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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n Dunham-Jones 교외지역의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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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지난 50년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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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외지역을 개발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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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도하지 않은 결과들도 많이 발생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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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그러한 결과들에 대해 제가 지금부터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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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흥미로운 프로젝트들을 모두 보여드릴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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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업들은 우리를 정말 낙관적으로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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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굉장한 근거들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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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50년간 전개될 대규모의 설계 및 개발 프로젝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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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외지의 생활방식을 개선해 줄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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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퇴해가는 쇼핑몰을 재개발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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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업한 백화점 건물을 재사용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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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이 있던 장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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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지를 다시 만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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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생각에 주목할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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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비어있거나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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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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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공간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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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외지의 저조한 상업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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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상 우리에게 굉장한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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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지속가능성이 아주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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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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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다 지속가능한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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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환시킬 기회를 준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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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러한 과정에서,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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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의 훨씬 많은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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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지역사회로 전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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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을 부양시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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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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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끊임없이 수목을 잘라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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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지를 흩어놓는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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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프라를 구축할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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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왜 이러한 일들이 중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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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이유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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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중 몇가지만 이 자리에서 언급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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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기후변화라는 관점에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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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적으로, 미국의 도시민 한 명이 배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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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산화탄소의 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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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외 거주자 한 명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30%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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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외 거주자가 도시민보다 운전을 훨씬 많이 할 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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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외지에는 건물들이 띄엄띄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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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가 새어 나갈 표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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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훨씬 방대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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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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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의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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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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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적 환경친화적인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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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실가스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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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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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외지를 도시화시키는 데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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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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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외에서 운전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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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운전 거리는 두 배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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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되면, 연료 효율이 좋다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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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기름을 수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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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 더 의존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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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히 말해, 우리는 기술이 뒷바쳐줄 수 있는 것 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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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을 너무 많이 하고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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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으로, 국민의 건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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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외지 재개발이 필요한 또 다른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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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C(미국 질병통제센터)를 포함한 여러 연구기관들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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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외지역의 개발 패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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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 앉아 있는 생활방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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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수록 관련이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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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생활방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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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훨씬 심각한 문제로 연결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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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지도를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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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도의 증가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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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은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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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관련질환과 당뇨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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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촉발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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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신생아 3명 중 1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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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있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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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이 전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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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확률은 등교길에 학교에 걸어가지 않는 어린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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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일한 확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3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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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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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우리의 개발 패턴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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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문제는 생활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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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료비는 증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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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외지의 운전량은 상당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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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그곳에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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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0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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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외지는 값싼 지역으로 확장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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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많은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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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두리에 있는 저가의 토지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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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세대동안 '아메리칸 드림'을 누려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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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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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능력이 되는 데까지 운전한다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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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 생활을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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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은 커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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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비로 모든 수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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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져나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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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 아틀란타 주를 예로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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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세대수의 절반 정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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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간 $20,000~50,000를 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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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중 29%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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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세로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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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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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비로 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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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2005년도 자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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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당시에는 연료 1갤런(3.8리터)에 $4도 안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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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중 그 누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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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비를 계산하려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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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교통비는 짧은 시일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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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리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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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가 무성한 교외지의 사생활을 즐기고 싶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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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막한 상업지역을 질색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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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외지 재개발은 필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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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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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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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 윌리암슨과 저는 이 주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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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이상 연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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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개 이상의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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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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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시장 주도적인 것들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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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을 움직이는 첫번째 요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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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인구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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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흔히 교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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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우 가족중심적인 지역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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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더이상 그렇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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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도에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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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외지 거주세대의 3분의 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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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를 갖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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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이러한 현실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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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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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인구학적으로 지배적인 두 집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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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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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한 베이비 붐 세대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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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규모의 집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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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세대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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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두 집단은 여전히 자녀를 낳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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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세대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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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양육을 시작하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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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이 바로 또다른 거대한 집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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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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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학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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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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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혼부부의 75~8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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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를 낳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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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 붐 세대와 Y세대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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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선호하는 생활방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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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고 싶은 공간에 대해 조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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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및 소비자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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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외지역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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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더 도시적인 생활에 대한 수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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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날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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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이미 그러한 상황을 목격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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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 붐 세대는 꼼짝하지 않고 말년을 보내기 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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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세대는 도시적인 생활방식을 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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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 대부분의 직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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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외지역에서 살 수 밖에 없을 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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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또 다른 원동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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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격하게 사용되고 있는 아스팔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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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로 효율적이지도 않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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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팔트. 어떤 인디밴드에게나 어울릴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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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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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개발업자들이 아스팔트라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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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발하게 사용되지 않는 주차장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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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외지역에 만연한 풍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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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직후,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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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렴한 대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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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외지역이 처음 조성되었을 당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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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에 주차장을 만드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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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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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제는 도심이 마구 확장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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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한 지역들도 도심의 경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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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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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적으로 이제 그곳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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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심부에 위치하게 된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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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이제는 문제가 제기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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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한 지상 주차장으로 사용하기에는 훨씬 가치가 높은 땅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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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 위에 건물을 올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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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공간을 충분히 활용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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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땅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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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그럼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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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퇴한 쇼핑몰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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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합상업지역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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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법은 아주 많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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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과 같은 불경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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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을 재사용하는 전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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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채택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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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례를 들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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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트 루이스의 한 쇼핑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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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공간으로 재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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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가, 극단, 무용단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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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금자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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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세입은 예전같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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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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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공간을 활기있도록 유지시켜 준다는 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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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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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이러한 공간들이 굉장히 훌륭한 시설로 자리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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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쇼핑몰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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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양소나 대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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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업무공간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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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사용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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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업한 백화점 건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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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지역사회시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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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용한 사례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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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시설이나 종교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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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는, 여기 보시는 바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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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으로도 활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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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원래 '푸드 라이온'이라는 소규모 식료품가게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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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공공도서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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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더해, 이와 같이 건물을 재사용하는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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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공간을 분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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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물을 수집, 처리할 생태 습지대를 조성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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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거지를 연결하는 보행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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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분하게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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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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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변 상점에 불과했던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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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만남의 장소로 탈바꿈시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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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보시는 것은, 아리조나 주 피닉스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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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자 형태의 쇼핑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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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단지, 밝은 색의 페인트칠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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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식가 식료품점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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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낡은 우체국에 레스토랑을 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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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한 거리나 공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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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을 쉽게 모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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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의 힘을 절대로 우습게 보지 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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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이제는 길 건너편까지 확장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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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지역의 부동산 광고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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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 그란데 오렌지'로 오십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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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들먹거릴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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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이러한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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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학자들은 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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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의 공간"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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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은 제1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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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은 제2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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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제3의 공간은, 사람들과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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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 공동체를 형성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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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교외지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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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가정중심의 성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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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차 약화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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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의 공간에 대한 갈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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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솟구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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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가장 극단적인 형태의 재개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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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의 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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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는 것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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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개발 붐이 일어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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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극단적인 재개발 프로젝트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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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의 건물을 완전히 밀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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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지 전체가 초고밀도로 새단장한 경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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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을 고층으로 올리고 건폐율을 낮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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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행면적을 확장한 도시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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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중 일부는 점차적으로 이루어져 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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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메쉬피 커먼스'라는 쇼핑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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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오랜 기간동안 재개발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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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년 전부터, 점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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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 위에 건물이 지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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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성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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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의 흑백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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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년대의 쇼핑센터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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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쪽의 지도들은 훗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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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밀 복합용도 지역인
  • 10:02 - 10:04
    뉴 잉글랜드 단지로
  • 10:04 - 10:07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 10:07 - 10:10
    현재 이곳에서 추진 중인 계획은
  • 10:10 - 10:13
    중심도로를 가로질러
  • 10:13 - 10:15
    반대편에 위치한
  • 10:15 - 10:17
    신생 주거단지와
  • 10:17 - 10:19
    연결하는 작업이죠.
  • 10:19 - 10:21
    이렇듯, 경우에 따라 점진적이기도 하고
  • 10:21 - 10:24
    급진적이기도 합니다.
  • 10:24 - 10:27
    이번에는 워싱턴 D.C. 외곽의 한 복합상업지역에서
  • 10:27 - 10:30
    주차장을 메워서 활용한 프로젝트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10:30 - 10:33
    메트로레일(지하철공사)이 교외지역으로 노선을 확장하여
  • 10:33 - 10:36
    이 대상지 근처에 지하철역을 신설한 당시에,
  • 10:36 - 10:38
    대지의 소유주들도
  • 10:38 - 10:41
    주차건물을 짓기로 했습니다.
  • 10:41 - 10:44
    그리고 주차건물의 지상에는
  • 10:44 - 10:47
    새로운 중심도로와 공동주택,
  • 10:47 - 10:49
    아파트를 건설했죠.
  • 10:49 - 10:51
    기존의 업무용 건물들도 유지하면서 말입니다.
  • 10:51 - 10:54
    이곳은, 1940년에
  • 10:54 - 10:56
    '하얏츠빌'이라는 마을의
  • 10:56 - 10:58
    작은 농장이었습니다.
  • 10:58 - 11:00
    그러나 1980년에 필지가 나누어져서,
  • 11:00 - 11:02
    한쪽에는 대형쇼핑몰이,
  • 11:02 - 11:04
    다른 한쪽에는 복합상업지구가 들어섰죠.
  • 11:04 - 11:06
    그 사이에는 도서관이,
  • 11:06 - 11:08
    우측 끝에는 교회가 생겼죠.
  • 11:08 - 11:10
    오늘날에는,
  • 11:10 - 11:12
    교통체계, 도로, 주거시설이
  • 11:12 - 11:14
    모두 갖추어져 있습니다.
  • 11:14 - 11:16
    결국, 도로는 아마도
  • 11:16 - 11:19
    쇼핑몰의 재개발에 따라 확장될 것입니다.
  • 11:19 - 11:21
    이미 재개발이 예정된 쇼핑몰 상부에
  • 11:21 - 11:23
    정원이 딸린 아파트를
  • 11:23 - 11:26
    대거 짓는다는 계획안이 발표되었습니다
  • 11:26 - 11:29
    교통체계는 재개발의 주요 요인이죠.
  • 11:29 - 11:31
    현재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 11:31 - 11:33
    파격적인 아파트들과
  • 11:33 - 11:35
    사이사이의 복합상업용지,
  • 11:35 - 11:38
    그리고 공공 공간과 중심도로가 보이죠.
  • 11:38 - 11:40
    다음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입니다.
  • 11:40 - 11:43
    '벨마'라는 곳인데죠, 정말 매력적인 공간인 것 같습니다.
  • 11:43 - 11:46
    친환경 건축공법을 모두 적용했습니다.
  • 11:46 - 11:49
    지붕에는 태양열 발전장치와
  • 11:49 - 11:51
    풍력 발전용 터빈이 빽빽합니다.
  • 11:51 - 11:53
    100에이커에 달하는 이 슈퍼블록을
  • 11:53 - 11:55
    대형 쇼핑몰이 독차지하고 있었지만,
  • 11:55 - 11:57
    지금은 22개의 블럭으로 나뉘어
  • 11:57 - 11:59
    보행친화적인 도시환경이 되었습니다.
  • 11:59 - 12:01
    공공 가로들과
  • 12:01 - 12:03
    두 개의 공원, 8개의 버스 노선,
  • 12:03 - 12:05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주택이 존재하죠.
  • 12:05 - 12:08
    콜로라도주의 레이크우드에
  • 12:08 - 12:10
    이런 교외지역에 한번도 존재하지 않았던
  • 12:10 - 12:13
    도심과 같은 환경이 생긴 것입니다.
  • 12:13 - 12:15
    지금 보시는 것은, 어떤 쇼핑몰의 전성기 때 모습입니다.
  • 12:15 - 12:18
    쇼핑몰 내에서 졸업무도회도 했었고요, 아주 인기있는 곳이었죠.
  • 12:18 - 12:21
    1975년도에는
  • 12:21 - 12:23
    이랬었지만,
  • 12:23 - 12:25
    1995년도에 쇼핑몰은 폐업하고
  • 12:25 - 12:27
    백화점만 살아남았습니다.
  • 12:27 - 12:29
    사실 이런 경우가 상당수 존재합니다.
  • 12:29 - 12:31
    백화점 건물은 고층으로 꽤 잘 지어졌기에
  • 12:31 - 12:33
    개조하여 사용하기가 수월합니다.
  • 12:33 - 12:35
    하지만 단층의 건물은...
  • 12:35 - 12:38
    구닥다리밖에 안되죠.
  • 12:38 - 12:41
    그래서 재개발공사가 시작됐습니다.
  • 12:41 - 12:43
    이 프로젝트의 특징은
  • 12:43 - 12:45
    기존 주거단지와의 연결성이라고 생각합니다.
  • 12:45 - 12:47
    1,500세대의 주민들에게
  • 12:47 - 12:49
    보다 도시적인 생활방식을 제공하는 거죠.
  • 12:49 - 12:52
    3분의 2정도 공사가 진행된 현재,
  • 12:52 - 12:54
    이러한 중심가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12:54 - 12:56
    이 프로젝트는 상당히 성공적이어서
  • 12:56 - 12:58
    덴버 시내에 있는
  • 12:58 - 13:00
    13개의 쇼핑몰 중
  • 13:00 - 13:02
    8군데도 뒤이어
  • 13:02 - 13:04
    재개발되고 있거나
  • 13:04 - 13:06
    재개발 계획 중에 있게 되었죠.
  • 13:06 - 13:09
    그렇지만 주의할 점은,
  • 13:09 - 13:11
    재개발이 언제나 이런 식으로
  • 13:11 - 13:14
    도시 전체를 갈아 엎지는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 13:14 - 13:17
    부지의 활용도를 높여
  • 13:17 - 13:19
    보행영역을 확장시키는
  • 13:19 - 13:21
    결과를 낳음으로서,
  • 13:21 - 13:24
    주민들에게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 13:24 - 13:27
    기존의 영역도 유지하면서 말이죠.
  • 13:27 - 13:29
    그러나 단순히
  • 13:29 - 13:32
    영역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 13:32 - 13:35
    좀더 체계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 13:35 - 13:38
    바로, 연결통로인 거리의 개선이죠.
  • 13:38 - 13:40
    사례로, 캘리포니아 주의
  • 13:40 - 13:42
    도로변 상업지역을 보여드리죠.
  • 13:42 - 13:44
    아래쪽 흑백사진에서 보이는
  • 13:44 - 13:46
    상점들을 모두 없애고
  • 13:46 - 13:48
    가로수 길을 조성하여
  • 13:48 - 13:51
    이 지역의 새로운 중심가로로 새단장했습니다.
  • 13:51 - 13:53
    그 결과,
  • 13:53 - 13:55
    추악하고 위험산만했던,
  • 13:55 - 13:57
    모두가 살기 꺼려했던 지역이
  • 13:57 - 14:00
    아름답고 매력적이고
  • 14:00 - 14:03
    심지어 품위있는 주거지가 되었습니다.
  • 14:03 - 14:05
    이러한 결과를 곧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 14:05 - 14:08
    이미, 시청과 호텔 두 곳이 신축되었습니다.
  • 14:08 - 14:11
    더이상 한 그루의 나무도 베지 않고
  • 14:11 - 14:14
    아름다운 주택이 들어설 겁니다.
  • 14:14 - 14:16
    좋은 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 14:16 - 14:19
    더 많은 거리가 재개발 된다면 좋겠네요.
  • 14:19 - 14:21
    한편, 고밀화가
  • 14:21 - 14:23
    어디에서나 효과를 보진 않습니다.
  • 14:23 - 14:25
    어떤 곳에서는
  • 14:25 - 14:28
    재녹지화 방법이 더 낫죠.
  • 14:28 - 14:30
    미시간 주의 플린트에서
  • 14:30 - 14:32
    성공적이었던 랜드뱅킹 사업으로부터
  • 14:32 - 14:34
    배울 점이 많습니다.
  • 14:34 - 14:36
    교외지역에서 농사짓기 열풍이 일어나고
  • 14:36 - 14:39
    몇몇 개인정원들은 인터넷에서 소개되었죠.
  • 14:39 - 14:42
    하지만 재녹지화 정책의 핵심은 아마도
  • 14:42 - 14:44
    지역의 생태를
  • 14:44 - 14:46
    복원시킨다는 점입니다.
  • 14:46 - 14:48
    미니애폴리스 주 외곽지역의 사례를 보시죠.
  • 14:48 - 14:50
    이 쇼핑센터가 문을 닫자,
  • 14:50 - 14:52
    당국은 이곳을
  • 14:52 - 14:54
    원래대로 습지로 복원하고
  • 14:54 - 14:56
    호숫가 부동산에
  • 14:56 - 14:59
    민간 투자를 끌어들였죠.
  • 14:59 - 15:02
    저소득층 주거지인 이곳에, 40년만에 처음으로
  • 15:02 - 15:04
    민간 투자가 발생한 것입니다.
  • 15:04 - 15:07
    지역의 생태와 경제를
  • 15:07 - 15:10
    한꺼번에 되살리게 된 셈이죠.
  • 15:10 - 15:12
    이것은 재녹지화의 또다른 예인데요,
  • 15:12 - 15:14
    시장 측면에서도 성공적이었습니다.
  • 15:14 - 15:16
    시애틀에 위치한
  • 15:16 - 15:18
    한 쇼핑몰 주차장입니다.
  • 15:18 - 15:20
    신설 대중교통시설 인근에 위치해 있는데요,
  • 15:20 - 15:22
    물결모양의 길은
  • 15:22 - 15:25
    햇빛에 비치는 시내를 따라갑니다.
  • 15:25 - 15:28
    이 시내는 한때 주차장 아래로 지나가게 되어 있었지만
  • 15:28 - 15:30
    햇빛을 받도록 개조하여
  • 15:30 - 15:32
    수질도 향상시키고
  • 15:32 - 15:34
    주거환경에도 일조했죠.
  • 15:34 - 15:36
    여태껏 보여드린 사례들은
  • 15:36 - 15:38
    재개발의 1세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 15:38 - 15:40
    그럼 다음은 무엇일까요?
  • 15:40 - 15:43
    앞으로 우리가 도전해야 할 논점들을 세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 15:43 - 15:46
    첫째, 재개발을 계획할 때,
  • 15:46 - 15:48
    훨씬 체계적으로, 그리고
  • 15:48 - 15:50
    대도시적 규모로 이뤄져야 합니다.
  • 15:50 - 15:52
    어느 지역이 재녹지화 되어야 하는지,
  • 15:52 - 15:54
    어느 지역이 개발되어야 하는지,
  • 15:54 - 15:56
    어느 지역이 재활용되어야 하는지
  • 15:56 - 15:59
    그 대상지를 제대로 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 15:59 - 16:01
    지금 보시는 두 사진들은
  • 16:01 - 16:03
    방금 말씀드린 내용들을 이루려 노력한
  • 16:03 - 16:05
    아틀란타의 한 프로젝트입니다.
  • 16:05 - 16:07
    제가 이끌었던 이 프로젝트는
  • 16:07 - 16:10
    아틀란타의 100년 후를 상상하는 일이었죠.
  • 16:10 - 16:13
    우리는 도시의 확장을 멈출 방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 16:13 - 16:16
    세가지의 간단한 조치였죠. 비용은 꽤 들지만 간단합니다.
  • 16:16 - 16:18
    하나, 100년 안에
  • 16:18 - 16:20
    모든 주요 철도와 도로에
  • 16:20 - 16:22
    대중교통시설을 갖추는 방법.
  • 16:22 - 16:24
    둘, 100년 안에
  • 16:24 - 16:26
    모든 수변지대에 아울러
  • 16:26 - 16:28
    천 군데의 완충공간을 갖추는 방법.
  • 16:28 - 16:31
    이 방법은 조금 지나치지만.. 수질에 문제가 좀 있거든요..
  • 16:31 - 16:33
    그리고 셋, 100년 안에
  • 16:33 - 16:35
    대지의 구획 경계선이 수변에 너무 가깝거나
  • 16:35 - 16:38
    교통시설에서 너무 멀지 않게 하는 방법.
  • 16:38 - 16:41
    이미 우리는 이러한 친환경적인 변화를 시작하여
  • 16:41 - 16:43
    교통로를 개발하는 방식의
  • 16:43 - 16:45
    재개발은 그만두고
  • 16:45 - 16:47
    생각을 달리하여
  • 16:47 - 16:49
    식량과 에너지 생산을 위해
  • 16:49 - 16:52
    기존의 대지를 녹지화하고 있습니다.
  • 16:53 - 16:56
    우리의 두 번째 도전대상은
  • 16:56 - 16:59
    재개발의 건축 디자인 측면을
  • 16:59 - 17:01
    발전시키는 일입니다.
  • 17:01 - 17:03
    자, 이 사진을 보시면,
  • 17:03 - 17:06
    실천의 민주주의를 느낄 수 있죠.
  • 17:06 - 17:08
    메릴랜드 주의 실버 스프링 재개발 과정에서
  • 17:08 - 17:11
    인조잔디 녹지에 반대하는
  • 17:11 - 17:14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 17:15 - 17:17
    재개발은 종종
  • 17:17 - 17:20
    가짜 도심과 겉보기 어바니즘으로
  • 17:20 - 17:23
    비난받습니다.
  • 17:23 - 17:25
    그리고, 인공잔디와 같은 겉치레가
  • 17:25 - 17:28
    더이상 없어야 한다는 데에는 이유가 있죠.
  • 17:28 - 17:31
    이 공간들은 매우 잡다합니다.
  • 17:31 - 17:34
    새로 생겨났는데, 오래된 것처럼 보이려 하죠.
  • 17:34 - 17:36
    도시의 가로풍경에
  • 17:36 - 17:38
    교외지 수준의 주차장이 있습니다.
  • 17:38 - 17:40
    인구분포를 보면
  • 17:40 - 17:43
    전형적인 교외지역보다는 다양하지만
  • 17:43 - 17:45
    도심지보다는 덜 다양합니다.
  • 17:45 - 17:47
    분명 공공 공간이지만
  • 17:47 - 17:49
    민간기업들에 의해
  • 17:49 - 17:52
    운영, 관리되고 있죠.
  • 17:52 - 17:55
    이런 인공잔디와 같은,
  • 17:55 - 17:58
    겉모습뿐인 모습들은
  • 17:58 - 18:01
    저를 움찔하게 만들죠.
  • 18:01 - 18:03
    다시 말해, 어바니즘이 제 역할을
  • 18:03 - 18:05
    하고 있다는 사실은 다행입니다.
  • 18:05 - 18:08
    반대 시위가 주는 의미는
  • 18:08 - 18:10
    사실상
  • 18:10 - 18:13
    블럭, 거리, 공공 공간의 배치가
  • 18:13 - 18:15
    절충되는 일이
  • 18:15 - 18:17
    아직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죠.
  • 18:17 - 18:19
    하지만 좀 더 나은 건축물이 필요합니다.
  • 18:19 - 18:22
    마지막 세 번째 도전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 18:22 - 18:24
    저는 여러분 모두가 이러한 시위에 참여하여
  • 18:24 - 18:26
    보다 지속가능한 교외지역과
  • 18:26 - 18:28
    보다 지속가능한 공간, 시대를
  • 18:28 - 18:31
    요구하시길 바랍니다.
  • 18:31 - 18:33
    문화적으로,
  • 18:33 - 18:35
    우리는 도심을 역동적인 곳으로
  • 18:35 - 18:37
    기대하는 경향이 있죠.
  • 18:37 - 18:39
    반대로, 교외지역에 대한 우리의 기대는
  • 18:39 - 18:41
    그곳이 처음 생겨났을 때의 모습 그대로,
  • 18:41 - 18:43
    마치 청소년과 같은 상태로
  • 18:43 - 18:45
    영원히 머물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 18:45 - 18:48
    이제 좀 클 때도 됐죠.
  • 18:48 - 18:50
    그러므로 여러분,
  • 18:50 - 18:52
    지역제의 변화, 도로폭 및 인프라 구축 등
  • 18:52 - 18:55
    여러분 주변의 동네에 곧 들어설 재개발 사업을
  • 18:55 - 18:58
    적극 지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 18:58 - 19:00
    감사합니다.
Title:
Ellen Dunham-Jones 교외지역의 재개발
Speaker:
Ellen Dunham-Jones
Description:

Ellen Dunham-Jones 교수는 50년 전부터 시작된 지속가능한 교외지역 재개발의 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설명합니다. 쇠퇴한 쇼핑몰과 백화점 건물들이 되살아날 것이고, 주차장은 식물이 무성한 습지로 탈바꿈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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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Language:
English
Team:
closed TED
Project:
TEDTalks
Duration:
19:03
Shin Joon PARK added a translation

Korean subti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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