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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불평등을 이해하는 뜻밖의 도구: 이론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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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해하기 어려운 이 세상을 어떻게 이해 할 수 있을까요? 예상 못했던 곳들을 살펴보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유지니아 챙은 말합니다. 그녀는 어떻게 이론 수학으로 분노의 근원, 특권 기능에 대해서 어떻게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서로를 공감 할 수 있게 하는 이 놀라운 도구에 대해서 배워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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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er:
유지니아 쳉(Eugenia Ch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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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분열을 초래하는
논쟁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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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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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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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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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취, 편견, 편협, 비난, 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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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중력 결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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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편을 갈라 싸우는 것이
마치 운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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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향실에 갇혀서 꼼짝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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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합의를 이루지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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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밑바닥을 향해서
경쟁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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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서로의 특권만을
소리치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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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가장 부당한 사람이라고
대화할 때 열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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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치에 맞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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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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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지러운 세상을
이해할 도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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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기대하는
도구는 아닐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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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수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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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순수 수학은
수학의 이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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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수학은 실생활에서
다리를 건설할 때 적용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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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행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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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통제 흐름 감지에도 응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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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순수 수학이 우리 일상생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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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으로 적용되는 방법을
이야기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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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일환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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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려고
이차 방정식을 풀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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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저는 수학적 사고로
논쟁을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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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공감하는데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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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순수 수학은 우리의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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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 말씀드릴 것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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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없는 학교 수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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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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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 30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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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수업 시간의 나쁜 기억으로
몸서리 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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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는 게
학교 수학수업이 지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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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확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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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배운 것과는
사뭇 다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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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에 곱수로
사용될 수 있는 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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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기억하실 수도 있어요,
한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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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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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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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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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흥미가 있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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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직선상에 있는
숫자에 불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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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흥미롭게 만들어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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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숫자들이 각각
서로의 인수라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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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도와 같이 그려 볼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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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관계를 보여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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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30은 증조 할아버지와 같이
맨 위에 위치할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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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10 , 15는
30의 곱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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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는 10과 15의 곱수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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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는 6과 10의 곱수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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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은 6과 15의 곱수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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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은 2, 3, 5의 곱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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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0은 3으로 나눠질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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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3이 모서리에 있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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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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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으로 나열 된 숫자보다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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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를 더 확인해 보겠습니다
여기에 계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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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아래층은 숫자 1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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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2,3 그리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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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과 1을 제외하고는
곱수가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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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기억 하실수도 있는데
소수라고 불리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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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단계는
6, 10, 15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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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숫자는 두 소수의 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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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6 은 2 X 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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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은 2 X 5 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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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는 3 X 5 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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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맨 위에 30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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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은 세 소수의 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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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X 3 X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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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로 다이어그램을
다시 그려 볼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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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에는 2, 3 그리고 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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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짝을 이루는 숫자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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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단일 숫자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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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아래는
아무 숫자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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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각각의 화살방향으로 숫자 중
하나를 잃는 것을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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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숫자인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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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디에 있든 상관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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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숫자를 문자 A, B ,C로
대체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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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같은 결과를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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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는 문자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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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추상적 개념에서 주목할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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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광범위하게 적용될 수 있는
도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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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 C 가 어떤 것이든
될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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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세 가지 종류의
특권으로 바꿔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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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백인 그리고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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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다음에는
부유한 백인 남성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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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부유한 남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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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는 백인 남성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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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자, 백인과 남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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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맨 아래는
아무 특권이 없는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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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조를 위해 형용사를
문장 뒤로 배치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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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기에 부자, 백인,
남성이 아닌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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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성을 가진 사람도
포함된다는 걸 잊지 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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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이고 백인이 아닌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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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아니고 백인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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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이고 백인이 아니고 남성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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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아니고 백인이며 남성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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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아니고 백인이 아닌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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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아래는 가장 특권을
적게 가진 사람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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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백인, 남성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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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권들의 상호작용을 보여주는
다이어그램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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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이어그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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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각 화살의 방향은 한 가지
특권을 상실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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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백인 특권은 모든 백인이
백인이 아닌사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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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평이 나을 것이라고 오해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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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유한 흑인 운동 선수에게
이렇게 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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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 저들은 정말 부유하잖아.
백인 특권은 이제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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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것은 백인 특권 이론이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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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수퍼리치 스포츠 선수가
같은 조건을 가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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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백인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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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스포츠 선수 보다
나을 거라고 생각되는 것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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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이어그램을 통해서 우리가
더 이해 할 수 있는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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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를 따라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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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줄에서 맨 윗줄에
두 종류 특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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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동등하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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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부유한 백인 여성은
세상 살기 훨씬 편할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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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백인 남성보다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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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부유한 흑인 남성은
그 어딘가의 사이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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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정말로 잘못 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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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단계도 마찬가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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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중간단계 사이의 상호 작용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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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하고 백인이 아닌 여자도
사회에서 살기가 나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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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백인 남자보다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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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으로 미셸 오바마를
예를 들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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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도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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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고 집 없는 백인보다
훨씬 형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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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다이어그램은 더 왜곡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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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갈등이 존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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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그램에서 특권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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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겪는 절대적 특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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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난한 백인이 현재 이 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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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 있는지 이해하기
쉽게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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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직육면체의 특권에서
그들은 상위에 위치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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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특권 입장에서는
실제로 그 효과를 느끼지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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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근원을 이해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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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에 대해 화내는 것보다
훨씬 더 생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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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적 구조는 문맥을 바꾸는데
도움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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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상위층에 다른 사람이
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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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의 다이어그램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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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백인 남성이 제일 위에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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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비 남성에게 한정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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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여기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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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유한 백인 여성이
제일 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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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성의 모든 맥락을
옮겨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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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특권은 이제 부자,
백인, 시스젠더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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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 젠더" 의미는
여러분의 성 정체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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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났을 때 정해진 성과
같은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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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자, 백인 시스젠더 여성이
유사한 상황을 점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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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백인 남성이
이 세상에서 해왔듯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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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왜 그렇게 많은 분노가 있는지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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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백인 여성을 향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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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 페미니즘 운동에 몇몇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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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혜택이 없는 층으로
보여지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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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백인 남성에 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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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백인 남성들은 비 백인 여성에 비해서
많은 특권을 가진 것을 잊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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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적인 구조를 사용하여
더 특권직어가 덜 특권상인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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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회하여 사용할 수 있게 도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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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 보다는
더 특권을 가질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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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누구 보다는 덜 특권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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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예를 들자면 아시아인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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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보다는 덜 특권이 있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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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백인 특권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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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저는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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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마도 비 백인들에서는
가장 특권이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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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두개의 문맥을
선회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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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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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슈퍼 리치는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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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만큼 부자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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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럭저럭 살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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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은 훨씬 나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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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생활고를 겪는 사람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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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직업이 없거나
최저임금을 받는 사람보다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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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은 다른 사람들의 관점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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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결과를 가져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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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 수학은 우리의 일상에
상당히 관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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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데 도움을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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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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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일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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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경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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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헐뜯는 행동보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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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추상 수학적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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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라는 것을 이루어지게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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