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가 음식인 만큼 식전 감사기도를 드리는 것에 관한 작품을 들려드리는 것이 좋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이 작품은 우리의 친구 마크 스튜어트의 작품입니다. 그는 'Bang on a Can' 단체의 멤버이고, 폴 사이먼의 음악 감독이기도 합니다. 마크의 아버지는 주교 사제이시고, 어머니는 무신론자이십니다. 식사시간 가족 간 흥미로운 논쟁이 상상이 가시나요, "그래서 은총을 가지고 무엇을 하나?" 그래서 어머니께서는 훌륭한 생각을 해내셨고 마크가 이 아이디어로 이 작품을 이름지었죠. 아마 추수감사절 때였을 겁니다. 식전 감사기도를 드릴때 쯤 어머니께서 일어나시더니 "누군지 모르는 관계자분께 감사드립니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