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상에서 뉴스 읽기

이 주제에 대한 강의를 찾으시나요? https://www.commonsense.org/education/digital-citizenship/lesson/reading-news-online 에 방문하세요.

아이들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온라인 뉴스를 접합니다. 하지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이들은 뉴스를 올바르게 해석하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뉴스를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도울 수 있을까요? 학생들에게 온라인 뉴스 기사의 구성 방식을 가르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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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통해 세상을 접하는 건
좋은 습관입니다.

하지만 인터넷 뉴스는
이해하기 어려울 때도 있죠.

접하는 소식들이
논점을 흐리거나 복잡하기도 하고,

순 거짓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뉴스를 보려면

디지털 뉴스 환경을 잘 알아야 합니다.

URL 주소는
각 웹사이트 고유의 주소입니다.

이를 통해 여러분이 원하는 웹사이트를

접하고 있는지 항상 확인하셔야 합니다.

헤드라인은 기사의 내용을
알려주지만,

소식을 과장하거나

기사 내용과 상관없는 헤드라인이

낚시성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뉴스 매체는 대부분
기사를 종류별로 분류하여

읽고 있는 기사의 종류를
알 수 있습니다.

객관적인 정보만 원한다면

오피니언 칼럼이 아닌지
꼭 확인해 보세요.

바이라인은 기사에서 기자 이름과

작성 일자를 표기하는 부분을 뜻합니다.

바이라인, 날짜 등이 없다면

신뢰할 수 없는 기사일 수도 있습니다.

사진이나 영상은 기사를 설명하거나

글이 전하지 못하는
세부 사항을 전달하지만

비현실적인 사진이나

기사 영상 이전의 광고 등은
오해를 유발할 소지가 있습니다.

연관 기사도 도움이 될 순 있지만

뉴스가 아닌 링크나 글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유료 광고가 표기된 링크는
다른 웹사이트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낚시성 기사나
글은 유의해야 합니다.

과장된 헤드라인이나 터무니없는 사진에
속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대부분 광고는 상품을 판매하는
다른 웹사이트로 링크되어 있지만,

어떤 광고는 뉴스 기사처럼 보이도록
되어있기도 합니다.

댓글 창에는
독자의 생각과 의견이 나와있지만,

누구든지 악의적이거나 거짓인 정보를

올릴 수 있음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지만

어떤 부분을 조심하고,
무엇을 찾아야 하는지 알고 있다면

기사를 완벽히 이해하는 데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집니다.

[온라인 뉴스, 어떻게 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