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맥그리거 : 한 물건에 담긴 2600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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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 0:02우리가 만드는 것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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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 - 0:05한 가지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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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 - 0:07바로 우리보다 오래 산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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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 0:09우리는 사멸하지만, 그들은 살아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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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 - 0:12우리는 생명이 하나이지만, 그들은 여러 개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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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 - 0:15각각의 삶이 다른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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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 - 0:18다시 말하자면, 우리는 하나의 자서전만 가지는 반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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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 - 0:20그들은 많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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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 0:22저는 오늘 아침에 특별한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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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 - 0:25주목할만한 물건의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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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 - 0:28혹은 그것 보다는 자서전들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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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 - 0:30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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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 - 0:32물론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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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 - 0:34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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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 - 0:37이것은 럭비공 정도의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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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7 - 0:39진흙으로 만들어져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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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 - 0:41원통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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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 - 0:44빽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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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 - 0:46글씨를 쓰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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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 - 0:49구운 뒤 햇볕에 말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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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9 - 0:51그리고 보시다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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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 - 0:53약간 부서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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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 - 0:55약 2500년 전에 만들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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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 - 0:581897년에 발굴되었다는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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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8 - 1:00그리 놀랄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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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02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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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 1:04하지만 오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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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 1:06이 물건은 중동의 정세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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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 1:08중요한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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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 1:10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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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 1:12그리고 여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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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 1:14구미를 당기는 이야기들이 얽혀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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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 1:18그 이야기들은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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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 1:20그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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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 1:24이란˙이라크 전쟁으로부터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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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 1:26그 일련의 사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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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 1:28외부 세력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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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 1:30이라크를 침공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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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 1:32독재자의 몰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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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 1:34급작스런 정권 교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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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 1:37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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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 1:39저는 그 일련의 사건들 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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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 1:41여러분 대부분들께서 친숙하실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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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 1:44벨사살왕의 잔치(Belshazzar's feast)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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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 1:46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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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 1:48그 이유는 우리가 지금 기원전 539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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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 1:51이란-이라크 전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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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 1:53그리고 기원전 539년의 사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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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 1:552003년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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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 1:58또 그 사이의 사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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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 2:00놀랄만큼 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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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2:02여러분들께서 보시는 것은 런던에 있는 내셔널 갤러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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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 2:04전시 되어있는 렘브란트(Rembrandt)의 그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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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 2:06유대인 성서에 나오는 예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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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 2:09다니엘로부터의 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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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 2:11아마도 그 이야기를 대충은 다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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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2:14이스라엘을 정복했었던 느부갓네살(Nebuchadnezzar)의 아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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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 2:17벨사살(Belshazzar)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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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 2:19예루살렘(Jerusalem)을 약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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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2:21사람들을 붙잡아서 유대인들을 바빌론(Babylon)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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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 2:24그는 유대인들뿐만 아니라 사찰에서 쓰는 그릇들도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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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 2:27그는 사원을 뒤지고 훼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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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2:30그리고 예루살렘에 있는 신전의 위대한 황금 접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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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2:33바빌론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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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2:35그의 아들인 벨사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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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2:37연회를 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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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2:39그리고 연회에 흥을 더 돋구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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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2:42그는 재미에 약간의 신성 모독을 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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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2:45신전의 그릇을 가지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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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2:48그는 이미 페르시아의 패자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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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 2:50이란인들과 전쟁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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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2:53그리고 다니엘은 그 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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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2:55축제의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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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2:58어떤 손이 나타나서 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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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3:01"너의 그릇을 재어보았고,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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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3:03또한 너의 왕국은 페르시아인과 메디아인들에게 넘겨질 것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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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3:05적었다고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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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3:07그리고 바로 그날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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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3:11페르시아의 왕 키로스는 바빌론을 침공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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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3:16벨사살의 모든 왕국은 몰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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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3:18물론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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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3:20유대인들에게는 역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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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3:22중대한 순간이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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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3:24웅장한 이야기고 우리 모두 다 알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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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3:26"벽에 써진 글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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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3:29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말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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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3:31그 다음에 일어난 일은 아주 놀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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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3:33바로 그 원통형 유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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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3:35이야기에 나타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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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3:37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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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3:39페르시아의 왕 키로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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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3:41바빌론에 무혈입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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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3:43이라크 중심부의 남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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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3:45지중해에 이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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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3:47거대한 바빌론 왕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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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3:49키로스에 무릎 꿇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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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3:53그리고 키로스는 한 선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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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3:56그리고 바로 그 선언이 이 원통형 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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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3:59신에 의해 가르침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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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4:03이라크의 독재자를 무너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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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4:05국민들에게 자유를 가져다 준 지도자에 의해 선언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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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4:07호소력 있는 바빌로니아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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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4:09쓰여진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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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4:12그는 "나는 전 세계의 왕, 위대한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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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4:14강력한 왕, 바빌론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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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4:18세계의 1/4을 지배하는 왕 키로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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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4:21보시다시피 그들은 과장을 하는 데 전혀 거리낌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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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4:23이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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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4:25승리한 군대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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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4:27반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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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4:29최초의 글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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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4:31그리고 이는 우리 모두 알고 있듯이 적절한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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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4:34아주 능숙한 P.R. 컨설턴트에 의해 쓰여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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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4:37그러니까 이러한 과장은 사실 놀라운 것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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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4:39그러면 과연 위대한 왕, 강력한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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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4:42세상의 1/4의 왕이 하려고자 했던 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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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4:45바빌론은 정복한 뒤, 그는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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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4:48바빌로니아 인들-느부갓네살과 벨사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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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4:50사로잡고 노예로 만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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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4:52모든 사람들을 풀어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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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 4:54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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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4:56키로스는 그들이 모국으로 돌아갈 수 있게 놔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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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4:58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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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5:00키로스가 그들이 이태까지 약탈되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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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5:02모든 신들, 동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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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 5:04신전의 그릇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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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 5:06복구할 수 있게 놔뒀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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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 5:09바빌로니아인들이 억압하고 없앴던 모든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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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 5:11집으로 돌아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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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 5:14모시던 신들도 같이 가지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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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 5:17그리고 그들은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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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 5:19자신들의 장소에서 제단을 복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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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 5:22기도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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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 5:24이것은 포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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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 5:27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이 유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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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 5:29바빌론으로 망명을 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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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 5:31바빌론의 바닷가에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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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 5:34예루살렘을 그리며 수많은 날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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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 5:37눈물을 훔쳤던 자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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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 5:40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되었다는 증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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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 5:42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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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 5:44신전을 다시 지을 수 있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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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 5:46즉, 유대인의 역사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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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 5:48아주 중요한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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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 5:52그리고 역대기(the Book of Chronicles), 즉 히브리 성서로는 에스라서(the Book of Ezr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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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 5:54호소력 짙은 글로 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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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 5:56이는 같은 이야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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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 5:58유대인 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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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 6:00"그러자 페르시아의 왕 키로스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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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 6:03'땅 위의 모든 왕국들은 자신의 의지를 부여한 하늘의 신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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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 6:05그리고 신께서 나로 하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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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 6:07예루살렘에 당신을 위한 집을 만들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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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 6:09너희들 중 신의 아들은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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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 6:11신께서는 그와 함께할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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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 6:14그가 높은 자리로 가도록 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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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 6:16"올라라" ## aaleh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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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 6:19여전히 귀향에 대한 개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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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 6:21중심 요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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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 6:23유대교의 삶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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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 6:25중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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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 6:27모두들 아시다시피 그 타향살이로부터의 복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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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 6:29두 번째 신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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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 6:31유대교를 다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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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 6:33그리고 그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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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 6:35그 위대한 역사적인 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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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 6:39페르시아의 왕 키로스에 의해 가능했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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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 6:42이는 유대인 성경에는 저희를 위해서 히브리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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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 6:45그리고 흙에는 바빌로니아로 적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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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 6:47두 위대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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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 6:49그렇다면 정치적으로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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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 6:51중동의 역사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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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 6:54근본적인 변화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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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 6:57키로스 아래에 통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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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 6:59이란의 메디아와 페르시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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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 7:03세계 최초의 거대한 왕국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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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 7:06키로스는 기원전 530년 경에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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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 7:10그리고 그의 아들인 다리우스(Darius) 대에 이르러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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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 7:13지중해 동쪽의 모든 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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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 7:15페르시아의 통치 아래에 놓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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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 7:17사실 그 왕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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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 7:19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중동(Middle East)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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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 7:22이 왕국이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중동을 형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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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 7:24이 국가는 그 당시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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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 7:26더 중요한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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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 7:28이 국가가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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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 7:30대규모 다문화, 다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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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 7:32국가였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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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 7:34그래서 완전 새로운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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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 7:36그리고 새로운 언어로 통치되어야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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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 7:39이 포고문이 바빌로니아어로 되어있다는 것은 한 가지 사실을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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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 7:41그리고 이는 그들의 다른 풍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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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 7:44민족, 종교, 신앙을 인식해야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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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 7:47그 모든 것들은 키로스에 의해 존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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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 7:49키로스는 거대한 다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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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 7:51다종교, 그리고 다문화 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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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 7:56통치에 대한 모델을 확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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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 7:58그리고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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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 8:01화면에 나와있는 구역을 포함하는 국가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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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 8:04이 나라는 알렉산더에 의해 산산조각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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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 8:07200년 간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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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 8:09이 왕국은 단일 국가로써의 중동의 꿈을 남겼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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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 8:11이 단일 국가는 다른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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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 8:13같이 살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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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 8:15그리스의 침공이 그 꿈을 깨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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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 8:18그리고 당연하게도 알렉산더는 통치를 유지할 수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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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 8:20그 나라는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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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 8:22하지만 키로스가 보여줬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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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 8:24절대적으로 중요하게 남아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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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 8:27그리스의 역사가인 크세노폰(Xenophon)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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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 8:29키로스를 위대한 지도자로 홍보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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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 8:31키로파에디아(Cyropaedia)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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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 8:34그리고 이후에 유럽의 문화를 통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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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 8:37키로스는 지도자의 전형으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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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 8:39이 16세기의 그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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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 8:41그에 대한 숭배가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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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 8:44얼마나 넓게 퍼졌었는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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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 8:46또한 키로스가 다양성이 있는 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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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 8:49운영한 방법에 대해 쓴 크세노폰의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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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 8:51미국 혁명의 헌법 제정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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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 8:53영감을 중 위대한 책 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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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 8:55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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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 8:57제퍼슨(Jefferson)은 큰 추종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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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 8:59키로스의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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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 9:01명백히 새로운 나라에서 종교적인 허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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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 9:03만들어내는 방법에 대한 18세기의 이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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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 9:06말을 걸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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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 9:10한편, 바빌론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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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 9:12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지만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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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 9:15다른 왕조였던 알렉산더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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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 9:18바빌론은 쇠퇴했고, 폐허가 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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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 9:221879년 바빌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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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 9:24영국 박물관 전시사의 발굴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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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 9:27원통 유물이 발견되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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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 9:30위대했던 바빌론 왕국의 모든 흔적들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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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 9:33그리고 이제 또 다른 이야기로 넘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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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 9:3519세기 중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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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 9:37치열했던 논쟁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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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 9:40그 성격이 믿을만 한가? 우리가 그것들을 신뢰해도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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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 9:42저희는 그 히브리 성경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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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 9:44유대인들의 복귀와 키로스의 포고문에 대해서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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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 9:46알지 못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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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 9:48다른 증거는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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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 9:50그런데 갑자기 이게 나타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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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 9:52그리고 성경을 믿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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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 9:54창조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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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 9:56진화와 지질학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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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 9:58흔들렸던 세계에 커다란 흥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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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 10:00그 성경이 역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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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10:02진실이라는 증거가 있었습니다 - 해석이 전체적으로 애매하네요 ㅠㅠ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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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 10:05위대한 19세기의 순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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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 10:10하지만, 물론 이때가 일이 복잡해지는 순간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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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 10:12그 사실들이 진실이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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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 10:15고고학자들에게는 환영할 일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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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 10:18해석하는 것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복잡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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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 10:21왜냐하면 원통 유물의 설명과 히브리 성경의 설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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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 10:23하나의 주요한 쟁점에서 달랐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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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 10:25바빌로니아 원통 유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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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 10:27마르두크(Marduk)라고 불리는 바빌론의 위대한 신을 모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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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 10:29성직자들에 의해 기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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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 10:31또한 별로 놀랍지 않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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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 10:33그들은 이것이 마르두크에 의해 적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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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3 - 10:36"우리는 마르두크가 키로스를 그의 이름로 불렀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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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6 - 10:39마르두크는 키로스를 자신의 손으로 보듬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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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9 - 10:41그의 사람들을 안내하라고 키로스를 불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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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 - 10:44바빌론의 통치를 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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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4 - 10:46마르두크는 키로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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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6 - 10:48그가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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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8 - 10:50이 위대하고 관대한 일을 할 것이라고 일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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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 10:52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마르두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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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2 - 10:54칭송하고 숭배해야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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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4 - 10:56크게 놀랄만한 일도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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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6 - 10:58구약 성서(the Old Testament)에서 히브리 저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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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8 - 11:01이에 대해 약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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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 11:03다른 견해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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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 11:05물론, 그들에게 있어서 마르두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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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 11:07이 모든 일을 만들었다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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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 11:09오직 여호와(Jehovah)만이 가능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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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 - 11:11그리고 이사야서(Isaiah)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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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 11:13저희는 이 모든 일의 공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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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 11:15마르두크가 아닌 이스라엘의 하느님께 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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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 11:16경이로운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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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 11:19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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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 11:21이 이스라엘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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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 11:23또한 키로스를 이름으로 부르셨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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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 11:26손수 돌보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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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 11:28그로 하여금 자신의 사람들을 안내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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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 11:30이는 같은 사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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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 11:34두 가지 다른 사제의 평가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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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4 - 11:36정치적인 사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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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6 - 11:38다른 두 종교적인 인수의 분명한 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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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 - 11:40우린 신이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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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0 - 11:42큰 군대의 편에 서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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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 - 11:45문제는 어느 신이냐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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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5 - 11:47그리고 그 논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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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7 - 11:49히브리어 성경이 종교의 더 넓은 세상의 일부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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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9 - 11:51깨우치게 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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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 - 11:5419세기의 모든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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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4 - 11:56그리고 그 원통 유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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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6 - 11:59이사야서보다 더 오래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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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9 - 12:01여호와가 마르두크가 사용한 단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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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 12:03아주 유사한 단어를 쓴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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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 12:05꽤나 명백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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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 12:08그리고 이사야가 이 사실을 안다는 아주 작은 힌트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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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 - 12:10왜냐하면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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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 12:13물론 이는 신이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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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 12:15"난 비록 네가 날 모르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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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 12:17너를 너의 이름으로 불렀다"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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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 12:19저는 키로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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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 12:21자신이 여호와의 명령 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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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 12:24움직인다는 깨닫지 못했다고 인식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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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 12:27그리고 똑같이 자신이 마르두크로부터의 명령 아래에 움직였다는 것에 놀랐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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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 12:29당연히, 흥미롭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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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 12:31키로스는 이 문헌에서 전혀 언급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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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 12:33여러 신들을 모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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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3 - 12:35착한 이란인이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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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5 - 12:37(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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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7 - 12:391897년의 일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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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 - 12:4140년이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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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 - 12:441917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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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 - 12:46원동 유물은 세로은 세상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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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6 - 12:48이번에는 현대의 진정한 정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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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8 - 12:50밸푸어 선언(Balfour Declaration)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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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 - 12:53영국과 중동의 새로운 황제의 권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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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 - 12:56유대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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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6 - 12:58국가적인 고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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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8 - 13:00결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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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 13:02그리고 유대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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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 - 13:04귀향을 허락하는 해 - 죄송합니다 ㅠㅠ 이건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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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 - 13:06그리고 동유럽의 유대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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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 - 13:09이에 대한 반응은 열광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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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 - 13:11동유럽 전역에 걸쳐 유대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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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 - 13:13예루살렘으로의 귀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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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3 - 13:15허락한 두 위대한 지도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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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 - 13:17키로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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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7 - 13:19조지 5세(Geroge V)의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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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 - 13:22나란히 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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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2 - 13:25그리고 키로스의 원동 유물은 다시 공공의 관점으로 돌아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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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5 - 13:27왜 전쟁이 끝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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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7 - 13:30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에 대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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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 13:331918년에 끝이 났는지를 보여주는 예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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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3 - 13:36이것의 글은 성스러운 계획의 일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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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6 - 13:38여러분들 모두가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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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8 - 13:41이스라엘의 주권이 확립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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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1 - 13:4450년이 지난 60년대 후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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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4 - 13:47제국 권력으로써의 영국의 역할이 끝났다는 것이 명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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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 - 13:50그리고 이 유물에 얽힌 또 다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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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 - 13:52영국과 미국은 그 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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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2 - 13:55공산주의로부터 안전해야만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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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5 - 13:58이를 위해 만들어질 거대 권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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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8 - 14:00왕(Shah)인 이란이라고 결정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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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14:03그리고 Shah는 자신을 위대한 전통의 중심에 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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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 - 14:05이란의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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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 - 14:08혹은 이란의 역사로의 복귀를 만들어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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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 - 14:10키로스의 유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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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 - 14:12자신을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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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 - 14:14동전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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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 14:17그가 페르세폴리스(Persepolis)에서 커다란 축하연을 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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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7 - 14:19그는 유물을 보여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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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9 - 14:22그 유물은 영국 박물관에서 대여되었으며, 테헤란(Tehran)으로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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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 - 14:24팔라비(Pahlavi) 왕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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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4 - 14:27기념행사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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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7 - 14:30키로스의 원통 유물 : 왕(Shah)의 보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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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 - 14:3310년 뒤,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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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3 - 14:351979년의 이란 혁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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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5 - 14:37더이상의 키로스는 없는 이슬람 혁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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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7 - 14:39우리는 그 역사에 흥미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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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9 - 14:42우린 이슬람화된 이란에 흥미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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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2 - 14:44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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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4 - 14:47이 지역의 새로운 거대 권력이 되어야한다고 결정한 이라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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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 14:49공격하기 전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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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9 - 14:51그러고 나서 또 다른 이란-이라크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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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1 - 14:53그리고 이는 이란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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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3 - 14:56그들의 찬란했던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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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6 - 14:58이라크와 싸워서 승리했던 찬란했던 과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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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8 - 15:01상기시키는 것이 아주 중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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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 - 15:03그리고 무슬림과 무슬림이 아닌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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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 - 15:06기독교인들, 조로아스터교 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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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 - 15:08이란에 사는 유대인, 헌신적인 사람, 헌신적이지 않은 사람 할 것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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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 - 15:11모든 이란인들을 한데 모을 수 있는 문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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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 - 15:13찾는 것도 아주 중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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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3 - 15:16그리고 그 분명한 표식은 키로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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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 - 15:19그래서 저희가 해왔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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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9 - 15:21영국 박물관과 테헤란 국립 박물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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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1 - 15:23협력해서 같이 일을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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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3 - 15:25이란인들은 오직 한 가지만을 빌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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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5 - 15:27그것은 그들이 원했던 오직 하나의 물건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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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7 - 15:29그들은 키로스의 원통 유물을 빌리길 원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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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9 - 15:31그리고 지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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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 - 15:35키로스의 유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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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5 - 15:38두 번째로 테헤란에 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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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8 - 15:41여기서 보이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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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1 - 15:44테헤란 국립 박물관의 관장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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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4 - 15:47아주 높은 위치에 있는 많은 여성 중의 하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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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7 - 15:49아다카니(Ardakani)씨에 의해서 상자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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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9 - 15:51이는 아주 큰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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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1 - 15:54같은 사진의 다른 각도에서 찍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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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4 - 15:57이는 테헤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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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7 - 15:59불과 몇 달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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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9 - 16:01100에서 200만명이 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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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 - 16:03이는 서양의 모든 대규모 전시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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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 - 16:05넘어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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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 - 16:08그리고 이것은 이 유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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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 - 16:11키로스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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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 - 16:14또 무엇보다도, 이 유물에 의해 조종되었던 키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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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4 - 16:17고향의 수호자로서의 키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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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 - 16:19이란의 의 민족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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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9 - 16:21이란인의 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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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1 - 16:23모든 종교의 수용자에 대한 큰 논쟁의 주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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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3 - 16:25그리고 현재 이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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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5 - 16:28조로아스터인들과 기독교인들은 이란 국회에서 자리를 보장받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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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8 - 16:31이는 아주, 아주 자랑스러운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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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 16:34테헤란에서 이 유물을 보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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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4 - 16:36이란에 살고 있는 수천명의 유대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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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6 - 16:38테헤란을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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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8 - 16:40이는 위대한 표식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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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 - 16:42고향과 해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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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2 - 16:45이란은 무엇인지에 대한 논쟁의 주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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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5 - 16:48이란은 여전히 억압받는 자들의 수호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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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8 - 16:50이란은 독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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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 - 16:53노예로 만들고 착취했던 사람들을 풀어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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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3 - 16:56이는 자극적인 국가의 미사여구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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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6 - 16:58복귀를 시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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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8 - 17:00거대한 가장행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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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 17:02합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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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 - 17:05여기 무대에서는 크게 제작된 키로스의 유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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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 - 17:08이란의 유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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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 - 17:10그들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모인 이란 역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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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 - 17:13위대한 인물들과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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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3 - 17:15대통령이 그 대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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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5 - 17:18직접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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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 - 17:20그리고 저에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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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 - 17:22이 물건을 이란으로 가지고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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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2 - 17:24이 물건을 이란으로 가져가도록 허락되어진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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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4 - 17:26이란이 무엇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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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6 - 17:28어떤 다른 이란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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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8 - 17:30이란의 다른 역사들이 오늘날의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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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 - 17:32어떻게 만들었을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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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2 - 17:35아주 높은 수준에 의해 야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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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5 - 17:37특별한 논쟁의 일부가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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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7 - 17:40허락받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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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0 - 17:43이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논쟁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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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3 - 17:45계속해서 시끄러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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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5 - 17:47왜냐하면 이 물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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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7 - 17:49인간의 열망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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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9 - 17:51위대한 선언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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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 - 17:55미국 헌법(American constitution)과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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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5 - 17:58확실히 대헌장(Magna Carta)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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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8 - 18:00진정한 자유에 대해 더 많이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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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 18:03이는 이란과 그 지역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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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 - 18:06아주 많은 의미를 지니고 있는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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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 - 18:08복사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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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 - 18:10UN(United Nations)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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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 - 18:13이번 가을 뉴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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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3 - 18:15중동의 미래에 대한 큰 회의가 열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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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5 - 18:18보여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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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8 - 18:20그리고 이 유물이 만들어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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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 - 18:22그 다음 이야기에 대해 여러분께 질문을 던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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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 - 18:24이야기를 마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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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4 - 18:26확실히 많은 중동의 이야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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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6 - 18:28이 유물이 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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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8 - 18:30또한 여러분들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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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 - 18:32'이 유물에 뭐라고 적혀있는가?'라고 반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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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 - 18:34어떤 중동의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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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 - 18:36그리고 어떤 세계의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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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 - 18:38보고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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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8 - 18:40다르게, 그리고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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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 - 18:42기도를 하면서 한 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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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 - 18:44같이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의 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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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4 - 18:46종교가 분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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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6 - 18:48논쟁의 주제가 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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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8 - 18:51중동, 그리고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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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1 - 18:54여러분들께서도 아시다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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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4 - 18:57지금 중동의 세계에서 그러한 논쟁들이 소리높여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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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 - 18:59하지만 제 생각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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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 - 19:03그러한 목소리 중에서 가장 강력하고 현명한 목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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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 - 19:05바로 이 조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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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 - 19:07키로스 유물의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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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 - 19:09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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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 - 19:1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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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 - 19:15(박수)
- Title:
- 닐 맥그리거 : 한 물건에 담긴 2600년의 역사
- Speaker:
- Neil MacGregor
- Description:
-
아카드어 설형문자로 덮여있는 키루스(Cyrus) 원통비문은 종교적 용인과 다문화의 강력한 상징이다. [주-설형문자 : 쐐기나 징 등으로 이루어진 문자] 이 흥미로운 강연에서 영국 박물관의 책임자인 닐 맥그리거는 이 하나의 물건을 통하여 중동의 2600년의 역사를 추적합니다.
- Video Language:
- English
- Team:
- closed TED
- Project:
- TEDTalks
- Duration:
-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