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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중 가장 위험한 순간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도구

  • 0:01 - 0:03
    제가 수술실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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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수술을 처음 참관했을 때,
  • 0:05 - 0:07
    저는 어떤 느낌일지
    전혀 예상할 수 없었습니다.
  • 0:07 - 0:09
    저는 공대 학생이었습니다.
  • 0:09 - 0:11
    저는 수술이 TV 에서 보는 것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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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길한 음악이 배경에 깔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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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의 얼굴에는 땀방울이
    흘러내릴 것이라고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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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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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 음악이 있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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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돈나의 최고 인기곡이었어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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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대화가 오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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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의 심장 박동에 대한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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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와 주말 계획에 대한
    이야기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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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후로 제가
    더 많은 수술을 참관할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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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더 수술이 그렇다는 것을
    알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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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이상하게 말하면, 일상적인
    사무실의 분위기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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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가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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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소리가 줄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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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사람들이 대화를 멈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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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다 똑같은 것을 응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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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이 바로
    무언가 절대적으로 중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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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함한 일이 일어나고
    있을 때라는 걸 알게 됩니다.
  • 0:49 - 0:50
    제가 그런걸 처음 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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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복강경 수술이라는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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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관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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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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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강경 수술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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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할 때 생각하는
    커다란 절개 대신에
  • 1:01 - 1:03
    환자에게 3개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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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절개부를 통해
    하는 수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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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멍으로 이렇게 가늘고 긴 기구와
  • 1:09 - 1:10
    카메라를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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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는 환자의 몸 안에서
    작업을 진행합니다.
  • 1:14 - 1:17
    감염의 위험이 훨씬 적기 때문에
    이건 정말 대단한 것이에요.
  • 1:17 - 1:20
    통증도 적고 회복 기간도
    더 짧습니다.
  • 1:20 - 1:23
    하지만 댓가가 있습니다.
  • 1:23 - 1:24
    이런 절개를 하는데
  • 1:24 - 1:27
    투관침이라고 하는
  • 1:27 - 1:28
    길고 날카로운 도구를 사용하니까요.
  • 1:28 - 1:31
    의사는 이 기구를
  • 1:31 - 1:32
    가지고
  • 1:32 - 1:34
    복부에 밀어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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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멍을 냅니다.
  • 1:37 - 1:40
    수술실의 모든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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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 이 기구를 응시했던 이유는
  • 1:43 - 1:46
    의사가 살갗 아래로
  • 1:46 - 1:48
    기구를 넣을 때
  • 1:48 - 1:52
    그 아래에 있는 장기와 혈관에 구멍을
    내지 않도록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 1:52 - 1:53
    이런 문제는 여러분들 대부분에게
    아주 익숙하실 겁니다.
  • 1:53 - 1:56
    분명히 어디선가 보셨을 거에요.
  • 1:56 - 1:58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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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기억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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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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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순간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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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빨대가 구멍을 낼거라는 것은
    아시겠지만
  • 2:08 - 2:09
    그것이 반대 쪽으로 뚫고 나와
  • 2:09 - 2:11
    손을 찌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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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방에 쥬스를 튀게 할 지는
    모르셨을 겁니다.
  • 2:12 - 2:16
    겁나시죠?
  • 2:16 - 2:18
    이걸 할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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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인 물리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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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 제가 수술실에서 경험했던
    기본적인 물리학을 경험하셨을 겁니다.
  • 2:23 - 2:26
    정말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재빨리 알게 되죠.
  • 2:26 - 2:29
    실제로 2003년 미국 식약청이 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2:29 - 2:32
    최소한의 외과적 수술에서는
    투관침을 이용한 절개가
  • 2:32 - 2:34
    가장 위험한 단계일 수 있다.
  • 2:34 - 2:36
    2009년에 또 다시 우리는
    이런 논문을 대하게 됩니다.
  • 2:36 - 2:39
    투관침이 복강경 수술에서 발생하는
    모든 중요 합병증의 원인 가운데
  • 2:39 - 2:42
    반 이상을 차지한다.
  • 2:42 - 2:43
    아, 어쨋든
  • 2:43 - 2:47
    이런 상황은 25년 동안
    변함이 없었습니다.
  • 2:47 - 2:48
    그래서 제가 학교를 졸업할 때,
  • 2:48 - 2:50
    이 분야에서 일하고 싶었습니다.
  • 2:50 - 2:52
    한번은 제 친구에게
    제가 정확하게 어떤 일에
  • 2:52 - 2:54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설명하면서
  • 2:54 - 2:56
    이렇게 말했습니다.
  • 2:56 - 2:58
    "그건 마치 아파트에 뭔가를 걸려고
  • 2:58 - 3:01
    벽을 뚫을 때와 비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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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릴이 벽을 뚫고 나가는
    그 순간 있잖아요.
  • 3:05 - 3:09
    쑥 들어가는 그 순간 말이에요.
  • 3:11 - 3:13
    그러자 그 친구는 저를 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 3:13 - 3:17
    "의사들이 사람 머리를 뚫는,
    그런 걸 말하는거니?"
  • 3:17 - 3:19
    제가 다시 말했죠.
    "뭐라구?" (웃음)
  • 3:19 - 3:22
    그리고나서 보니 의사들이 드릴로
    머리에 구멍을 뚫더라니까요.
  • 3:22 - 3:24
    많은 신경외과적 과정은 사실
  • 3:24 - 3:28
    머리에 구멍을 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 3:28 - 3:30
    의사가 조심하지 않으면
  • 3:30 - 3:33
    뇌 속으로 빠질 수도 있지요.
  • 3:33 - 3:36
    이 순간 저는 생각했습니다.
  • 3:36 - 3:39
    그렇지. 두개골에 구멍 뚫기,
    복강경 수술 등이 있다면
  • 3:39 - 3:41
    다른 의료 분야는 어떨까? 라고요.
  • 3:41 - 3:43
    마지막으로 의사를
    보러 갔던 때를 생각해보면
  • 3:43 - 3:45
    뭔가에 막히진 않으셨죠?
  • 3:45 - 3:47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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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적인 구멍뚫기는
    어디에나 있다는 점입니다.
  • 3:49 - 3:52
    이것은 제가 알아낸
    몇 가지 과정입니다.
  • 3:52 - 3:55
    조직을 뚫어야 하는 과정을
    포함하는 것들이죠.
  • 3:55 - 3:57
    그 중에 세 가지만 보면 --
  • 3:57 - 4:01
    복강경 수술, 경막외 마취,
    그리고 두개골 뚫기 --
  • 4:01 - 4:05
    이런 과정들은 이 나라에서만
    1년에 3만건 이상의
  • 4:05 - 4:08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 4:08 - 4:11
    저는 그런 것을
    해볼 만한 문제라고 합니다.
  • 4:11 - 4:13
    기구 몇 가지를 보실까요.
  • 4:13 - 4:16
    이런 과정에서
    사용되는 기구들입니다.
  • 4:16 - 4:19
    경막외 마취를 말씀드렸는데요.
    이것이 경막외 마취용 바늘입니다.
  • 4:19 - 4:21
    이것으로 등뼈 사이의
    인대에 구멍을 내고
  • 4:21 - 4:24
    출산 중에 마취제를 투여하죠.
  • 4:24 - 4:26
    이것은 골수 채취용 기구에요.
  • 4:26 - 4:28
    이 기구는 정말로 뼈를 뚫고 들어가
  • 4:28 - 4:32
    골수나 뼈의 병변을 채취합니다.
  • 4:32 - 4:34
    이것은 남북전쟁 당시의
    총검이에요.
  • 4:34 - 4:37
    (웃음)
  • 4:37 - 4:39
    제가 이것을 의학용 기구라고
    말씀드렸다면
  • 4:39 - 4:41
    아마 그렇게 믿으셨겠죠.
  • 4:41 - 4:44
    별 차이가 없잖아요?
  • 4:44 - 4:46
    연구를 하면 할수록
  • 4:46 - 4:47
    이런걸 하는데 더 나은 방법이
  • 4:47 - 4:49
    있어야만 한다는
    생각이 깊어갔습니다.
  • 4:49 - 4:52
    제게 있어서 이 문제의 열쇠는
  • 4:52 - 4:54
    이런 모두 다른 천공 기구들이
  • 4:54 - 4:58
    동일한 물리학의 기본 법칙을
    따른다는 점이었습니다.
  • 4:58 - 4:59
    그 물리학의 기본 법칙은
    무엇일까요?
  • 4:59 - 5:01
    벽을 뚫은 것으로 되돌아 가보죠.
  • 5:01 - 5:05
    벽을 향해 드릴에 힘을 가합니다.
  • 5:05 - 5:08
    뉴튼 법칙에 의하면 벽에
    반작용의 힘이 작용합니다.
  • 5:08 - 5:09
    양 방향의 힘이 동일하게요.
  • 5:09 - 5:11
    그래서 벽을 뚫을 때는
  • 5:11 - 5:13
    그 두 힘이 평형을 이룹니다.
  • 5:13 - 5:15
    그런데 벽이 뚫리는 순간,
  • 5:15 - 5:17
    벽이 처음으로 반대편에
    구멍을 내는 순간,
  • 5:17 - 5:20
    바로 그 순간에는 벽에서 오는
    반작용의 힘이 없어집니다.
  • 5:20 - 5:23
    사람의 머리는 그런 힘의 변화에
    반응하기 어렵습니다.
  • 5:23 - 5:24
    수천분의 1초,
  • 5:24 - 5:27
    혹은 얼마 동안이 됐든,
    사람은 여전히 힘을 가하고 있죠.
  • 5:27 - 5:29
    그 불균형의 힘이
    가속도를 내게 되고
  • 5:29 - 5:32
    그 때문에 푹! 들어가는 겁니다.
  • 5:32 - 5:36
    그런데 그렇게 구멍이 뚫리는 순간,
  • 5:36 - 5:38
    침을 뒤로 빼낼 수 있으면 어떨까요?
  • 5:38 - 5:41
    앞으로 나아가는 가속도에
    반해서 말이죠.
  • 5:41 - 5:43
    그것이 제가 집중하기 시작한
    부분입니다.
  • 5:43 - 5:44
    자 이제, 어떤 기구가 있어서
  • 5:44 - 5:48
    그 앞에 조직을 뚫는
    날카로운 침이 있다고 해보죠.
  • 5:48 - 5:51
    그 침을 당길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무엇일까요?
  • 5:51 - 5:53
    저는 용수철을 선택했습니다.
  • 5:53 - 5:55
    저 용수철을 늘이면
    침이 밖으로 나와서
  • 5:55 - 5:57
    조직에 구멍을 뚫을 준비가 되었다가
  • 5:57 - 5:59
    다시 침을 반대로
    끌어당기려고 하죠.
  • 5:59 - 6:01
    그러면 어떻게
    저 침이 구멍을 낼 때까지
  • 6:01 - 6:03
    제자리를 유지하도록 할까요?
  • 6:03 - 6:06
    저는 이런 기계적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 6:06 - 6:08
    기구의 침 끝이
    조직을 누를 때,
  • 6:08 - 6:12
    기구가 밖으로 펼쳐지면서 경첩 부분이
    벽을 향해 자리를 잡습니다.
  • 6:12 - 6:14
    벽에 닿은 부분이 만드는 마찰력이
  • 6:14 - 6:17
    자리를 잡으며 용수철이 침을
    잡아당기는 것을 막는겁니다.
  • 6:17 - 6:19
    구멍이 뚫리는 순간,
  • 6:19 - 6:21
    조직은 더 이상 침을 통해
    힘을 전달하지 않습니다.
  • 6:21 - 6:24
    그러면 장치가 풀리면서 용수철이
    침을 잡아당기죠.
  • 6:24 - 6:26
    느린 영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 6:26 - 6:27
    초당 약 2천 프레임인데
  • 6:27 - 6:29
    여러분들은 침을 봐주세요.
  • 6:29 - 6:32
    침은 바닥에 있으며 지금 막
    조직에 구멍을 내려는 순간입니다.
  • 6:32 - 6:35
    보시다 시피
    구멍이 뚫리는 바로 그 순간,
  • 6:37 - 6:40
    바로 이 순간에 장치가 풀리면서
    침을 잡아당깁니다.
  • 6:40 - 6:42
    좀 더 가까이에서
    다시 보여드리겠습니다.
  • 6:42 - 6:44
    날카로운 침의 날 부분이 보이고
  • 6:44 - 6:46
    고무 판으로 된 조직 모형에
    구멍을 내는 바로 그 순간,
  • 6:46 - 6:51
    날 부분이 흰색
    용기 속으로 사라집니다.
  • 6:51 - 6:52
    바로 이 순간이죠.
  • 6:52 - 6:57
    저런 움직임은 구멍이 뚫린 후,
    4/100 초 안에 일어납니다.
  • 6:57 - 7:01
    이 기구는 천공이 일어나는
    물리학을 반영하지만
  • 7:01 - 7:03
    두개골 천공이나
  • 7:03 - 7:05
    복강경 혹은 다른 과정에
    특성화된 것이 아니라서
  • 7:05 - 7:08
    다양한 의료 영역에
  • 7:08 - 7:11
    다양한 크기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 7:11 - 7:13
    그렇지만 항상 이런 모양을
    갖고 있지는 않죠.
  • 7:13 - 7:15
    이것은 저의 첫 번째
    시제품이었습니다.
  • 7:15 - 7:18
    네 저건 아이스크림 막대예요.
  • 7:18 - 7:19
    위로는 고무줄을 썼습니다.
  • 7:19 - 7:23
    이걸 만드는 데 30분 쯤 걸렸는데
    잘 작동했습니다.
  • 7:23 - 7:25
    이 시제품이 제 아이디어가
    작동한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 7:25 - 7:28
    그리고 그 다음 한두해 동안의
    제 프로젝트를 정당화시켜주었죠.
  • 7:28 - 7:30
    제가 여기 매달린 것은
  • 7:30 - 7:31
    이런 문제가 정말로
    제 흥미를 끌었기 때문입니다.
  • 7:31 - 7:34
    제가 밤을 새게 만들었어요.
  • 7:34 - 7:37
    하지만 저는 여러분들도 흥미롭게
    해드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 7:37 - 7:38
    즉, 어느 시점에는 저것이 여러분도
    겪는 문제가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 7:38 - 7:43
    왜냐하면 천공은 어디서나
    사용되니까요.
  • 7:43 - 7:44
    수술실에서 보낸 그 첫 날,
  • 7:44 - 7:47
    저는 제가 투관침의 반대 편에
    있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 7:47 - 7:51
    그런데 작년에 제가 그리스에 갔을 때
    맹장염에 걸렸습니다.
  • 7:51 - 7:53
    그래서 아테네에 있는
    병원에 입원했는데
  • 7:53 - 7:54
    의사가 제게 복강경 수술을 할거라고
  • 7:54 - 7:57
    말해 주었습니다.
  • 7:57 - 7:59
    이런 작은 절개를 통해
    맹장을 제거하겠다고 하더군요.
  • 7:59 - 8:02
    그 분은 회복 기간에 대해
    제게 말해 주었고
  • 8:02 - 8:03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도
    알려주었습니다.
  • 8:03 - 8:06
    그가 물었습니다. "질문있으세요?"
    저는 "하나 있죠."라고 했고
  • 8:06 - 8:09
    "어떤 투관침을 쓰세요?"라고
    물었습니다.
  • 8:09 - 8:13
    복강경 수술에 대해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명언은
  • 8:13 - 8:16
    H.C. 제이코비어스 선생님에게서
    나왔습니다.
  • 8:16 - 8:19
    "위험이 있다면 천공 뿐입니다."
  • 8:19 - 8:22
    그것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명언이었는데
  • 8:22 - 8:26
    그 이유는 그 분이 인간에게 복강경 수술을
    시도한 첫 번째 의사였기 때문이죠.
  • 8:26 - 8:30
    그분은 1912년에 그말을 남겼습니다.
  • 8:30 - 8:36
    그 기간 동안, 100년 이상 이 문제로
    상처도 입고 사망자도 있었습니다.
  • 8:36 - 8:38
    세상에 있는 중요한 문제에 대해
  • 8:38 - 8:42
    항상 그걸 해결하려는 전문가 집단이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 8:42 - 8:45
    진실은 항상 그렇지는 않다는 겁니다.
  • 8:45 - 8:48
    우리는 그런 문제를 더 잘 찾아내고
  • 8:48 - 8:50
    또 그걸 해결하는 방법도
    찾아내야 합니다.
  • 8:50 - 8:54
    여러분을 붙잡는 문제와 마주치게 되면
  • 8:54 - 8:55
    그 일에 밤을 새보도록 하세요.
  • 8:55 - 8:58
    자기 자신이 스스로
    흥미로워지도록 하세요.
  • 8:58 - 9:01
    세상에는 구해야 할 생명이
    아주 많기 때문입니다.
  • 9:01 - 9:04
    (박수)
Title:
수술 중 가장 위험한 순간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도구
Speaker:
니콜라이 베그
Description:

외과의사들은 매번 수술 직전에 사람의 피부에 구멍을 내야 합니다. - 피부 안쪽에 있는 장기에 손상을 입히는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지요. 매력 넘치는 이 강연에서 기계공학자인 니콜라이 베그가 물리학을 이용하여 "투관침"이라고 불리는 중요한 의학 기구를 어떻게 현대화하며, 수많은 수술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을 개선하는지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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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Language:
English
Team:
closed TED
Project:
TEDTalks
Duration:
09:21
  •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틀린 글자를 몇 곳 수정했고 크게 바뀐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2:56
    3:35
    4:31
    7:02
    Trocar 는 투관침이라고 의학계에서 쓰고 있길래 그렇게 바꿨습니다.

Korean subti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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