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클로즈업]
만약 당신이 무언가를
침묵하고서 그저 듣는 다면,
특정한 정보를 발견하도록
인도 받거나 지시를 받게 됩니다.
언제나 이러한 갈망의 행동이 존재하죠,
삶을 되살려 일어버린 조각들을
되찾는 것과 같은 행동처럼요.
["아비가일 데빌, 역사에 귀를 기울이다"]
[볼티모어, 필 박물관의 현대미술관]
제가 선택한 물건들은--
이미 내적 직관을 통해
과거를 향해 말하고 있죠.
역사는 깊고 어두우며,
발생하는 모든 일에 영향을 미쳐요,
바로 지금 이 순간에도 말이죠.
꼭 바위 같죠.
공간이던, 물건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가는 시도를 통해
조금씩 알아내려는 노력을 할 수 있죠.
[아비가일 데빌, 예술가]
역사는 승자의 이야기입니다, 그렇죠?
말도 안되는 겁니다
말도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