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의 분자 시각화-원본 고화질 버전

이 영상에서 우리는 우리의 DNA가

6피트나 되는 긴 분자들이 모든 세포들의

미세한 핵 안에 맞기 위해 단단히 쌓여지는

놀라운 방법에 대해 볼 것이다.

이 과정은 DNA가 히스톤이라 불리는

특별한 단백질로 감싸질 때 시작된다.

DNA와 단백질로 결합된 고리는

뉴클레오솜이라 불린다.

다음으로, 이 뉴클레오솜들은 하나의 실 가닥으로 포장된다.

최종 결과는 크로마틴이라고 알려진 섬유이다.

그리고 나서 이 섬유는 고리로 만들어지고, 또 다시

마지막으로 분열 세포의 핵에서

볼 수 있는 염색체라고 알려진

친숙한 형상으로 만들어진다.

염색체가 항상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들은 두 개의 복제된 세포의 DNA가 분리되는

세포가 분열되는 시기에 형성된다.

분자 연구를 바탕으로 한 컴퓨터 애니메이션을 사용하여

이제 우리는 DNA가 어떻게

실제로 살아있는 세포 안에서 복제되는 지를 볼 수 있다.

여러분은 DNA를 이중 나선으로 분리하고

각 가닥의 복사본을 만들어내는

놀랍고 작은 생화학 기계들의

조립 라인을 보고 있다.

복사할 DNA는 왼쪽 하단에서

생산 라인으로 들어간다.

저 빙글빙글 도는 푸른 분자 기계는 헬리카제라 불린다.

그것은 이중나선을 두 가닥으로 풀어서

제트 엔진처럼 빠르게 DNA를 회전시킨다.

한 가닥은 연속적으로 복제되고

오른쪽으로 감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른 하나의 가닥에게 있어서 반대로 복제되어야 하기에

그리 단순하지 못하다.

그것은 고리에서 반복적으로 빼내어져 복제된다.

한 번에 한 구간씩

최종 결과는 두 개의 새로운 DNA 분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