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0,0:00:02.000
우리가 만드는 것들은

0:00:02.000,0:00:05.000
한 가지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0:00:05.000,0:00:07.000
바로 우리보다 오래 산다는 것이죠

0:00:07.000,0:00:09.000
우리는 사멸하지만, 그들은 살아남습니다

0:00:09.000,0:00:12.000
우리는 생명이 하나이지만, 그들은 여러 개이며,

0:00:12.000,0:00:15.000
각각의 삶이 다른 것을 의미합니다

0:00:15.000,0:00:18.000
다시 말하자면, 우리는 하나의 자서전만 가지는 반면에

0:00:18.000,0:00:20.000
그들은 많다는 것이죠

0:00:20.000,0:00:22.000
저는 오늘 아침에 특별한 물건,

0:00:22.000,0:00:25.000
주목할만한 물건의 자서전,

0:00:25.000,0:00:28.000
혹은 그것 보다는 자서전들에 대해서

0:00:28.000,0:00:30.000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0:00:30.000,0:00:32.000
물론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

0:00:32.000,0:00:34.000
동의합니다

0:00:34.000,0:00:37.000
이것은 럭비공 정도의 크기입니다

0:00:37.000,0:00:39.000
진흙으로 만들어져있으며,

0:00:39.000,0:00:41.000
원통형이고,

0:00:41.000,0:00:44.000
빽빽하게

0:00:44.000,0:00:46.000
글씨를 쓰고나서

0:00:46.000,0:00:49.000
구운 뒤 햇볕에 말렸습니다

0:00:49.000,0:00:51.000
그리고 보시다시피,

0:00:51.000,0:00:53.000
약간 부서졌지만

0:00:53.000,0:00:55.000
약 2500년 전에 만들어져서

0:00:55.000,0:00:58.000
1897년에 발굴되었다는 걸 보면

0:00:58.000,0:01:00.000
그리 놀랄 일은

0:01:00.000,0:01:02.000
아닙니다

0:01:02.000,0:01:04.000
하지만 오늘날

0:01:04.000,0:01:06.000
이 물건은 중동의 정세에 있어서

0:01:06.000,0:01:08.000
중요한 역할을

0:01:08.000,0:01:10.000
맡고 있습니다

0:01:10.000,0:01:12.000
그리고 여기엔

0:01:12.000,0:01:14.000
구미를 당기는 이야기들이 얽혀 있으며,

0:01:14.000,0:01:18.000
그 이야기들은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0:01:18.000,0:01:20.000
그 이야기는

0:01:20.000,0:01:24.000
이란˙이라크 전쟁으로부터 시작하며,

0:01:24.000,0:01:26.000
그 일련의 사건들은

0:01:26.000,0:01:28.000
외부 세력들이

0:01:28.000,0:01:30.000
이라크를 침공함으로써

0:01:30.000,0:01:32.000
독재자의 몰락과

0:01:32.000,0:01:34.000
급작스런 정권 교체로

0:01:34.000,0:01:37.000
끝이 났습니다

0:01:37.000,0:01:39.000
저는 그 일련의 사건들 중에서도

0:01:39.000,0:01:41.000
여러분 대부분들께서 친숙하실법한

0:01:41.000,0:01:44.000
벨사살왕의 잔치(Belshazzar's feast)로

0:01:44.000,0:01:46.000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0:01:46.000,0:01:48.000
그 이유는 우리가 지금 기원전 539년의

0:01:48.000,0:01:51.000
이란-이라크 전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0:01:51.000,0:01:53.000
그리고 기원전 539년의 사건과

0:01:53.000,0:01:55.000
2003년의 사건,

0:01:55.000,0:01:58.000
또 그 사이의 사건들은

0:01:58.000,0:02:00.000
놀랄만큼 유사합니다

0:02:00.000,0:02:02.000
여러분들께서 보시는 것은 런던에 있는 내셔널 갤러리에

0:02:02.000,0:02:04.000
전시 되어있는 렘브란트(Rembrandt)의 그림으로,

0:02:04.000,0:02:06.000
유대인 성서에 나오는 예언자

0:02:06.000,0:02:09.000
다니엘로부터의 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0:02:09.000,0:02:11.000
아마도 그 이야기를 대충은 다 아실겁니다

0:02:11.000,0:02:14.000
이스라엘을 정복했었던 느부갓네살(Nebuchadnezzar)의 아들인

0:02:14.000,0:02:17.000
벨사살(Belshazzar)은

0:02:17.000,0:02:19.000
예루살렘(Jerusalem)을 약탈하고,

0:02:19.000,0:02:21.000
사람들을 붙잡아서 유대인들을 바빌론(Babylon)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0:02:21.000,0:02:24.000
그는 유대인들뿐만 아니라 사찰에서 쓰는 그릇들도 가져갔습니다

0:02:24.000,0:02:27.000
그는 사원을 뒤지고 훼손했습니다

0:02:27.000,0:02:30.000
그리고 예루살렘에 있는 신전의 위대한 황금 접시는

0:02:30.000,0:02:33.000
바빌론으로 옮겨졌습니다

0:02:33.000,0:02:35.000
그의 아들인 벨사살은

0:02:35.000,0:02:37.000
연회를 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0:02:37.000,0:02:39.000
그리고 연회에 흥을 더 돋구기 위해서

0:02:39.000,0:02:42.000
그는 재미에 약간의 신성 모독을 얹고,

0:02:42.000,0:02:45.000
신전의 그릇을 가지고 나옵니다

0:02:45.000,0:02:48.000
그는 이미 페르시아의 패자였던

0:02:48.000,0:02:50.000
이란인들과 전쟁을 하고 있었습니다

0:02:50.000,0:02:53.000
그리고 다니엘은 그 날 밤,

0:02:53.000,0:02:55.000
축제의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었을 때,

0:02:55.000,0:02:58.000
어떤 손이 나타나서 벽에

0:02:58.000,0:03:01.000
"너의 그릇을 재어보았고,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0:03:01.000,0:03:03.000
또한 너의 왕국은 페르시아인과 메디아인들에게 넘겨질 것이다"라고

0:03:03.000,0:03:05.000
적었다고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0:03:05.000,0:03:07.000
그리고 바로 그날 저녁,

0:03:07.000,0:03:11.000
페르시아의 왕 키로스는 바빌론을 침공했고

0:03:11.000,0:03:16.000
벨사살의 모든 왕국은 몰락했습니다

0:03:16.000,0:03:18.000
물론 이는

0:03:18.000,0:03:20.000
유대인들에게는 역사적으로

0:03:20.000,0:03:22.000
중대한 순간이었을 것입니다

0:03:22.000,0:03:24.000
웅장한 이야기고 우리 모두 다 알고 있죠

0:03:24.000,0:03:26.000
"벽에 써진 글귀"는

0:03:26.000,0:03:29.000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말의 일부입니다

0:03:29.000,0:03:31.000
그 다음에 일어난 일은 아주 놀랍고,

0:03:31.000,0:03:33.000
바로 그 원통형 유물이

0:03:33.000,0:03:35.000
이야기에 나타나는

0:03:35.000,0:03:37.000
시점입니다

0:03:37.000,0:03:39.000
페르시아의 왕 키로스는

0:03:39.000,0:03:41.000
바빌론에 무혈입성했습니다

0:03:41.000,0:03:43.000
이라크 중심부의 남쪽에서

0:03:43.000,0:03:45.000
지중해에 이르는

0:03:45.000,0:03:47.000
거대한 바빌론 왕국은

0:03:47.000,0:03:49.000
키로스에 무릎 꿇었던 것이죠

0:03:49.000,0:03:53.000
그리고 키로스는 한 선언을 합니다

0:03:53.000,0:03:56.000
그리고 바로 그 선언이 이 원통형 유물입니다

0:03:56.000,0:03:59.000
신에 의해 가르침을 받고,

0:03:59.000,0:04:03.000
이라크의 독재자를 무너트리고,

0:04:03.000,0:04:05.000
국민들에게 자유를 가져다 준 지도자에 의해 선언된 것이죠

0:04:05.000,0:04:07.000
호소력 있는 바빌로니아어로

0:04:07.000,0:04:09.000
쓰여진 글에서

0:04:09.000,0:04:12.000
그는 "나는 전 세계의 왕, 위대한 왕,

0:04:12.000,0:04:14.000
강력한 왕, 바빌론의 왕,

0:04:14.000,0:04:18.000
세계의 1/4을 지배하는 왕 키로스이다."

0:04:18.000,0:04:21.000
보시다시피 그들은 과장을 하는 데 전혀 거리낌이 없었습니다

0:04:21.000,0:04:23.000
이는 아마도

0:04:23.000,0:04:25.000
승리한 군대에 의해

0:04:25.000,0:04:27.000
반포된

0:04:27.000,0:04:29.000
최초의 글일 것입니다

0:04:29.000,0:04:31.000
그리고 이는 우리 모두 알고 있듯이 적절한 때에

0:04:31.000,0:04:34.000
아주 능숙한 P.R. 컨설턴트에 의해 쓰여진 것입니다

0:04:34.000,0:04:37.000
그러니까 이러한 과장은 사실 놀라운 것도 아니죠

0:04:37.000,0:04:39.000
그러면 과연 위대한 왕, 강력한 왕,

0:04:39.000,0:04:42.000
세상의 1/4의 왕이 하려고자 했던 것은 무엇일까요?

0:04:42.000,0:04:45.000
바빌론은 정복한 뒤, 그는 계속해서

0:04:45.000,0:04:48.000
바빌로니아 인들-느부갓네살과 벨사살-이

0:04:48.000,0:04:50.000
사로잡고 노예로 만들었던

0:04:50.000,0:04:52.000
모든 사람들을 풀어주겠다고

0:04:52.000,0:04:54.000
선언했습니다

0:04:54.000,0:04:56.000
키로스는 그들이 모국으로 돌아갈 수 있게 놔뒀습니다

0:04:56.000,0:04:58.000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0:04:58.000,0:05:00.000
키로스가 그들이 이태까지 약탈되었던

0:05:00.000,0:05:02.000
모든 신들, 동상들,

0:05:02.000,0:05:04.000
신전의 그릇들을

0:05:04.000,0:05:06.000
복구할 수 있게 놔뒀다는 것입니다

0:05:06.000,0:05:09.000
바빌로니아인들이 억압하고 없앴던 모든 사람들은

0:05:09.000,0:05:11.000
집으로 돌아갔고,

0:05:11.000,0:05:14.000
모시던 신들도 같이 가지고 갔습니다

0:05:14.000,0:05:17.000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0:05:17.000,0:05:19.000
자신들의 장소에서 제단을 복구하고

0:05:19.000,0:05:22.000
기도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0:05:22.000,0:05:24.000
이것은 포고문입니다

0:05:24.000,0:05:27.000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이 유물은

0:05:27.000,0:05:29.000
바빌론으로 망명을 간 후

0:05:29.000,0:05:31.000
바빌론의 바닷가에 앉아서

0:05:31.000,0:05:34.000
예루살렘을 그리며 수많은 날 동안

0:05:34.000,0:05:37.000
눈물을 훔쳤던 자신들이

0:05:37.000,0:05:40.000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되었다는 증거였습니다

0:05:40.000,0:05:42.000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0:05:42.000,0:05:44.000
신전을 다시 지을 수 있었던 것이죠

0:05:44.000,0:05:46.000
즉, 유대인의 역사에 있어서

0:05:46.000,0:05:48.000
아주 중요한 문서입니다

0:05:48.000,0:05:52.000
그리고 역대기(the Book of Chronicles), 즉 히브리 성서로는 에스라서(the Book of Ezra)가

0:05:52.000,0:05:54.000
호소력 짙은 글로 써졌습니다

0:05:54.000,0:05:56.000
이는 같은 이야기의

0:05:56.000,0:05:58.000
유대인 판입니다

0:05:58.000,0:06:00.000
"그러자 페르시아의 왕 키로스가 말했다

0:06:00.000,0:06:03.000
'땅 위의 모든 왕국들은 자신의 의지를 부여한 하늘의 신을 가지고 있다

0:06:03.000,0:06:05.000
그리고 신께서 나로 하여금

0:06:05.000,0:06:07.000
예루살렘에 당신을 위한 집을 만들라고 하셨다

0:06:07.000,0:06:09.000
너희들 중 신의 아들은 누구냐?

0:06:09.000,0:06:11.000
신께서는 그와 함께할 것이며,

0:06:11.000,0:06:14.000
그가 높은 자리로 가도록 하실 것이다"

0:06:14.000,0:06:16.000
"올라라" ## aaleh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ㅠㅠ

0:06:16.000,0:06:19.000
여전히 귀향에 대한 개념의

0:06:19.000,0:06:21.000
중심 요소는

0:06:21.000,0:06:23.000
유대교의 삶에 있어서

0:06:23.000,0:06:25.000
중요한 부분입니다

0:06:25.000,0:06:27.000
모두들 아시다시피 그 타향살이로부터의 복귀와

0:06:27.000,0:06:29.000
두 번째 신전은

0:06:29.000,0:06:31.000
유대교를 다시 만들었습니다

0:06:31.000,0:06:33.000
그리고 그 변화,

0:06:33.000,0:06:35.000
그 위대한 역사적인 순간은

0:06:35.000,0:06:39.000
페르시아의 왕 키로스에 의해 가능했었으며,

0:06:39.000,0:06:42.000
이는 유대인 성경에는 저희를 위해서 히브리어로,

0:06:42.000,0:06:45.000
그리고 흙에는 바빌로니아로 적혔습니다

0:06:45.000,0:06:47.000
두 위대한 글,

0:06:47.000,0:06:49.000
그렇다면 정치적으로는 어떨까요?

0:06:49.000,0:06:51.000
중동의 역사에 있어서

0:06:51.000,0:06:54.000
근본적인 변화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0:06:54.000,0:06:57.000
키로스 아래에 통합된

0:06:57.000,0:06:59.000
이란의 메디아와 페르시아는

0:06:59.000,0:07:03.000
세계 최초의 거대한 왕국이 되었습니다

0:07:03.000,0:07:06.000
키로스는 기원전 530년 경에 시작됩니다

0:07:06.000,0:07:10.000
그리고 그의 아들인 다리우스(Darius) 대에 이르러서는

0:07:10.000,0:07:13.000
지중해 동쪽의 모든 땅이

0:07:13.000,0:07:15.000
페르시아의 통치 아래에 놓이게 됩니다

0:07:15.000,0:07:17.000
사실 그 왕국은

0:07:17.000,0:07:19.000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중동(Middle East)이고,

0:07:19.000,0:07:22.000
이 왕국이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중동을 형성했습니다

0:07:22.000,0:07:24.000
이 국가는 그 당시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였습니다

0:07:24.000,0:07:26.000
더 중요한 사실은

0:07:26.000,0:07:28.000
이 국가가 최초의

0:07:28.000,0:07:30.000
대규모 다문화, 다종교

0:07:30.000,0:07:32.000
국가였다는 것입니다

0:07:32.000,0:07:34.000
그래서 완전 새로운 방법으로,

0:07:34.000,0:07:36.000
그리고 새로운 언어로 통치되어야 했었습니다

0:07:36.000,0:07:39.000
이 포고문이 바빌로니아어로 되어있다는 것은 한 가지 사실을 말해줍니다

0:07:39.000,0:07:41.000
그리고 이는 그들의 다른 풍습,

0:07:41.000,0:07:44.000
민족, 종교, 신앙을 인식해야 했었습니다

0:07:44.000,0:07:47.000
그 모든 것들은 키로스에 의해 존중되었습니다

0:07:47.000,0:07:49.000
키로스는 거대한 다민족,

0:07:49.000,0:07:51.000
다종교, 그리고 다문화 사회의

0:07:51.000,0:07:56.000
통치에 대한 모델을 확립했습니다

0:07:56.000,0:07:58.000
그리고 그 결과는

0:07:58.000,0:08:01.000
화면에 나와있는 구역을 포함하는 국가였으며,

0:08:01.000,0:08:04.000
이 나라는 알렉산더에 의해 산산조각날 때까지

0:08:04.000,0:08:07.000
200년 간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0:08:07.000,0:08:09.000
이 왕국은 단일 국가로써의 중동의 꿈을 남겼으며,

0:08:09.000,0:08:11.000
이 단일 국가는 다른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0:08:11.000,0:08:13.000
같이 살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0:08:13.000,0:08:15.000
그리스의 침공이 그 꿈을 깨버렸습니다

0:08:15.000,0:08:18.000
그리고 당연하게도 알렉산더는 통치를 유지할 수 없었고,

0:08:18.000,0:08:20.000
그 나라는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0:08:20.000,0:08:22.000
하지만 키로스가 보여줬던 것은

0:08:22.000,0:08:24.000
절대적으로 중요하게 남아있었습니다

0:08:24.000,0:08:27.000
그리스의 역사가인 크세노폰(Xenophon)은

0:08:27.000,0:08:29.000
키로스를 위대한 지도자로 홍보하는 책

0:08:29.000,0:08:31.000
키로파에디아(Cyropaedia)를 썼습니다

0:08:31.000,0:08:34.000
그리고 이후에 유럽의 문화를 통틀어서

0:08:34.000,0:08:37.000
키로스는 지도자의 전형으로 남았습니다

0:08:37.000,0:08:39.000
이 16세기의 그림은

0:08:39.000,0:08:41.000
그에 대한 숭배가 실제로

0:08:41.000,0:08:44.000
얼마나 넓게 퍼졌었는지를 보여줍니다

0:08:44.000,0:08:46.000
또한 키로스가 다양성이 있는 사회를

0:08:46.000,0:08:49.000
운영한 방법에 대해 쓴 크세노폰의 책은

0:08:49.000,0:08:51.000
미국 혁명의 헌법 제정자들에게

0:08:51.000,0:08:53.000
영감을 중 위대한 책 중의

0:08:53.000,0:08:55.000
하나였습니다

0:08:55.000,0:08:57.000
제퍼슨(Jefferson)은 큰 추종자였습니다

0:08:57.000,0:08:59.000
키로스의 이상이

0:08:59.000,0:09:01.000
명백히 새로운 나라에서 종교적인 허용을

0:09:01.000,0:09:03.000
만들어내는 방법에 대한 18세기의 이상에

0:09:03.000,0:09:06.000
말을 걸었던 것이죠

0:09:08.000,0:09:10.000
한편, 바빌론에서는

0:09:10.000,0:09:12.000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지만은 않았습니다

0:09:12.000,0:09:15.000
다른 왕조였던 알렉산더 이후로

0:09:15.000,0:09:18.000
바빌론은 쇠퇴했고, 폐허가 되었으며,

0:09:18.000,0:09:22.000
1879년 바빌론에서

0:09:22.000,0:09:24.000
영국 박물관 전시사의 발굴에 의해

0:09:24.000,0:09:27.000
원통 유물이 발견되기 전까지

0:09:27.000,0:09:30.000
위대했던 바빌론 왕국의 모든 흔적들을 잃었습니다

0:09:30.000,0:09:33.000
그리고 이제 또 다른 이야기로 넘어옵니다

0:09:33.000,0:09:35.000
19세기 중반의

0:09:35.000,0:09:37.000
치열했던 논쟁으로 말이죠

0:09:37.000,0:09:40.000
그 성격이 믿을만 한가? 우리가 그것들을 신뢰해도 되는가?

0:09:40.000,0:09:42.000
저희는 그 히브리 성경으로부터

0:09:42.000,0:09:44.000
유대인들의 복귀와 키로스의 포고문에 대해서 밖에

0:09:44.000,0:09:46.000
알지 못했었습니다

0:09:46.000,0:09:48.000
다른 증거는 없었죠

0:09:48.000,0:09:50.000
그런데 갑자기 이게 나타났었습니다

0:09:50.000,0:09:52.000
그리고 성경을 믿었고

0:09:52.000,0:09:54.000
창조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0:09:54.000,0:09:56.000
진화와 지질학에 의해

0:09:56.000,0:09:58.000
흔들렸던 세계에 커다란 흥분이,

0:09:58.000,0:10:00.000
그 성경이 역사적으로

0:10:00.000,0:10:02.000
진실이라는 증거가 있었습니다 - 해석이 전체적으로 애매하네요 ㅠㅠ 확인 부탁드립니다

0:10:02.000,0:10:05.000
위대한 19세기의 순간이었죠

0:10:05.000,0:10:10.000
하지만, 물론 이때가 일이 복잡해지는 순간이었고,

0:10:10.000,0:10:12.000
그 사실들이 진실이라는 것은

0:10:12.000,0:10:15.000
고고학자들에게는 환영할 일이었지만,

0:10:15.000,0:10:18.000
해석하는 것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복잡했었습니다

0:10:18.000,0:10:21.000
왜냐하면 원통 유물의 설명과 히브리 성경의 설명이

0:10:21.000,0:10:23.000
하나의 주요한 쟁점에서 달랐었기 때문입니다

0:10:23.000,0:10:25.000
바빌로니아 원통 유물은

0:10:25.000,0:10:27.000
마르두크(Marduk)라고 불리는 바빌론의 위대한 신을 모시는

0:10:27.000,0:10:29.000
성직자들에 의해 기록되었습니다

0:10:29.000,0:10:31.000
또한 별로 놀랍지 않게도

0:10:31.000,0:10:33.000
그들은 이것이 마르두크에 의해 적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0:10:33.000,0:10:36.000
"우리는 마르두크가 키로스를 그의 이름로 불렀다고 믿습니다"

0:10:36.000,0:10:39.000
마르두크는 키로스를 자신의 손으로 보듬었으며,

0:10:39.000,0:10:41.000
그의 사람들을 안내하라고 키로스를 불렀으며,

0:10:41.000,0:10:44.000
바빌론의 통치를 맡겼습니다

0:10:44.000,0:10:46.000
마르두크는 키로스에게

0:10:46.000,0:10:48.000
그가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는

0:10:48.000,0:10:50.000
이 위대하고 관대한 일을 할 것이라고 일러주었습니다

0:10:50.000,0:10:52.000
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마르두크를

0:10:52.000,0:10:54.000
칭송하고 숭배해야하는 이유입니다

0:10:54.000,0:10:56.000
크게 놀랄만한 일도 아니지만,

0:10:56.000,0:10:58.000
구약 성서(the Old Testament)에서 히브리 저자들은

0:10:58.000,0:11:01.000
이에 대해 약간은

0:11:01.000,0:11:03.000
다른 견해를 취했습니다

0:11:03.000,0:11:05.000
물론, 그들에게 있어서 마르두크가

0:11:05.000,0:11:07.000
이 모든 일을 만들었다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0:11:07.000,0:11:09.000
오직 여호와(Jehovah)만이 가능했었죠

0:11:09.000,0:11:11.000
그리고 이사야서(Isaiah)에서도

0:11:11.000,0:11:13.000
저희는 이 모든 일의 공헌을

0:11:13.000,0:11:15.000
마르두크가 아닌 이스라엘의 하느님께 돌리는

0:11:15.000,0:11:16.000
경이로운 글을

0:11:16.000,0:11:19.000
발견했습니다

0:11:19.000,0:11:21.000
이 이스라엘의 하느님

0:11:21.000,0:11:23.000
또한 키로스를 이름으로 부르셨으며,

0:11:23.000,0:11:26.000
손수 돌보셨고,

0:11:26.000,0:11:28.000
그로 하여금 자신의 사람들을 안내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0:11:28.000,0:11:30.000
이는 같은 사건에 대한

0:11:30.000,0:11:34.000
두 가지 다른 사제의 평가이자

0:11:34.000,0:11:36.000
정치적인 사건에 대한

0:11:36.000,0:11:38.000
다른 두 종교적인 인수의 분명한 예시입니다

0:11:38.000,0:11:40.000
우린 신이 보통

0:11:40.000,0:11:42.000
큰 군대의 편에 서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0:11:42.000,0:11:45.000
문제는 어느 신이냐는 것이죠

0:11:45.000,0:11:47.000
그리고 그 논쟁은

0:11:47.000,0:11:49.000
히브리어 성경이 종교의 더 넓은 세상의 일부라는 것을

0:11:49.000,0:11:51.000
깨우치게 하기 위해

0:11:51.000,0:11:54.000
19세기의 모든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0:11:54.000,0:11:56.000
그리고 그 원통 유물이

0:11:56.000,0:11:59.000
이사야서보다 더 오래되었고,

0:11:59.000,0:12:01.000
여호와가 마르두크가 사용한 단어와

0:12:01.000,0:12:03.000
아주 유사한 단어를 쓴다는 것은

0:12:03.000,0:12:05.000
꽤나 명백해보입니다

0:12:05.000,0:12:08.000
그리고 이사야가 이 사실을 안다는 아주 작은 힌트가 존재합니다

0:12:08.000,0:12:10.000
왜냐하면 그가,

0:12:10.000,0:12:13.000
물론 이는 신이 말하는 것입니다

0:12:13.000,0:12:15.000
"난 비록 네가 날 모르더라도,

0:12:15.000,0:12:17.000
너를 너의 이름으로 불렀다"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0:12:17.000,0:12:19.000
저는 키로스가

0:12:19.000,0:12:21.000
자신이 여호와의 명령 하에

0:12:21.000,0:12:24.000
움직인다는 깨닫지 못했다고 인식된다고 생각합니다

0:12:24.000,0:12:27.000
그리고 똑같이 자신이 마르두크로부터의 명령 아래에 움직였다는 것에 놀랐을 겁니다

0:12:27.000,0:12:29.000
당연히, 흥미롭게도

0:12:29.000,0:12:31.000
키로스는 이 문헌에서 전혀 언급되지 않은

0:12:31.000,0:12:33.000
여러 신들을 모시는

0:12:33.000,0:12:35.000
착한 이란인이었기 때문입니다

0:12:35.000,0:12:37.000
(웃음)

0:12:37.000,0:12:39.000
1897년의 일이었죠

0:12:39.000,0:12:41.000
40년이 지나서

0:12:41.000,0:12:44.000
1917년에,

0:12:44.000,0:12:46.000
원동 유물은 세로은 세상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0:12:46.000,0:12:48.000
이번에는 현대의 진정한 정치 -

0:12:48.000,0:12:50.000
밸푸어 선언(Balfour Declaration)의 해,

0:12:50.000,0:12:53.000
영국과 중동의 새로운 황제의 권력이

0:12:53.000,0:12:56.000
유대인의

0:12:56.000,0:12:58.000
국가적인 고향을

0:12:58.000,0:13:00.000
결정하는,

0:13:00.000,0:13:02.000
그리고 유대인의

0:13:02.000,0:13:04.000
귀향을 허락하는 해 - 죄송합니다 ㅠㅠ 이건 잘 모르겠네요...

0:13:04.000,0:13:06.000
그리고 동유럽의 유대인들의

0:13:06.000,0:13:09.000
이에 대한 반응은 열광적이었습니다

0:13:09.000,0:13:11.000
동유럽 전역에 걸쳐 유대인들은

0:13:11.000,0:13:13.000
예루살렘으로의 귀환을

0:13:13.000,0:13:15.000
허락한 두 위대한 지도자인

0:13:15.000,0:13:17.000
키로스와

0:13:17.000,0:13:19.000
조지 5세(Geroge V)의 사진을

0:13:19.000,0:13:22.000
나란히 걸어놨습니다

0:13:22.000,0:13:25.000
그리고 키로스의 원동 유물은 다시 공공의 관점으로 돌아왔고,

0:13:25.000,0:13:27.000
왜 전쟁이 끝난 후에

0:13:27.000,0:13:30.000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에 대한 것이

0:13:30.000,0:13:33.000
1918년에 끝이 났는지를 보여주는 예로써

0:13:33.000,0:13:36.000
이것의 글은 성스러운 계획의 일부였습니다

0:13:36.000,0:13:38.000
여러분들 모두가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계시죠

0:13:38.000,0:13:41.000
이스라엘의 주권이 확립되었고,

0:13:41.000,0:13:44.000
50년이 지난 60년대 후반에는

0:13:44.000,0:13:47.000
제국 권력으로써의 영국의 역할이 끝났다는 것이 명백했습니다

0:13:47.000,0:13:50.000
그리고 이 유물에 얽힌 또 다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0:13:50.000,0:13:52.000
영국과 미국은 그 지역이

0:13:52.000,0:13:55.000
공산주의로부터 안전해야만 하며,

0:13:55.000,0:13:58.000
이를 위해 만들어질 거대 권력은

0:13:58.000,0:14:00.000
왕(Shah)인 이란이라고 결정내렸습니다

0:14:00.000,0:14:03.000
그리고 Shah는 자신을 위대한 전통의 중심에 놓는

0:14:03.000,0:14:05.000
이란의 역사를,

0:14:05.000,0:14:08.000
혹은 이란의 역사로의 복귀를 만들어냈고,

0:14:08.000,0:14:10.000
키로스의 유물과 함께

0:14:10.000,0:14:12.000
자신을 보여주는

0:14:12.000,0:14:14.000
동전을 만들었습니다

0:14:14.000,0:14:17.000
그가 페르세폴리스(Persepolis)에서 커다란 축하연을 열 때,

0:14:17.000,0:14:19.000
그는 유물을 보여주었고,

0:14:19.000,0:14:22.000
그 유물은 영국 박물관에서 대여되었으며, 테헤란(Tehran)으로 가서

0:14:22.000,0:14:24.000
팔라비(Pahlavi) 왕조의

0:14:24.000,0:14:27.000
기념행사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0:14:27.000,0:14:30.000
키로스의 원통 유물 : 왕(Shah)의 보증인

0:14:30.000,0:14:33.000
10년 뒤,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0:14:33.000,0:14:35.000
1979년의 이란 혁명이죠

0:14:35.000,0:14:37.000
더이상의 키로스는 없는 이슬람 혁명입니다;

0:14:37.000,0:14:39.000
우리는 그 역사에 흥미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0:14:39.000,0:14:42.000
우린 이슬람화된 이란에 흥미가 있는 것입니다

0:14:42.000,0:14:44.000
우리가

0:14:44.000,0:14:47.000
이 지역의 새로운 거대 권력이 되어야한다고 결정한 이라크가

0:14:47.000,0:14:49.000
공격하기 전까지요

0:14:49.000,0:14:51.000
그러고 나서 또 다른 이란-이라크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0:14:51.000,0:14:53.000
그리고 이는 이란인들에게

0:14:53.000,0:14:56.000
그들의 찬란했던 과거,

0:14:56.000,0:14:58.000
이라크와 싸워서 승리했던 찬란했던 과거를

0:14:58.000,0:15:01.000
상기시키는 것이 아주 중요해졌습니다

0:15:01.000,0:15:03.000
그리고 무슬림과 무슬림이 아닌 사람,

0:15:03.000,0:15:06.000
기독교인들, 조로아스터교 신자,

0:15:06.000,0:15:08.000
이란에 사는 유대인, 헌신적인 사람, 헌신적이지 않은 사람 할 것 없이

0:15:08.000,0:15:11.000
모든 이란인들을 한데 모을 수 있는 문양을

0:15:11.000,0:15:13.000
찾는 것도 아주 중요해졌습니다

0:15:13.000,0:15:16.000
그리고 그 분명한 표식은 키로스였습니다

0:15:16.000,0:15:19.000
그래서 저희가 해왔던 것처럼

0:15:19.000,0:15:21.000
영국 박물관과 테헤란 국립 박물관이

0:15:21.000,0:15:23.000
협력해서 같이 일을 할 때,

0:15:23.000,0:15:25.000
이란인들은 오직 한 가지만을 빌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0:15:25.000,0:15:27.000
그것은 그들이 원했던 오직 하나의 물건이었죠

0:15:27.000,0:15:29.000
그들은 키로스의 원통 유물을 빌리길 원했었습니다

0:15:29.000,0:15:31.000
그리고 지난 해,

0:15:31.000,0:15:35.000
키로스의 유물은

0:15:35.000,0:15:38.000
두 번째로 테헤란에 갔었습니다

0:15:38.000,0:15:41.000
여기서 보이는 것처럼

0:15:41.000,0:15:44.000
테헤란 국립 박물관의 관장이자

0:15:44.000,0:15:47.000
아주 높은 위치에 있는 많은 여성 중의 하나인

0:15:47.000,0:15:49.000
아다카니(Ardakani)씨에 의해서 상자에 들어갔습니다

0:15:49.000,0:15:51.000
이는 아주 큰 행사였습니다

0:15:51.000,0:15:54.000
같은 사진의 다른 각도에서 찍은 것입니다

0:15:54.000,0:15:57.000
이는 테헤란에서

0:15:57.000,0:15:59.000
불과 몇 달만에

0:15:59.000,0:16:01.000
100에서 200만명이 이를 봤습니다

0:16:01.000,0:16:03.000
이는 서양의 모든 대규모 전시회를

0:16:03.000,0:16:05.000
넘어선 것입니다

0:16:05.000,0:16:08.000
그리고 이것은 이 유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0:16:08.000,0:16:11.000
키로스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0:16:11.000,0:16:14.000
또 무엇보다도, 이 유물에 의해 조종되었던 키로스,

0:16:14.000,0:16:17.000
고향의 수호자로서의 키로스,

0:16:17.000,0:16:19.000
이란의 의 민족성과

0:16:19.000,0:16:21.000
이란인의 투사,

0:16:21.000,0:16:23.000
모든 종교의 수용자에 대한 큰 논쟁의 주제였습니다

0:16:23.000,0:16:25.000
그리고 현재 이란에서

0:16:25.000,0:16:28.000
조로아스터인들과 기독교인들은 이란 국회에서 자리를 보장받았으며,

0:16:28.000,0:16:31.000
이는 아주, 아주 자랑스러운 일이죠

0:16:31.000,0:16:34.000
테헤란에서 이 유물을 보기 위해서

0:16:34.000,0:16:36.000
이란에 살고 있는 수천명의 유대인들은

0:16:36.000,0:16:38.000
테헤란을 방문합니다

0:16:38.000,0:16:40.000
이는 위대한 표식이자

0:16:40.000,0:16:42.000
고향과 해외에서

0:16:42.000,0:16:45.000
이란은 무엇인지에 대한 논쟁의 주제가 되었습니다

0:16:45.000,0:16:48.000
이란은 여전히 억압받는 자들의 수호자인가?

0:16:48.000,0:16:50.000
이란은 독재자가

0:16:50.000,0:16:53.000
노예로 만들고 착취했던 사람들을 풀어줄 것인가?

0:16:53.000,0:16:56.000
이는 자극적인 국가의 미사여구이고,

0:16:56.000,0:16:58.000
복귀를 시작하는

0:16:58.000,0:17:00.000
거대한 가장행렬로

0:17:00.000,0:17:02.000
합쳐졌습니다

0:17:02.000,0:17:05.000
여기 무대에서는 크게 제작된 키로스의 유물이

0:17:05.000,0:17:08.000
이란의 유산에서

0:17:08.000,0:17:10.000
그들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모인 이란 역사의

0:17:10.000,0:17:13.000
위대한 인물들과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0:17:13.000,0:17:15.000
대통령이 그 대본을

0:17:15.000,0:17:18.000
직접 읽었습니다

0:17:18.000,0:17:20.000
그리고 저에게 있어서

0:17:20.000,0:17:22.000
이 물건을 이란으로 가지고 가는 것,

0:17:22.000,0:17:24.000
이 물건을 이란으로 가져가도록 허락되어진 것은

0:17:24.000,0:17:26.000
이란이 무엇이고,

0:17:26.000,0:17:28.000
어떤 다른 이란이 있으며,

0:17:28.000,0:17:30.000
이란의 다른 역사들이 오늘날의 세상을

0:17:30.000,0:17:32.000
어떻게 만들었을지에 대한

0:17:32.000,0:17:35.000
아주 높은 수준에 의해 야기된

0:17:35.000,0:17:37.000
특별한 논쟁의 일부가 되도록

0:17:37.000,0:17:40.000
허락받는 것이었습니다

0:17:40.000,0:17:43.000
이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논쟁이며,

0:17:43.000,0:17:45.000
계속해서 시끄러울 것입니다

0:17:45.000,0:17:47.000
왜냐하면 이 물건이

0:17:47.000,0:17:49.000
인간의 열망에 대한

0:17:49.000,0:17:51.000
위대한 선언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죠

0:17:51.000,0:17:55.000
미국 헌법(American constitution)과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0:17:55.000,0:17:58.000
확실히 대헌장(Magna Carta)보다

0:17:58.000,0:18:00.000
진정한 자유에 대해 더 많이 말하고 있습니다

0:18:00.000,0:18:03.000
이는 이란과 그 지역에게

0:18:03.000,0:18:06.000
아주 많은 의미를 지니고 있는 문서입니다

0:18:06.000,0:18:08.000
복사본은

0:18:08.000,0:18:10.000
UN(United Nations)에 있습니다

0:18:10.000,0:18:13.000
이번 가을 뉴욕에서

0:18:13.000,0:18:15.000
중동의 미래에 대한 큰 회의가 열릴 때

0:18:15.000,0:18:18.000
보여질 것입니다

0:18:18.000,0:18:20.000
그리고 이 유물이 만들어나갈

0:18:20.000,0:18:22.000
그 다음 이야기에 대해 여러분께 질문을 던지면서

0:18:22.000,0:18:24.000
이야기를 마치고 싶습니다

0:18:24.000,0:18:26.000
확실히 많은 중동의 이야기에

0:18:26.000,0:18:28.000
이 유물이 나올 것입니다

0:18:28.000,0:18:30.000
또한 여러분들께서는

0:18:30.000,0:18:32.000
'이 유물에 뭐라고 적혀있는가?'라고 반영하는

0:18:32.000,0:18:34.000
어떤 중동의 이야기를,

0:18:34.000,0:18:36.000
그리고 어떤 세계의 이야기를

0:18:36.000,0:18:38.000
보고싶으신가요?

0:18:38.000,0:18:40.000
다르게, 그리고 자유롭게

0:18:40.000,0:18:42.000
기도를 하면서 한 나라에서

0:18:42.000,0:18:44.000
같이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의 권리 -

0:18:44.000,0:18:46.000
종교가 분단이나

0:18:46.000,0:18:48.000
논쟁의 주제가 되지 않는

0:18:48.000,0:18:51.000
중동, 그리고 세계

0:18:51.000,0:18:54.000
여러분들께서도 아시다시피

0:18:54.000,0:18:57.000
지금 중동의 세계에서 그러한 논쟁들이 소리높여 요구되고 있습니다

0:18:57.000,0:18:59.000
하지만 제 생각에는

0:18:59.000,0:19:03.000
그러한 목소리 중에서 가장 강력하고 현명한 목소리는

0:19:03.000,0:19:05.000
바로 이 조용한

0:19:05.000,0:19:07.000
키로스 유물의 목소리가

0:19:07.000,0:19:09.000
아닐까 합니다

0:19:09.000,0:19:11.000
감사합니다

0:19:11.000,0:19:15.000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