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Got a YouTube account?

New: enable viewer-created translations and captions on your YouTube channel!

Korean subtitles

← 제1-4강 전략

Get Embed Code
14 Languages

Showing Revision 8 created 07/07/2015 by 21productions.

  1. 전략에 관한 기존의 인식은
  2. 운영 계획과 재정 모델을 갖춰 회사를 차리라는 겁니다
  3. 운영 계획이 뭘까요? 사업 계획서죠
  4. 기존의 인식은 많은 시간을 들여 사업 계획서를 작성한 다음
  5. 그대로 실행하면 된다는 놀랍고도 황당한 생각이었습니다
  6. 열심히 고민하고 머리만 잘 쓰면 시장조사와 자료 조사를 철저히 해서
  7. 그것을 갖고 훌륭한 5개년 계획을 얼마든지 짤 수가 있고
  8. 그 계획을 실행할 사람만 고용하면 된다는 거였죠
  9. 황당하지 않으세요? 지난 40년 동안 당연시된 생각이지만
  10. 이제는 황당한 얘기가 되었습니다
  11. 고객을 이길 수 있는 사업 계획서는 없습니다
  12. 창업 첫해에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어요
  13. 월요일의 계획이 화요일이면 완전히 틀린 게 되고
  14. 수요일에 새로운 발견을 했다가 금요일이면 때려치울까 싶고
  15. 다시 월요일이 되면 곧 대박이 날 것 같죠
  16. 스타트업은 예측할 수 없이 진행되는 롤러코스터 같기 때문에
  17. 5개년 계획 같은 것은 세울 수가 없어요
  18. 그런데도 이전의 투자자와 교육자들은 이 모든 것을 일목요연하게
  19. 계획하는 법을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했지요
  20. 5개년 계획을 세우는 것은 과거 소련에서나 했다는 사실을
  21. 생각하지 못한 셈인데, 소련이 어찌 됐는지는 이제 다들 아시죠
  22. 사업 계획서나 재무예측에 대한 오류가 80년이나 지속됐지만
  23. 다행히 이제는 사업 계획서 작성이나 재무예측부터 하는 게
  24. 얼마나 바보 같은 짓인지 알게 되었어요
  25. 고객을 이길 수 있는 사업 계획서는 없습니다
  26. 어떤 계획도 세워서는 안 된다는 얘기가 아니라
  27. 계획 이전에 계획을 수립하는 게 필요하다는 뜻이며
  28. 어떻게 계획을 세울지부터 해결한 다음에
  29. 사업 계획서를 작성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30. 다시 말하지만, 운영 계획이나 재무예측은 절대 불필요하다는
  31. 얘기가 아니라 실제 팩트가 있어야만 계획이 가능하다는 뜻이며
  32. 팩트를 정리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33. 알렉산더 오스터발더의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입니다
  34. 앞으로 이에 대해 매우 자세하게 다루게 될 테지만
  35. 두 가지 용도로 사용할 거라는 점을 알아 두세요
  36. 첫째, 우선은 사업의 전 부분에 대해 자신이 가정한
  37. 모든 내용을 정리하는 데 이 캔버스를 사용할 겁니다
  38. 둘째, 밖으로 나가서 자신의 가설을 팩트로 바꾸게 될 텐데요
  39. 그 방법은 차차 알아가겠지만 일단 가설을 팩트로 바꿔 나가면서
  40. 캔버스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면 성과표가 되는 겁니다
  41. 얼마나 발전해 나가는지 알 수 있는 점수판이 되는 것죠
  42. 이제 우리는 운영 계획과 재무예측부터 작성하는 게 아니라
  43. 비스니스 모델 캔버스를 이용해 자신이 세운 가설부터 정리할 겁니다
  44.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야 하니, 일단 모델부터 해결을 하고
  45. 모델을 찾은 다음에는 작성에 들어가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