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Christ Real to You? - Tim Conway

여러분은 이러한 사람들을 만나시죠

저도 얼마 전에 한 형제와 이야기를 했는데

그 형제는 말만 많이 하고

실제적 경험이 없는 사람들을 향한

걱정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기독교가
신학 지식으로만 가득하다면

그것이 좋지 않다는 걸 알고 계실 겁니다

그게 좋지 않은 이유는

기독교는 진리가 무엇인지를
설명하는 지식적인 면에 그치지 않고

더 깊은 부분을 다루기 때문입니다

제가 관찰한 바를 알려 드릴까요?

어떤 사람들을 보면

우리가 닮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은 진리를 알고

자기 자신들을 설득하여

진정한 성경적 기독교가 무엇인지 알려고 하고

성경에 쓰인 내용을 바탕으로

그 지식이 자신들에게 사실이라고

인지시키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짚고 넘어갈 것은

만약에 그리스도가 여러분의 마음에 거하시고

그분이 여러분께 주신 사랑 위에

뿌리를 내리고 굳게 서 있고

여러분은 그 사랑이 얼마나 넓고, 길고

높고, 깊은지에 대해

알아차리기 시작하고

이 신비로운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기 시작하여

하나님의 충만함으로
자신을 채우고 있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그냥 편히 앉아서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을까요?

"저는 솔직히 이게 사실인 것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머리로는 믿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게 사실이라고
자신을 설득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기독교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께 물어보죠

그리스도가 당신에게 실제로 여겨지십니까?

그리스도가 당신 안에 거하십니까?

저는 여러분의 종교, 교회,

성경 읽기, 찬송,

이러한 것들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가 당신에게 실제이십니까?

그분이 당신에게 찾아오셨습니까?

같은 방식으로

예수님이 어떤 사람과 앉아서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면

그게 진짜라는 걸 바로 아시겠죠

그 상황을 여러분은 알고 계십니까?

그렇지 않다면, 말씀드리는데

거기에 안주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여기서
더 나아갈 준비가 안 돼있다면

여러분은 그저 현 상황에 만족하시고

거기서 끝날 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성경 구절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들은 현 상황에 안주할 것이 아니고

성경에 나오는 기도들이

약속을 가리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만약에 바울이 성령의 감동을 받지 않았다면

우리는 질문할 것입니다

"그것은 실수였겠죠"

"그가 하나님이 주지도 않을 것을"

"바라며 기도할 수도 있지 않겠나요?"

그렇지만 바울은 성령의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말은 바울이 우리를 위해 구하는 것은

바로 약속과도 같기 때문에

마치 하나님이 바울에게

"바울아, 그들을 위해 이렇게 기도하라"

"그리고 그 기도를 에베소에 보내는 편지에"

"기록하기로 하자"

"그래서 모든 후손이 그것을 읽고"

"이 기도가 유효하고
타당하다는 것을 알게 하여라"

"내가 그들에게 주고자 한다"
라고 하신 것과 같습니다

이것은 약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