데 글이 없는 언어도 있어요 1396 01:53:01,138 --> 01:53:05,368 글로 번역할 수 있는 말로는 (거의)다 번역되었습니다 1397 01:53:05,755 --> 01:53:09,253 3300여 언어로 번역되었으니깐요 1398 01:53:09,649 --> 01:53:14,365 예수님 말씀에 '이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1399 01:53:14,629 --> 01:53:16,298 '그 때에야 끝이 오리라' 1400 01:53:16,725 --> 01:53:19,425 온 세상에 전파되려면 전파되어야 돼요 1401 01:53:19,477 --> 01:53:22,470 이 성경이 원래는요 1402 01:53:22,985 --> 01:53:27,205 구약성경은 히브리어로 신약성경은 헬라어로 기록되어 있어요 1403 01:53:29,363 --> 01:53:32,497 옛날에는 종이가 없잖아요 1404 01:53:33,071 --> 01:53:36,507 아까 읽었던 성경은 약 3천 5백여년 전에 1405 01:53:36,691 --> 01:53:38,965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기록한 거예요 1406 01:53:40,073 --> 01:53:45,355 그 때는 양가죽을 얇게 펴서 거기 기록해서 둘둘 말아서 1407 01:53:45,939 --> 01:53:48,479 이런 항아리에 보관했어요 1408 01:53:49,194 --> 01:53:53,808 그런데 가죽 두루마리에 기록해서 둘둘 말아가지고 1409 01:53:54,571 --> 01:53:59,209 아무리 잘 보관해도 몇 백년만 지나면 다 녹아버려요 1410 01:54:00,964 --> 01:54:04,061 그러니까 원본은 없어졌습니다 1411 01:54:04,184 --> 01:54:07,443 그런에 이것을 그대로 방치한 것이 아니라 1412 01:54:08,291 --> 01:54:11,720 그걸 그대로 옮겼어요 그대로 1413 01:54:12,037 --> 01:54:15,861 창세기 원본은 없습니다 사본은 몇 권씩 있어요 1414 01:54:16,326 --> 01:54:21,921 그래서 항아리에 보존한 것이 사본입니다 1415 01:54:22,341 --> 01:54:28,421 1952년 이스라엘의 사해 쿰란 동굴에서 발견된 성경 두루마리 사본 1416 01:54:28,836 --> 01:54:31,618 이 동글입니다 제가 여기에 2번 가봤어요 1417 01:54:31,833 --> 01:54:34,661 여기서 구약성경 두루마리가 다 발견되었어요 1418 01:54:35,466 --> 01:54:38,994 너무 너무 오래되어서 다 낡았지요 낡았어요... 1419 01:54:39,846 --> 01:54:44,994 사본은 영국 대영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어요 1420 01:54:45,669 --> 01:54:48,449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과 똑 같아요 1421 01:54:49,943 --> 01:54:53,505 이걸 나중에 파피루스에 옮겨쓰고요 1422 01:54:55,104 --> 01:55:00,444 이 성경이 가장 오래전 기록된 것은 3,500년 전부터입니다 1423 01:55:01,390 --> 01:55:06,088 제일 나중에 기록된 것은 신약으로 1900년 전 1424 01:55:06,790 --> 01:55:10,423 그러니깐 기원전 1500년에서 서기 100년까지 1425 01:55:10,959 --> 01:55:15,129 구약과 신약 구약이 39권 신약이 27권 1426 01:55:15,450 --> 01:55:19,710 우리가 가지고 있는 66권 신구약을 하나로 묶어놓은 겁니다 1427 01:55:19,900 --> 01:55:22,426 이게 기록되는데 1600년이 걸렸어요 1428 01:55:22,966 --> 01:55:26,732 여러분! 이 성경이 기록되는데 1600년이 걸렸고 1429 01:55:27,004 --> 01:55:30,715 성경을 기록한 기자는 약 40여명 1430 01:55:32,010 --> 01:55:38,684 성경을 기록한 사람은 기자고 저자는 기록한 사람에게 말하는 이입니다 1431 01:55:40,478 --> 01:55:44,718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받아쓴거예요 1432 01:55:45,218 --> 01:55:47,024 '내가 이르는 말을 책에 기록하라' 1433 01:55:47,323 --> 01:55:50,641 글을 쓸 때 펜을 가지고 씁니다 1434 01:55:51,154 --> 01:55:55,824 만년필이든지 볼펜이든지 펜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1435 01:55:56,096 --> 01:55:58,551 펜을 잡고 있는 사람이 쓰는 거예요 1436 01:55:59,230 --> 01:56:02,944 이 성경을 기록한 기자들은 하나님 손에 잡힌 펜처럼 1437 01:56:03,115 --> 01:56:05,515 하나님 말씀하신 걸 받아 쓴 거예요 1438 01:56:07,924 --> 01:56:13,275 기자는 왕도 있고 학자도 있고 농부도 있고 어부도 있고 1439 01:56:13,951 --> 01:56:16,482 높은 사람 천한 사람 유식한 사람 무식한 사람 1440 01:56:16,644 --> 01:56:19,226 각계 각층의 사람이 기자예요 1441 01:56:20,217 --> 01:56:24,477 고급 만년필로 쓰던지 몽당 연필로 쓰던지 1442 01:56:25,544 --> 01:56:28,009 쓰는 사람이 중요하지요 1443 01:56:29,248 --> 01:56:32,948 기록된 장소는 처음에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서 1444 01:56:33,126 --> 01:56:35,998 이스라엘 땅에서 저 바빌로니아에서 1445 01:56:36,542 --> 01:56:38,429 저 소아시아 어떤 지방에서 1446 01:56:38,766 --> 01:56:40,361 지중해 어떤 섬에서 1447 01:56:40,710 --> 01:56:46,322 따로 따로 기록된 걸 하나님이 다 모아가지고 1448 01:56:46,933 --> 01:56:49,811 한 권의 책을 만든겁니다 세상에 그런 책이 어디에 있습니까 1449 01:56:50,243 --> 01:56:54,523 하나님이 기록하게 하신 것을 하나도 분실되지 않고 1450 01:56:54,726 --> 01:56:57,665 고치지도 못하고 빼도 못하고 보태지도 못하고 1451 01:56:59,571 --> 01:57:03,066 이 성경이 이루어져 오늘 우리에게까지 온 것은 1452 01:57:03,203 --> 01:57:05,738 하나님의 특별한 기적이 아니면 안됩니다 1453 01:57:06,213 --> 01:57:08,590 성경은 사람이 지어낸 것이 아닙니다 1454 01:57:08,924 --> 01:57:12,887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신이신 하나님이 육체를 가진 사람에게 1455 01:57:13,236 --> 01:57:18,230 사람에게 알게 하려고 믿을 수 있는 증거를 주신 하나님이예요 1456 01:57:20,917 --> 01:57:24,577 자 그래서... 1457 01:57:27,869 --> 01:57:31,919 이사야 34장 16절에 같이 읽읍시다 1458 01:57:32,111 --> 01:57:34,909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1459 01:57:35,258 --> 01:57:40,577 자 이 책을 하나님의 책이라 했어요 '여호와'라는 말씀은 창조주라... 1460 01:57:41,039 --> 01:57:43,275 '은혜를 베푸는 분'이라 그런 뜻인데... 1461 01:57:43,526 --> 01:57:46,843 그 여호와 하나님의 책이예요 1462 01:57:47,421 --> 01:57:52,869 어떤 사람은 책을 써서 자기 사상이나 생각을 온 세상에 선포... 1463 01:57:54,746 --> 01:57:59,744 ...발표하는 사람이 있죠? 이 성경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1464 01:57:59,744 --> 01:58:02,834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신 하나님이 1465 01:58:03,233 --> 01:58:07,453 사람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1466 01:58:08,006 --> 01:58:11,413 인간이 하나님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1467 01:58:11,588 --> 01:58:16,031 하나님이 찾아 오셔서 하나님이라는 증거를 보여주시고 1468 01:58:16,360 --> 01:58:21,537 믿을 수 있는 증거를 주시고 죄인들이 죄사함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어요 1469 01:58:21,903 --> 01:58:23,588 그게 성경이예요 1470 01:58:25,169 --> 01:58:29,469 그래서 사람이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증거로 1471 01:58:29,681 --> 01:58:32,803 주신 여호와의 책이예요 '자세히 읽어보라!' 1472 01:58:33,215 --> 01:58:35,381 자세히 읽어봐야 돼요 1473 01:58:35,731 --> 01:58:38,641 성경을 사람이 지어냈다면요 1474 01:58:38,960 --> 01:58:43,210 벌써 거짓말이라고 들통이 나서 쓰레기통에 들어간게 옛날일 거예요 1475 01:58:46,316 --> 01:58:49,254 역사가 흘러가고 과학이 발달하고 지식이 발달할 수록 1476 01:58:49,254 --> 01:58:53,290 이 성경이 하나님 말씀이라는 증거는 점점 확실해져요 1477 01:58:54,243 --> 01:58:57,589 과거나 현재나 역사속에 위대한 인물들 1478 01:58:57,940 --> 01:59:00,460 사람에게 존경받을 만한 위대한 사람들 1479 01:59:00,992 --> 01:59:04,872 정치가, 과학자, 철학자 많은 사람들 중에 1480 01:59:05,112 --> 01:59:08,316 성경을 하나님 말씀이라고 믿은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요 1481 01:59:09,567 --> 01:59:12,716 그 사람들이 바보라서 믿으신 것 같습니까? 1482 01:59:13,414 --> 01:59:17,734 아니예요 그렇다고 따라서 믿을 수는 없고 1483 01:59:17,909 --> 01:59:24,284 자세히 읽어보면 하나님 말씀이란 걸 저절로 알게 되어 있어요 1484 01:59:27,903 --> 01:59:32,103 그리고 디모데후서 3장 16절에 1485 01:59:32,613 --> 01:59:35,673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1486 01:59:35,673 --> 01:59:39,976 모든 성경은 사람이 지어낸게 아니예요 1487 01:59:42,319 --> 01:59:47,189 또 베드로후서 1장 21절에 1488 01:59:48,119 --> 01:59:52,290 '예언은...' 성경은 앞으로 이렇게 이렇게 될거라는 많은 말씀이 있는데 1489 01:59:52,750 --> 01:59:55,543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1490 01:59:55,831 --> 01:59:58,673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1491 01:59:58,752 --> 02:00:00,832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1492 02:00:01,089 --> 02:00:04,175 '하나님께 받아서 말하고 하나님께 받아서 기록'한 거예요 1493 02:00:08,525 --> 02:00:11,369 또 예레미야 30장 2절에 보면은(화면참조) 1494 02:00:19,501 --> 02:00:23,661 기록하는 거예요 기록하는 사람이 '이게 무슨 뜻입니까?' 1495 02:00:23,894 --> 02:00:28,064 너는 몰라도 되니까 기록해서 마지막때지 잘 간수해 두라 1496 02:00:30,310 --> 02:00:34,610 여러분 그 긴 시간동안 기록된 책이 1497 02:00:34,843 --> 02:00:38,522 만일 있다면은 그 책 속의 내용이 가지각색일 것 아니예요? 1498 02:00:40,727 --> 02:00:44,062 기록한 사람의 역사적인 배경도 다르고 1499 02:00:44,258 --> 02:00:47,548 기록한 장소도 다르고 그 신분도 다르고 1500 02:00:47,933 --> 02:00:49,553 가지각색일텐데 1501 02:00:50,129 --> 02:00:54,310 이 소설은 마치 한 사람이 장편소설을 쓴 것 처럼 1502 02:00:54,439 --> 02:00:58,819 처음부터 끝까지 연결되어 있어요 왜 한 하나님의 생각에서 나왔기 때문이예요 1503 02:01:00,901 --> 02:01:06,009 여러분 교회는 안 다녀도 성경은 배우셔야 합니다 아셔요? 1504 02:01:07,068 --> 02:01:10,327 성경을 자세히 연구하면은요 깜짝 놀랄거예요 1505 02:01:11,084 --> 02:01:13,313 믿을 수 있는 증거를 다 주셨어요 1506 02:01:15,239 --> 02:01:19,539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역사 시작부터 끝날까지 1507 02:01:19,714 --> 02:01:24,334 지금 지구상에 일어나는 자연계현상 과학적인 거 정치적인 것 군사적인 거 1508 02:01:25,080 --> 02:01:30,218 도덕적인 거 종교적인 거 다 성경에 있는 그대로 되고 있어요 1509 02:01:30,604 --> 02:01:34,194 오늘까지 된 거 앞으로 될 거까지 다 있어요 1510 02:01:34,198 --> 02:01:36,641 그걸 배우시게 될 거예요 1511 02:01:36,767 --> 02:01:40,302 그걸 알면은 '아 하나님!'이란 말이 저절로 나오게 될 거예요 1512 02:01:40,397 --> 02:01:45,081 성경모르고 무턱대고 교회다니는 것은 무턱대고 절에 다니는 것이나 1513 02:01:45,160 --> 02:01:47,365 다른 종교가들과 똑같아요 1514 02:01:47,495 --> 02:01:51,439 모르고 믿는 것은 맹신이라고 해요 1515 02:01:51,573 --> 02:01:54,404 미신이라고 그래요 1516 02:01:56,523 --> 02:02:00,240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무턱대고 교회다니고... 1517 02:02:00,303 --> 02:02:03,881 열심히 기도하고 착한 일하고 봉사하고 돈 바치고... 1518 02:02:03,912 --> 02:02:07,492 그런 걸 하나님이 원하시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올바로 아는 것을 원하셔요 1519 02:02:07,675 --> 02:02:10,415 확실히 아는 것과 확실히 믿는 것은 똑같에요 1520 02:02:11,627 --> 02:02:14,630 모르는 사람을 믿을 수 있습니까? 사람도 모르면 못믿는데 1521 02:02:14,884 --> 02:02:17,234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요? 알아야 믿을 것 아니예요 1522 02:02:17,681 --> 02:02:20,648 알고 믿을 수 있는 증거를 주신 거예요 이 성경에 1523 02:02:23,810 --> 02:02:26,650 자 그래서... 1524 02:02:27,894 --> 02:02:34,075 이 성경은... 컴퓨터나 새로운 특별한 기계나 1525 02:02:34,161 --> 02:02:37,339 물건을 만들었다 합시다 그럼 뭐가 있어요? 1526 02:02:38,057 --> 02:02:40,218 제품 설명서가 있어요? 그렇죠? 1527 02:02:40,822 --> 02:02:43,018 제품 설명서 1528 02:02:44,075 --> 02:02:47,431 어디서 만들었는지 누가 만들었는지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 1529 02:02:47,747 --> 02:02:49,939 고장이 나면 어떻게 고치는지 1530 02:02:50,376 --> 02:02:53,481 그 설명서가 있는 것처럼 이 성경은 1531 02:02:54,341 --> 02:02:59,676 우주만물을 누가 만들었는지 지구를 누가... 1532 02:02:59,838 --> 02:03:01,560 사람을 왜 만들었는지 1533 02:03:01,685 --> 02:03:03,946 제품 설명서예요 1534 02:03:04,169 --> 02:03:06,82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1535 02:03:08,251 --> 02:03:11,267 집마다 지은 이가 게시니 만물을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시라 1536 02:03:11,902 --> 02:03:14,739 하나님이 만드셨다 1537 02:03:20,616 --> 02:03:26,127 물건을 보면은 Made in USA 1538 02:03:27,041 --> 02:03:29,623 Made in Japan 1539 02:03:29,909 --> 02:03:32,900 Made in China Made in Korea 1540 02:03:33,733 --> 02:03:38,723 이 성경을 보니깐 우주만물은 Made in God 1541 02:03:39,296 --> 02:03:40,776 하나님 1542 02:03:41,306 --> 02:03:44,584 인간을 왜 만들었는지 자세한 설명이 있어요 1543 02:03:44,632 --> 02:03:46,586 내가 뭔지 설명이 있어요 1544 02:03:47,196 --> 02:03:49,454 하나님이 왜 만드셨는지 있어요 1545 02:03:49,579 --> 02:03:52,609 성경을 보면은 우주를 왜 만들고 1546 02:03:52,780 --> 02:03:56,577 거기서 지구를 왜 만들었는지 사람을 왜 하나님 형상대로 1547 02:03:56,735 --> 02:03:59,969 나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왜 만드셨는지 1548 02:04:00,477 --> 02:04:02,437 성경에 설명이 되어 있어요 1549 02:04:06,153 --> 02:04:09,252 자 그래서 1550 02:04:09,435 --> 02:04:13,286 성경을 자세히 연구할 책임이 있습니다 1551 02:04:15,048 --> 02:04:19,198 창세기 1장을 펴 보겠습니다 1552 02:04:19,445 --> 02:04:22,115 창세기 1장... 1553 02:04:30,536 --> 02:04:34,716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1554 02:04:35,028 --> 02:04:40,570 '태초'라는 것은 우주에 창조하시기 전에 1555 02:04:40,646 --> 02:04:43,034 아무 것도 없고 하나님만 계실 때 태초라고 그래요 1556 02:04:43,401 --> 02:04:45,439 별도 없고 지구도 없고 1557 02:04:46,278 --> 02:04:50,861 그런데 그 하나님이 우주와 지구를 창조하시니라 1558 02:04:52,101 --> 02:04:54,391 구구한 설명 필요없어요 1559 02:04:55,091 --> 02:04:58,521 이 지구가 원래는 땅이 혼돈하다는 말은요... 1560 02:04:59,111 --> 02:05:02,511 용암이 솟아오르고 부글부글 끓고 1561 02:05:02,851 --> 02:05:07,961 공허하다는 말은 풀한포기 벌레 한 마리 없고... 1562 02:05:07,981 --> 02:05:11,201 생명이 아무 것도 없는 것을 공허하다고 했어요 1563 02:05:12,921 --> 02:05:16,921 솟아오른 용암이 식어서 1564 02:05:17,571 --> 02:05:20,801 불은 땅 속으로 땅 속은 용암이 막 돌고 있어요 1565 02:05:21,891 --> 02:05:25,331 표면이 식어서 표면이 두꺼운 구름층으로 되어 있었어요 1566 02:05:26,051 --> 02:05:29,491 이 지구는 처음에 아무 것도 살 수 없는 곳이었어요 1567 02:05:30,041 --> 02:05:33,161 그런데 하나님이 지구에 사람이 살게 하기 위해서 1568 02:05:33,411 --> 02:05:37,771 정리 했어요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1569 02:05:38,261 --> 02:05:42,191 이 지구를 리모델링하시는 거예요 1570 02:05:46,061 --> 02:05:51,531 제일 처음에 물이 있고 그 위에 두꺼운 구름층 1571 02:05:51,811 --> 02:05:55,731 두꺼운 구름이 물이죠 물 1572 02:05:56,621 --> 02:06:01,731 궁창 아래 물은 바다가 되고 궁창 위의 물은 투명하게 지구를 둘러있었어요 1573 02:06:03,768 --> 02:06:07,878 물이 있고 그 다음에 빛이 있으라 빛은 태양빛이예요 1574 02:06:09,108 --> 02:06:15,148 그리고 궁창과 지구 사이에 공기가 있고 1575 02:06:15,418 --> 02:06:20,828 물이 있고 빛이 있고 공기가 있으니깐 생명이 사는 준비가 되었어요 1576 02:06:21,438 --> 02:06:25,678 그리고 바다 속에서 뭍이 육지가 드러나게 하고 1577 02:06:26,118 --> 02:06:32,178 그 위에 풀과 채소와 씨가지 열매맺는 과목을 종류대로 1578 02:06:32,248 --> 02:06:37,488 종류대로 식물이 수백만 종류랍니다 1579 02:06:39,668 --> 02:06:42,948 종류대로 만드셨다는 말이 맞잖아요 1580 02:06:43,398 --> 02:06:46,928 저절로 생겼다고요? 저절로 장미꽃이 생겨요? 1581 02:06:49,078 --> 02:06:51,548 꽃 종류도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1582 02:06:52,978 --> 02:06:57,698 무엇이 진화되어서 포도나무가 되었을까요? 1583 02:06:59,158 --> 02:07:02,158 무엇이 진화되어서 사과나무가 되었을까요? 1584 02:07:02,298 --> 02:07:05,458 처음부터 종류대로예요 종류대로 1585 02:07:05,838 --> 02:07:08,298 왜 자꾸 거짓말을 지어내요? 1586 02:07:09,188 --> 02:07:12,548 하나님이 창조했다는 것을 왜 일부러 부인하려고 그래요? 1587 02:07:14,858 --> 02:07:17,868 뭐요? 원숭이가 진화되어서 사람이 되었다고요? 1588 02:07:19,428 --> 02:07:23,758 알기나 하세요? 왜 학교에서 거짓말을 가르쳐요? 1589 02:07:24,718 --> 02:07:29,088 선생들도 설명을 못해요 진화론 설명해보라니깐 1590 02:07:32,178 --> 02:07:35,338 원숭이가 몇 종류가 있는지 아세요? 1591 02:07:36,488 --> 02:07:38,848 얼마전에 동물의 왕국에서 쭉 보니깐요 1592 02:07:39,318 --> 02:07:45,048 원숭이 종류가 약 160가지 종류예요 1593 02:07:45,318 --> 02:07:48,928 원숭이 작은 게 손가락 만해요 1594 02:07:50,298 --> 02:07:53,218 원숭이 작은 것은 무게가 80그램 1595 02:07:54,688 --> 02:07:59,818 큰 것 고릴라 종류는요 200킬로그램 1596 02:08:00,498 --> 02:08:03,378 고릴라 종류는 200킬로, 300킬로그램 1597 02:08:04,458 --> 02:08:07,048 원숭이 종류가 약 160가지 1598 02:08:08,898 --> 02:08:12,108 그 중에 사람과 같은 피를 가진 원숭이는 한 마리도 없어요 1599 02:08:12,648 --> 02:08:15,398 아세요? 1600 02:08:15,679 --> 02:08:20,679 사람은 유럽사람이나 아시아사람, 아프리카 사람, 아메리카 사람이나 1601 02:08:21,129 --> 02:08:24,499 피는 똑같아요 아세요? 1602 02:08:24,689 --> 02:08:32,189 혈액형만 맞으면 피부색에 관계없이 1603 02:08:32,589 --> 02:08:34,239 아무 문제 없어요 1604 02:08:35,509 --> 02:08:41,279 사도행전 17장에 "인류의 모든 족속은 한 혈통에..." 사람은 한 혈통이예요 1605 02:08:41,939 --> 02:08:44,719 원숭이 피는 사람 몸에 한 방울도 들어가면 안돼요 1606 02:08:45,669 --> 02:08:48,889 생각해 보면 몰라요? 1607 02:08:49,159 --> 02:08:53,959 옛날 원숭이가 사람되었으면 지금 사람되는 원숭이가 한 마리라도 있어야죠 1608 02:08:55,979 --> 02:08:59,159 원숭이가 사람되서 호적하러 왔다는 말도 있어야죠 1609 02:09:03,509 --> 02:09:07,079 원숭이하고 사람 중간의 뼈다귀라도 있어야 할 것 아녜요? 없어요 1610 02:09:07,249 --> 02:09:09,809 거짓말이예요 다 1611 02:09:11,759 --> 02:09:17,359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조금씩 변화된 게 있지만은 1612 02:09:17,572 --> 02:09:20,572 종이 다른 종으로 바뀌는 것은 있을 수가 없어요 1613 02:09:23,992 --> 02:09:26,992 그런데 왜 거짓말을 담대히 가르쳐요? 1614 02:09:27,302 --> 02:09:31,662 설명도 못하면서 진화론 설명하라고 하면 설명할 수 있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1615 02:09:32,312 --> 02:09:34,692 진화론은 과학이 아닙니다 그걸 아셔야 돼요 1616 02:09:35,192 --> 02:09:40,362 왜 그럼 가르치느냐? 진화론은 사람을 타락시킬려고 1617 02:09:40,882 --> 02:09:42,922 마귀가 만들어 낸 거예요 1618 02:09:43,112 --> 02:09:46,732 '사람은 창조한 게 아니다 하나님 없다' 1619 02:09:47,932 --> 02:09:50,602 저절로 생겼다 사람 영혼은 없다 1620 02:09:50,762 --> 02:09:55,122 사람은 짐승이다 짐승처럼 살다가 죽으면 그만이다 1621 02:09:55,282 --> 02:10:00,202 사람을 타락시키려고 마귀가 만들어내 아주 악질적인 학설이예요 1622 02:10:01,632 --> 02:10:05,492 학교에서 진화론 가르치면서 인간은 철저하게 타락하기 시작했습니다 1623 02:10:05,672 --> 02:10:09,492 짐승이라는 데요 뭐 동물중에 고등동물 짐승중에 고급짐승 1624 02:10:11,033 --> 02:10:15,403 짐승처럼 살다가 죽으면 그만이라고 그러니 타락 안할 수가 있어요? 1625 02:10:15,949 --> 02:10:20,219 왜 창조를 안 가르쳐요? 창조라는 것은 절대자가 1626 02:10:20,665 --> 02:10:24,153 그 지혜와 그 계획과 1627 02:10:25,154 --> 02:10:28,630 세밀한 설계와 능력으로 이걸 만들고 1628 02:10:29,079 --> 02:10:33,869 절대자가 모든 것을 창조하고 모든 것을 다스린다고 하는 1629 02:10:35,388 --> 02:10:39,528 그 보다 확실하고 절대적이고 완전한 진리가 어디있냐고 1630 02:10:39,766 --> 02:10:42,221 그런데 그걸 통째로 부인하고 1631 02:10:45,718 --> 02:10:48,088 허무맹랑한 진화론은 왜 가르치냐고 1632 02:10:48,409 --> 02:10:51,079 이상하지 않아요? 1633 02:10:51,439 --> 02:10:54,288 설명도 못하면서 아직도 진화론을 믿고 있는 사람이 있어요 1634 02:10:57,529 --> 02:11:01,604 저는 고교시절에 선생님이 '우리 사람은...' 1635 02:11:01,846 --> 02:11:04,454 '원숭이가 진화된 것이란다' 1636 02:11:04,701 --> 02:11:07,491 '우리 조상은 원숭이였단다 그걸 알아야 한다' 1637 02:11:08,242 --> 02:11:11,893 어느 학생이 '선생님 그럼 선생님은...' 1638 02:11:12,095 --> 02:11:14,466 '어떤 원숭이 종자에서 진화되었습니까?' 1639 02:11:16,305 --> 02:11:20,295 '오랑우탄입니까? 침팬지입니까?' 1640 02:11:26,929 --> 02:11:29,815 선생님 왈 '야 임마 그런 건 묻는게 아니다' 1641 02:11:34,025 --> 02:11:37,278 많이 배운 무식한 사람이예요 1642 02:11:38,834 --> 02:11:42,669 여러분들 개천절 날 1643 02:11:43,649 --> 02:11:45,882 아주 기분 나쁠 때가 있어요 1644 02:11:46,565 --> 02:11:50,815 우리가 물이라면 샘이 있고 1645 02:11:51,676 --> 02:11:54,862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1646 02:11:54,965 --> 02:11:58,928 이 나라 환웅이신 단군이...'단군 어디서 왔냐'고 물으면 1647 02:11:59,579 --> 02:12:03,373 '단군은요...저..' 1648 02:12:05,253 --> 02:12:08,299 '누가 하늘에서 내려워서 곰하고 거시기 해서' 1649 02:12:11,338 --> 02:12:13,585 우리가 곰 자손이란 말이예요? 1650 02:12:14,206 --> 02:12:17,392 이 개천날 아침에 1651 02:12:17,552 --> 02:12:20,974 어떤 유명한 사람이 라듸오 방송으로 한다는 말이 1652 02:12:21,093 --> 02:12:23,300 '우리 조상은 곰이었습니다' 1653 02:12:23,467 --> 02:12:28,646 한민족에는 곰의 피가 흐르기 때문에 곰처럼 참을성이 많습니다 1654 02:12:29,028 --> 02:12:31,127 '곰같은 소리하고 있네' 내가 막... 1655 02:12:32,664 --> 02:12:35,381 말이라고 해 그게 누굴 바보인줄 알아? 1656 02:12:38,401 --> 02:12:43,451 한국사람이 곰의 자손이면 독일사람은 늑대자손이고... 1657 02:12:43,534 --> 02:12:46,290 미국사람은 무엇 자손이예요 그럼 따로 따로야 다? 1658 02:12:48,160 --> 02:12:50,573 모르면 가만히 놨두지 왜 지어내요? 1659 02:12:57,583 --> 02:13:01,121 사람은 진리보다 거짓을 더 좋아해요 1660 02:13:02,569 --> 02:13:06,529 여러분 진리를 말씀하시는 분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1661 02:13:07,798 --> 02:13:12,098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외에는 진리가 없습니다 1662 02:13:17,023 --> 02:13:20,721 왜 일부러 하나님을 부인하려고 그래요? 1663 02:13:21,348 --> 02:13:24,719 왜 거짓말을 지어 내느냐고요? 1664 02:13:25,133 --> 02:13:28,181 '저절로 생겼다'는 저절로 생긴게 세상에 어딨어요? 1665 02:13:31,408 --> 02:13:36,180 우리가 입는 옷도 신발도 조그만 악세사리도 저절로 생기는 건 없어요 1666 02:13:39,318 --> 02:13:42,448 집은 사람이 짓지만은 집의 재료하나... 1667 02:13:42,593 --> 02:13:47,188 사람이 나무토막 하나 만들 수 있어요 쇠붙이 하나 만들 수 있어요 1668 02:13:48,274 --> 02:13:50,872 사람이 돌멩이 하나 만들 수 있어요? 1669 02:13:51,160 --> 02:13:53,612 하나님이 만드신 것 가지고 이용하는 것에 불과해요 1670 02:13:55,105 --> 02:13:57,876 그런데 조물주 하나님을 통째로 부인하려고 그래요? 1671 02:14:00,542 --> 02:14:03,360 도덕적인 모든 죄는 용서받아도 1672 02:14:03,713 --> 02:14:06,014 하나님을 무시하는 죄는 용서 못 받습니다 1673 02:14:06,317 --> 02:14:09,843 그리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죄인을 무조건 용서하고 1674 02:14:10,020 --> 02:14:12,582 자기 독생자를 십자가에 죽이기 까지 해서 1675 02:14:12,953 --> 02:14:17,333 누구든지 하나님 은혜를 깨닫고 구원받기만 하면 되는 그 하나님 은혜를 1676 02:14:17,454 --> 02:14:20,974 하나님의 은혜를 배척하는 그 죄는 용서받을 길이 없습니다 1677 02:14:20,984 --> 02:14:22,023 아십니까? 1678 02:14:26,927 --> 02:14:30,363 여러분 이 번에 여기 오신 건 큰 행운이예요 행운 1679 02:14:31,090 --> 02:14:34,008 아세요? 헛되이 보내지 마세요 1680 02:14:36,632 --> 02:14:41,342 자 이제 하나님이 식물을 종류대로 1681 02:14:41,491 --> 02:14:43,094 공중의 새를 종류대로 1682 02:14:43,461 --> 02:14:45,601 땅에 기는 모든 짐승을 종류대로 1683 02:14:45,839 --> 02:14:49,723 육축을 ...육축은 처음부터 사람과 같이 살 수 있는 가축있잖아요? 1684 02:14:49,872 --> 02:14:51,693 따로 만들었어요 처음부터 1685 02:14:52,769 --> 02:14:58,007 자 그럼 여기 식물의 신비를 한 번 보겠습니다 1686 02:14:59,919 --> 02:15:02,255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1687 02:15:03,357 --> 02:15:06,244 모든 씨앗들은 하나의 놀라운 기적입니다 1688 02:15:08,834 --> 02:15:12,068 하나님은 이 작은 세콰이어 나무 씨앗이 1689 02:15:12,164 --> 02:15:16,984 나중에 90미터 높이까지 자라날 수 있도록 프로그램 하셨습니다 1690 02:15:20,228 --> 02:15:26,289 하나님은 이 작은 사과나무 씨앗이 달콤한 열매를 맺도록 프로그램하셨습니다 1691 02:15:27,151 --> 02:15:32,570 그리고 하나님은 아름다운 모양의 꽃들을 피우도록 다양한 씨앗들을 계획 하셨습니다 1692 02:15:33,728 --> 02:15:36,349 얼마나 다양한 씨앗이 있는가 살펴보겠습니다 1693 02:15:36,801 --> 02:15:41,281 창세기 말씀대로 각 종 씨앗들은 그 종류대로 만들어집니다 1694 02:15:41,816 --> 02:15:46,146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식물들이 만들어내는 열매와 1695 02:15:46,146 --> 02:15:50,230 부산물들은 사람과 그의 환경이 필요로 하는 먹을거리들과 1696 02:15:50,389 --> 02:15:52,075 자원을 제공해줍니다 1697 02:15:53,044 --> 02:15:56,375 창세기 1장에 '하나님은...' 1698 02:15:56,614 --> 02:16:01,925 '...딸은 풀맺는 채소와 각기 씨가진 열매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1699 02:16:02,079 --> 02:16:05,116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창조주는 1700 02:16:05,127 --> 02:16:08,987 그 종류대로 번식할 수 있는 식물들을 만드셨습니다 1701 02:16:12,283 --> 02:16:16,823 오늘날 과학자들이 발견하고 있는 것은 성경의 그대로입니다 1702 02:16:17,121 --> 02:16:20,030 씨앗안에는 정말로 생명이 들어있습니다 1703 02:16:20,877 --> 02:16:25,886 살아있는 세포안에는 놀라운 복잡성을 지닌 작은 공장들이 들어있습니다 1704 02:16:26,695 --> 02:16:30,935 어떤 과학자도 씨앗을 인공적으로 합성하지 못합니다 1705 02:16:30,991 --> 02:16:33,477 어떤 씨앗도 완성될 수 없습니다 1706 02:16:33,535 --> 02:16:38,463 씨앗은 적절한 물과 온도가 주어지기 까지는 잠을 자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습니다. 1707 02:16:38,764 --> 02:16:40,817 온도와 습도를 모니터하는 능력을 1708 02:16:40,873 --> 02:16:43,302 누가 씨앗들에 넣어 놓았을까요? 1709 02:16:43,916 --> 02:16:47,405 씨앗이 싹을 틔울 능력을 누가 심어놓았을까요? 1710 02:16:48,100 --> 02:16:50,844 뿌리에게 '너는 아래로 내려가야만 해!' 1711 02:16:51,150 --> 02:16:55,565 줄기에게 '너는 위로 올라가야만해!'라고 누가 명령해 놓았을까요? 1712 02:16:56,912 --> 02:17:01,272 여러분은 사랑이 풍성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을 느낄 수 있습니까? 1713 02:17:01,918 --> 02:17:06,635 씨앗이 싹을 내고 자라기 위해서는 그 안에 적절한 영양성분이 들어 있어야 하고 1714 02:17:06,879 --> 02:17:09,468 물에 들어있는 이상적 특징이 필요하고 1715 02:17:09,635 --> 02:17:12,316 정확한 파장의 빛과 주기가 필요하며 1716 02:17:12,662 --> 02:17:18,053 적절한 대기가 있어야 하고 꽃가루를 전달해 줄 수 있는 생물들이 있어야 합니다 1717 02:17:19,140 --> 02:17:22,031 씨앗이 사람을 위해 풍성한 결실을 맺으므로 1718 02:17:22,235 --> 02:17:27,509 창조때부터 이 모든 것들이 제자리에 다 갖추어져 있어야 합니다 1719 02:17:31,835 --> 02:17:36,683 자 여기보세요 하나님이 지구를 만드셨죠? 1720 02:17:37,852 --> 02:17:40,031 참 지구가 이렇게 아름답답니다 1721 02:17:41,731 --> 02:17:44,324 처음에 식물을 만드셨죠? 1722 02:17:44,659 --> 02:17:47,038 수백만 종의 식물 1723 02:17:47,269 --> 02:17:51,117 그 다음에 동물을 만드셨죠 왜냐하면 식물이 있어야 동물이 살 수 있으니깐요 1724 02:17:51,490 --> 02:17:54,680 식물을 만드신 다음에 동물을 만드셨죠 1725 02:17:55,544 --> 02:17:58,191 약 150만종의 식물 1726 02:17:58,412 --> 02:18:00,268 그 다음에 사람을 만드셨어요 1727 02:18:00,355 --> 02:18:03,581 왜? 사람이 살려면 식물이 있고 동물이 있어야 하니깐요 1728 02:18:03,763 --> 02:18:06,721 이 식물과 동물은 모두 사람을 위해 만들었어요 1729 02:18:07,978 --> 02:18:10,933 사람은 하나님을 위해서 만들었어요 1730 02:18:11,512 --> 02:18:16,357 하나님과 계획과 목적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거예요 1731 02:18:16,774 --> 02:18:19,665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것은 1732 02:18:19,775 --> 02:18:22,388 요한복음 4장 24절에 하나님은 영이시니 1733 02:18:22,487 --> 02:18:25,327 영적인 존재로 만들어서 영혼을 만드셨단 말이예요 1734 02:18:30,234 --> 02:18:34,248 사람은 자녀에게 자기 생명을 받아 태어난 자녀에게 1735 02:18:35,817 --> 02:18:38,007 온갖 좋은 걸 주고 싶어 하지요 1736 02:18:38,856 --> 02:18:41,070 자녀가 행복하게 살기를 원해요 1737 02:18:41,274 --> 02:18:44,724 그러나 사람은 자기 자식에 주고 싶어도 줄게 없으면 1738 02:18:44,918 --> 02:18:47,268 못주죠 1739 02:18:47,422 --> 02:18:50,271 하나님이 왜 사람을 자기 형상대로 만들었을까요? 1740 02:18:50,861 --> 02:18:53,173 핮나님의 모든 걸 주실려고 1741 02:18:54,120 --> 02:18:58,873 하나님은 자기의 모든 것을 주실 수 있어요 1742 02:18:58,943 --> 02:19:01,146 하나님의 모든 것이 뭘까요? 1743 02:19:01,481 --> 02:19:03,712 그 하나님의 사랑을 주시고 1744 02:19:04,525 --> 02:19:06,910 하나님의 생명을 주시고 1745 02:19:07,267 --> 02:19:08,790 하나님의 자려로 삼고.. 1746 02:19:09,077 --> 02:19:10,487 하나님의 자녀란 말은 1747 02:19:10,487 --> 02:19:13,490 하나님 나라의 상속이예요 상속! 1748 02:19:13,760 --> 02:19:16,326 하나님의 나라에 데려가서 하나님과 함께 1749 02:19:16,406 --> 02:19:19,199 영원히 하나님과 같은 영광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 1750 02:19:20,024 --> 02:19:24,174 하나님이 되는 건 아니지만 하나님처럼 되게 하기 위해서 1751 02:19:24,404 --> 02:19:26,625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신 거예요 1752 02:19:29,138 --> 02:19:32,189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이 1753 02:19:32,464 --> 02:19:36,724 고작 이 세상에 몇 십년 죄짓고 살다가 죽으면 그만이라고요? 1754 02:19:36,816 --> 02:19:39,096 아니죠! 절대로 아니죠! 1755 02:19:46,555 --> 02:19:49,812 시편 49장 20절 같이 읽읍시다 1756 02:19:50,211 --> 02:19:55,666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같도다" 1757 02:19:56,620 --> 02:20:01,050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은 영혼이 있기 때문에 인간은 존귀한 존재예요 1758 02:20:02,354 --> 02:20:05,132 '천지지간 만물지중에 유일하게 인간이 최고로 귀하다' 1759 02:20:05,177 --> 02:20:09,137 '하늘과 땅 가운데 안간이 최고로 귀하다' 무엇이 최고로 귀해요? 1760 02:20:09,283 --> 02:20:12,481 영혼이 없으면 그렇게 귀할 것이 없어요 1761 02:20:13,802 --> 02:20:17,348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위해서 1762 02:20:17,679 --> 02:20:21,212 창조되었기 때문에 존귀한 존재인데 그걸... 1763 02:20:21,326 --> 02:20:24,832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짐승같다 1764 02:20:27,525 --> 02:20:29,821 사람은 짐승이 아닙니다 1765 02:20:30,812 --> 02:20:32,792 얼마나 존귀한 존재인데요 1766 02:20:33,672 --> 02:20:36,914 인간이 얼마나 존귀한 지 알려면은... 1767 02:20:36,924 --> 02:20:39,134 하나님께 여쭤봐야 돼요 1768 02:20:39,383 --> 02:20:41,877 시펀 144장 3절예요 1769 02:20:42,059 --> 02:20:45,487 같이 읽어봅시다 "여호와여 사람이무엇이관대..." 1770 02:20:45,600 --> 02:20:49,490 주께서 저를 알아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관대 1771 02:20:49,490 --> 02:20:51,197 저를 생각하시나이까" 1772 02:20:51,799 --> 02:20:55,559 사람이 뭔지 알려면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께 여쭤봐요! 1773 02:20:55,867 --> 02:20:58,295 하나님! 인간이 뭡니까? 1774 02:20:58,737 --> 02:21:02,303 만드실려면 좀 좋게 만들지 왜 이렇게 만드셨습니까? 한 번 여쭤보세요 1775 02:21:06,054 --> 02:21:08,669 이런 이상한 물건이 하나 있는데요 1776 02:21:09,019 --> 02:21:13,747 이거 참 누가 만들었지? 어디서 만들었지? 뭐하는 데 쓰는 거지? 얼마짜리지? 1777 02:21:13,747 --> 02:21:16,208 모른다고 합시다 그런데... 1778 02:21:16,246 --> 02:21:20,093 ...어던 사람이 '하아~ 내가 찾던게 여기 있잖아!' 1779 02:21:21,133 --> 02:21:25,403 부자가 자기 재산 다 팔아서 돈보따리 탁 던져주면서 1780 02:21:25,572 --> 02:21:29,052 -이거 삽시다 -네? 네 에에 1781 02:21:29,789 --> 02:21:32,300 사가지고 가면서 좋다고 했어요 1782 02:21:33,115 --> 02:21:39,325 '부자가 왜 자기 재산 다 주고 사가며 그렇게 좋아할까?' 1783 02:21:39,408 --> 02:21:44,322 '부자가 바보가 아닌 이상에...' 그 만한 가치가 있으니깐 그런 거 아니예요? 1784 02:21:44,963 --> 02:21:48,081 왜 하나님이 창조주 하나님 거룩한 하나님이 1785 02:21:48,742 --> 02:21:55,132 이 죄많고 타락된 버러지 만도 못한 인간을... 1786 02:21:56,963 --> 02:22:00,340 "...알아주시고 사람이 무엇이관대" 1787 02:22:00,548 --> 02:22:03,837 "알아주시고 인생이 무엇이관대..." 1788 02:22:03,892 --> 02:22:06,045 그렇게 생각하시고 그토록 사랑하시고 1789 02:22:06,139 --> 02:22:09,183 자기 독생자까지 십자가에 죽는 데 까지 내어주셔서 1790 02:22:09,303 --> 02:22:11,153 우릴 구원하실랍니까? 1791 02:22:12,892 --> 02:22:15,460 그 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아세요? 1792 02:22:17,431 --> 02:22:20,382 마태복음 16장 26절에 예수님 말씀에 1793 02:22:20,507 --> 02:22:24,967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1794 02:22:25,023 --> 02:22:27,077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1795 02:22:27,149 --> 02:22:31,912 온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목숨은 이 몇 십년짜리 육신의 목숨을 말하는 게 아니예요 1796 02:22:31,974 --> 02:22:35,839 영혼을 가르키는 거예요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위해서 1797 02:22:35,877 --> 02:22:39,492 하나님과 영원히 살 수 있는 그 영혼의 가치는 1798 02:22:39,727 --> 02:22:43,390 이 세상 온 천하를 주고도 바굴 수 없는 거예요 아세요? 1799 02:22:48,962 --> 02:22:53,392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 사실을... 1800 02:22:53,418 --> 02:22:56,604 ...몰랐으면 인간의 가치가 얼마나 귀한 지 모를 뻔 했습니다. 1801 02:22:56,641 --> 02:22:59,030 그런데 이제는 알았습니다 1802 02:23:04,839 --> 02:23:07,821 이사야 49장 5절 말씀을 같이 읽읍시다 1803 02:23:08,234 --> 02:23:11,083 "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1804 02:23:11,410 --> 02:23:14,036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1805 02:23:14,211 --> 02:23:16,775 나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1806 02:23:17,714 --> 02:23:21,417 내가 나를 봐도 별거 아니고 다른 사람이 봐도 별거 아닌데 1807 02:23:21,480 --> 02:23:26,580 하나님이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영혼이 있기 때문이예요 1808 02:23:27,183 --> 02:23:29,050 다른 이유는 없어요 1809 02:23:30,230 --> 02:23:32,512 전에 한 번 TV에 보니깐요 1810 02:23:32,756 --> 02:23:37,765 아버지가 자기 초등학교학생인 아들... 1811 02:23:38,071 --> 02:23:40,171 지체 부자유자예요 1812 02:23:40,265 --> 02:23:42,425 근데 실종되었아요 1813 02:23:42,875 --> 02:23:47,265 아버지가 아들을 찾으려고 직장을 그만두고 1814 02:23:47,805 --> 02:23:50,649 아들을 찾아나서 아들 사진을 목에 걸고 1815 02:23:50,864 --> 02:23:52,963 전단지를 손에 들고 1816 02:23:53,292 --> 02:23:56,291 TV방송국 라듸오 방송국을... 1817 02:23:56,350 --> 02:24:00,201 ...다니면서 실성한 사람처럼 '내 아들 좀 찾아주소 내 아들 좀...' 1818 02:24:02,334 --> 02:24:04,410 제가 그거 보고 정말 눈물나더라구요 1819 02:24:05,035 --> 02:24:08,395 다른 사람이 보면 아무것도 아니죠 지체 부자유아! 1820 02:24:15,097 --> 02:24:19,617 그런데 부모가 봤을 때는 아주 귀한 아들이요 귀한 아들 1821 02:24:20,481 --> 02:24:24,631 그러니깐 만사를 제쳐두고 아들 찾아 나선 거예요 1822 02:24:25,338 --> 02:24:28,735 사람이 비록 하나님을 떠나서 타락하고 죄 가운데 있어도 1823 02:24:28,887 --> 02:24:31,565 하나님 보시기에 존귀합니다 1824 02:24:31,985 --> 02:24:35,653 왜 하나님 형상대로 창조하신 영혼이 있기 때문에 1825 02:24:35,882 --> 02:24:39,235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라고 창조한... 1826 02:24:39,511 --> 02:24:43,911 잃어버진 자기 자식을 찾는 것 처럼 하나님이 죄인을 찾으셔요 1827 02:24:44,347 --> 02:24:48,557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신다 1828 02:24:48,645 --> 02:24:50,870 아무도 멸망치 않고 회개하실 원하신다 1829 02:24:53,467 --> 02:24:55,981 어떤 죄인도 지옥가는 걸 원치 않으세요 1830 02:24:56,527 --> 02:24:58,703 그 영혼이 멸망하는 걸 기뻐하지 않아요 1831 02:25:00,967 --> 02:25:06,443 나의 하나님이 나의 생명이시요 나의 소망이시요 기쁨이시요 1832 02:25:06,617 --> 02:25:09,075 이거 알면은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셔요 1833 02:25:12,096 --> 02:25:14,771 놀라운 겁니다 예? 1834 02:25:17,473 --> 02:25:20,601 욥기 19장 26절 말씀을 같이 읽읍시다 1835 02:25:26,940 --> 02:25:30,088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육체입니다 이것이 썩은 후에 1836 02:25:30,264 --> 02:25:34,524 여러분 지금 우리 심장이요 1837 02:25:34,944 --> 02:25:38,224 하루에 십만 번 이상 뛴대요 아시죠? 1838 02:25:39,487 --> 02:25:42,720 쉴 사이 없이 자나 깨나 1839 02:25:43,331 --> 02:25:46,463 쉬지 않고 펌프질 해서 피를 온 몸에 돌려요 1840 02:25:46,790 --> 02:25:51,090 피가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돌아오는데 1분 좀 안 걸린대요 1841 02:25:52,475 --> 02:25:56,195 대단한 거 아닙니까? 펌프질 하는데에 1분 1842 02:25:56,275 --> 02:26:00,010 그런데 늙어서 죽든 병으로 죽든 1843 02:26:00,422 --> 02:26:03,145 무슨 사고로 육체 조직이 파괴되면은 1844 02:26:03,431 --> 02:26:06,937 심장이 딱 멎어요 심장이 딱 멎으면 1845 02:26:07,532 --> 02:26:11,922 심장이 멎으면 죽었다고 진단이 내려요 왜? 심장이 멎으면 피가 더 이상 안 돌아 1846 02:26:12,005 --> 02:26:14,567 그럼 육체가 금방 썩어요 1847 02:26:15,146 --> 02:26:19,536 아무리 잘 생긴 사람도 돈 많은 부자도 1848 02:26:19,892 --> 02:26:23,550 죽으면 구더기가 파먹어요 1849 02:26:23,722 --> 02:26:25,715 흙으로 돌아가야 돼 1850 02:26:26,045 --> 02:26:29,205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 1851 02:26:29,318 --> 02:26:31,496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1852 02:26:31,613 --> 02:26:35,323 육체가 죽어서 흙으로 돌아갈 때 1853 02:26:35,526 --> 02:26:38,977 육체 바깥으로 나가는 게 뭘까요? 영혼입니다 1854 02:26:39,751 --> 02:26:44,399 영혼이 이 육체 속에 더 이상 있을 수 없기 때문에 1855 02:26:44,427 --> 02:26:47,147 육체 밖에 나가야 돼요 1856 02:26:48,655 --> 02:26:51,389 사람들은 이 몸이 자기인줄 알아요 1857 02:26:51,583 --> 02:26:57,101 이건 내 손이고 내 발이고 내 몽뚱아리이고 내 얼굴이고 내 껍데기요 1858 02:26:58,333 --> 02:27:03,597 팔이 잘리워 지고 발이 잘리워도 나는 이 속에 있어요 1859 02:27:04,953 --> 02:27:07,661 육신은 죽어도 죽지 않는 나 1860 02:27:07,661 --> 02:27:12,705 마태복음 10장 28절에 보면은 "몸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를 두려워 하지말고..." 1861 02:27:12,992 --> 02:27:15,872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 하라" 1862 02:27:16,816 --> 02:27:22,559 총으로 몸을 쏴서 죽여도 영혼은 총 맞아 죽는게 아니예요 1863 02:27:22,652 --> 02:27:24,752 칼 맞아 죽는 것도 아니예요 1864 02:27:24,857 --> 02:27:27,791 영혼은 죽지 않아요 1865 02:27:29,146 --> 02:27:33,266 그런데 이 몸뚱아리는 먹이고 잘 입히고 1866 02:27:33,275 --> 02:27:35,123 칠하고 다듬고 하면서 1867 02:27:35,985 --> 02:27:39,747 자기 영혼이 있는 줄도 몰라 자기 영혼을 위해서 아무 준비도 안해요 1868 02:27:44,707 --> 02:27:48,653 진짜 나는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나.... 1869 02:27:48,883 --> 02:27:53,063 육신은 죽어도 죽지 않는 나 하나님이 그토록 존귀하게 여기는 나 1870 02:27:53,101 --> 02:27:55,288 '나'가 뭐예요? 영혼이예요 영혼 1871 02:27:55,613 --> 02:28:00,566 내 가죽이 썩어서 흙으로 돌아갈 때 내 영혼은 육체 바깥으로 나가서 하나님을 만나요 1872 02:28:00,864 --> 02:28:03,698 하나님 없다는 사람도 조금 있으면 하나님 만나셔야 됩니다 1873 02:28:05,349 --> 02:28:08,017 하나님 만날 준비를 하고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1874 02:28:09,015 --> 02:28:13,205 아모스 4장 12절에 "너희는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고 하셨어요 1875 02:28:18,003 --> 02:28:21,819 소련에서 40년 간 의사생활하신 분이 1876 02:28:23,186 --> 02:28:26,965 환자들중에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을... 1877 02:28:27,328 --> 02:28:31,166 ...여러 사람 만났어요 죽었다 살아난 사람들의 말을... 1878 02:28:31,443 --> 02:28:34,719 ...이 의사가 유심히 듣고 메모를 했다가 1879 02:28:34,840 --> 02:28:37,659 그것을 정리해서 신문에 냈는데 1880 02:28:37,867 --> 02:28:40,758 그 신문에 말하기를 1881 02:28:40,992 --> 02:28:46,194 사람이 삶에서 죽음으로 이르는 시간이 약 5분에서 15분... 1882 02:28:46,228 --> 02:28:50,911 ...동안인데 '이 때 세상을 떠나는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한다' 1883 02:28:51,201 --> 02:28:54,553 그리고 사람이 죽을 때 자기 육신을 빠져 나와서 1884 02:28:54,631 --> 02:28:57,263 자기 죽은 시체를 내려다 보게 된다고 했어요 1885 02:28:58,868 --> 02:29:01,828 영혼이 육체 바깥에서 자기 죽은 시체를 본다 이거예요 1886 02:29:01,906 --> 02:29:07,226 저는 개인적으로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 확실히 그런 사람 1887 02:29:07,314 --> 02:29:09,246 일곱 사람 봤어요 1888 02:29:09,566 --> 02:29:12,897 목포에서 만난 할머니는요 1889 02:29:14,130 --> 02:29:16,005 돌아가신 지 이틀만에 살아나셨어요 1890 02:29:16,764 --> 02:29:19,758 돌아가신 다음 날 장례식날을 잡아놓았는데 1891 02:29:20,027 --> 02:29:22,770 그 전날 저녁에 이 할머니가 살아났어요- 1892 02:29:22,958 --> 02:29:24,759 그 할머니가 저한테 말씀하시는 거에요 1893 02:29:24,759 --> 02:29:28,248 죽었다 살아난 사람이 저한테 예기하기를 1894 02:29:28,267 --> 02:29:31,274 '내가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이요' 하세요 1895 02:29:32,889 --> 02:29:35,763 수원 옆에 반월이라는 곳이 있어요 1896 02:29:37,179 --> 02:29:41,991 옛날에 거기에서 큰 농장하던 장로님댁에 전도하러 갔어요 1897 02:29:43,229 --> 02:29:46,007 그 동네에 50대 남자 분이 1898 02:29:46,208 --> 02:29:49,237 병으로 죽었다가 살아났다는데 1899 02:29:49,491 --> 02:29:53,331 그 분이 제게 말하기를 '내 죽은 시체를 봤다'해요 꿈이 아니고요 1900 02:29:53,596 --> 02:29:57,063 가족들이 둘어 않아서 있는 걸 본 거예요 영혼이 육체 바깥에 나가서 1901 02:29:58,199 --> 02:30:01,708 그 사람 살아 났어요 1902 02:30:02,650 --> 02:30:06,034 모스코바에서 러시아 사람이 1903 02:30:06,389 --> 02:30:08,709 직장에서 일하다가 사고로 죽었는데 1904 02:30:08,848 --> 02:30:10,864 자기 죽은 시체를 봤대요 1905 02:30:12,340 --> 02:30:15,053 광주의 우리 교회 장로님 한 분이 1906 02:30:15,299 --> 02:30:19,729 자기 죽은 시체를 자기가 봤대요 1907 02:30:20,412 --> 02:30:23,682 죽었다가 살아났거든요 그래서 일곱 사람중에... 1908 02:30:23,849 --> 02:30:28,353 ...자기 시체를 봤다는 사람이 세 사람이예요 1909 02:30:29,408 --> 02:30:32,680 여러분 세계적으로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 아주 많습니다 1910 02:30:32,989 --> 02:30:37,470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이 하는 말이 거의 똑같은 말이 많아요 1911 02:30:37,800 --> 02:30:41,190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 하는 말을요... 1912 02:30:41,949 --> 02:30:44,431 잠간 보여드릴께요 1913 02:30:56,550 --> 02:30:59,574 인간이 죽은 후(사후) 1914 02:31:01,516 --> 02:31:04,407 육신을 빠져나간 영혼이 살고 있었다 1915 02:31:05,666 --> 02:31:09,423 과연 사후세계란 있는 것일까? 1916 02:31:16,950 --> 02:31:19,874 미국 드라마 <기동순찰대>의 에스트라다 1917 02:31:22,541 --> 02:31:25,465 그는 출연하던 드라마를 촬영하던 중 1918 02:31:25,569 --> 02:31:28,550 오토바이 과속장면을 찍다가 사고가 났고 1919 02:31:28,657 --> 02:31:31,063 현장에서 숨이 멎었다 1920 02:31:35,846 --> 02:31:39,610 -Sorry he is ceased! -Oh my God I don't know 1921 02:31:40,197 --> 02:31:42,558 에스트라다! 오우~ 1922 02:31:50,992 --> 02:31:54,353 그런데! 사망판정을 받은 에스트라다는... 1923 02:31:54,573 --> 02:31:56,661 놀랍게도 다시 살아났다 1924 02:31:56,878 --> 02:31:59,511 그리고 1925 02:32:07,551 --> 02:32:10,649 그렇게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에스트라다는 1926 02:32:10,846 --> 02:32:15,463 이후 사후세계에 대한 이상한 경험을 했다고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1927 02:32:17,895 --> 02:32:23,831 그런데 놀라운 건 이러한 경험을 한 사람이 에스트라다뿐만이 아니었다는 것이었다 1928 02:32:25,634 --> 02:32:30,687 배우 샤론스톤은 머리에 심한 부상을 입고 죽음을 맞았지만(자막참조) 1929 02:32:40,787 --> 02:32:42,262 엘리자베스 테일러 역시(자막참조) 1930 02:33:07,312 --> 02:33:09,052 공식적인 명칭으로는 1931 02:33:16,284 --> 02:33:20,932 미국의 의사인 레이먼 드 모디가 1975년 발표해 베스트 셀러가 된 1932 02:33:21,210 --> 02:33:25,938 <사후세계>는 임사체험을 경험한 1505명의 사례를 모은 책이었다 1933 02:33:46,658 --> 02:33:49,578 귀에서 약간 웅웅 거리는 소리가 들리면서 1934 02:33:49,578 --> 02:33:52,044 내가 몸에서 튕겨 나오는 것을 느꼈어요 1935 02:33:52,553 --> 02:33:56,066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게 그냥 몸 밖에 나와 있었어요 1936 02:33:56,431 --> 02:33:59,993 나는 머리 맡에 앉아 잠간 내가 누군지 보고 있었죠 1937 02:34:00,619 --> 02:34:03,501 그리고 천장으로 내가 떠오르는 게 느껴졌어요 1938 02:34:05,784 --> 02:34:08,082 그리고 갑자기 이런 말을 들었어요 1939 02:34:08,494 --> 02:34:14,197 '그가 죽었어 죽었다고' 응급 구조대원이 그렇게 말하고 있었죠 1940 02:34:14,829 --> 02:34:19,099 그 때 나는 응급구조대원 뒤에 서서 내 죽은 육체를 봤어요 1941 02:34:19,888 --> 02:34:22,462 이렇게 위의 천장에서 1942 02:34:23,042 --> 02:34:25,515 천장에서 내려다 보니까 1943 02:34:25,906 --> 02:34:31,940 나라는 것이 죽어가지고서 하얀 헌 이불을 부모님들이 덮어놓으셨더라고 1944 02:34:32,293 --> 02:34:36,623 형님들은 윗 목에서 돌아 앉아서 울고... 1945 02:34:37,635 --> 02:34:41,845 얼굴은 못 봤거든 내 죽은 시체만 봤지 1946 02:34:42,553 --> 02:34:45,649 그는 놀랍게도 자신이 천장 높이까지 떠서 1947 02:34:45,863 --> 02:34:49,290 방바닥에 홑이불을 덮고 있는 자신의 시신을 1948 02:34:49,419 --> 02:34:52,170 마치 제 3자 처럼 내려다 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1949 02:34:59,783 --> 02:35:05,241 탬 레이놀즈는 의사가 외과형 톱으로 자신의 두개골을 절개하는 것은 물론 1950 02:35:05,401 --> 02:35:11,790 수슬의 전과정과 당시 의료진의 배치를 포함한 수술실 전경을 지켜 본 것이다 1951 02:35:24,851 --> 02:35:29,184 그의 이 설명을 믿지 못하는 실험 참가 학자들은...(자막참조) 1952 02:35:31,313 --> 02:35:35,853 그 녀의 설명은 정확히 사실과 일치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1953 02:35:37,502 --> 02:35:41,484 이에 학자들은 탬 레이놀즈가 뇌사상태에서 1954 02:35:41,550 --> 02:35:44,218 임사체험을 한 것이다(이후 자막참조) 1955 02:35:57,014 --> 02:36:01,893 미국에서는 영혼을 연구하는 과목이 100개 이상 의과대학에 개설되어 있고 1956 02:36:03,017 --> 02:36:07,696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서는 영혼치료에 대한 의과대학 전공서도 나왔다 1957 02:36:20,833 --> 02:36:25,517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들 농담으로 여기기에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1958 02:36:25,636 --> 02:36:29,072 같은 체험을 했습니다 누가복음 16장에 보면은 예수님 말씀에 1959 02:36:29,285 --> 02:36:33,625 힌 사람은 죽었는데 그 영혼은 천사들에 의해 받들려 천국으로 들어가고 1960 02:36:33,934 --> 02:36:38,274 또 한 사람은 그 영혼이 음부에서 불가운데서 고통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961 02:36:38,274 --> 02:36:40,298 실제 상황을 말씀하는 겁니다 1962 02:36:40,369 --> 02:36:42,959 죽음 건너편의 세계가 있습니다 1963 02:36:43,154 --> 02:36:46,388 여기 계신 여러분과 저 1964 02:36:46,639 --> 02:36:50,034 불과 몇 십년 만에 한 사람도 없을 겁니다 1965 02:36:50,256 --> 02:36:52,424 다 세상을 떠나 있겠죠 1966 02:36:52,493 --> 02:36:55,812 어디로 가 있을까요?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1967 02:36:56,062 --> 02:36:59,525 죽음 건너편의 영원에 세계에 가 있을 겁니다 1968 02:36:59,852 --> 02:37:02,036 천국도 영원하고 지옥도 영원합니다 1969 02:37:02,716 --> 02:37:05,398 천국은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영광 누리는 곳이고 1970 02:37:05,617 --> 02:37:11,312 지옥은 마귀와 같이 세세토록 고통받는 곳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971 02:37:11,933 --> 02:37:16,057 두 곳중에 한 곳으로 영혼이 가야 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디로 영혼이 가실랍니까? 1972 02:37:17,497 --> 02:37:19,501 어디서 영원을 보내실랍니까? 1973 02:37:19,699 --> 02:37:21,337 어디서 영혼이 사실랍니까? 1974 02:37:22,382 --> 02:37:27,136 어머니 뱃 속에서는 이 세상에 몇 십년 살기 위한 준비 1975 02:37:27,421 --> 02:37:31,207 이 세상의 몇 십 년은 영원한 세계에 가기위한 준비입니다 1976 02:37:31,745 --> 02:37:34,035 그 준비 하셔야 합니다 1977 02:37:34,179 --> 02:37:36,872 여러분들 여기에 오신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1978 02:37:37,614 --> 02:37:42,951 분명히 한 번은 심각하게 이 문제를 생각하고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1979 02:37:43,297 --> 02:37:45,910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기회를 주신 겁니다 1980 02:37:46,458 --> 02:37:48,736 하나님이 여러분을 이 곳에 오시게 했습니다 1981 02:37:49,050 --> 02:37:52,368 처음부터 끝까지 말씀을 잘 듣기만 하시면 1982 02:37:52,560 --> 02:37:54,300 여러분들 영혼의 문제가 해결되고 1983 02:37:54,613 --> 02:37:58,355 하나님은 우리가 구원받기 원하는 것보다 더 우리가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1984 02:37:59,063 --> 02:38:01,501 하나님의 완전한 그 사랑 1985 02:38:01,610 --> 02:38:05,870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배척하지 말고 1986 02:38:06,024 --> 02:38:08,470 말씀을 잘 받아 들이시고 1987 02:38:09,417 --> 02:38:11,900 끝까지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1988 02:38:12,016 --> 02:38:14,829 중간에 귀가하지 마십시오 네? 1989 02:38:15,096 --> 02:38:17,901 천국갈려고 하다가 지옥하면 더 억울해요 그렇죠? 1990 02:38:19,435 --> 02:38:22,281 끝까지 말씀 들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1991 02:38:23,539 --> 02:38:26,003 자비로우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1992 02:38:26,154 --> 02:38:28,994 하나님이 작정하신 이 마지막 시대에 1993 02:38:30,178 --> 02:38:34,578 우리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고 하나님의 계획과 비밀을 알고 1994 02:38:34,739 --> 02:38:37,894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로 1995 02:38:38,072 --> 02:38:42,975 우리 영혼이 구원받을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1996 02:38:43,324 --> 02:38:46,934 오늘도 말씀을 들은 모든 사람들 마음을 붙들어 주시고 1997 02:38:48,635 --> 02:38:53,930 이 번 집회가 끝나기 전에 하나님이 주시는 은헤로 말미암아 1998 02:38:54,206 --> 02:38:58,616 영원한 생명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확실한 소망을 1999 02:38:58,809 --> 02:39:02,038 얻을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2000 02:39:02,579 --> 02:39:06,109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