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하퍼 제독은 컴퓨터 분야의 선구자 중 한명입니다.
그녀는 나노스틱을 들고 다니는 걸로 유명했죠.
그것은 여러 선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길이는 빛이 1 나노초에 갈 수 있는
30 cm 였습니다.
그레이스 하퍼는 최초의 컴퓨터 언어 중 하나인
COBOL을 작성했는데, 여기 보시는대로 UNIVAC 옆에서 들고 있죠?
COBOL은 오랜 기간 가장 널리 쓰인 컴퓨터 언어였습니다.
그녀는 초기에 이런식으로 언어를 작성할 수 있는 사람들 중 한 명이었습니다.
[아무도 제가 컴파일러를 돌리고 있는 걸 믿지 않았고, 손도 대지 않았죠.
그들은 제게 컴퓨터는 오직 산수만 할 수있다고 말했습니다 - 그레이스 하퍼]
이게 그녀가 컴파일러에 대해 이야기 한 인용 문입니다.
컴파일러는 다른 파이썬 과 같은 프로그램을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이죠.
컴파일러와 파이썬같은 해석 프로그램의 차이는
컴파일러는 모든 작업을 한번에 수행한 후 새로운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파이썬 같은 해석 프로그램은 이 두 가지를 한번에 하는거죠.
그런데 보시는 대로, 아무도 그녀가 그런 것을 할 수 있다고 믿지 않았고,
사람들은 그녀에게 컴퓨터는 산수만 할 수 있다고 말한거죠.
지금까지 우리는 컴퓨터가 산술적인 계산만 하는 걸 봤습니다.
이제 우리는 파이썬을 가지고 더 많은 흥미로운 것들을 시도할 겁니다.
웹사이트에 보시면 그레이스 하퍼가 데이빗 레터맨 쇼에 나와서
그에게 나노스틱을 주는 영상이 링크 되어 있습니다.
재밌게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