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00:27,229 --> 00:00:33,755 사도행전 19:5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2 00:00:34,909 --> 00:00:37,809 육체와 죄는 죽을지어다. 3 00:00:42,530 --> 00:00:46,410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납니다. 4 00:00:46,620 --> 00:00:50,660 성령이여 오소서 성령이여 자유케 하소서. 5 00:00:51,120 --> 00:00:53,080 그리스도와 함께 죽습니다. 6 00:00:57,565 --> 00:01:04,925 사도행전 19: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7 00:01:05,140 --> 00:01:07,430 성령이여 더 부어주세요. 8 00:01:12,520 --> 00:01:16,110 당신의 성령으로.. 저를 채워주세요.. 9 00:01:19,150 --> 00:01:21,110 단어들이 그냥 나오기 시작했어요. 10 00:01:22,990 --> 00:01:24,150 주님 감사합니다! 11 00:01:26,620 --> 00:01:28,760 나 뭐한 거예요? - 뭐라고? 12 00:01:28,910 --> 00:01:30,100 나 뭐한거냐구요. 13 00:01:30,250 --> 00:01:33,040 너가 뭐하고 있었냐면, 방언으로 기도하고 있었어. 14 00:01:33,420 --> 00:01:41,990 사도행전 3:6-7 베드로가 이르되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15 00:01:50,890 --> 00:01:52,670 아파요? - 아뇨. 16 00:01:52,810 --> 00:01:54,460 전혀요? - 네. 17 00:01:55,730 --> 00:01:57,840 예수 이름으로ㅡ. 감사합니다. 아멘. 18 00:01:58,940 --> 00:02:00,630 됐습니다! 할렐루야! 19 00:02:00,780 --> 00:02:03,920 한달이나 됐다는데... 충격에 빠졌나봅니다. 20 00:02:04,490 --> 00:02:05,460 예수님이에요! 21 00:02:05,610 --> 00:02:07,828 TV에서 이런거 봤었는데, 22 00:02:07,840 --> 00:02:10,578 못믿을때가 많았거든요. 근데 오늘은 믿어져요. 23 00:02:10,578 --> 00:02:12,080 저한테 일어났으니까. 24 00:02:12,160 --> 00:02:13,790 고통아 떠나라. 25 00:02:14,500 --> 00:02:17,840 이렇게 해봐요. 그리고 일어나봐요. 26 00:02:20,170 --> 00:02:21,520 좋죠? - 네. 27 00:02:21,670 --> 00:02:24,480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멘. 한번 느껴보세요. 28 00:02:24,630 --> 00:02:26,340 바뀐게 있나요? 29 00:02:27,190 --> 00:02:29,680 진짜로! 하나도 안아퍼! 30 00:02:30,180 --> 00:02:31,470 와... 31 00:02:33,430 --> 00:02:36,330 하나님, 치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통아 떠날지어다. 32 00:02:36,480 --> 00:02:38,120 머리 어때요? 33 00:02:38,250 --> 00:02:41,580 말도 안돼.. 통증이 하나도 안느껴져.. 34 00:02:41,730 --> 00:02:44,570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35 00:02:46,200 --> 00:02:50,410 오늘날 교회로서의 우리는 새로운 '개혁'을 앞두고 있습니다. 36 00:02:50,520 --> 00:02:54,380 이 개혁은 사도행전에 나와있는 내용 그대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37 00:02:54,870 --> 00:02:56,470 오늘날 교회를 보면, 38 00:02:56,620 --> 00:03:00,000 사도행전에 나오는 교회와는 너무나 다릅니다. 39 00:03:00,420 --> 00:03:03,400 왜냐하면 2천년간의 역사속에서 40 00:03:03,550 --> 00:03:06,880 교회가 바뀌고 또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41 00:03:07,840 --> 00:03:12,030 사도행전에서는 교회가 하나의 '살아있는 몸'이었습니다. 42 00:03:12,180 --> 00:03:16,060 이 '몸'은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믿는 자들'로 이루어져 있었죠. 43 00:03:16,560 --> 00:03:20,400 교회란 하나의 운동이였습니다. 제자들의 운동이였죠. 44 00:03:22,730 --> 00:03:26,650 기독교가 그리스로 와서는 하나의 철학이 되었고 45 00:03:31,900 --> 00:03:36,040 이탈리아로 와서는 하나의 기관이 되었다 46 00:03:41,470 --> 00:03:45,420 유럽으로 와서는 하나의 문화가 되었고 47 00:03:50,910 --> 00:03:54,680 미국으로 와서는 하나의 사업이 되었다 48 00:03:58,390 --> 00:04:02,830 당신이 만약 당신의 몸을 가지고 돈벌이를 한다면, 49 00:04:02,980 --> 00:04:05,460 그게 바로 매춘이 아닌가요? 50 00:04:05,610 --> 00:04:08,630 바로 이것을 우리가 오늘날 교회에 한 짓입니다. 51 00:04:08,780 --> 00:04:13,620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가지고 매춘하였습니다. 52 00:04:14,490 --> 00:04:17,859 그래서 우리는 개혁이 필요합니다. 53 00:04:17,859 --> 00:04:20,620 훨씬 더 깊이 들어가야 해요. 54 00:04:20,620 --> 00:04:24,150 교리에 관해서도 그렇고요, 성령에 관해서도 그렇고요, 55 00:04:24,150 --> 00:04:28,300 이 모든 체제에 관해서도 말이죠. '교회'라는 체제요. 56 00:04:28,300 --> 00:04:32,410 '우리는 도대체 왜 교회를, 이런 방식으로 운영을 하는 것인지.' 57 00:04:32,410 --> 00:04:35,820 이젠 사도행전의 내용대로 되돌아가야 할 때입니다. 58 00:04:38,030 --> 00:04:44,150 하나님은 이제 우리를 처음으로 되돌리시고 있습니다 59 00:04:46,580 --> 00:04:53,430 마지막 개혁: 시작 60 00:05:30,190 --> 00:05:33,490 ♬ 얼마나 위대한 하나님을 섬기는지 ♬ 61 00:05:36,950 --> 00:05:40,450 ♬ 얼마나 위대한 하나님을 섬기는지 ♬ 62 00:05:43,870 --> 00:05:47,210 ♬ 천사들이 엎드려 절하네 ♬ 63 00:05:50,510 --> 00:05:56,090 ♬ 하늘과 땅이 그를 경배하네 ♬ 64 00:05:56,760 --> 00:06:00,560 ♬ 얼마나 위대한 하나님을 섬기는지 ♬ 65 00:06:03,520 --> 00:06:07,020 ♬ 얼마나 위대한 하나님을 섬기는지 ♬ 66 00:06:10,480 --> 00:06:13,860 ♬ 천사들이 엎드려 절하네 ♬ 67 00:06:17,160 --> 00:06:23,540 ♬ 하늘과 땅이 그를 경배하네 ♬ 68 00:06:30,710 --> 00:06:35,260 사도행전이 성경 전체에서 가장 독특한 책이 되는 이유는, 69 00:06:36,340 --> 00:06:40,090 사도행전만이 전체 성경 중에서 70 00:06:40,090 --> 00:06:43,730 유일하게 보여주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71 00:06:43,730 --> 00:06:47,440 ... 실제로 나가서 제자를 만드는 방법을요. 72 00:06:48,310 --> 00:06:51,730 사도행전 이전까지의 4대복음서를 보면, 73 00:06:52,440 --> 00:06:56,240 이 책들이 어느 특정한 시기에 쓰여졌는데요. 74 00:06:56,330 --> 00:07:02,040 말하자면, 십자가 사건 이후 한 30년 정도 지나서 쓰여졌는데요, 75 00:07:02,040 --> 00:07:06,330 하지만 쓰여진 그 내용들은 모두 십자가 사건 전을 다룬 것들이에요. 76 00:07:06,370 --> 00:07:09,270 근데 거기서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충만함'을 볼 수가 없죠. 77 00:07:09,420 --> 00:07:11,590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아직은 죽지 않으셨고, 78 00:07:11,590 --> 00:07:15,890 아직은 장사된 후 부활하지 않으셨고, 아직은 성령을 보내지 않으셨기 때문이에요. 79 00:07:16,090 --> 00:07:18,150 그래서 4대복음서에서는 80 00:07:18,150 --> 00:07:21,150 그들이 실제로 나가서 제자삼는 모습은 보지 못하죠. 81 00:07:21,300 --> 00:07:23,660 성령이 아직 주어지지 않았고, 82 00:07:23,810 --> 00:07:29,050 나가서 성공적으로 제자삼을 수 있는 능력을 받지 못한 상태였어요. 83 00:07:29,130 --> 00:07:32,360 바로 그것 때문에 오늘날 많은 두려움이 있는 것 같네요.. 84 00:07:32,410 --> 00:07:34,420 성령님을 모르는 자들에게는 말이죠. 85 00:07:34,480 --> 00:07:36,790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가서 기다리라"고 했거든요. 86 00:07:36,790 --> 00:07:40,410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87 00:07:40,450 --> 00:07:43,470 그리고 나서야, "내 증인이 되리라" 라고 하셨어요. 88 00:07:43,660 --> 00:07:47,000 진짜예요! 이거 진짜로 진짜예요! 89 00:07:49,790 --> 00:07:52,360 아멘! 이거 진짜예요! 90 00:07:52,805 --> 00:07:56,095 정말이에요! 진짜예요! 이번에 이거 진짜라고요! 91 00:07:56,532 --> 00:07:57,842 진짜예요! 92 00:07:58,590 --> 00:08:01,270 할렐루야! - 아줌마가 방금 치유 받으셨어요 93 00:08:06,400 --> 00:08:09,830 축복합니다! - 고마워요. 이거 진짜예요. 94 00:08:16,030 --> 00:08:18,490 놀라우신 예수님! - 감사합니다 예수님! 95 00:08:24,280 --> 00:08:26,700 저거 보세요! 걷고 있어요! 96 00:08:27,790 --> 00:08:32,240 많은 교회들의 벽에 이런 간판이 쓰여져 있더라구요. 97 00:08:32,429 --> 00:08:36,630 "예수님은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98 00:08:37,380 --> 00:08:40,550 오늘날 우리는 신자로서 믿습니다.. 99 00:08:40,550 --> 00:08:44,510 예수님은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영원토록 동일하심을요. 100 00:08:44,850 --> 00:08:50,700 근데 만약 그분이 동일하시면, 성령님도 역시 동일하십니다. 101 00:08:51,330 --> 00:08:53,860 그리고 만약 성령님도 동일하시다면, 102 00:08:54,380 --> 00:08:58,230 우리가 사도행전에서 보는 내용도 동일하게 나타나야 합니다. 103 00:08:59,520 --> 00:09:03,190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지금 당장 치유될지어다. 104 00:09:06,240 --> 00:09:08,790 이 남자가 방금 이 여자를 치유했어요. 105 00:09:09,130 --> 00:09:11,580 그리고 감정을 주체를 못하네요. 106 00:09:13,380 --> 00:09:17,980 치유되셨네요.. - 되셨어요! 이루어졌어요! 107 00:09:18,130 --> 00:09:20,420 그의 눈물과 함께, 이루어졌어요! 108 00:09:20,920 --> 00:09:25,152 저는 이렇게 걷고 있었어요. 더 빠르게 움직이지 못했으니까요. 109 00:09:25,800 --> 00:09:27,330 이제는 어떻게 할 수 있어요? 110 00:09:32,690 --> 00:09:34,290 자매님 이렇게 해보세요. 111 00:09:34,440 --> 00:09:36,580 이렇게 못 했었습니다. 112 00:09:36,580 --> 00:09:38,290 이것도 못 했었어요. 113 00:09:38,440 --> 00:09:40,670 이곳 다 날라갈 정도로 비명 질렀을 겁니다. 114 00:09:40,670 --> 00:09:42,360 주님의 이름에 모든 영광을! 115 00:09:42,400 --> 00:09:45,210 우리는 사도행전에서 맨 첫 그리스도인들을 봅니다. 116 00:09:45,210 --> 00:09:47,100 그리스도의 첫 제자들이요. 117 00:09:47,120 --> 00:09:49,760 그들은 제자삼는 것을 생활화하고 있었어요. 118 00:09:49,910 --> 00:09:54,270 그들은 그들의 가정에서, 길거리에서, 자신들이 있는 곳에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119 00:09:54,330 --> 00:09:58,190 그리고 복음은 온 세상에 폭발적으로 퍼지고 있었어요. 120 00:09:58,340 --> 00:10:02,530 수천명, 수천명, 수천명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됐어요. 121 00:10:02,630 --> 00:10:05,410 그리고 세례를 받고 성령을 받았어요. 122 00:10:05,510 --> 00:10:07,820 그러나 교회 역사를 보면, 123 00:10:07,970 --> 00:10:12,780 언제부턴가 기독교가 제도화 되고 얼마 안되어서 국가종교가 됩니다. 124 00:10:12,930 --> 00:10:21,060 이 계급체계와 함께 제도화된 교회가 쭉 루터, 칼뱅, 츠빙글리가 등장한 개혁의 시대까지 내려옵니다. 125 00:10:21,320 --> 00:10:25,170 그들은 교회를 개혁해서 진정한 복음으로 돌이키려고 했죠. 126 00:10:25,320 --> 00:10:26,960 다시 사도행전으로요. 127 00:10:26,960 --> 00:10:28,310 근데 실패했어요. 128 00:10:28,330 --> 00:10:31,680 우리는 아직도 '건물'이 있어요. 우리는 아직도 '특별한 제사장직'이 있어요. 129 00:10:31,830 --> 00:10:34,720 우리는 아직도 '특별한 건물'에서 모임을 가져요. 130 00:10:34,870 --> 00:10:38,520 '특별한 날짜'에.. '계급제도'과 함께.. 131 00:10:38,670 --> 00:10:42,510 하나님의 총애를 '얻기' 위해서 교회로 헌금을 가져옵니다. 132 00:10:42,980 --> 00:10:48,610 루터는 교회를 사도행전에 나와있는 모습으로 돌이키는 것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133 00:10:48,720 --> 00:10:50,510 성경은 생명의 책입니다. 134 00:10:50,510 --> 00:10:54,330 그것을 '공부' 한다고 해서 생명의 책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135 00:10:54,480 --> 00:10:57,350 그것을 '삶으로 살 때' 생명의 책이 되는 것입니다. 136 00:10:57,440 --> 00:11:00,770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손에 있는 고통아 떠날지어다. 137 00:11:01,020 --> 00:11:02,320 다시 해보세요. 138 00:11:06,110 --> 00:11:08,070 사라졌어요! 139 00:11:09,410 --> 00:11:11,130 이거 뭐냐?! 140 00:11:11,280 --> 00:11:13,610 예수님 이름으로ㅡ. 지금요. 아멘. 141 00:11:13,660 --> 00:11:15,000 확인해보세요. 142 00:11:17,710 --> 00:11:18,710 사라졌네요? 143 00:11:19,250 --> 00:11:19,960 아멘! 144 00:11:20,630 --> 00:11:23,380 예수 이름으로 지금 떠날지어다. 확인해보세요. 145 00:11:27,050 --> 00:11:29,400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뼈들아 고쳐질지어다. 146 00:11:29,550 --> 00:11:31,100 이렇게 해보세요. 147 00:11:35,430 --> 00:11:39,580 Reiki(기 치료)랑 비슷한 건가요? - 아뇨. 예수님이에요. 148 00:11:39,730 --> 00:11:42,750 예수님이에요. 기(氣) 치료가 아니고요. - 기(氣)가 아니에요? 149 00:11:42,900 --> 00:11:44,670 하나님이에요. 기(氣) 아니에요. 150 00:11:44,820 --> 00:11:46,780 예수님 감사합니다. 151 00:11:53,410 --> 00:11:55,340 방금 일어난 일, 어떻게 생각하세요? 152 00:11:55,340 --> 00:11:57,040 멋지네요. - 상당히 멋지죠? 153 00:11:57,080 --> 00:11:59,750 우리는 이 땅에 목적을 가지고 태어났어요. 154 00:11:59,750 --> 00:12:02,100 '하나님을 구하고 찾는 것'이죠. 155 00:12:02,250 --> 00:12:04,100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을 구하지 않아요. 156 00:12:04,250 --> 00:12:06,190 우리가 구하지 않으니까 찾지 못하는 거예요. 157 00:12:06,340 --> 00:12:08,340 예수님에 대해서 들어봤어요? 158 00:12:09,880 --> 00:12:12,900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2015년 이후에 살고 있어요. 159 00:12:13,050 --> 00:12:15,990 하나님은 실제고요. 우리를 그의 제자들로 부르셨어요. 160 00:12:16,140 --> 00:12:18,790 예수의 제자들로서 세상에 나가서 그가 실제임을 보여주라고 부르셨어요. 161 00:12:18,940 --> 00:12:21,290 저는 1995년 4월 5일에 회개했어요. 162 00:12:21,440 --> 00:12:24,460 제가 죄를 지었음을 깨달았고요. 예수님께 제 인생을 드렸는데요. 163 00:12:24,610 --> 00:12:29,620 그 때 빛이 제 안으로 들어와서 저는 바닥에 쓰러졌어요. 그리고 하나님을 만났어요. 164 00:12:29,620 --> 00:12:33,570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되시면, 성령님이 실제로 당신 안에 들어와서 사시고, 165 00:12:33,570 --> 00:12:36,110 당신은 예수님이 한 것처럼 할 수 있게 돼요. 166 00:12:36,120 --> 00:12:40,700 성경은 우리가 말씀을 이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듣는 자로만 있지 말구요. 167 00:12:40,790 --> 00:12:45,550 우리가 만약 말씀을 듣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우리는 스스로를 미혹하는 것입니다. 168 00:12:45,960 --> 00:12:48,300 우리는 마치 거울을 바라보다가, 169 00:12:48,920 --> 00:12:52,640 돌아서자마자 뭘 봤었는지 기억 못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170 00:12:53,470 --> 00:12:57,320 매주 돌아오는 일요일마다, 수백만명의 그리스도인들이 171 00:12:57,470 --> 00:13:01,730 교회에 앉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172 00:13:01,940 --> 00:13:06,110 그런데 나가자마자 그들이 들은 것을 잊어버립니다. 173 00:13:06,590 --> 00:13:10,930 예수님 이름으로 명하노니 모든 고통은 당장 떠날지어다. 174 00:13:11,241 --> 00:13:14,241 머리부터 발끝까지. 175 00:13:19,213 --> 00:13:22,803 전에 이렇게 할 수 있었습니까? - 아뇨. 176 00:13:23,287 --> 00:13:26,587 2005년부터 이래왔습니다. 177 00:13:28,125 --> 00:13:30,075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178 00:13:44,935 --> 00:13:48,945 마지막으로 걸었던게 언제였습니까? - 10년전이요. 179 00:13:49,306 --> 00:13:51,066 이거 대단하지 않아? 180 00:13:51,536 --> 00:13:55,076 할아버지가 걷는걸 봤을 때, 전 되게 작았어요. - 뭐라고? 181 00:13:55,396 --> 00:13:58,586 할아버지랑 같이 걸었던게 제가 되게 작았을 때였다구요. 182 00:13:59,416 --> 00:14:03,936 쟤 곧 13살이 됩니다. - 그때가 이 아이가 3살때 였나요? 183 00:14:25,722 --> 00:14:30,433 "근육질병이 있습니다." - "저희가 기도해줄게요." 184 00:14:31,203 --> 00:14:33,583 "어딘가요?" - "제 온몸이요." 185 00:14:34,453 --> 00:14:39,383 그들이 기도해주기 시작했어요. 넷인가 다섯명이서 기도해줬어요. 186 00:14:39,706 --> 00:14:46,217 제 등에 뭔가 뚝뚝 부러지는걸 느꼈어요. 그 다음엔 일어서서 걸을 수 있었고요. 187 00:14:49,257 --> 00:14:51,947 의사선생님이 올 때까지 기다렸어요. 188 00:14:52,347 --> 00:14:54,507 "Ekkelboom씨 안녕하세요. 어떠세요?" 189 00:14:54,507 --> 00:14:56,815 "좋아요." - "제가 방금 뭐라고 들은거죠?" 190 00:14:56,885 --> 00:14:58,444 일어서는걸 보여줬습니다. 191 00:14:58,495 --> 00:15:05,929 "무슨 일이 있었던거죠?" - "저한테 묻지 마시고, 위에 계신 하나님께 물어보세요." 192 00:15:07,359 --> 00:15:12,923 "축하드려도 되나요? 계속 이 상태가 유지됐으면 좋겠네요." 193 00:15:13,103 --> 00:15:16,327 지금까지.. 지금 10월이고.. 194 00:15:16,457 --> 00:15:19,791 이 일이 일어난게 6월 8일이니까.. 195 00:15:20,111 --> 00:15:23,423 대충 4개월이 지났네요.. 6월, 7월.. 196 00:15:23,423 --> 00:15:27,154 네, 4개월이에요. 그리고 더 좋아지고 있어요. 197 00:15:31,430 --> 00:15:34,790 최근 몇년동안 목사로서 정말 갈급해지고 있었어요. 198 00:15:34,790 --> 00:15:37,570 사도행전을 보고나면 화가 나는 거예요. 199 00:15:37,720 --> 00:15:41,200 사도행전에서 일어난 일들이 말입니다... 200 00:15:41,350 --> 00:15:49,800 우리 교회에서, 제 삶에서, 장로님들에게서, 교회의 체계에서 전혀 일어나고 있지를 않았으니까요. 201 00:15:49,890 --> 00:15:52,290 우리는 실제로 치유하고 있던게 아니었습니다. 202 00:15:52,440 --> 00:15:55,170 사람들한테 손 얹어 기도한 후, 그냥 집에 가라고 했었거든요. 203 00:15:55,170 --> 00:15:59,670 곧 나아질 거라고 말해주면서요. 미래에. 뭐, 안 될 수도 있고... 204 00:15:59,910 --> 00:16:02,550 근데 제가 사도행전을 볼 때는 말이죠. 205 00:16:02,700 --> 00:16:06,140 사도들은 매일 나가서 하고 있더라고요. 치유를요. 206 00:16:06,290 --> 00:16:08,380 이것이 저의 갈망이였어요. 207 00:16:08,380 --> 00:16:11,820 그래서 2년 동안 이것에 대한 갈급함이 있었어요. 208 00:16:11,820 --> 00:16:14,870 바로 이것이 내가 부름받은 일이라고 믿으면서요. 209 00:16:14,870 --> 00:16:17,190 그렇지만 실제로는 해내지 못 하고 있었죠. 210 00:16:17,260 --> 00:16:20,030 교회 시스템이 바뀌어야 합니다. 211 00:16:20,180 --> 00:16:27,700 우리는 '건물이 중심'이 되는, '주일예배에 출석하는 단체'로 머물러있는 것을 그만둬야 합니다. 212 00:16:27,850 --> 00:16:33,020 해마다 사람들은 교회에 그냥 앉아있으면서, '그 특별한 목사님'이 오셔서 기도해주길 기다립니다. 213 00:16:33,020 --> 00:16:35,370 그리고 이렇게 말해주길 기다리죠. 214 00:16:35,570 --> 00:16:38,560 "비로소 이제서야 당신은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215 00:16:38,560 --> 00:16:41,920 "이제야 당신은 나가서 하나님을 위해서 이것저것을 할 수 있습니다!" 216 00:16:42,070 --> 00:16:47,430 또는, 그냥 거기 앉아서 누군가가 그들의 재능을, 그들의 달란트를 발견해주길 원합니다. 217 00:16:47,540 --> 00:16:50,560 근데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지 않음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218 00:16:50,710 --> 00:16:53,310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음을 봅니다. 219 00:16:54,710 --> 00:16:58,940 1995년도에 저는 제빵사로 일하고 있었고, 하나님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220 00:16:59,090 --> 00:17:01,190 성경에 대해서 아는 게 없었습니다. 221 00:17:01,340 --> 00:17:06,990 저는 덴마크에서 어린 소년일 때, 루터교 교회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222 00:17:07,140 --> 00:17:10,190 제가 14살일 때는 입교의식을 치뤘죠. 223 00:17:10,190 --> 00:17:13,830 근데 그냥 전통적인 의식이였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에게 있는 전통이죠. 224 00:17:13,900 --> 00:17:17,790 어느 밤에, 하늘을 보며 말했어요. "하나님, 거기 계시나요?" 225 00:17:17,940 --> 00:17:21,250 "거기 계시면 저를 데려가주세요. 당신을 알고 싶어요." 226 00:17:21,400 --> 00:17:24,170 얼마 지나지 않아 복음을 들었고요. 227 00:17:24,319 --> 00:17:29,100 1995년 4월 5일, 밤 9:30에, 228 00:17:29,250 --> 00:17:30,810 저는 회개했습니다. 229 00:17:30,960 --> 00:17:32,770 그리고 모든걸 예수님께 드렸죠. 230 00:17:32,920 --> 00:17:35,460 그리고 나서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231 00:17:35,540 --> 00:17:39,590 교회에 있는 사람들을 닮아가기 시작한 거예요. 232 00:17:39,920 --> 00:17:42,150 그리고 저는 이게 기독교라고 생각했습니다. 233 00:17:42,300 --> 00:17:47,910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는, 주일마다 교회에 와서 앉아있는게 말이죠. 234 00:17:48,060 --> 00:17:51,060 근데 가면 갈수록 채워지지 못하고, 좌절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235 00:17:51,350 --> 00:17:55,790 저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매주 일요일마다 교회에 가서는 236 00:17:55,940 --> 00:18:01,200 두시간 동안 앉아서 누군가의 설교를 듣고있는 것만이 전부가 아닐텐데.." 237 00:18:01,690 --> 00:18:05,530 그리고 언젠가 한번 사도행전을 그냥 읽기 시작했어요. 238 00:18:05,950 --> 00:18:09,700 첫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봤어요. 239 00:18:10,410 --> 00:18:13,310 근데 그들은 제가 하고 있는 것처럼 하고 있지 않더라구요. 240 00:18:13,460 --> 00:18:17,520 그들은 가는 곳마다 사람들의 삶이 바뀌는 것을 봤거든요. 241 00:18:17,670 --> 00:18:23,190 저는 그때 너무 불만스러웠어요. 저는 그리스도인으로 산지 몇년이나 된 상태였어요. 242 00:18:23,350 --> 00:18:26,360 근데 저는 아픈 자를 치유해본 적도 없고, 악한 영을 내쫓은 적도 없었고요. 243 00:18:26,510 --> 00:18:29,090 한명도 그리스도께 인도한 적이 없었어요. 244 00:18:29,170 --> 00:18:36,580 사도행전의 초대교회에서 일어난 일들을, 저는 경험해본 적이 한번도 없었던 거예요. 245 00:18:36,730 --> 00:18:39,040 그래서 어느날, 좌절감 가운데 고백했어요. 246 00:18:39,190 --> 00:18:43,250 "하나님, 모든걸 드립니다. 이것을 제 삶에서 보고 싶습니다." 247 00:18:43,400 --> 00:18:47,880 그랬더니 이 초대교회의 삶을 제 삶에서 보기 시작했고, 점점 더 보게 됐어요. 248 00:18:48,030 --> 00:18:50,170 근데 문제가 뭐였냐면, 맨 처음에는요, 249 00:18:50,170 --> 00:18:53,010 저를 제자로 키워줄 사람이 없었어요. 250 00:18:53,160 --> 00:19:00,010 "나를 따라오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는 예수님처럼 해줄 사람이 없었어요. 251 00:19:00,340 --> 00:19:05,540 "나를 따라오라, 아픈 자를 고치고, 복음을 전하는 방법을 내가 보여주겠다." 252 00:19:05,790 --> 00:19:11,110 "하나님 나라에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내가 보여주고 훈련시켜 주겠다." 253 00:19:11,160 --> 00:19:12,760 해주는 사람이 없었죠. 254 00:19:12,760 --> 00:19:14,780 근데 이제는 상황이 다릅니다. 255 00:19:14,930 --> 00:19:18,370 우리가 사람들을 제자로 훈련시키기 시작했어요. 256 00:19:18,520 --> 00:19:24,020 만약 우리가 배운 것들을 다음 세대의 제자들에게 전해준다면, 257 00:19:24,210 --> 00:19:29,410 그리고 그들 또한 그 다음 세대의 제자들에게 전해준다면.. 258 00:19:29,640 --> 00:19:35,330 곧 이땅에는 예수님을 꼭 빼닮은 제자들이 259 00:19:35,550 --> 00:19:38,460 예수님이 행하셨던 것들을 행하며 걸어다닐거예요. 260 00:19:38,460 --> 00:19:40,410 네, "오히려 더 큰 일들"을요. 261 00:19:40,410 --> 00:19:43,240 "왜냐하면 예수님은 아버지께로 가셨거든요." 262 00:19:45,380 --> 00:19:51,600 ♬ 너를 위해 가장 좋은 것을 예비했단다 ♬ 263 00:19:51,970 --> 00:19:58,440 ♬ 쉼을 얻는 장소를 예비했단다 ♬ 264 00:19:59,730 --> 00:20:05,860 ♬ 너를 위해 가장 좋은 것을 예비했단다 ♬ 265 00:20:06,320 --> 00:20:12,780 ♬ 쉼을 얻는 장소를 예비했단다 ♬ 266 00:20:13,660 --> 00:20:20,250 ♬ 그리고 그 장소는, 생명이 넘친단다 ♬ 267 00:20:20,880 --> 00:20:23,590 ♬ 그 약속한 땅에서 ♬ ... 268 00:20:24,170 --> 00:20:28,470 이제 우리의 친구, Simon Adahl의 노래를 듣죠. 269 00:20:29,800 --> 00:20:31,190 스웨덴어로요. 270 00:20:37,810 --> 00:20:40,270 스웨덴이 짱이라고! 271 00:20:41,350 --> 00:20:43,920 아버지, 우리가 유럽을 정복하길 원합니다! 272 00:20:44,070 --> 00:20:47,440 그리고 덴마크도, 노르웨이도... 이 세상 전부를 하나님을 위해서요! 273 00:21:00,750 --> 00:21:05,040 저는 한 11년전 쯤에 그리스도인이 됐습니다. 274 00:21:05,250 --> 00:21:08,230 스웨덴의 한 국교회에 들어갔어요. 275 00:21:08,240 --> 00:21:10,610 전혀 기독교적인 배경이 없었는데도요. 276 00:21:10,610 --> 00:21:15,820 좀 지나서, 저와 제 아내는 다른 도시로 이사갔습니다. 277 00:21:15,970 --> 00:21:19,830 그리고 거기에 있는 정말 큰 대형교회에 다니게 됐어요. 278 00:21:19,980 --> 00:21:26,570 저희는 그 교회에서 아주 큰 선교사역의 리더들이 됐죠. 279 00:21:26,820 --> 00:21:32,360 우리는 원래 모범이 되어야 했었지만 저는 아무도 그리스도께 인도한 적이 없었어요. 280 00:21:32,530 --> 00:21:34,710 제가 직접 세례를 줘본 적도 없고요. 281 00:21:34,780 --> 00:21:38,180 제가 기도를 해준 사람이 치유되는걸 제 눈으로 본 적이 단 한번도 없었어요. 282 00:21:38,330 --> 00:21:42,350 저희가 언제 한번 저녁을 밖에서 먹었는데, 283 00:21:42,500 --> 00:21:46,600 어느 한 남자가 저희 테이블로 와서 물어보는 거예요. 284 00:21:46,750 --> 00:21:50,190 "당신이 뭘 하는지 알겠어요. 저도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어요. 285 00:21:50,340 --> 00:21:52,190 어떻게 하면 되나요?" 286 00:21:52,340 --> 00:21:56,850 거기에 대한 제 반응은 이거였어요. "제가 내일 교회로 데려다 드릴께요." 287 00:21:57,010 --> 00:21:58,660 그렇게 했어요. 그를 교회로 데려왔죠. 288 00:21:58,810 --> 00:22:03,440 목사님께 데려다 드렸고, 목사님이 그를 구원받을 수 있게 이끌었어요. 289 00:22:03,600 --> 00:22:08,040 근데 이때 저한테 뭔가 반응이 일어났어요.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았죠. 290 00:22:08,190 --> 00:22:11,380 왜냐하면 저는 성경을 많이 보고 성경학교도 몇년 다녀봐서 그런지, 291 00:22:11,530 --> 00:22:13,500 성경이 뭐라고 말하는지 알았어요. 292 00:22:13,500 --> 00:22:16,880 다른 사람이 아닌 제가 직접 이것들을 하고 있어야 하는 거였죠. 293 00:22:17,030 --> 00:22:20,950 '내가' 아픈 자들에게 손얹으면 그들이 낫는 것이였고, 294 00:22:20,950 --> 00:22:24,980 '내가' 사람들에게 세례를 줄 사람이었어야 한다는걸요. 295 00:22:24,980 --> 00:22:27,710 근데 저는 안하고 있었어요. 뭔가 잘못된 거였죠. 296 00:22:27,860 --> 00:22:30,050 제가 차츰 생각하게 된게, "그들이 거짓말하는건가?" 297 00:22:30,090 --> 00:22:32,400 "사람들이 나한테 말하고 있는게 진실이 아닌 것인가?" 298 00:22:32,550 --> 00:22:34,230 그때부터 밖에 나가기 시작했어요. 299 00:22:34,380 --> 00:22:36,900 매일 아침 일어나서 주님께 기도했어요. 300 00:22:37,050 --> 00:22:39,240 비가 내릴 때도 있었고, 눈이 내리고 날씨가 나쁠 때도 있었고. 301 00:22:39,390 --> 00:22:42,160 상관없이 그냥 나갔어요. 주님을 정말 간절히 찾고 있었거든요. 302 00:22:42,310 --> 00:22:46,350 "당신을 알고 싶어요." "진짜 생명을 가지고 싶어요." 303 00:22:46,600 --> 00:22:52,420 그리고 어느날 직장에서 기독교신문을 보고 있었어요. 304 00:22:52,570 --> 00:22:56,110 거기에 짤막한 기사로 어떤 덴마크 사람에 대한 내용이 있었어요. 305 00:22:56,520 --> 00:22:58,360 스웨덴의 한 쇼핑몰에서, 306 00:22:58,360 --> 00:23:01,640 아픈 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이 치유받았다는 내용이었어요. 307 00:23:01,790 --> 00:23:04,600 '뭐지?' 싶었어요. 이런 기사를 본 적은 있었지만, 308 00:23:04,750 --> 00:23:07,270 이번에는 바로 마음을 빼앗겼어요. 하나님이 계심이 느껴졌죠. 309 00:23:07,420 --> 00:23:12,250 그래서 그 남자를 연락했는데, 그냥 저처럼 평범한 남자였더라고요. 310 00:23:12,400 --> 00:23:15,270 대화를 나누면서 저의 신앙의 여정에 대해서 나눴는데, 311 00:23:15,420 --> 00:23:18,820 그 사람이 그러길, 너무 좋다고. 우리 만나야겠다고. 312 00:23:18,970 --> 00:23:22,800 그래서 친구 몇명을 데리고 그를 만나러 덴마크에 갔어요. 313 00:23:23,100 --> 00:23:26,600 그가 우리한테 물어봤어요. "왜 덴마크에 왔나요?" 314 00:23:26,800 --> 00:23:29,740 우리가 그랬어요. "사람들이 치유되는걸 보고 싶어요." 315 00:23:29,940 --> 00:23:35,110 "그렇다면, 한 15분 안에, 첫 사람이 치유받는걸 보실 겁니다." 316 00:23:35,360 --> 00:23:39,700 저는 "네~ 네~" 그랬어요. 별로 믿기지 않았죠. 317 00:23:39,710 --> 00:23:42,130 '이런게 내 삶에 일어나긴 할까..?' 318 00:23:42,280 --> 00:23:45,620 저희는 길거리에 나가서 어느 무리의 사람들에게 다가갔어요. 319 00:23:47,290 --> 00:23:48,790 25살.. 30살 정도.. 320 00:23:49,630 --> 00:23:54,960 그 중에 어떤 여자애가 몇년 동안 무릎에 문제가 있어왔던 거예요. 321 00:23:55,040 --> 00:23:57,900 그 남자가 저한테, 여자애의 무릎에 손을 얹고, 322 00:23:58,050 --> 00:24:00,420 통증에 대고 떠나가라고 명령을 하라고 했어요. 323 00:24:00,470 --> 00:24:03,370 저는 거의 기절할 뻔 했어요. 너무 긴장됐거든요. 324 00:24:03,600 --> 00:24:06,660 믿음도 없었던 것 같애요. 제 생각엔. 근데 하겠다고 했어요. 325 00:24:06,810 --> 00:24:10,830 제가 그렇게 했더니, 여자애가 깜짝 놀라 일어났어요. "뭐죠?!" 326 00:24:11,110 --> 00:24:12,750 그렇게, 그녀는 치유됐어요. 327 00:24:12,900 --> 00:24:17,550 거기에 있던 사람들도 다들 막.. 막.. 저는 넋이 나갔고요. 328 00:24:17,700 --> 00:24:20,050 저는 그때 깨달았어요. 이거 진짜다.. 이거 진짜다.. 329 00:24:20,200 --> 00:24:22,410 사실 이것만으로도 저한텐 충분했어요. 330 00:24:22,740 --> 00:24:25,330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해주고 나서는, 저 혼자 다녔어요. 331 00:24:26,660 --> 00:24:30,170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제자를 삼으라고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332 00:24:30,430 --> 00:24:35,450 우리가 차츰 쓰기 시작하게 된 단어가 있는데, 'kickstarting(킥스타팅: 시동을 걸다)'입니다. 333 00:24:35,630 --> 00:24:37,670 예를 들어 당신이 오토바이가 있고, 334 00:24:37,670 --> 00:24:41,080 엔진을 시작하고 싶을 때 시동을 거는 것처럼요. 335 00:24:41,180 --> 00:24:46,410 그 오토바이가 한번 시동이 걸리면 온 사방에 다닐 수 있게 되는 거죠. 336 00:24:46,560 --> 00:24:50,600 마찬가지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이 부르신 것을 하기 위해, 337 00:24:50,680 --> 00:24:53,750 '시동'이 걸려야 됩니다. 338 00:24:53,900 --> 00:24:58,000 예를 들어, 우리가 어떤 그리스도인에게 아픈 자를 치유하도록 '시동'을 걸어주려면, 339 00:24:58,150 --> 00:25:02,090 그를 길거리로 데려가서는, "와서 우리를 따라해"라고 말해줍니다. 340 00:25:02,240 --> 00:25:04,880 그리고 나서, 우리가 어떻게 하는지 보여주죠. 341 00:25:05,030 --> 00:25:09,060 사람들이 한번만 해본다면, 또 다시 할 수 있습니다. 342 00:25:09,210 --> 00:25:12,270 온몸에 통증이 있다 그랬지? 다리에 특히 더? 343 00:25:12,420 --> 00:25:14,460 우리가 기도해줄게. 보게 될거야. 344 00:25:15,840 --> 00:25:17,770 모든 고통아 떠날지어다. 345 00:25:17,920 --> 00:25:19,650 온 몸이 당장 치유될지어다. 346 00:25:19,800 --> 00:25:22,940 모든 통증아 당장 몸을 떠날지어다. 347 00:25:23,090 --> 00:25:24,400 온몸에서. 지금 바로. 348 00:25:24,550 --> 00:25:28,220 예수님 이름으로 치유를 위해 기도합니다. 아멘. 349 00:25:28,430 --> 00:25:30,980 움직여봐. 그냥 움직여봐. 350 00:25:31,310 --> 00:25:32,560 느껴봐봐. 351 00:25:33,560 --> 00:25:35,540 느낌이 좋았어요. - 좋았지? 352 00:25:35,690 --> 00:25:37,860 근데 통증말야. 통증은 어때? 353 00:25:40,240 --> 00:25:42,110 없어요. - 사라졌지? 354 00:25:43,960 --> 00:25:45,420 사람들이 놀라워 하네요. 355 00:25:45,490 --> 00:25:48,590 등은 지금 완전히 회복될지어다. 356 00:25:48,740 --> 00:25:51,430 이렇게 구부려 보세요. 한번 느껴보세요. 357 00:25:51,580 --> 00:25:52,580 다시 올라와 보세요. 358 00:25:52,580 --> 00:25:54,290 진짜로, 사라졌어. 359 00:25:54,290 --> 00:25:56,890 진짜로. - 뭐라고? 360 00:25:57,040 --> 00:25:59,440 맹세해. - 제가 만들어내는게 아니에요. 361 00:25:59,590 --> 00:26:03,800 당신이 느낄 수 있잖아요? 사라진 것을. - 네. 맞아요. 오 세상에... 362 00:26:04,050 --> 00:26:07,450 이것은 온 세상에 퍼지고 있습니다. 363 00:26:07,600 --> 00:26:09,910 최근 몇년 동안에, 364 00:26:10,060 --> 00:26:13,770 수백에 수천명이 치유되는걸 목격했어요. 365 00:26:14,140 --> 00:26:17,110 평범한 신자들이 '시동이 걸려서' 366 00:26:17,110 --> 00:26:20,630 밖에 나가서 아픈 자들을 치유하기 시작했어요. 367 00:26:20,780 --> 00:26:26,160 그리고 그 치유받은 사람들이 이제는 또 다른 사람들을 그리스도로 인도하고 있어요. 368 00:26:26,780 --> 00:26:31,720 그래서 최근 몇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것을 보게 됐어요. 369 00:26:31,870 --> 00:26:34,600 바로 이것이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370 00:26:34,750 --> 00:26:39,440 저는 스톡홀름에 와서 이 형제님을 만났어요. 371 00:26:39,590 --> 00:26:44,050 그리고 이 형제님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었고, 그의 아내도 있었어요. 그곳에. 372 00:26:44,050 --> 00:26:46,490 거기서 바로 나갔어요. 길거리로. 373 00:26:46,640 --> 00:26:52,280 통증이 있는 사람을 멈춰 세워서는, 손얹고 기도했더니 그 사람이 나았어요. 374 00:26:52,430 --> 00:26:56,040 저는 진짜, "와우! 이거 굉장하다!" 이랬어요. 375 00:26:56,190 --> 00:27:00,170 여기서 이 사람이 치유됐는데.. 이건 더 이상 유튜브에만 존재하는게 아닌거예요. 376 00:27:00,320 --> 00:27:03,750 저는 이걸 유튜브에서 보는게 아니라 이제는 실제로 제 앞에서 보고 있는 거예요! 377 00:27:03,900 --> 00:27:08,220 너무 놀라웠어요. 치유를 받은 사람의 반응도 그렇고요. 378 00:27:08,370 --> 00:27:10,310 그 다음 일어난 일은.. 379 00:27:10,310 --> 00:27:14,800 어떤 여자가 왔는데, 그녀는 배에 통증이 있었어요. 380 00:27:14,800 --> 00:27:20,520 그리고 저를 '시동 거는' 이 남자가, 이제는 저보고 하라는 거예요. 381 00:27:20,710 --> 00:27:23,480 그냥 손을 얹고, 통증이 떠나가라고 명령하라고. 382 00:27:23,480 --> 00:27:25,980 정말 망설였지만, 그래도 손을 얹고 명령했죠. 383 00:27:26,010 --> 00:27:30,030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고통아 떠날지어다." 384 00:27:30,180 --> 00:27:35,760 그리고 손을 뗐는데. 그 순간! 이 여자의 얼굴을 당신이 봤어야 해요. 385 00:27:35,760 --> 00:27:38,330 그 여자가 막, 어떻게 그렇게 했냐고. 386 00:27:38,480 --> 00:27:40,160 뭐지...? 387 00:27:40,310 --> 00:27:42,920 장난하는 거예요? - 농담 아니에요. 388 00:27:43,070 --> 00:27:46,240 이건 진짜예요. 진짜니까 우리가 이렇게 하죠. 389 00:27:47,150 --> 00:27:48,820 말도 안돼! 390 00:27:50,030 --> 00:27:51,720 이거 미쳤다. 391 00:27:51,870 --> 00:27:54,550 예수님이 치유하신 거예요, 제가 아니라. 392 00:27:54,700 --> 00:27:57,350 와우. 한번도 그런 경험을 해본 적이 없어요. 393 00:27:57,500 --> 00:28:01,140 제 꿈이 그냥 현실이 되는 순간이였어요. 394 00:28:01,290 --> 00:28:03,850 제 인생에 있어서 제일 좋은 날인거죠. 395 00:28:03,850 --> 00:28:07,410 그토록 오랫동안 갈망해 온 것에 참여를 할 수 있게 된게. 396 00:28:07,470 --> 00:28:11,030 그리고선 집에 가는 길인데 전 기쁨으로 넘쳤어요. 397 00:28:11,180 --> 00:28:13,490 버스에 타서 집에 가고 있었죠. 398 00:28:13,640 --> 00:28:19,700 도착을 했는데, 도저히 그냥 앉아있거나 집에 갈 수가 없었어요. 399 00:28:19,850 --> 00:28:23,540 도심 한가운데를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고 다녔어요. 400 00:28:23,690 --> 00:28:26,710 그리고 그 똑같은 날에 어떤 여자애들을 위해 기도해줬는데, 401 00:28:26,860 --> 00:28:29,420 그들도 그 즉시 바로 치유된 거예요. 402 00:28:29,570 --> 00:28:30,710 저는 너무 놀랬어요. 403 00:28:30,860 --> 00:28:34,260 이건 그냥 스톡홀름에서만 일어나고 끝난 일이 아닌 거였죠. 404 00:28:34,410 --> 00:28:35,720 계속 진행중인 거예요. 405 00:28:35,870 --> 00:28:38,930 그 이후로는 매일 나가고 있어요. 406 00:28:39,080 --> 00:28:44,850 매일을 길거리에 나갔고요. 수많은 사람들이 치유되는걸 봤어요. 407 00:28:45,000 --> 00:28:48,630 이게 저를 바꿔놨어요. 그냥 제 전체를 바꿔놨어요. 408 00:28:49,090 --> 00:28:50,800 와... 409 00:28:55,100 --> 00:28:56,810 다리를 움직여 보세요. 410 00:28:57,770 --> 00:29:00,230 아무 고통도 안느껴져요. 411 00:29:01,480 --> 00:29:02,450 사라졌나요? 412 00:29:02,600 --> 00:29:04,020 안느껴져요. - 그렇죠? 413 00:29:05,110 --> 00:29:06,650 통증이 안느껴져요. 414 00:29:07,780 --> 00:29:09,300 통증이 진짜 없어요! 415 00:29:09,450 --> 00:29:11,920 이상하지 않아요? - 네! 416 00:29:12,070 --> 00:29:13,930 예수님이 당신을 치유한 거예요. 417 00:29:19,830 --> 00:29:22,120 구부려서 느껴봐. 418 00:29:25,250 --> 00:29:29,130 진짜 먹혔어, Dennis. - 달려봐. 달려봐. 419 00:29:31,970 --> 00:29:34,070 이제 느낌이 어때? - 완벽해요. 420 00:29:34,220 --> 00:29:37,510 통증이 다 사라졌어? - 통증이 죄다 사라졌어요. 421 00:29:38,640 --> 00:29:40,850 하나님께 맹세해요. 422 00:29:41,190 --> 00:29:42,480 감사합니다, 예수님. 423 00:29:42,730 --> 00:29:46,340 우리가 목격한 것은 예상 못한 일이에요. 아니, 실은 예상은 했지요. 원래 일어나는게 정상이고, 424 00:29:46,480 --> 00:29:50,470 영상으로는 맨날 봐왔는데, 다만 제가 실제로 해보지를 못한 것 뿐이고. 425 00:29:50,740 --> 00:29:53,430 완전히 기대를 했죠. '이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야.' 426 00:29:53,590 --> 00:29:56,660 '바로 이것을 위해 나를 쓰시고, 내 삶의 목적이 여기에 있어.' 427 00:29:57,240 --> 00:30:02,510 저희가 등에 문제가 있는 한 여자애를 위해 기도했는데요. 428 00:30:02,660 --> 00:30:04,980 어떤 수술을 받았었던거 같아요. 429 00:30:05,130 --> 00:30:07,900 고통아 떠날지어다. 등아 원래 위치로 돌아갈지어다. 430 00:30:08,050 --> 00:30:12,550 예수님 이름으로ㅡ. 431 00:30:12,550 --> 00:30:14,860 지금 뭔가 일어나고 있는걸 느끼고 있는지 모르겠다. 432 00:30:15,010 --> 00:30:17,280 아, 깜짝이야. - 와! 뭔가 일어났어! 433 00:30:17,430 --> 00:30:20,820 그녀는 성령으로 충만해졌고, 하나님이 그녀를 극단적으로 만나주셨어요. 434 00:30:20,970 --> 00:30:23,370 그녀는 눈물 투성이였어요. - 그녀는 우리 앞에서 쓰러졌어요. 435 00:30:23,520 --> 00:30:29,080 더 채워주소서. 더, 더. 436 00:30:29,230 --> 00:30:32,150 성령이 임하셨어. 그냥 입을 열어봐. 437 00:30:37,570 --> 00:30:40,450 성령님, 더욱 더 채워주세요. 438 00:30:41,870 --> 00:30:44,830 넌 방금 성령으로 충만하게 세례받았어. 439 00:30:47,000 --> 00:30:50,000 그분이 거기 계시네. 440 00:30:50,800 --> 00:30:53,510 이건 새로운 시작이야. 너에게 있어 새로운 시작이야. 441 00:30:54,380 --> 00:30:57,720 새로운 시작이야. 442 00:30:59,560 --> 00:31:02,850 하나님, 자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새로운 시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443 00:31:03,230 --> 00:31:06,620 그녀와 함께 있던 가족들이, 시누이와 그 자녀들이, 444 00:31:06,770 --> 00:31:09,420 그냥 모두 다 평안했어요. 마치 모든게 정상인 것처럼. 445 00:31:09,420 --> 00:31:11,610 주변 사람들은 지나가면서 무슨 일이냐고 묻고.. 446 00:31:11,610 --> 00:31:16,990 저는 이 여자애에게 일어나는 일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447 00:31:17,530 --> 00:31:21,180 그녀는 그날 무슨일이 생길거라는걸 전혀 몰랐었겠죠. 448 00:31:21,330 --> 00:31:24,100 그녀가 다시 일어났는데, 딱 보면 알아요.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는걸. 449 00:31:24,250 --> 00:31:26,570 방금 하나님이 그녀를 안팎으로 바꾸어 놓으셨다는걸요. 450 00:31:27,960 --> 00:31:29,690 전 괜찮아요, Lillia. 전 괜찮아요. 451 00:31:29,840 --> 00:31:33,010 이거 좋다. - 그냥 좋은 것보다 훨씬 더. 452 00:31:33,880 --> 00:31:35,910 그냥 좋은 것보다 훨씬 좋아. 453 00:31:36,050 --> 00:31:38,740 하나님은 살아계시다는걸 보여주고 싶어하셔. 454 00:31:38,930 --> 00:31:41,710 그분이 어떤 분인지 알려주길 원하시고. 455 00:31:41,920 --> 00:31:44,220 이건 하나님이 하시는거야. 그냥 이렇게 밖에서. 456 00:31:45,520 --> 00:31:48,980 어떤 잘 지은 교회에 있는것도 아닌데. 근데 하나님은 여기 계셔. 457 00:31:48,980 --> 00:31:50,960 그리고 우리의 삶과 함께 하길 원하셔. 458 00:31:51,110 --> 00:31:52,920 너의 삶과 함께 하길 원하시지. 459 00:31:53,070 --> 00:31:55,500 그리고 저흰 거기서 이동했어요. 460 00:31:55,650 --> 00:31:59,380 어떤 남자를 위해서 기도했죠. Danny 였나? 461 00:31:59,530 --> 00:32:02,270 맞아요. 먼저, 어떤 남자한테 통증같은거 있냐고 물어봤죠. 462 00:32:02,270 --> 00:32:04,640 근데 없다고 했고, 그 다음에 Danny가 왔어요. 463 00:32:04,790 --> 00:32:08,310 맞아요. 벤치에 앉아있는 신사분에게 우리가 기도해줘도 되냐고 물어봤어요. 464 00:32:08,460 --> 00:32:12,310 "아뇨. 저는 괜찮아요." 그리고 나서, Danny가 다가와서 말했어요. 465 00:32:12,460 --> 00:32:15,190 "제 등이 너무 아파요." - "얼마나 오래됐어요?" 466 00:32:15,340 --> 00:32:17,260 "한 10년 됐어요." 467 00:32:18,210 --> 00:32:22,270 아, 사실은 이 남자의 등이 아픈지 5년 된거였더라구요. 468 00:32:23,360 --> 00:32:26,330 "좋아요, 여기 한번 앉아보세요." 라고 하고 앉혔어요. 469 00:32:26,480 --> 00:32:31,040 보니까 그의 한쪽 다리가 다른 쪽보다 0.5인치 정도 더 긴 거예요. 470 00:32:31,190 --> 00:32:34,210 다리야 자라날지어다. 예수이름으로 지금 당장 자랄지어다. 471 00:32:34,360 --> 00:32:37,400 움직인다. - 어. 맞어. 움직임이 있어. 472 00:32:37,570 --> 00:32:40,670 느꼈나요? 느꼈어요? - 게다가 너의 손 위에서 움직였어. 473 00:32:40,820 --> 00:32:44,760 뭔가 소리났어요. 다리가 나오면서. 474 00:32:44,910 --> 00:32:48,180 Danny, 한번 일어나서 등을 확인해보세요. 475 00:32:48,330 --> 00:32:50,180 꽤 괜찮네요. - 사라졌나요? 476 00:32:50,330 --> 00:32:52,640 네. - 15년 지나서야 이제 사라졌네요. 477 00:32:52,790 --> 00:32:55,710 5년이에요. - 아, 5년이요. 그리고 이제 사라졌네요. 478 00:32:57,210 --> 00:33:01,010 무엇을 느꼈나요? - 잘 모르겠어요. 뭔가 되게 좋았어요. 479 00:33:02,090 --> 00:33:05,180 이 사람이 이렇게 하는거 처음이에요. 480 00:33:05,470 --> 00:33:08,200 정말 대단했어요. 더 많은 사람들을 찾다가, 481 00:33:08,200 --> 00:33:10,240 아이스크림을 먹자고 했어요. 482 00:33:10,390 --> 00:33:13,960 가게에 들어가서 당신이 카운터에 있던 여자분이랑 얘기했잖아. 483 00:33:14,110 --> 00:33:16,180 맞아요. 카운터에 있던 여자가 물어보더라구요. 484 00:33:16,230 --> 00:33:19,090 우리가 뭐하고 있는지. 어디서 왔는지. 485 00:33:19,240 --> 00:33:22,460 그래서 설명했어요. 그냥 여기저기 다니면서 기도하고 있다고. 486 00:33:22,480 --> 00:33:25,630 사실 우린 Houston에서 왔는데, 세계각지에서 온 사람들과 함께 487 00:33:25,650 --> 00:33:28,370 병이나 통증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고. 488 00:33:28,480 --> 00:33:31,080 "정말요?" 그래서 Danny 얘기를 해줬어요. 489 00:33:31,150 --> 00:33:33,770 "와. 그 사람 진짜 만나고 싶어요." 490 00:33:33,830 --> 00:33:36,900 저는 그녀가, 치유받은 Danny에 대해서 말하는 줄 알았어요. 491 00:33:36,900 --> 00:33:39,300 "그 사람 어디 있는지 몰라요. 미안해요." 492 00:33:39,390 --> 00:33:42,530 "그 사람이 또 기도해주러 오면 꼭 알려주세요." 493 00:33:42,680 --> 00:33:46,430 속으로 생각했죠. '아, 나 말하는거였구나! 나 여기 있는데..' 494 00:33:46,760 --> 00:33:49,830 그래서 이랬어요. "네, 다시 올께요. 1분만 주세요." 495 00:33:49,980 --> 00:33:52,410 그리고 그녀가 카운터에서 나와서 신발을 벗었어요. 496 00:33:52,560 --> 00:33:54,330 "여기 발목이요" 하면서 막 나누더라구요. 497 00:33:54,480 --> 00:33:57,690 저는 계속 기도해줬고, 발목은 점점 더 나아졌어요. 498 00:33:58,230 --> 00:34:00,920 어느새 보니까 주변에 네다섯명이 몰려와서, 499 00:34:01,070 --> 00:34:04,410 "저도 통증있어요!" "저도 기도해줄 수 있나요?" 500 00:34:06,700 --> 00:34:08,209 어때요? 501 00:34:08,669 --> 00:34:10,659 뭘 한 거예요? 502 00:34:10,779 --> 00:34:12,210 제가 한게 아니에요. 503 00:34:13,410 --> 00:34:15,040 아팠었단 말이에요. 504 00:34:15,330 --> 00:34:17,250 거짓말 아니에요. 505 00:34:17,670 --> 00:34:19,270 완전히 사라졌어요? 506 00:34:19,420 --> 00:34:23,590 한번 점프해봐요. - 지금은 할 수 있네요. 507 00:34:25,760 --> 00:34:28,530 대체 뭘 한 거예요? - 예수님이에요. 508 00:34:28,679 --> 00:34:32,060 내려가요! 내려가요! 내려가요! 509 00:34:34,270 --> 00:34:36,580 언제 마지막으로 그렇게 할 수 있었어요? 510 00:34:36,730 --> 00:34:38,500 군대에 있을때요. - 10년 전이요? 511 00:34:38,650 --> 00:34:41,900 네. - 그래서 10년동안 이렇게 하지 못했었어요? 512 00:34:41,900 --> 00:34:43,340 네. 항상 못했었어요. 513 00:34:43,489 --> 00:34:46,800 이렇게 해봐요. - 네. 정말 느낌이 너무 좋네요. 514 00:34:46,949 --> 00:34:49,850 의자에 앉아보세요. 원래처럼 빨리 할 수 있는지. 515 00:34:49,850 --> 00:34:51,750 그리고 일어나봐요. 516 00:34:54,290 --> 00:34:57,350 이게 만약 하나님이라면, 하나님 사랑합니다. 517 00:34:57,500 --> 00:35:00,980 하나님 맞아요! 10년 동안이나 이렇게 못했었잖아요. 518 00:35:01,130 --> 00:35:03,730 네. 못했어요. 맨날 통증이 있었어요. 519 00:35:03,880 --> 00:35:05,530 맨날 병원에 들락날락 했어요. 520 00:35:05,680 --> 00:35:10,870 예수님이야말로 "위대한 치료자"이세요. 제일 높으신 분이시며 실제로 살아계세요. 521 00:35:11,140 --> 00:35:12,370 맞아요. 아멘. 522 00:35:12,520 --> 00:35:15,110 뭐가 문제예요? - 제 팔이요. 523 00:35:15,200 --> 00:35:17,370 이것보다 더 높이 못올려요? - 네. 524 00:35:17,520 --> 00:35:20,960 얼마나 된거죠? - 한 6주 됐어요. 525 00:35:21,110 --> 00:35:23,920 그래서 6주 동안 이렇게 할 수 없었어요? 526 00:35:24,070 --> 00:35:26,700 예수님 이름으로 당장 풀릴지어다. 527 00:35:34,450 --> 00:35:36,210 됐네요! 528 00:35:39,080 --> 00:35:42,310 치유받았네요. 당신 거예요. 유지하세요. 529 00:35:42,460 --> 00:35:46,190 전에는 여기까지만 와도 아팠었죠? 그쵸? 530 00:35:46,340 --> 00:35:48,680 잘 움직여지죠? 531 00:35:50,720 --> 00:35:53,200 좋네요. - 손올려봐요. 532 00:35:53,350 --> 00:35:55,100 하이파이브 해요. 533 00:36:06,110 --> 00:36:07,860 느낌 좋나요? 534 00:36:11,830 --> 00:36:13,340 이제 뭔지 알것 같애요. - 맞아요. 535 00:36:13,490 --> 00:36:20,060 이제 Houston으로 돌아가서 공원들과 가게들에 가면 돼요. 536 00:36:20,210 --> 00:36:25,360 피자 먹으러 나갈 때도 말이죠. 하나님께는 제한사항이 없거든요. 537 00:36:25,510 --> 00:36:28,530 네, 마치 빨강머리 아이가 아시아에서 자라나면서, 538 00:36:28,680 --> 00:36:31,740 "다들 똑같네. 삶에 있어 뭔가 더 있을텐데." 라고 하다가.. 539 00:36:31,890 --> 00:36:36,460 Ireland에 가서는 이러는 거죠. "진짜로 있었어! 나랑 똑같은 사람들이 있었어!" 540 00:36:36,730 --> 00:36:39,330 제가 그렇게 느껴요. 이게 바로 삶이구나. 좋았어. 541 00:36:39,480 --> 00:36:42,500 내가 원했던게 이거고, 이제 가서 하면 돼요. 542 00:36:42,650 --> 00:36:45,290 네, 그래서 저희는 돌아가는게 기대돼요. 543 00:36:45,440 --> 00:36:50,050 제 이웃들은, 동네 사람들은, 그들에게 무슨 일이 닥칠지 전혀 모르겠죠. 544 00:36:50,200 --> 00:36:54,410 이제 알겠어요. 할 수 있어요. 하나님, 저 할 수 있어요. 545 00:36:59,185 --> 00:37:10,385 사도행전 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546 00:37:13,180 --> 00:37:15,950 우린 정말 기대되는 시기에 이 유럽에 살고 있습니다. 547 00:37:16,100 --> 00:37:21,440 사도행전이 재현되는 모습을 우리 시대에 보기 시작합니다. 548 00:37:21,850 --> 00:37:24,370 사람들이 복음을 들고 나가서 549 00:37:24,520 --> 00:37:26,710 하나님나라를 보여줍니다. 550 00:37:26,860 --> 00:37:30,750 그리고 매우 정확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해요. 551 00:37:30,900 --> 00:37:34,450 자기의 죄로부터 돌이켜야 한다는 것 말이죠. 552 00:37:35,030 --> 00:37:37,720 그리고 그것과 함께 오는 것이, 553 00:37:37,870 --> 00:37:40,810 세례, 그리고 성령으로 채워지는 것입니다. 554 00:37:40,960 --> 00:37:45,630 그러나 우리의 교회체제에서는 보통 이 둘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555 00:37:46,000 --> 00:37:49,190 그러나 이제는 점점 더, 하나의 물줄기로 합쳐져서, 556 00:37:49,230 --> 00:37:51,860 사도행전에 나왔던 것처럼 되어가고 있습니다. 557 00:37:52,010 --> 00:37:53,690 지체함이 없는 것입니다. 558 00:37:53,840 --> 00:37:59,240 어떤 사람이 회개하고 예수 안에서 믿음을 고백하면, 559 00:37:59,390 --> 00:38:02,560 물이 있는 그 어느 곳에라도 데려갑니다. 560 00:38:03,310 --> 00:38:06,120 아무데나 괜찮습니다. 호수도 되고, 561 00:38:06,270 --> 00:38:13,880 빗물 받아놓는 통, 아니면 욕조도 좋구요. 어디에서든지요. 562 00:38:14,030 --> 00:38:16,680 아무튼 '바로' 세례를 받습니다. 563 00:38:16,830 --> 00:38:19,470 그리고 동시에 성령으로 채워집니다. 564 00:38:19,620 --> 00:38:23,010 예수님의 입에서 나온 가장 첫 말씀이, 565 00:38:23,160 --> 00:38:26,500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였습니다. 566 00:38:26,750 --> 00:38:30,130 그래서 오늘날 우린 회개를 전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567 00:38:30,510 --> 00:38:34,190 근데 오늘날 교회에서는 그 부분이 많이 상실된 것 같아 보입니다. 568 00:38:34,340 --> 00:38:38,070 우리는 믿음에 대해서 말하지만, 회개에 대해서 말하지는 않습니다. 569 00:38:38,220 --> 00:38:41,430 죄에 대해서 언급하기를 정말 두려워 할 정도입니다. 570 00:38:41,550 --> 00:38:44,290 하지만 우린 죄에 대해 말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571 00:38:44,440 --> 00:38:48,370 우린 회개에 대해 전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572 00:38:48,520 --> 00:38:51,230 죄가 무엇인지 말해야만 합니다. 573 00:38:51,400 --> 00:38:53,750 사람들에게 말해야만 합니다. 574 00:38:53,900 --> 00:38:57,300 죄 속에서 계속 살면 죽을 것이라고. 575 00:38:57,450 --> 00:39:00,280 우린 먼저 죄에 대해서 이야기해야 합니다. 576 00:39:00,280 --> 00:39:06,530 예수님이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 우리의 죄를 옮기시려고 오셨다는 것을 얘기하기 전에요. 577 00:39:07,380 --> 00:39:12,940 왜냐하면 우리가 죄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다면, 사람들이 예수님과 무슨 상관을 가지겠습니까? 578 00:39:13,090 --> 00:39:16,070 당신은 어디로 갈까요? - 하나님께로요, 천국에요. 579 00:39:16,220 --> 00:39:20,190 왜요? - 왜냐하면... 580 00:39:22,320 --> 00:39:23,625 모르겠어요. 581 00:39:23,890 --> 00:39:25,730 당신이 선하다고 생각하세요? - 네. 582 00:39:26,140 --> 00:39:28,540 거짓말 한 적 있으세요? - 네. 583 00:39:28,690 --> 00:39:32,140 뭘 훔친 적 있으세요? - 음... 584 00:39:32,230 --> 00:39:34,920 인터넷에서 불법 다운로드 한 적 있으세요? - 네. 585 00:39:35,070 --> 00:39:37,560 혼인관계 밖에서 성관계를 가진 적 있나요? 586 00:39:39,160 --> 00:39:41,220 방금 십계명 중에 세 개였어요. 587 00:39:41,370 --> 00:39:44,180 얼마나 더 많이 얘기해봐야 될까요? 588 00:39:44,220 --> 00:39:46,970 이 모든게 다, 우리 스스로를 누구와 비교하는지에 대한 거예요. 589 00:39:47,010 --> 00:39:49,550 당연히, 당신 주변의 사람들과만 비교하면 590 00:39:49,550 --> 00:39:51,520 '나 정도면 선하지' 라고 생각할 거예요. 591 00:39:51,570 --> 00:39:54,130 '당신은 선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까?' 이게 질문이 아니에요. 592 00:39:54,150 --> 00:39:55,960 '당신은 충분히 선하십니까?' 이게 질문이에요. 593 00:39:55,960 --> 00:39:58,690 성경은 말하길, 만약 하나라도 죄를 범했으면 594 00:39:58,720 --> 00:40:00,660 그 모든 죄를 범한 것과 똑같다고 합니다. 595 00:40:00,680 --> 00:40:09,140 선행과 악행을 각각 저울에 올려놓고, 뭐를 더 많이 했는지 저울질하는 식이 아닙니다. 596 00:40:09,140 --> 00:40:10,950 둘 중 하나, 유죄거나 무죄인거죠. 597 00:40:10,980 --> 00:40:15,210 한번이라도 법을 어겼으면 모든 법을 어긴 죄인이 되는 것입니다. 598 00:40:15,360 --> 00:40:17,410 하나님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599 00:40:17,410 --> 00:40:23,590 그 어느 누구도 자신의 선행을 가지고 하나님께로 천국으로 갈 수 없습니다. 600 00:40:23,740 --> 00:40:25,500 불가능합니다. 601 00:40:26,080 --> 00:40:29,020 저도 항상 제 자신이 선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602 00:40:29,170 --> 00:40:31,100 네, 저도 싸움질 좀 했었고요, 603 00:40:31,250 --> 00:40:33,570 술도 많이 마셨고요, 이것저것 많이 했었습니다. 604 00:40:33,570 --> 00:40:35,130 "그렇지만요! 그렇지만! 그렇지만!" 605 00:40:35,130 --> 00:40:40,990 "요 사람과 저기 저 사람은 저보다 훨씬 악질이에요!" 606 00:40:41,140 --> 00:40:44,490 그래서 제 문제는, 저를 제 주위의 사람들과 비교하고 있었던 거예요. 607 00:40:44,640 --> 00:40:50,270 '그날'에 심판대에서 만날 '그분'과 비교해야 되는건데 말이죠. 608 00:40:50,600 --> 00:40:54,920 저는 성경이 보여주는대로 돌아가야 한다고 믿습니다. 609 00:40:55,070 --> 00:40:59,390 회개란 말이죠. 우리의 죄에 대해 미안하고 죄송한 감정을 가지면서, 610 00:40:59,800 --> 00:41:06,120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했길래 하나님의 말씀을 위반했는지 이해하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611 00:41:06,330 --> 00:41:08,390 죄송해 하는건 진정한 회개가 아닙니다. 612 00:41:08,540 --> 00:41:10,810 그 부분도 필요하지만, 그게 다가 아닙니다. 613 00:41:10,960 --> 00:41:15,230 구약성경에 나오는 애굽의 바로와 이스라엘 백성을 보면요, 614 00:41:15,380 --> 00:41:19,320 바로는 미안해했습니다. 그는 고백했죠, "오, 내가 하나님께 죄를 지었다." 615 00:41:19,470 --> 00:41:23,400 그는 자기 죄를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그 죄로부터 돌이키지는 않았죠. 616 00:41:23,400 --> 00:41:25,420 그리고 또 회개란 그저 뉘우치는 것만도 아닙니다. 617 00:41:25,430 --> 00:41:28,830 사람들이 많이들 말하죠. "거봐, 쟤네 정말 미안해하잖아." 618 00:41:28,980 --> 00:41:31,410 "쟤네 진정으로 뉘우치고 있는거라서 저렇게 울고 있는거야." 619 00:41:31,560 --> 00:41:34,120 신약성경에 나오는 유다도 '뉘우쳤습니다'. 620 00:41:34,270 --> 00:41:37,790 너무나 뉘우침이 강력한 나머지 자살까지 해버렸죠. 621 00:41:37,790 --> 00:41:40,000 그러나 그는 자기 죄로부터 돌이키지는 않았습니다. 622 00:41:40,030 --> 00:41:46,670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하나님은 '회개'와 '용서'를 하나로 묶으시는걸 봅니다. 623 00:41:47,040 --> 00:41:51,710 '용서'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하나로 묶는것 대신에 말이죠. 624 00:41:51,870 --> 00:41:56,730 방금 말한 이것을 살펴보자면,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만 있으면, 625 00:41:56,880 --> 00:42:02,050 하나님이 자동적으로 우리 죄를 '용서'하시는 것으로 착각할 때가 많습니다. 626 00:42:02,220 --> 00:42:05,550 근데 성경을 읽어보면 그게 아님을 발견할 수 있거든요. 627 00:42:05,720 --> 00:42:08,490 체스 한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628 00:42:08,640 --> 00:42:10,850 제가 먼저 움직이고, 그 다음 당신 차례입니다. 629 00:42:11,020 --> 00:42:13,090 실제로 움직이는걸 보고 싶어요. 630 00:42:13,600 --> 00:42:15,900 제가 했고, 또 당신 차례입니다. 631 00:42:16,690 --> 00:42:21,040 제가 이렇게 하는게 허용되나요? 여기 한번 움직이고, 또 여기도 움직이는거요. 632 00:42:21,190 --> 00:42:23,760 제가 두번 움직이는게 허용되나요? - 아뇨. 633 00:42:23,910 --> 00:42:26,170 왜요? 규칙이라는게 있기 때문이죠. 634 00:42:26,320 --> 00:42:29,800 규칙은 '당신이 한번 움직이면, 그 다음에 제가 한번 움직이는 것'입니다. 635 00:42:29,950 --> 00:42:34,220 하나님 얘기로 다시 돌아오자면.. 당신은 죄를 지었습니다. 636 00:42:34,370 --> 00:42:36,480 당신이 무엇인가를 잘못하였기에, 637 00:42:36,630 --> 00:42:40,260 하나님으로부터 분리 되었습니다. 638 00:42:40,340 --> 00:42:44,030 당신이 지은 죄로 인해서 하나님과의 교제를 나누지 못하는 겁니다. 639 00:42:44,180 --> 00:42:46,900 우리의 죄가 바로 하나님과의 교제를 나누지 못하게 되는 이유가 됩니다. 640 00:42:47,050 --> 00:42:49,740 하나님은 당신을 보면서 말씀하세요. 641 00:42:49,890 --> 00:42:54,160 "나는 너를 처벌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나는 거룩하므로 그렇게 해야된다." 642 00:42:54,310 --> 00:42:57,290 "하지만 동시에, 너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 643 00:42:57,440 --> 00:43:00,080 죄 사함을 받고 나와 교제하자." 644 00:43:00,230 --> 00:43:03,460 "그래서 내가 나의 아들 예수를 보냈다. 너를 위해 대신 죽을 수 있도록." 645 00:43:03,510 --> 00:43:04,750 한마디로 이거예요. 646 00:43:04,780 --> 00:43:07,970 당신은 죄를 지었고,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어요. 647 00:43:08,120 --> 00:43:10,680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과의 교제없이 살고 있는 거예요. 648 00:43:10,830 --> 00:43:14,060 우리 스스로의 삶을 살고 있는거죠,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 채로. 649 00:43:14,210 --> 00:43:16,630 하나님이 바라보시면서 말씀하세요, 650 00:43:16,630 --> 00:43:22,890 "너를 심판하지 않고 용서하고 싶구나, 그래서 내 아들 예수를 대신 죽게 보내겠다." 651 00:43:22,920 --> 00:43:25,940 이제 누구 차례입니까? 당신 차례예요. 652 00:43:25,990 --> 00:43:28,710 하나님은요, 용서해주고 싶으세요. 자유를 주길 원하세요. 653 00:43:28,710 --> 00:43:30,910 새 삶과 치유를 주길 원하세요. 654 00:43:31,060 --> 00:43:33,620 그 모든 것들을 하고 싶으셔서 말씀하시는 거예요. 655 00:43:33,770 --> 00:43:38,120 "움직여라. 너의 차례다." 당신이 그렇게 하길 기다리고 계세요. 656 00:43:38,270 --> 00:43:43,250 당신이, "제가 회개하고 용서를 구합니다" 라고 하는 그 순간, 657 00:43:43,400 --> 00:43:47,170 하나님은 그 순간 바로 "너를 용서해주겠다"고 하십니다. 658 00:43:47,320 --> 00:43:48,720 꼭 이해하셔야 돼요. 659 00:43:48,870 --> 00:43:51,840 왜냐하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요, 저 또한 그런 적이 있는데요, 660 00:43:51,990 --> 00:43:54,510 당신처럼, 하나님이 있다고는 생각했어요. 661 00:43:54,660 --> 00:43:59,270 근데 제 상식으로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좋아, 언젠간 하나님이 나한테 오시겠지." 662 00:43:59,420 --> 00:44:04,730 "하나님한테 달린거야, 하나님은 전능하시잖아. 하나님이 나를 찾고 싶을 때 찾으실거야." 663 00:44:04,840 --> 00:44:08,150 저는 그렇게 그 책임을 저로부터 하나님께로 옮겨놨어요. 664 00:44:08,300 --> 00:44:12,110 진정한 회개는 행동이 요구됩니다. 665 00:44:12,260 --> 00:44:14,910 그냥 말뿐만이 아니에요, 그냥 생각하는 것만이 아니에요. 666 00:44:15,060 --> 00:44:20,730 진정한 회개란, 그저 거룩하신 하나님께 죄를 지었다는 것을 깨달을 뿐만 아니라, 667 00:44:20,860 --> 00:44:23,960 그분께 죄를 고백하고, 668 00:44:24,110 --> 00:44:26,210 죄를 뉘우치며, 669 00:44:26,300 --> 00:44:28,330 그 죄스러운 삶에서 돌이켜서 670 00:44:28,410 --> 00:44:30,170 '그분의 삶'을 사는 것이에요. 671 00:44:30,320 --> 00:44:33,340 성경에서 '회개'로 쓰이는 단어는 '메타노이아'인데, 672 00:44:33,490 --> 00:44:36,830 '다시 생각하다'라는 뜻이 담겨있죠. 673 00:44:37,250 --> 00:44:39,930 하나님은 우리가 '다시 생각'하길 원하십니다. 674 00:44:40,080 --> 00:44:42,720 우리의 삶에 대해서, 그리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675 00:44:42,880 --> 00:44:46,430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고, 676 00:44:46,430 --> 00:44:49,430 우리의 죄가 그분께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다시 생각한다면, 677 00:44:49,430 --> 00:44:55,770 하나님도 우리를 어떻게 보실건지 다시 생각하실 것입니다. 678 00:44:58,500 --> 00:45:04,420 사도행전 22:16 이제는 왜 주저하느냐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 679 00:45:04,650 --> 00:45:09,050 당신이 죄를 시인하고 빛 가운데로 드러내면, 680 00:45:09,200 --> 00:45:10,920 죄사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681 00:45:11,070 --> 00:45:13,590 근데 죄와 머무른다면, 682 00:45:13,590 --> 00:45:18,430 빛으로 나아가려고 할 때마다 사탄은 이렇게 말할 겁니다. 683 00:45:18,580 --> 00:45:22,430 "기억하잖아? 그치? 기억하지?" 684 00:45:22,580 --> 00:45:24,600 하지만 이제 그 죄를 회개했어요. 당신이 고백했어요. 685 00:45:24,750 --> 00:45:27,800 저에게 나눴잖아요, 당신이 고백했어요. 686 00:45:30,090 --> 00:45:33,410 성령님 인도를 의지하세요. 어쩌면 온 세상에 고백해야 되는 것일 수도 있어요. 687 00:45:33,430 --> 00:45:36,610 어떻게 인도하실지 잘 모르겠지만, 분명 죄사함이 있어요. 688 00:45:36,660 --> 00:45:38,910 사람들이 들어야겠네요. 자유함이 있어요. 689 00:45:39,060 --> 00:45:42,500 너무나도 많은 여자들이 이걸 겪고 있어요. 너무나도 많은 여자들이. 690 00:45:42,650 --> 00:45:44,790 그들도 똑같이 했던 거예요. 691 00:45:44,790 --> 00:45:47,610 30,40,50년을 그 짐을 가지고 다닌 거예요. 692 00:45:49,320 --> 00:45:51,210 그렇게 하면 자유함이 없어요. 693 00:45:51,360 --> 00:45:54,300 당신이 지금 경험하고 있는 것이 바로 자유입니다. 694 00:45:54,450 --> 00:46:01,710 오늘 하나님을 찾으러 왔어요. 방언의 은사를 사모하면서요. 695 00:46:03,420 --> 00:46:09,590 그리고 제 삶에서 그 무엇이든 축사가 필요한 것들을 위해서도요. 696 00:46:10,840 --> 00:46:17,720 이번 주말 동안 하나님은 저를 건져주셨고, 697 00:46:20,060 --> 00:46:22,730 방언의 은사를 주시며 축복하셨고, 698 00:46:22,940 --> 00:46:26,360 물의 세례로 저를 씻으셨습니다. 699 00:46:28,480 --> 00:46:33,830 저는 30년을 넘게 비밀 속에서 700 00:46:33,860 --> 00:46:40,330 수치심과 부끄러움으로 살았습니다. 701 00:46:41,370 --> 00:46:45,170 제가 20대일 때, 702 00:46:45,500 --> 00:46:47,770 낙태를 했습니다. 703 00:46:48,500 --> 00:46:51,170 그리고 그날로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704 00:46:51,960 --> 00:46:57,350 마귀가 저를 가지고 괴롭혔습니다. 705 00:46:59,390 --> 00:47:04,690 그래서 저도 하나님을 찾고 있었어요. Torben의 영상들을 보면서요. 706 00:47:08,650 --> 00:47:11,280 하나님께 얘기하면서요. 더 이상은 이렇게 못산다고. 707 00:47:11,320 --> 00:47:13,450 간청하고.. 간구했어요.. 708 00:47:13,450 --> 00:47:17,910 그분이 저를 용서하실 수 있는지 알고 싶었어요. 709 00:47:20,280 --> 00:47:28,380 근데 이번 주말에 이곳으로 오게끔 인도하시는 거예요, 하나님이. 710 00:47:31,000 --> 00:47:33,310 그리고 Torben과 대화하도록 인도하시는 것을 느꼈어요. 711 00:47:33,460 --> 00:47:36,260 그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이 뭔가 얘기하실 것 같앴어요. 712 00:47:38,300 --> 00:47:47,600 결국, 제가 자유케 될 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이 주셨어요. 713 00:47:48,600 --> 00:47:50,570 이 고통에서 건져지도록. 714 00:47:51,400 --> 00:47:57,150 30년이 지나서야, 저는 이제 자유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715 00:48:06,370 --> 00:48:07,480 자유하세요. 716 00:48:07,580 --> 00:48:13,980 제가 20대일 때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이미 도와주셨죠. 717 00:48:14,130 --> 00:48:22,370 제가 낙태를 했었고 그 날로부터 하나님이 저를.. 718 00:48:22,370 --> 00:48:26,280 아, 하나님은 저한테 괜찮다고 하시는데, 719 00:48:26,430 --> 00:48:29,770 마귀가 제 삶을 더 크게 휘어잡았어요. 720 00:48:30,770 --> 00:48:35,040 마귀가 계속 끈질기게 저를 붙잡고 놔주질 않았어요. 721 00:48:35,190 --> 00:48:37,210 그 날을 마치 어제처럼 기억할 수 있어요. 722 00:48:37,360 --> 00:48:38,960 그때의 고통도 똑같이요. 723 00:48:39,110 --> 00:48:41,070 새로운 출발이에요. 새로운 시작이에요. 724 00:48:41,780 --> 00:48:44,050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받을 준비가 되었나요? 725 00:48:44,200 --> 00:48:46,300 그래서 죄가 씻겨지기를 원하시나요? - 네. 726 00:48:46,450 --> 00:48:50,080 그렇다면 당신 본인의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주겠습니다. 727 00:48:51,210 --> 00:48:54,310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납니다. 728 00:48:57,130 --> 00:48:58,220 자유! 729 00:49:05,010 --> 00:49:06,910 이리 오세요, 기도해줄게요. 730 00:49:07,060 --> 00:49:11,100 하나님, Elisabeth로 인해 감사합니다. 하나님, 당신의 자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731 00:49:14,110 --> 00:49:15,290 그녀가 그렇게 고백했을 때, 732 00:49:15,440 --> 00:49:18,950 다른 여자도 나와서 똑같은 죄를 고백했어요. 733 00:49:19,320 --> 00:49:25,110 그녀의 간증으로 인해 벌써부터 다른 사람에게도 생명과 죄사함이 찾아온거죠. 734 00:49:25,620 --> 00:49:28,870 그래서 그 여자도 바로 그 자리에서, 물에서 세례를 받고, 735 00:49:29,330 --> 00:49:31,790 똑같은 자유를 경험했습니다. 736 00:49:32,000 --> 00:49:34,520 나중에, 한 80명이 함께한 모임에서, 737 00:49:34,670 --> 00:49:38,440 그녀가 어떻게 자유케 됐는지 나눠주셨어요. 738 00:49:38,590 --> 00:49:45,680 낙태가 죄였다는 것과 함께, 예수님이 그녀의 죄를 용서해주신 것을요. 739 00:49:46,260 --> 00:49:49,870 그리고 그녀가 그렇게 고백하고, 740 00:49:50,020 --> 00:49:52,740 80명이 모인 곳에서 그렇게 간증을 나눴을 때, 741 00:49:53,060 --> 00:49:58,990 그 모임에서 12명의 여자들이 똑같은 죄를 고백하며 나왔어요. 742 00:49:59,690 --> 00:50:03,550 우리는 바로 여기에서, 죄를 고백할 때의 능력을 봅니다. 743 00:50:03,700 --> 00:50:09,220 그리고 침례의 능력을 봅니다. 그리고 복음이라는 것이 결국 무엇인지 봅니다. 744 00:50:09,370 --> 00:50:14,080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745 00:50:31,230 --> 00:50:34,230 침례에 대해 흥미로운 부분은요.. 746 00:50:34,320 --> 00:50:37,580 저는 이렇게 믿어요. 오랜 시간과 전통들을 지나오면서, 747 00:50:37,730 --> 00:50:41,380 오늘날의 우리들은 이런 성례(성스러운 예식)들을 748 00:50:41,390 --> 00:50:46,640 성경이 보여주는 성례들의 본질과는 많이 다르게 본다는 것을요. 749 00:50:46,700 --> 00:50:52,650 우리는 흔히 성례라는 것을, 내 안의 현실을 겉으로 표시하는 것으로 인식합니다. 750 00:50:52,750 --> 00:50:55,270 이 의미를 살펴보면, 흥미로운게, 751 00:50:55,420 --> 00:50:58,850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을 752 00:50:59,000 --> 00:51:02,300 완전히 둘로 나누어 버리는 것입니다. 753 00:51:02,510 --> 00:51:07,130 그 결과로서 세례식을 그저 하나의 통과의례로 바라보게 되고 754 00:51:07,340 --> 00:51:10,660 영적인 영역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것처럼 바라보게 됩니다. 755 00:51:10,810 --> 00:51:13,240 한마디로, 영에서 이미 일어나버린 일을 756 00:51:13,390 --> 00:51:16,310 '확인하는 것' 차원의 의식으로만 보게 되는거죠. 757 00:51:16,650 --> 00:51:20,450 하지만 세례의 의미는 그것과는 정말 다릅니다. 758 00:51:20,610 --> 00:51:22,840 저희가 세례의 의미를 알게 됐는데, 759 00:51:22,900 --> 00:51:29,020 그저 내면의 현실을 겉으로도 표시해주는 그런 하나의 의식 뿐인게 아니라, 760 00:51:29,160 --> 00:51:33,980 당신이 물로 들어가는 그 순간 하나님의 영이 그곳을 만지는 걸 봅니다. 761 00:51:34,080 --> 00:51:38,290 그리고 영과 육이 침례를 통해 서로 연결이 되면, 762 00:51:38,710 --> 00:51:41,300 하나님이 뭔가 기적을 일으키십니다. 763 00:51:42,050 --> 00:51:45,150 정말 흥미로운 점은, 침례에는 두 개의 의미가 있습니다. 764 00:51:45,300 --> 00:51:48,910 '목욕'이기도 하며, '장사 지내는 것'이기도 합니다. 765 00:51:49,140 --> 00:51:51,730 목욕을 하기 위해서는, 당신은 더러워야 합니다. 766 00:51:51,810 --> 00:51:53,970 그게 무슨 의미입니까. 767 00:51:54,390 --> 00:51:59,000 세례를 받으려는 자는, 768 00:51:59,150 --> 00:52:03,150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인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769 00:52:03,230 --> 00:52:10,900 그 맥락에서, 세례와 회개는 동시에 같이가는 것인 거예요. 770 00:52:11,030 --> 00:52:14,460 죄로부터 돌이켜서 믿음 안으로 들어오는 거죠. 771 00:52:14,500 --> 00:52:18,950 세례를 위한 요구사항, 즉 하나님이 우리보고 가지고 오라는 것은, 772 00:52:19,000 --> 00:52:22,500 회개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믿음인 것입니다. 773 00:52:23,090 --> 00:52:26,140 어떤 사람이 죄악 가운데 죽은 상태로 오면, 774 00:52:26,220 --> 00:52:28,730 우리는 이 사람을 데리고, 775 00:52:28,880 --> 00:52:33,280 이렇게 자신의 죄 가운데서 '회개의 증거'를 가지고 나아오는 이 사람을 데리고, 776 00:52:33,450 --> 00:52:35,370 세례를 줍니다. 777 00:52:35,520 --> 00:52:40,230 그리고 이 사람이 물에서 나오면, 완전히 새롭게, 깨끗하게 씻겨져서 나오는거죠. 778 00:52:41,400 --> 00:52:43,500 만나는 사람들마다 말합니다. 779 00:52:43,650 --> 00:52:47,000 침례는 그저 깨끗한 시작 뿐만이 아니라고요. 780 00:52:47,150 --> 00:52:52,450 그것은 완전히 새롭고, 깨끗한 삶의 시작이라고요. 781 00:53:07,170 --> 00:53:12,510 내뱉어요. 내뱉어요. 더, 더. 782 00:53:28,570 --> 00:53:33,570 영광. 영광. 783 00:53:34,370 --> 00:53:35,620 찬양합니다, 예수님. 784 00:53:36,990 --> 00:53:38,830 감사합니다, 예수님. 785 00:53:42,250 --> 00:53:44,500 감사합니다, 예수님. 786 00:53:44,790 --> 00:53:46,420 감사합니다, 예수님. 787 00:53:46,630 --> 00:53:48,170 감사합니다, 예수님. 788 00:53:48,760 --> 00:53:51,430 감사합니다! 예수님! 789 00:53:53,010 --> 00:53:55,180 당신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790 00:53:55,430 --> 00:53:56,930 감사합니다, 예수님. 791 00:53:58,470 --> 00:53:59,640 어떠세요? 792 00:54:00,890 --> 00:54:05,300 뭔가 제 안에서 분출되는 느낌이었어요. 793 00:54:05,520 --> 00:54:08,960 뭔가 끓어올랐죠. 당신 안에서 끓어오르는 생수(生水)예요. 794 00:54:09,110 --> 00:54:12,230 그리고 하나님께서 당신의 입을 통해 풀어놓으시는 거예요. 795 00:54:16,410 --> 00:54:19,950 Claudio, 당신은 이제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에요. - 아멘. 796 00:54:20,910 --> 00:54:22,580 기분 좋죠? 797 00:54:24,790 --> 00:54:26,670 이건 그냥 시작에 불과해요, Claudio. 798 00:54:26,840 --> 00:54:28,690 출발일 뿐이에요. - 네. 799 00:54:28,840 --> 00:54:30,400 하나님이 이 선물을 주신 거예요. 800 00:54:30,550 --> 00:54:33,320 때로는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지 모를 때가 있을거예요. 801 00:54:33,470 --> 00:54:36,470 그럴 때마다 이제는 믿음으로 기도할 수 있어요. 802 00:54:37,010 --> 00:54:39,160 방언기도의 대단한 점이, 803 00:54:39,310 --> 00:54:41,950 기도하는 중에도 다른 것에 집중할 수 있어요. 804 00:54:42,100 --> 00:54:43,490 왜냐하면 제 머리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805 00:54:43,640 --> 00:54:46,000 그냥 믿음으로 제 입을 움직이는 거예요. 806 00:54:46,150 --> 00:54:48,500 성령께서 중보하시거든요. 807 00:54:48,520 --> 00:54:50,300 그러니까 방금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용하신 거예요. 808 00:54:50,300 --> 00:54:52,820 방금 성령께서 안에 오셔서 중보하신 거예요. 809 00:54:53,110 --> 00:54:55,240 아름답죠? -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810 00:54:55,700 --> 00:54:57,340 하나님 좋지 않아요? - 네. 811 00:54:57,490 --> 00:54:59,580 그분은 위대하세요. - 네, 맞아요. 812 00:55:13,470 --> 00:55:15,130 오늘 뭔가를 배웠습니다. 813 00:55:15,590 --> 00:55:19,100 예수님과 합하는 침례의 능력을요. 814 00:55:19,350 --> 00:55:24,290 이제는 더 이상 어떤 상징적인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교회들이 믿는 것처럼요. 815 00:55:24,440 --> 00:55:27,500 저 또한 그렇게 믿었어요. 왜냐하면 그렇게 밖에 몰랐거든요. 816 00:55:27,650 --> 00:55:30,750 저는 그냥 뭔가 꼭 해야하는 통과의례 같은 것인줄 알았어요. 817 00:55:30,900 --> 00:55:32,170 물 뿌리거나 뭐 그렇게요. 818 00:55:32,320 --> 00:55:33,460 근데 여기에 엄청난 능력이 있어요. 819 00:55:33,610 --> 00:55:35,700 이게 대체 무엇인지를 진정으로 믿게 되면요. 820 00:55:36,030 --> 00:55:39,220 죽음과, 장사지냄과, 닫힘과, 옛사람과, 821 00:55:39,370 --> 00:55:42,540 그 본성이 지나가고, 새사람이 나옵니다. 822 00:55:43,000 --> 00:55:45,370 오늘 제가 배운 것이에요. 823 00:55:45,370 --> 00:55:47,350 "예수를 당신의 주와 구주로 믿습니까?" 824 00:55:47,500 --> 00:55:48,230 "네" 825 00:55:48,380 --> 00:55:54,340 "옛사람이 내려가고, 죽습니다. 그리고 새사람이 일어납니다." 826 00:55:54,880 --> 00:55:57,530 그리고 그가 물에서 나오자마자 말하길, 827 00:55:57,680 --> 00:56:00,070 뭔가가 그를 떠났다는 것을 느꼈대요. 828 00:56:00,220 --> 00:56:04,200 뭔가 큰 무거움이 떠난거죠, 더 이상 그의 삶을 차지할 수 없어서요. 829 00:56:04,350 --> 00:56:08,410 그리고 그는 곧바로 성령세례를 받았어요. 830 00:56:08,560 --> 00:56:11,440 이 형제님은 너무나 깨어져서, 계속 울고 있었어요. 831 00:56:11,770 --> 00:56:15,960 그냥 가슴을 계속 움켜잡고 있었어요. 너무 귀한 장면이었습니다. 832 00:56:16,110 --> 00:56:19,010 하나님이 그의 인생에 일하시는 것을 본 건 정말 귀한 장면이었습니다. 833 00:56:19,160 --> 00:56:22,430 그가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할 수 있는건 그냥 계속 우는 것이였어요. 834 00:56:22,580 --> 00:56:25,100 저한테는요,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는걸 보는 것만으로도.... 835 00:56:25,250 --> 00:56:28,850 그 남자는요, 제 생각엔 아마 세네시간이나 운전해서 왔을거예요. 836 00:56:28,850 --> 00:56:30,720 그는 이걸 정말 갈망했으니까요. 837 00:56:30,750 --> 00:56:36,590 여태까지 그를 공격했던 그 무엇이 더 이상 그에게 힘을 쓸 수 없고 838 00:56:36,590 --> 00:56:39,950 이제 그는 자유합니다. 완전히 자유해요. 839 00:56:40,090 --> 00:56:42,700 정말 감사해요 저는. 840 00:56:42,850 --> 00:56:47,580 침례에 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841 00:56:47,730 --> 00:56:50,450 회개에 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842 00:56:50,600 --> 00:56:53,920 성령세례에 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843 00:56:54,070 --> 00:56:56,280 이 세가지가 다 필요해요. 844 00:56:56,440 --> 00:56:58,300 그리고 이게 제 인생을 완전히 바꿔놨어요. 845 00:56:58,450 --> 00:57:01,280 이제 이 메시지를 제가 죽을 때까지 전할거예요. 846 00:57:01,490 --> 00:57:03,650 왜냐하면 제가 직접 경험한 것이니까요. 847 00:57:03,650 --> 00:57:11,130 제가 봐 온 하나님의 사랑이 가장 강하게 드러나는 모습들 중에 하나였어요. 848 00:57:11,550 --> 00:57:14,760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는 이유는 이거라고 믿어요. 849 00:57:14,840 --> 00:57:17,210 옛사람이 죽게 되면, 850 00:57:18,630 --> 00:57:21,470 마귀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는 거예요. 851 00:57:22,590 --> 00:57:25,680 그들은 이미 '죽은 자'를 더 이상 고문하지 못해요. 852 00:57:26,970 --> 00:57:29,830 옛사람은 이미 죽었으니까요. 853 00:57:29,980 --> 00:57:32,140 그리고 그 물에서 나오는 순간 854 00:57:32,810 --> 00:57:35,030 완전히 새로운 사람인 거예요. 855 00:57:35,900 --> 00:57:38,450 새사람이 당신의 옛 옷들을 입고 있는 거죠. 856 00:57:38,610 --> 00:57:40,750 예수님께서 이 땅 위에 돌아다니실 때, 857 00:57:40,900 --> 00:57:42,840 회개에 대해서 전하셨어요. 858 00:57:42,990 --> 00:57:47,180 그리고 그 다음에는 사람들이 다시 태어나야 된다고 가르치셨죠. 859 00:57:47,330 --> 00:57:50,500 물과 성령으로요. 860 00:57:51,040 --> 00:57:56,500 근데 그분은 그때 당시에, 자신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 수 없었어요. 861 00:57:56,880 --> 00:57:59,920 성령으로 세례를 줄 수 없었습니다. 862 00:58:00,170 --> 00:58:04,010 하지만 십자가사건 이후로, 베드로가 오순절 날에 무리 가운데 일어섰을 때, 863 00:58:04,260 --> 00:58:08,890 우리는 처음으로 온전한 복음을 듣게 됩니다. 베드로가 말하기를, 864 00:58:09,140 --> 00:58:13,370 "회개하라,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라, 865 00:58:13,520 --> 00:58:16,570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866 00:58:19,640 --> 00:58:23,670 무릎꿇고요, 당신은 "예수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주겠습니다" 라고 하세요. 867 00:58:23,820 --> 00:58:25,530 물에 완전히 잠기게끔 하세요. 868 00:58:27,030 --> 00:58:30,120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납니다! 869 00:58:32,210 --> 00:58:35,850 자유! 자유! 나가! 나가! 870 00:58:36,000 --> 00:58:37,060 자유! 자유! 871 00:58:37,210 --> 00:58:39,480 나가! 떠나가라! 872 00:58:39,630 --> 00:58:43,030 내가 네게 명하노니 악한 영아 떠나라! 지금 당장! 나올지어다! 873 00:58:43,180 --> 00:58:45,690 예수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 영아 떠나가라! 874 00:58:45,840 --> 00:58:47,110 이 사람을 떠날지어다! 당장! 875 00:58:47,260 --> 00:58:50,870 나와! 나와! 876 00:58:51,020 --> 00:58:54,240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모든 마귀들아 당장 떠날지어다. 877 00:58:54,390 --> 00:58:58,420 떠나라! 당장! 878 00:58:58,570 --> 00:59:01,880 내가 네게 명하노니 악한 영아 떠나라! 지금 당장! 879 00:59:02,030 --> 00:59:02,920 악한 영아 떠나라! 880 00:59:03,070 --> 00:59:04,960 모든 마귀들에게 명하노니 당장 이 자를 떠날지어다! 881 00:59:05,110 --> 00:59:11,220 거짓아 떠날지어다! 더. 더. 놓을지어다! 882 00:59:11,370 --> 00:59:14,560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 영아 나올지어다! 883 00:59:14,710 --> 00:59:21,980 떠나! 떠나! 떠나! 884 00:59:22,130 --> 00:59:24,610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마지막 놈까지 떠나갈지어다! 885 00:59:24,760 --> 00:59:27,930 떠나라!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모든 마귀들아 나올지어다! 886 00:59:28,600 --> 00:59:31,810 지금 당장! 이 자를 떠나라! 887 00:59:38,940 --> 00:59:45,950 더 채워주소서! 더 채워주소서! 더! 자유! 자유! 자유! 자유! 888 01:00:05,840 --> 01:00:07,220 이건 실제예요. 889 01:00:24,190 --> 01:00:26,240 감사합니다. 890 01:00:30,990 --> 01:00:32,910 이것은 실제입니다! 891 01:00:33,660 --> 01:00:38,080 이것에 대한 책을 보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 하나 있습니다! 892 01:00:38,420 --> 01:00:42,040 들어보신적 있을거예요. 그 책의 이름은 성경입니다! 893 01:00:44,250 --> 01:00:47,090 바로 이것이 우리가 성경에서 읽는 것입니다! 894 01:00:47,970 --> 01:00:51,850 이 남자는 자유케 됐고, 그 다음에 그 자리를 성령이 차지했습니다! 895 01:00:54,180 --> 01:00:56,850 그냥 상상속의 일이 아닙니다. 실제입니다. 896 01:00:57,680 --> 01:01:01,370 만약 성경에서 말하는 이 부분이 실제라면, 다른 부분들은 어떨까요? 897 01:01:01,520 --> 01:01:05,530 모든 말씀은 실제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898 01:01:06,440 --> 01:01:08,090 할렐루야. 899 01:01:08,240 --> 01:01:10,200 아 형제님.. 900 01:01:14,530 --> 01:01:17,350 주먹을 쥐던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901 01:01:17,500 --> 01:01:20,670 그리고 물에 내리치던 것도요. 902 01:01:21,580 --> 01:01:25,710 그 다음에 제가 엄청 소리지르고 있었고, 903 01:01:27,710 --> 01:01:29,690 뭔가가 정신없이 일어나고 있었죠. 904 01:01:29,840 --> 01:01:33,300 저인줄 몰랐고, 저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몰랐어요. 905 01:01:34,220 --> 01:01:37,220 저는 눈이 감겨 있었고, 떳을 때에는, 906 01:01:37,220 --> 01:01:40,200 이전에 서 있던 위치와는 다른 곳에 와 있는 거예요. 907 01:01:40,350 --> 01:01:44,610 계속 보고 있었는데, Torben이 저기 있다가, 908 01:01:45,190 --> 01:01:48,210 저는 이쪽을 향하고 있었는데.. 또 그 전에는 저쪽을 향하고 있었고.. 909 01:01:48,360 --> 01:01:50,340 왜 그런지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910 01:01:50,490 --> 01:01:53,200 그리고 좀 더 난리를 치다가.. 911 01:01:55,300 --> 01:01:58,260 마지막으로 기억하는게 아마 Torben이 이렇게 말하는 거였을거예요. 912 01:01:58,410 --> 01:02:00,500 "마귀들아 떠나가라" 913 01:02:01,830 --> 01:02:05,090 그때는 평안했어요. 차분해진 거예요. 914 01:02:06,420 --> 01:02:10,720 조용하고 고요함이 있었어요. 915 01:02:10,970 --> 01:02:15,240 또 기억나는게, 위로 올려다보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916 01:02:15,390 --> 01:02:17,110 다들 카메라를 빼들고요. 917 01:02:17,260 --> 01:02:18,680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었고, 918 01:02:18,790 --> 01:02:21,240 저는 좀 충격에 빠졌었던 것 같애요. 919 01:02:21,390 --> 01:02:25,060 마치 수술하고 나왔는데 다들 지켜보고 있는 것처럼요. 920 01:02:27,020 --> 01:02:30,420 그것을 설명하자면, 921 01:02:30,570 --> 01:02:32,800 제 삶과 경험을 토대로, 922 01:02:32,950 --> 01:02:35,090 사실 이것과 근접할 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923 01:02:35,240 --> 01:02:37,130 근데 제 경험상, 최대한 표현하자면, 924 01:02:37,280 --> 01:02:41,290 마치 이를 뽑은 것 같애요. 925 01:02:43,120 --> 01:02:45,220 제 안에 뭔가 있었다는 건 알겠더라구요, 926 01:02:45,270 --> 01:02:50,460 제가 막 난리를 칠 때 말이죠, 그곳에 있을 권한이 없는 그 무엇인가가요. 927 01:02:50,760 --> 01:02:52,820 이제 마치 이가 빠진 것처럼 928 01:02:52,970 --> 01:02:56,140 빠진 곳에 아무 것도 없는 것처럼 그 뭔가는 완전히 나왔어요. 사라졌어요. 929 01:02:56,470 --> 01:02:58,950 그리고 새로운 피부가 그 자리에 자란 것 같애요. 930 01:02:59,100 --> 01:03:03,150 이를 뽑았을 때 그 자리에 혀를 갖다대고 싶잖아요. 931 01:03:03,280 --> 01:03:06,500 이가 뽑혀 나온 곳에 혀를 갖다대서 느껴보고 싶은데, 932 01:03:06,650 --> 01:03:09,170 마치 그런것 같앴어요. 933 01:03:09,320 --> 01:03:13,740 거기에 뭔가 새롭고 젊은 것이 있었어요. 934 01:03:14,150 --> 01:03:16,660 그 이가 있었던 자리에 말이죠. 935 01:03:17,700 --> 01:03:21,540 저는 자유케 돼서 행복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해요. 936 01:03:21,870 --> 01:03:25,140 저는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자마자 기도를 바로 해줍니다. 937 01:03:25,140 --> 01:03:26,330 축사를 위해서요. 938 01:03:26,330 --> 01:03:28,670 왜냐하면 그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939 01:03:28,730 --> 01:03:32,470 이제는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났으니, 사탄이 떠나가야 합니다. 940 01:03:32,630 --> 01:03:38,720 그리고 세례의 일부분으로서 축사를 경험하는건 정말 강력합니다. 941 01:03:38,850 --> 01:03:43,990 너무나 강력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와서 봤고, 942 01:03:44,140 --> 01:03:50,290 어느새 150명, 200명 정도가 지켜보는 거예요. 943 01:03:50,440 --> 01:03:54,250 그 남자가 자유케 되자마자 성령세례를 받고 방언했어요. 944 01:03:54,400 --> 01:03:57,160 정말 강력했습니다. 945 01:03:58,030 --> 01:04:02,880 그리고 나서 저희가 당초 계획대로 나머지 가족들에게 세례를 주었어야 했는데요. 946 01:04:03,050 --> 01:04:05,540 그의 아들과 딸, 그리고 그의 아내요. 947 01:04:05,710 --> 01:04:09,470 그들이 세례를 받을 준비가 되어서 물로 내려왔을 때, 948 01:04:09,590 --> 01:04:11,520 하나님이 뭔가 엄청난걸 하셨습니다. 949 01:04:11,670 --> 01:04:14,230 저희가 오늘 복음서에서 읽은 내용이, 950 01:04:14,380 --> 01:04:17,340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는 장면이였어요. 951 01:04:17,630 --> 01:04:20,570 그 부분 있잖아요. 952 01:04:20,720 --> 01:04:23,810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마치 비둘기같이 내려오시는 장면이요. 953 01:04:24,180 --> 01:04:27,270 저랑 Lauren이 같이 얘기했거든요. 954 01:04:27,630 --> 01:04:30,250 "이거랑 비슷하게 뭔가 일어나길 기도해볼까? 955 01:04:30,400 --> 01:04:34,230 우리가 세례 받을때 하늘에 무슨 싸인이 있기를?" 956 01:04:34,730 --> 01:04:38,050 그래서 저희가 실제로 세례를 받을 때 957 01:04:38,200 --> 01:04:41,010 저도 세례 받으려고 물에 들어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958 01:04:41,160 --> 01:04:44,930 군중 속에서 "위를 봐봐!"라는 말을 들었어요. 959 01:04:45,080 --> 01:04:51,730 저도 돌아서서 위를 봤는데, 하늘에 "real(실제)"이 써져 있는 거예요. 960 01:04:51,880 --> 01:04:54,060 제 기도가 응답받은 것 같았어요. 961 01:04:54,210 --> 01:04:56,360 세례를 받으려고 하는 그 순간에요. 962 01:04:56,510 --> 01:04:58,110 감사합니다, 예수님. 963 01:04:58,260 --> 01:05:02,260 모두가 손으로 가리키면서 그랬어요. "봐봐! 위를 봐!" 964 01:05:02,930 --> 01:05:06,320 그리고 위에 하늘에는 어떤 비행기가 965 01:05:06,470 --> 01:05:09,730 하늘에다가 "real"이라고 써놨더라구요. 966 01:05:10,270 --> 01:05:14,620 동시에 저는 그녀의 남편을 위해서 기도해주고 있었고 그는 자유케 됐는데, 967 01:05:14,700 --> 01:05:17,790 그때 제가 외치고 있던 말이 이거였어요. 968 01:05:17,940 --> 01:05:20,670 "이건 실제입니다! 상상 속의 일이 아닙니다!" 969 01:05:20,820 --> 01:05:25,370 "만약 이게 실제라면, 우리가 성경에서 읽는 모든 것이 실제입니다!" 970 01:05:25,700 --> 01:05:27,990 그리고 나서 갑자기 보게 된 거예요. 971 01:05:28,070 --> 01:05:32,290 하늘에다가, 하나님이 "real"이라고 쓰신 것을. 972 01:05:34,670 --> 01:05:40,590 "real (실제)" 973 01:05:42,640 --> 01:05:45,720 Torben, 위를 보세요! - 네, 봤어요, 봤어요. 974 01:05:46,850 --> 01:05:48,600 네, 보여요! 975 01:05:52,980 --> 01:05:55,920 우리는 바로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976 01:05:56,070 --> 01:06:00,840 그날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구원받았어요. 977 01:06:00,990 --> 01:06:06,330 원래 8명만 세례를 주는게 계획이었는데, 978 01:06:06,740 --> 01:06:08,850 30명 이상을 세례를 주게 됐어요. 979 01:06:09,000 --> 01:06:11,850 왜냐하면 사람들이 그 모든 걸 지켜봤거든요. 980 01:06:12,000 --> 01:06:14,560 어떻게 악한 영으로부터 자유케 되는지 보고, 981 01:06:14,710 --> 01:06:17,440 어떻게 성령을 받는지 보니까, 982 01:06:17,590 --> 01:06:20,400 그들 또한 자기들의 죄를 고백하며 와서, 983 01:06:20,550 --> 01:06:23,800 세례를 받고 똑같은 것을 경험했어요. 984 01:06:27,180 --> 01:06:30,680 악한 영의 세계는 정말 실제예요. 너무나 실제예요. 985 01:06:31,940 --> 01:06:36,720 복음전도자들이 교회에 올 때 잠깐씩 보긴 했어요. 986 01:06:36,740 --> 01:06:40,750 일명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부르는 자들 말이에요. 987 01:06:40,860 --> 01:06:42,700 권위를 갖고 사역하시는. 988 01:06:42,700 --> 01:06:44,510 그들이 기도할 때.. 봤어요. 989 01:06:44,660 --> 01:06:48,420 근데 제가 직접 했을 때는, 그런 일이 일어나는 걸 못봤거든요. 990 01:06:48,790 --> 01:06:54,180 제가 처음으로 실제적인 경험을 한게, 동시에 가장 큰 경험이었기도 한데, 991 01:06:54,320 --> 01:06:59,270 저와 제 아내가 저희 집에서 처음으로 누구 세례 줄 때 였어요. 992 01:06:59,890 --> 01:07:04,160 이 여자는 뉴에이지 사상에 흠뻑 젖어있었어요. 993 01:07:04,220 --> 01:07:10,740 기(氣)치료, 타로카드, 수정구슬 등.. 여러가지요. 994 01:07:10,890 --> 01:07:14,240 저희가 그녀에게 세례를 주었는데, 995 01:07:14,280 --> 01:07:19,130 만약 거기서 그냥 끝났다면, 일반적인 교회 예배 때처럼요, 996 01:07:19,220 --> 01:07:24,360 저흰 그냥 미소 지으면서 세례증명서 하나 주고나서 커피나 한잔 했겠죠. 997 01:07:24,570 --> 01:07:27,920 근데 저희는 그녀를 위해 계속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998 01:07:28,070 --> 01:07:32,060 그리고 한 2분 뒤에는 악한 영들이 드러나기 시작하는 거예요. 999 01:07:34,080 --> 01:07:37,830 한번에 하나씩, 그들이 드러날 때마다 저희가 내쫓았습니다. 1000 01:07:38,460 --> 01:07:43,470 그리고 그게 제가 겪은 것 중에서 가장 실제적이고 과격한 경험이었습니다. 1001 01:07:43,590 --> 01:07:48,380 제 눈이 열리더라구요.. 영적 전투에 대한.. 이것은 싸움입니다. 1002 01:07:49,720 --> 01:07:54,580 우리는 그저 요청을 받은 것도 아니고, 좋은 생각이라고 조언을 받은 것도 아닙니다. 1003 01:07:54,730 --> 01:07:58,270 우리는 예수님께 명령을 받은거예요. 악한 영들을 내쫓으라고. 1004 01:07:58,520 --> 01:08:02,440 예수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자유케 할 의무가 주어진 것입니다. 1005 01:08:02,650 --> 01:08:07,070 왜 싸움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까? 왜냐하면 사탄이 좋아하지 않거든요. 1006 01:08:07,490 --> 01:08:10,340 그치만 그녀가 이제 물속에 잠겼다가, 1007 01:08:10,490 --> 01:08:12,550 다시 올라올 건데, 1008 01:08:12,700 --> 01:08:16,390 여러분은 그때 '자유'와 '새로운 삶'을 보실 겁니다. 1009 01:08:16,540 --> 01:08:19,060 그냥 무릎 꿇으세요. 무서워하지 말고 무릎 꿇으세요. 1010 01:08:19,210 --> 01:08:21,140 그냥 꿇으세요. - 못하겠어요. 1011 01:08:21,290 --> 01:08:24,810 아니에요. 할 수 있어요. 1012 01:08:24,960 --> 01:08:27,399 예수의 이름으로 할 수 있습니다. 1013 01:08:27,550 --> 01:08:30,819 새로운 삶입니다. 사탄은 거짓말쟁이입니다. 사탄은 거짓말쟁이에요. 1014 01:08:30,970 --> 01:08:32,959 그가 당신한테 거짓말을 해왔고, 1015 01:08:33,090 --> 01:08:35,660 예수 그리스도께 모든 것을 드리는 걸 원치 않아요. 1016 01:08:35,810 --> 01:08:38,330 왜냐하면 당신이 항복할 때, 예수님이 자유를 주실 거예요. 1017 01:08:38,479 --> 01:08:41,689 그리고 사탄은 지는 거라서 이걸 원치 않는 거예요. 1018 01:08:42,689 --> 01:08:44,359 할 수 있어요. 1019 01:08:45,149 --> 01:08:47,340 제 무릎이 꿇기를 거부해요. 1020 01:08:47,490 --> 01:08:50,010 예수 이름으로 내려갑니다. 1021 01:08:50,160 --> 01:08:53,090 이 분은 무릎을 꿇고 싶은데, 무릎이 굽혀지질 않아요. 1022 01:08:53,240 --> 01:08:55,870 무릎을 꿇을 수가 없어요. 지금 싸움이 진행 중인 거예요. 1023 01:08:56,060 --> 01:08:57,670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 감사합니다. 1024 01:08:57,710 --> 01:08:59,850 그냥 내려가세요. 예수이름으로 그냥 내려가세요. 1025 01:09:00,000 --> 01:09:02,439 밑으로. 밑으로. 그냥. 내려가요. 예수님 이름으로. 1026 01:09:02,590 --> 01:09:04,850 예수님 이름으로 내려가세요. 1027 01:09:05,000 --> 01:09:08,590 내려가세요. 예수 이름으로 내려가세요. 1028 01:09:08,970 --> 01:09:12,450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받을 준비가 되셨습니까? 1029 01:09:12,600 --> 01:09:15,660 그렇다면 당신 본인의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주겠습니다. 1030 01:09:15,810 --> 01:09:19,350 내려가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납니다. 1031 01:09:22,020 --> 01:09:26,569 자유! 자유! 사탄아 떠나라! 이 여자에게서 당장 떠나라! 1032 01:09:27,740 --> 01:09:33,840 나와라! 나와라! 이 자를 떠나라! 가! 1033 01:09:33,990 --> 01:09:38,710 나와라! 가라! 지금 당장! 1034 01:09:38,960 --> 01:09:42,640 놓을지어다! 놓을지어다! 1035 01:09:42,790 --> 01:09:46,399 떠나라 떠나라!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종교의 영아 지금 당장 떠날지어다! 1036 01:09:46,550 --> 01:09:48,210 떠나라! 마직막것까지, 떠나라! 1037 01:09:48,970 --> 01:09:50,859 떠나! 예수의 이름으로 떠날지어다! 1038 01:09:51,010 --> 01:09:52,890 떠나라! 떠나라!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1039 01:09:53,120 --> 01:09:55,020 떠나라! 지금 당장! 1040 01:09:55,140 --> 01:09:58,410 떠나라! 떠나라! 1041 01:09:58,560 --> 01:10:01,330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와라! 나와라! 1042 01:10:01,480 --> 01:10:04,120 떠나라! 지금 당장! 나와라! 1043 01:10:04,270 --> 01:10:07,410 모든 분노와 두려움은 지금 당장 예수 이름으로 떠날지어다! 1044 01:10:07,900 --> 01:10:11,960 나와라! 지금 당장! 당장 나올지어다! 1045 01:10:12,110 --> 01:10:13,760 나와라, 지금 당장! 1046 01:10:13,910 --> 01:10:15,090 명령한다, 떠나라! 1047 01:10:15,240 --> 01:10:17,050 떠나라! 지금 당장! 자유! 지금 당장! 1048 01:10:17,200 --> 01:10:18,160 놓을지어다! 1049 01:10:20,660 --> 01:10:22,350 이 악한 영아. 명령하노니 떠나라! 1050 01:10:22,500 --> 01:10:24,130 명령하노니 이 영은 떠날지어다! 1051 01:10:24,960 --> 01:10:29,010 나와! 나와! 바로 지금! 1052 01:10:29,630 --> 01:10:32,690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라! 1053 01:10:32,840 --> 01:10:33,970 지금 바로 떠날지어다! 1054 01:10:42,350 --> 01:10:45,750 떠나라! 떠나라! 모든 악한 영들아 명하노니 당장 이 자를 떠날지어다! 1055 01:10:45,900 --> 01:10:47,110 나와라! 1056 01:10:47,690 --> 01:10:49,500 예수 이름으로 지금 당장 떠날지어다! 1057 01:10:49,650 --> 01:10:53,710 나와라! 지금 당장 나와라! 1058 01:10:53,860 --> 01:10:56,130 나가라! 나가라! 예수 이름으로 나갈지어다! 1059 01:10:56,280 --> 01:11:00,040 모든 영들아 명하노니 이 자를 떠날지어다. 지금 당장! 당장! 나와라! 1060 01:11:00,450 --> 01:11:03,310 나와라! 나와라! 예수 이름으로 지금 당장 나와라! 1061 01:11:03,460 --> 01:11:07,880 나와! 나와! 1062 01:11:47,500 --> 01:11:49,130 할렐루야 1063 01:11:53,630 --> 01:11:55,510 자유를 경험하고 있으세요? 1064 01:11:56,880 --> 01:11:58,180 당신은 자유합니다. 1065 01:12:02,810 --> 01:12:08,230 어떠세요? -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1066 01:12:15,190 --> 01:12:16,990 바로 이거예요, 새로운 삶! 1067 01:12:20,530 --> 01:12:22,870 이거 보시나요? 너무 좋아요! 1068 01:12:46,680 --> 01:12:48,940 친구들 이거봐요! 보시나요? 1069 01:12:49,600 --> 01:12:51,610 이것이 세례의 위력입니다! 1070 01:12:51,980 --> 01:12:56,150 죄로부터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나아갑시다! 1071 01:12:57,700 --> 01:13:00,570 이것은 전투입니다. 사탄이 졌습니다. 1072 01:13:01,030 --> 01:13:02,580 예수님은 살아계십니다. 1073 01:13:04,330 --> 01:13:12,750 새로운 삶, 새로운 삶. 1074 01:13:16,090 --> 01:13:17,270 자유하죠? - 네. 1075 01:13:17,420 --> 01:13:20,260 주님께 찬양을. 예수님 찬양합니다. 1076 01:13:23,260 --> 01:13:26,680 이분을 채워주심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077 01:13:27,430 --> 01:13:28,810 아멘! 1078 01:13:29,890 --> 01:13:31,150 아멘! 1079 01:13:36,110 --> 01:13:37,940 성령을 받으셨네요? - 네. 1080 01:13:57,670 --> 01:14:00,430 이분은 방언을 해본 적이 전혀 없습니다. 1081 01:14:01,470 --> 01:14:02,590 강력합니다! 1082 01:14:06,810 --> 01:14:11,850 세례를 통해 죄로부터 자유케 된 사람들을 너무나도 많이 봤습니다. 1083 01:14:12,020 --> 01:14:17,100 세례를 통해 정신분열환자들이 악한 영들로부터 구원받는 것을 봤습니다. 1084 01:14:17,320 --> 01:14:21,540 세례를 통해 식사장애환자들이 구원받는 것을 봤습니다. 1085 01:14:21,700 --> 01:14:25,260 세례를 통해 아픈 자들이 치유되는 것을 봤습니다. 1086 01:14:25,410 --> 01:14:31,020 그전에는 받지 못했던 성령세례를, 받은 사람들을 너무나 많이 봤습니다. 1087 01:14:31,330 --> 01:14:33,310 그들이 침례를 받았을때, 1088 01:14:33,460 --> 01:14:37,000 성령이 그들 위에 임하셨고 그들이 방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1089 01:14:37,340 --> 01:14:39,190 이것은 실제입니다. 거듭 말하는데, 실제입니다. 1090 01:14:39,340 --> 01:14:42,860 어떻게 설명은 못하겠지만, 하나님의 영이 오셔서 1091 01:14:43,010 --> 01:14:46,220 성령세례를 받았습니다. 저는 실제로 방언을 했습니다. 1092 01:14:49,695 --> 01:14:59,285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1093 01:14:59,900 --> 01:15:02,380 제가 기도할거고 당신은 저를 도울 것입니다. 1094 01:15:02,530 --> 01:15:04,210 이름이 뭐예요? - Kathy요. 1095 01:15:04,360 --> 01:15:08,930 Kathy는 심한 불안감이 있고, 그리고 성령세례도 받고 싶어합니다. 1096 01:15:09,080 --> 01:15:13,510 방금 만나서 성령세례가 뭔지에 대해서 같이 얘기하고 설명 해줬습니다. 1097 01:15:13,660 --> 01:15:14,640 하나님, 1098 01:15:14,790 --> 01:15:16,430 당신을 믿습니다. 1099 01:15:16,580 --> 01:15:18,690 당신을 믿습니다, 예수님. 1100 01:15:18,840 --> 01:15:20,650 회개합니다. 1101 01:15:20,800 --> 01:15:22,480 그리고 구합니다. 1102 01:15:22,630 --> 01:15:24,190 저를 자유케 해주세요. 1103 01:15:24,340 --> 01:15:26,690 모든 불안감으로부터. 1104 01:15:26,840 --> 01:15:29,530 그리고 당신의 성령으로 와주세요. 1105 01:15:29,680 --> 01:15:30,820 채워주세요. 1106 01:15:30,970 --> 01:15:32,490 세례를 베풀어 주세요. 1107 01:15:32,640 --> 01:15:33,830 지금요. 1108 01:15:33,980 --> 01:15:36,080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109 01:15:36,230 --> 01:15:38,660 성경은 확실하게 말합니다. 1110 01:15:38,810 --> 01:15:43,670 사람이 성령세례를 받을 때 어떤 표시가 항상 있습니다. 1111 01:15:43,820 --> 01:15:47,170 사도행전 8장에 보면, 빌립에 대해서 읽어볼 수가 있는데요. 1112 01:15:47,320 --> 01:15:50,260 어떻게 사마리아에 와서 복음을 전했는지에 대해서요. 1113 01:15:50,410 --> 01:15:53,760 사람들은 메시지를 받아들였고, 그리고 회개했습니다. 1114 01:15:53,910 --> 01:15:57,330 그리고 나서 예수그리스도와 합하는 침례를 받았습니다. 1115 01:15:58,040 --> 01:16:02,370 그런데 그 때에는, 성령세례는 아직 받지 못한 상태였었죠. 1116 01:16:02,550 --> 01:16:05,250 그래서 사도들이 도착해서 보니까, 1117 01:16:05,510 --> 01:16:09,320 그 사람들이 성령세례는 받지 못했음을 '보았습니다'. 1118 01:16:09,470 --> 01:16:14,540 그래서 사도들이 손을 얹고 기도하니, 그들이 성령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1119 01:16:14,780 --> 01:16:18,100 비록 그 부분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내용이 없지만, 1120 01:16:18,210 --> 01:16:20,730 어떤 '표시'가 있었음을 알 수 있어요. 1121 01:16:21,610 --> 01:16:24,170 어떻게냐구요? 시몬이라는 남자가 있었기 때문이죠. 1122 01:16:24,320 --> 01:16:29,550 시몬은 '본' 거예요. 사도들의 손얹음을 통해서 어떻게 성령이 주어졌는지를요. 1123 01:16:29,660 --> 01:16:32,840 그리고 그걸 '봤을' 때, 자신도 동일한 능력을 갖길 원했어요. 1124 01:16:32,900 --> 01:16:37,300 그래서 그가 손을 얹는 사람들 또한 성령을 받도록 하는 능력을 원했던 거죠. 1125 01:16:37,420 --> 01:16:38,790 이제 방언할게요. 1126 01:16:38,820 --> 01:16:42,130 제가 "지금"이라고 말하면, 생각나는 첫단어 그대로 그냥 내뱉으세요. 1127 01:16:44,880 --> 01:16:46,170 지금. 1128 01:16:53,850 --> 01:16:55,430 성령님! 자유! 1129 01:16:55,890 --> 01:16:57,140 자유! 지금! 1130 01:17:00,770 --> 01:17:04,750 자유, 지금 바로. 자유, 자유. 1131 01:17:04,900 --> 01:17:06,320 성령이여, 자유를. 1132 01:17:07,990 --> 01:17:10,820 지금 바로 자유를. 당신의 힘으로 오소서. 지금요. 1133 01:17:10,910 --> 01:17:14,040 힘. 힘. 1134 01:17:24,880 --> 01:17:27,730 멋지죠? 저는 어제 받았어요. 1135 01:17:27,880 --> 01:17:29,900 이분은 바로 어제 성령세례 받았어요. 1136 01:17:30,050 --> 01:17:32,030 당신은 오늘 받았구요. 1137 01:17:32,180 --> 01:17:35,680 방언을 해본 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1138 01:17:36,390 --> 01:17:39,080 어떻게 나온거예요? 그냥 나왔죠? - 네. 1139 01:17:39,230 --> 01:17:40,120 어땠어요? 1140 01:17:40,270 --> 01:17:42,980 굉장했어요. 기막히게 놀라웠어요. 1141 01:17:43,560 --> 01:17:46,330 상상이 됐었나요? 이렇게 길거리 한가운데서? 1142 01:17:46,480 --> 01:17:49,570 그러니까요. 정말 대단해요.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1143 01:17:49,990 --> 01:17:53,010 이제 다른 사람들에게도 가서 이것에 대해 알려주세요. 1144 01:17:53,160 --> 01:17:55,430 항상 느끼던게 이거예요. 만약 두개의 다른 진영이 있다면, 1145 01:17:55,580 --> 01:17:59,390 한쪽 진영에 가면 기적에 대해서만 얘기해요. "기적, 기적, 기적." 1146 01:17:59,540 --> 01:18:01,520 그리고 그건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1147 01:18:01,670 --> 01:18:03,380 이유는 단순해요. 1148 01:18:03,460 --> 01:18:06,100 만약 예수님이 그저 기적들만 베풀고 1149 01:18:06,210 --> 01:18:09,150 나의 육체를 위한 치유만 행하길 원하셨다면, 1150 01:18:09,300 --> 01:18:11,730 하나님이 우리 믿는 자들에게 1151 01:18:11,880 --> 01:18:15,070 언젠간 새로운 몸을 주실 거라는 약속이랑 맞지가 않죠. 1152 01:18:15,220 --> 01:18:18,030 근데 또 한편, 다른쪽 진영에 가면, 1153 01:18:18,070 --> 01:18:22,390 "기적들은 오늘날을 위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있을 뿐이다" 라고 한다면, 1154 01:18:22,450 --> 01:18:27,290 이것 또한 성경이랑 맞지 않아요. '말씀'은 '능력'과 함께 온다고 나와있거든요. 1155 01:18:27,400 --> 01:18:29,290 능력으로 확증하신다고요. 1156 01:18:29,440 --> 01:18:33,430 그래서 도대체 그 중간 길은 어디있는 건가요? 바로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어요. 1157 01:18:33,610 --> 01:18:35,800 양쪽의 균형이 있는 길이요. 1158 01:18:35,950 --> 01:18:40,890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능력과 함께 합쳐질 때, 1159 01:18:41,080 --> 01:18:44,230 사람들의 삶에 실제적으로 변화가 생기고, 1160 01:18:44,380 --> 01:18:48,150 진정으로 성령께 죄의 책망을 받고, 1161 01:18:48,300 --> 01:18:51,020 새로운 삶을 경험하며, 회개하고, 죄로부터 돌이키고, 1162 01:18:51,170 --> 01:18:54,990 죄를 그저 고백하기만 하는게 아니라, 죄를 버려버리고, 1163 01:18:55,140 --> 01:18:56,740 하나님의 능력을 입고, 1164 01:18:56,890 --> 01:18:59,240 침례를 받고, 방언을 하며, 1165 01:18:59,390 --> 01:19:04,230 매일 매일 "우리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1166 01:19:04,320 --> 01:19:06,620 "우리 몸을 성전 삼아 계시는 하나님" 말이죠. 1167 01:19:06,770 --> 01:19:10,500 저는 너무나 많은 세월 동안 종교라는 것을 가지고 빈둥거렸어요. 1168 01:19:10,650 --> 01:19:12,340 종교로부터 완전히 떠나기도 했었구요. 1169 01:19:12,490 --> 01:19:14,760 근데 곧 갈급함을 느끼고 다시 돌아왔는데, 1170 01:19:14,910 --> 01:19:19,850 제 삶의 여러 부분들이 '믿지못함' 때문에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1171 01:19:20,040 --> 01:19:23,060 "그런건 오늘날 일어나지 않지." "그런건 예수님 시대에만 일어났던 거야." 1172 01:19:23,060 --> 01:19:25,190 "몇몇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허락되는거지." 1173 01:19:25,230 --> 01:19:29,290 근데 성경을 읽어보면,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1174 01:19:29,420 --> 01:19:33,270 저는 이랬죠. "나도 믿는 자인데, 왜 이런 일들이 안 일어나지?" 1175 01:19:33,420 --> 01:19:36,360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서로의 믿음을 불러일으키는 거예요. 1176 01:19:36,510 --> 01:19:38,680 동행하는 사람들이 믿음으로 행동하고 있다면, 1177 01:19:38,700 --> 01:19:41,050 저도 덩달아 믿음의 행동을 취하기 쉬운 것처럼요. 1178 01:19:41,120 --> 01:19:44,160 당신도 오늘 방언의 은사를 받았어요. 1179 01:19:44,310 --> 01:19:46,830 만약 당신이 그 은사를 안쓰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1180 01:19:46,980 --> 01:19:48,210 떨어져 나갈 거예요. 1181 01:19:48,360 --> 01:19:53,070 그리고 이것을 이제 가졌으니, 더 이상 성경을 볼 필요가 없겠다..라고 한다면요? 1182 01:19:53,280 --> 01:19:55,050 은사를 다 버리게 되는 거예요. 1183 01:19:55,200 --> 01:19:56,840 계발하세요. 당신의 생활방식으로 만드세요. 1184 01:19:56,990 --> 01:19:58,630 하나님을 당신 삶의 중심으로 만들고, 1185 01:19:58,780 --> 01:20:01,510 우리가 지금 하는 것처럼 당신의 친구들에게 하세요. 1186 01:20:01,660 --> 01:20:04,060 지인 중에 아무나 생각해보세요. 친구 중에 아무나요. 1187 01:20:04,210 --> 01:20:05,890 연락해서 전하세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1188 01:20:06,040 --> 01:20:08,300 간증을 나누고, 당신이 직접 기도해주세요. 1189 01:20:08,400 --> 01:20:10,730 믿으세요. 당신이 손을 얹고 기도할 때.. 1190 01:20:10,880 --> 01:20:14,070 저 자신감 있는거 보이시죠. 이렇게 하는거 얼마나 됐는지 맞혀 보세요. 1191 01:20:14,220 --> 01:20:15,980 어제부터요? - 오늘이요. 1192 01:20:16,130 --> 01:20:19,610 사람들을 치유하러 다니는거 오늘이 처음이에요. 오늘 치유를 위해 기도하며 다니고 있어요. 1193 01:20:19,720 --> 01:20:24,560 이거 생각해보세요. 그 수많은 교회의 '잡동사니'들을 배워놓고도, 저는 아무것도 못했어요. 1194 01:20:24,680 --> 01:20:28,840 근데 이제는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안에 있으니, 당신도 지금 당장 할 수 있어요. 1195 01:20:28,940 --> 01:20:32,120 바로 지금부터 아무나 찾아서 기도해주면 치유가 일어날 거예요. 1196 01:20:32,270 --> 01:20:34,750 그게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입니다. 그는 정말 놀라워요! 1197 01:20:34,900 --> 01:20:37,090 다들 이리와봐요. 뭐가 일어날지 한번 봐보세요. 1198 01:20:37,240 --> 01:20:38,960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볼 거예요. 1199 01:20:39,110 --> 01:20:40,380 기대돼죠? - 네. 1200 01:20:40,530 --> 01:20:42,720 누가 먼저 올래요? 문제 있는 사람있어요? 1201 01:20:42,870 --> 01:20:45,760 아냐아냐, 나 괜찮아. - 너 발목에 수포 있잖아! 1202 01:20:45,820 --> 01:20:48,390 수포가 있군요. 이리와요. 발목에 통증있어요? 1203 01:20:48,540 --> 01:20:50,940 아뇨, 제 발에요. 온통 수포로 뒤덮였어요. 1204 01:20:51,090 --> 01:20:54,360 알았어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을지어다. 1205 01:20:54,510 --> 01:20:56,590 어떠세요? 다리 움직여봐요. 1206 01:20:56,715 --> 01:20:57,715 **** 1207 01:20:57,840 --> 01:20:58,940 오 세상에. 1208 01:20:59,090 --> 01:21:02,110 아무것도 안느껴져요. - 정말요? 1209 01:21:02,260 --> 01:21:04,620 통증의 강도가 1에서 10까지 있다면, 얼마나 아파요? 1210 01:21:04,770 --> 01:21:07,730 한 2 정도요. - 알았어요. 또 기도합시다. 1211 01:21:08,190 --> 01:21:12,520 뼈들아, 제자리로 돌아갈지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을지어다. 1212 01:21:13,770 --> 01:21:16,540 아무것도 안느껴져요! 이거 미쳤어요! 1213 01:21:16,690 --> 01:21:19,110 그쵸? 예수님 대단하지 않아요? 1214 01:21:19,820 --> 01:21:23,010 그분 놀랍지 않아요? -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1215 01:21:23,160 --> 01:21:24,640 너무 감사해요. - 정말이죠 근데? 1216 01:21:24,790 --> 01:21:28,180 저 기분좋게 해주려고 그러는거 아니죠? - 아뇨, 정말 솔직하게요. 1217 01:21:28,330 --> 01:21:31,680 저 사실 걸을 수도 있을 거 같애요. - 좋아요. 걷는거 보여줘봐요. 1218 01:21:31,830 --> 01:21:34,190 통증 없어요? - 네, 없어요. 1219 01:21:34,340 --> 01:21:37,460 기막히네요. 예수님 찬양합니다. 다음, 누구예요? 1220 01:21:38,630 --> 01:21:40,940 저 무릎관절에 통증이 있어요. 1221 01:21:41,090 --> 01:21:43,100 그렇군요. 1222 01:21:43,600 --> 01:21:45,910 얼마나 오랫동안 그랬죠? 1223 01:21:46,060 --> 01:21:51,080 작년 중순에 시작했고요, 통증이 있다가 없다가 그래요. 1224 01:21:51,080 --> 01:21:53,210 그렇다면 지금 느끼는 통증의 세기는 어느 정도예요? 1225 01:21:53,210 --> 01:21:54,500 지금도 통증이 있나요? 1226 01:21:54,650 --> 01:21:57,290 땅에 힘줘서 누를 때요. 1227 01:21:57,440 --> 01:21:59,300 알았어요, 기도합시다. 1228 01:21:59,450 --> 01:22:02,340 예수 이름으로 무릎아, 관절아, 나을지어다. 1229 01:22:02,490 --> 01:22:04,510 움직여보고 지금은 어떤지 한번 보세요. 1230 01:22:04,660 --> 01:22:05,890 움직여봐요. 1231 01:22:06,040 --> 01:22:08,620 좀 이상하네요. 1232 01:22:09,710 --> 01:22:12,890 한 2초전에는 있었는데 지금은 안 아파요. 1233 01:22:13,040 --> 01:22:14,640 전혀요? 완전히요? 1234 01:22:14,790 --> 01:22:19,770 전혀요. 지금 힘을 주고 있는데, 보통 힘을 주면 제가 느끼던 게 있는데.... 1235 01:22:20,010 --> 01:22:22,030 완전히 없어졌어요? - 네. 1236 01:22:22,180 --> 01:22:23,320 하나님 찬양합니다. 1237 01:22:23,470 --> 01:22:25,530 이 회복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알아요? 1238 01:22:25,680 --> 01:22:27,660 예수님의 능력으로예요. 1239 01:22:27,810 --> 01:22:29,740 제가 아니라 예수님이 하신 거예요. 1240 01:22:29,890 --> 01:22:33,120 저는 어떤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그냥 전달하는 사람이에요. 1241 01:22:33,270 --> 01:22:35,790 다른 사람 또 있나요? 1242 01:22:35,940 --> 01:22:38,040 저 발목을 삐었었다가 최근에 나았는데, 1243 01:22:38,190 --> 01:22:39,960 이따금씩 통증이 있다없다 해요. 1244 01:22:40,110 --> 01:22:42,000 지금 통증 있어요? - 조금요. 1245 01:22:42,150 --> 01:22:44,590 움직여봐서 어떤 통증이 있는지 한번 봐보세요. 1246 01:22:44,740 --> 01:22:46,410 네, 통증이 있어요. - 알았어요. 1247 01:22:47,120 --> 01:22:50,550 예수 이름으로 발목아 나을지어다. 1248 01:22:50,700 --> 01:22:53,580 발목 움직여봐요. - 이거 느낌이 이상하네요. 1249 01:22:54,790 --> 01:22:56,420 한번 걸어봐요. 1250 01:23:00,390 --> 01:23:02,900 와 이거... - 그분 정말 놀랍지 않아요? 1251 01:23:03,050 --> 01:23:05,320 저도 당신들 만큼 놀라워요. 왜 그런지 알아요? 1252 01:23:05,470 --> 01:23:09,070 저는 갓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이에요. 침례 받은지 얼마 안됐어요. 1253 01:23:09,220 --> 01:23:12,080 성령세례를 받은지 얼마 안됐구요. 1254 01:23:12,230 --> 01:23:15,110 방언으로 말했어요. 성경에 나온 것처럼요. 1255 01:23:15,130 --> 01:23:17,790 그리고 성경에서는 나가서 사람들을 치유하라고 해요. 1256 01:23:17,940 --> 01:23:21,210 기독교의 종교적인 교단들에 귀기울이지 마세요. 1257 01:23:21,360 --> 01:23:24,170 다 쓸데 없는 거예요. 다 '종교'예요. 1258 01:23:24,320 --> 01:23:27,180 진짜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하는 자들이죠. 1259 01:23:27,180 --> 01:23:28,560 지금 그렇게 하는 거고요. 1260 01:23:28,560 --> 01:23:34,000 단순하고 일반적인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서 예수님이 음성을 듣는 중인 거죠. 1261 01:23:36,795 --> 01:23:41,915 사도행전 19:2 바울이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 1262 01:23:42,340 --> 01:23:44,790 성령과 성령세례에 대해서 얼마나 아세요? 1263 01:23:44,930 --> 01:23:46,900 저를 위해 중보하시는 분이죠. 1264 01:23:47,050 --> 01:23:49,410 방언에 대해서 들어봤나요? 1265 01:23:49,560 --> 01:23:53,910 네. 제가 어렸을 때 보긴 했었는데, 1266 01:23:54,060 --> 01:23:57,540 너무 무서웠었거든요. 그게 뭐였는지 잘 몰랐고. 1267 01:23:57,690 --> 01:24:00,250 성경에 대한 이해도 별로 없고, 1268 01:24:00,400 --> 01:24:02,460 성령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지도요. 1269 01:24:02,610 --> 01:24:05,130 저에겐 이해하기 좀 어려웠어요. 1270 01:24:05,280 --> 01:24:09,950 지금 다니는 교회에서는 아직 본 적 없고요. 1271 01:24:10,080 --> 01:24:12,090 사도행전 19장에 보면, 1272 01:24:12,180 --> 01:24:16,470 바울이 에베소에 와서 어느 신자들을 만나는 것을 봅니다. 1273 01:24:16,620 --> 01:24:20,640 바울은 그들이 어느 교회에 다니고 있는지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1274 01:24:20,790 --> 01:24:22,900 그것은 중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1275 01:24:23,050 --> 01:24:28,660 바울이 물어본건, "당신이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입니다. 1276 01:24:28,840 --> 01:24:31,570 그리고 그곳의 믿는 자들은 1277 01:24:31,720 --> 01:24:34,950 아직 예수이름으로 침례를 받지 않았었습니다. 1278 01:24:35,100 --> 01:24:38,540 그리고 아직 성령을 받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1279 01:24:38,690 --> 01:24:42,790 그래서 바울은 그곳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해주고, 1280 01:24:42,940 --> 01:24:45,590 그들에게 손을 얹었을 때, 1281 01:24:45,740 --> 01:24:50,570 그들은 모두 성령을 받고 방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1282 01:24:53,740 --> 01:24:55,810 자유. 자유. 더. 자유를 더. 1283 01:24:55,890 --> 01:24:57,350 지금 자유를. 1284 01:24:57,500 --> 01:25:00,680 하나님, 당신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당신이 주시는 자유에 감사합니다. 1285 01:25:00,830 --> 01:25:04,150 성령님, 이분을 채워주심이 감사합니다. 이분을 채워주시고 있습니다. 1286 01:25:04,300 --> 01:25:12,390 더 이상은 똑같지 않습니다. 1287 01:25:14,600 --> 01:25:15,850 어떠세요? 1288 01:25:20,190 --> 01:25:22,060 느꼈죠? 하나님? 1289 01:25:27,650 --> 01:25:30,480 이런거 한번도 경험한 적 없으시죠? - 다시는 똑같지 않을거 같네요. 1290 01:25:30,610 --> 01:25:32,870 그리고 거기 그 쇼핑몰에서, 1291 01:25:33,050 --> 01:25:36,600 그녀에게 손을 얹었더니 성령이 임했습니다. 1292 01:25:36,750 --> 01:25:39,560 그녀는 그걸 이전에 경험해본 적이 없었고요. 1293 01:25:39,710 --> 01:25:42,390 그녀는 성령님께 너무나 감격해서, 1294 01:25:42,540 --> 01:25:47,060 같이 밖으로 나가서 조금 더 이야기하고 기도하기로 했어요. 1295 01:25:47,210 --> 01:25:51,740 그리고 밖에서 그녀를 위해 기도해줄 때, 어떤 악한 영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1296 01:25:51,890 --> 01:25:53,570 이 악한영아 당장 떠날지어다! 1297 01:25:53,720 --> 01:25:55,360 이 악한영아 그녀를 당장 떠날지어다! 1298 01:25:55,510 --> 01:25:58,390 자유가 있습니다. 자유가 있습니다. 1299 01:25:58,930 --> 01:25:59,950 나와라. 떠나라! 1300 01:26:00,100 --> 01:26:01,950 지금 바로. 자유. 지금 당장. 자유. 1301 01:26:02,100 --> 01:26:03,750 나가! 이 악한 영아 명령한다! 1302 01:26:03,900 --> 01:26:06,210 나가! 지금 당장 나가! 1303 01:26:06,360 --> 01:26:10,050 그녀를 떠날지어다! 그녀를 당장 떠날지어다! 1304 01:26:10,200 --> 01:26:14,800 처음에는 정확히 무엇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1305 01:26:14,950 --> 01:26:18,220 근데 그리고 나서 하나님이 보여주셨습니다. 1306 01:26:18,370 --> 01:26:23,270 그녀가 삶속에서 지은 죄 하나를 보여주셨습니다. 1307 01:26:23,420 --> 01:26:27,560 그리고 그것을 말해주니까 그녀는 울음을 터트리면서 무너졌습니다. 1308 01:26:27,710 --> 01:26:31,190 "어떻게 아셨어요? 이걸 어떻게 아셨어요?" 1309 01:26:31,340 --> 01:26:33,320 "하나님이 절 용서해주실 수 있나요?" 1310 01:26:33,470 --> 01:26:39,240 거기, 그 쇼핑몰 밖에서, 그 젊은 여성은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1311 01:26:39,390 --> 01:26:41,540 너무나 강력한 현장이어서 그런지, 1312 01:26:41,690 --> 01:26:44,960 중간에 세명의 경비원들이 달려온 적이 있어요. 1313 01:26:45,110 --> 01:26:48,940 그녀가 말해줬죠. "가세요. 가세요. 이분들과 얘기 나누고 싶어요." 1314 01:26:49,030 --> 01:26:52,670 그리고 그날 그 여자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1315 01:26:52,820 --> 01:26:56,470 나중에 오후에 그녀가 찾아와서 저희가 같이 기도해줬어요. 1316 01:26:56,620 --> 01:27:01,160 그리고 그녀는 성령세례를 받고 방언을 하게 됐죠. 1317 01:27:04,420 --> 01:27:06,360 감정에 되게 복받쳤어요. 1318 01:27:06,420 --> 01:27:11,770 저를 위해서 기도해줄 때는요. 제가 한번도 언급을 안했는데, 1319 01:27:11,920 --> 01:27:16,110 저를 보니까 어떤 사람이 생각났다는 거예요. 1320 01:27:16,260 --> 01:27:21,410 근데 이런 일을 겪고 있다고. 저랑 똑같은 상황을요. 1321 01:27:21,560 --> 01:27:23,870 그때서야 저는 깨달았죠. 1322 01:27:24,020 --> 01:27:27,990 하나님이 저를 용서해 주셨다는걸 그날 알려주고 싶었다는 것을요. 1323 01:27:29,900 --> 01:27:33,250 그런 일에는 용서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해서, 1324 01:27:33,400 --> 01:27:36,880 제가 제 자신을 용서해주고 싶지 않았는데도요. 1325 01:27:37,030 --> 01:27:43,600 근데 그날, 하나님이 Torben을 쓰셔서 제가 깨달을 수 있게 하셨어요. 1326 01:27:43,750 --> 01:27:47,540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시고 제가 한 일을 용서 하신다는 것을요. 1327 01:27:50,300 --> 01:27:53,090 그 깨달음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1328 01:27:54,340 --> 01:27:58,640 절대 잊을 수 없는 경험이고요, 저는 다시는 이전과 같지 않을 거예요. 1329 01:28:02,640 --> 01:28:04,280 어제 일어난 일과 1330 01:28:04,395 --> 01:28:07,395 오늘 일어난 일에 대해 말해줄래요? - 네 1331 01:28:14,820 --> 01:28:19,130 미안해요, 저 지금 되게 기뻐요. 어제 그것에 대해 생각해봤는데요, 1332 01:28:19,280 --> 01:28:22,010 그건 정말 하나님만의 방식으로 저한테 이야기한 것이였어요. 1333 01:28:22,160 --> 01:28:26,680 왜냐하면 저는 답을 찾는데 지쳐 있었거든요. 1334 01:28:26,830 --> 01:28:29,430 어디에서도 찾지 못했었어요. 1335 01:28:29,580 --> 01:28:32,150 뭔가가 항상 제 안에 남아있었어요. 1336 01:28:32,300 --> 01:28:37,970 근데 어제는 그거랑 완전히 끝이었고 저는 그냥 너무 기뻐요. 1337 01:28:43,100 --> 01:28:45,100 그래서 오늘 세례 받았고요. 1338 01:28:50,440 --> 01:28:52,540 받고나서 기분 너무 좋았어요. 1339 01:28:52,690 --> 01:28:57,670 언젠간 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일인데, 1340 01:28:57,820 --> 01:29:05,300 세례를 받기 전에 먼저 해야될 것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었어요. 1341 01:29:05,500 --> 01:29:07,970 목사님과 얘기해야 한다든지, 1342 01:29:08,090 --> 01:29:11,690 몇개의 세미나를 들어야 된다든지, 그런거 있잖아요. 1343 01:29:11,840 --> 01:29:16,050 당신 본인의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는 세례를 주겠습니다. 1344 01:29:17,510 --> 01:29:20,220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납니다! 1345 01:29:24,810 --> 01:29:26,240 하나님, Maria로 인해 감사합니다! 1346 01:29:26,390 --> 01:29:28,410 하나님께서 해주신 모든것 때문에 감사합니다! 1347 01:29:28,560 --> 01:29:31,790 어제와 오늘 해주신 것들에 대해 감사합니다! 1348 01:29:31,940 --> 01:29:34,750 그리고 미래에 해주실 것들에 대해 감사합니다, 하나님! 1349 01:29:34,900 --> 01:29:38,130 너무나 놀라워요, 하나님이 어떻게 기도에 응답하시는지를 보면요. 1350 01:29:38,280 --> 01:29:44,370 어떻게 그분의 완벽한 타이밍에, 당신이 배워야할 것들과, 1351 01:29:44,390 --> 01:29:48,750 그분의 사랑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들을 주시는지를요. 1352 01:29:50,620 --> 01:29:54,310 저는 사실 Torben을 만난 날 그 전날 밤에 기도했었어요. 1353 01:29:54,460 --> 01:29:57,650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면서 기도했었거든요. 1354 01:29:57,800 --> 01:30:04,740 그분을 더 알아가고 싶은 갈망을 갖고싶다고요. 1355 01:30:04,890 --> 01:30:10,450 그리고 손을 뻗고 그분께 모든 것을 드리고 싶은 갈망을요. 1356 01:30:10,600 --> 01:30:13,290 근데 대체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고요. 1357 01:30:13,440 --> 01:30:21,510 저는 너무 멀리 떠나있었다고 느꼈어요. 하나님이 더 이상 없는 것처럼 느꼈어요. 1358 01:30:21,660 --> 01:30:24,630 그치만 어제 그분이 제 기도에 응답하셨고, 1359 01:30:24,780 --> 01:30:29,350 그리고 그 동안 항상 거기 계셨었다는걸 깨닫게 해주셨어요. 1360 01:30:29,500 --> 01:30:34,640 제가 비통해하고, 우울해 있을 때에도 바로 거기 계셨었다는 것을요. 1361 01:30:34,790 --> 01:30:38,810 우울증이 저를 정말 제대로 잡고 있었죠. 1362 01:30:38,960 --> 01:30:45,140 근데 저 이렇게 계속 있잖아요.. 제가 살아있는게 그분의 사랑의 증표죠. 1363 01:30:47,040 --> 01:30:55,080 교회가 진정한 세례와 진정한 복음으로 돌아간다면... 1364 01:30:55,230 --> 01:30:57,620 즉, "회개하라" "그리스도를 향해 돌이켜라" 1365 01:30:57,770 --> 01:31:00,590 "죄사함을 위해 세례를 받으라" 1366 01:31:00,740 --> 01:31:02,550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나라" 1367 01:31:02,700 --> 01:31:04,410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368 01:31:04,500 --> 01:31:06,630 그것은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 1369 01:31:06,780 --> 01:31:09,850 사도행전에서 볼 수 있는 것은, 1370 01:31:10,000 --> 01:31:15,850 하나님과 함께하는 유기적이고 역동적인 삶입니다. 1371 01:31:16,000 --> 01:31:19,020 계급이나 직급에 기반을 두지 않죠. 1372 01:31:19,170 --> 01:31:23,280 프로그램이나 사역계획에 기반을 두지 않죠. 1373 01:31:23,430 --> 01:31:26,530 그냥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1374 01:31:26,680 --> 01:31:28,570 사도행전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저희들은, 1375 01:31:28,720 --> 01:31:32,200 삶속에서 사도행전이 어떻게 펼쳐지고 있는지 보고 있습니다. 1376 01:31:32,350 --> 01:31:35,540 이제 하나님말씀을 완벽한 거울처럼 바라보는 거예요. 1377 01:31:35,690 --> 01:31:38,040 성경에 써져 있죠, "말씀이 육신이 되어"... 1378 01:31:38,190 --> 01:31:39,790 우리의 삶에도 일어나고 있는 거예요. 1379 01:31:39,940 --> 01:31:43,130 이제는 우리가 성경을 볼 때 마치 우리 자신의 삶을 보는 것 같은 거예요. 1380 01:31:43,280 --> 01:31:45,420 '건물'들에 질려버린 사람들을 봅니다. 1381 01:31:45,570 --> 01:31:47,550 '전통'들에 질려버린 사람들을 봅니다. 1382 01:31:47,700 --> 01:31:50,470 '진리' 외에는 아무 것도 받아들이지 않을 사람들을 봅니다. 1383 01:31:50,620 --> 01:31:53,390 세상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부흥을 보고싶어 합니다. 1384 01:31:53,540 --> 01:31:56,060 부흥에 대한 저의 묘사는 이랬어요. 1385 01:31:56,210 --> 01:31:59,300 하늘에서 천사들이나 빛이 내려와서는, 1386 01:31:59,410 --> 01:32:02,980 갑자기 사람들이 일어나고 깨어나서 부흥을 갖는 것이요. 1387 01:32:03,130 --> 01:32:08,360 근데 오늘날 우리가 보는 것은, 이 지구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활성화'되어, 1388 01:32:08,510 --> 01:32:11,620 성경이 말하는 것을 실제로 하기 시작할 때, 1389 01:32:11,770 --> 01:32:14,310 즉, 나가서 아픈 자를 치유하며, 복음을 전하며, 1390 01:32:14,400 --> 01:32:17,200 그리스도께 인도하면, 그제야 부흥을 갖는 것이죠. 1391 01:32:17,350 --> 01:32:20,920 전 2천년 전에 예수님이 오신 이후로 계속 부흥이 있어왔다고 믿어요. 1392 01:32:21,070 --> 01:32:24,250 이것이 진정 마지막 개혁이라고 믿습니다. 1393 01:32:24,400 --> 01:32:25,920 교회의 마지막 개혁이요. 1394 01:32:26,070 --> 01:32:29,970 이것들은 진짜입니다. 실제예요. 당신은 실제로 할 수 있어요. 1395 01:32:30,120 --> 01:32:35,140 실제로 밖에 나가서 그 길거리들에서 하느냐마느냐의 문제인 것입니다. 1396 01:32:35,290 --> 01:32:39,110 교회에서는 많은 것들을 감추고, 많은 묶임들이 있을 수 있지만, 1397 01:32:39,250 --> 01:32:42,400 밖으로 나가서 실제로 행동하고 있어야 합니다. 끝자락으로 나가서 말이죠. 1398 01:32:42,550 --> 01:32:44,160 하나님은 실제시구요. 1399 01:32:44,250 --> 01:32:48,610 세상에 나가 그분이 실제임을 보이라고,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1400 01:32:48,760 --> 01:32:50,430 이건 실제입니다. 1401 01:32:52,470 --> 01:32:54,070 이것은 실제입니다. 제가 말하는데, 이것은 실제예요. 1402 01:32:54,220 --> 01:32:57,520 진짜예요! 진짜로 진짜예요! 1403 01:32:58,100 --> 01:32:59,200 이거 진짜라구요! 1404 01:32:59,350 --> 01:33:00,870 이것은 실제입니다! 1405 01:33:01,020 --> 01:33:04,130 성경의 이 부분이 실제라면, 나머지 부분은 어떨까요? 1406 01:33:04,280 --> 01:33:07,420 모든 말씀은 실제입니다. 시작부터 끝까지요. 1407 01:33:07,570 --> 01:33:11,470 "real (실제)" 1408 01:33:11,620 --> 01:33:15,050 이것은 정말 실제입니다. 우리는 마지막 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1409 01:33:15,200 --> 01:33:19,810 하나님이 자신의 교회를 다시 진리로, 1410 01:33:19,960 --> 01:33:22,810 우리가 원하던 진짜 삶으로 돌이키고 계십니다. 1411 01:33:22,960 --> 01:33:26,440 사도행전에서 읽던 진짜 삶으로요. 1412 01:33:26,590 --> 01:33:28,530 성령이 이끄는 그런 삶으로요. 1413 01:33:28,680 --> 01:33:31,820 이것은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에 일어나고 있어요. 1414 01:33:31,970 --> 01:33:37,160 그러니까 집중합시다. 제자들을 계속 삼아 가며, 1415 01:33:37,310 --> 01:33:40,370 예수님께서 직접 그분의 교회를 만들어 가시는 것을 바라봅시다. 1416 01:33:40,520 --> 01:33:44,170 이것이 마지막 개혁이라고 믿습니다. 1417 01:33:44,320 --> 01:33:47,100 그리고 이것은 그저 시작에 불과합니다. 1418 01:34:18,020 --> 01:34:24,520 ♬ 너에게 한 말을 아직도 기억하니 ♬ 1419 01:34:25,320 --> 01:34:31,610 ♬ 너에게 준 꿈을 아직도 기억하니 ♬ 1420 01:34:32,910 --> 01:34:38,950 ♬ 시간은 지나고 달력은 채워져 가네 ♬ 1421 01:34:39,700 --> 01:34:46,770 ♬ 하나는 꼭 지키자, 나랑 시간을 보내는거 ♬ 1422 01:34:46,920 --> 01:34:53,570 ♬ 깨어라 나의 백성아 ♬ 1423 01:34:53,720 --> 01:35:00,580 ♬ 나는 곧 돌아온단다 ♬ 1424 01:35:00,730 --> 01:35:06,020 ♬ 필요한게 하나 있어 ♬ 1425 01:35:06,650 --> 01:35:09,920 ♬ 나랑 시간을 보내자 ♬ 1426 01:35:10,070 --> 01:35:14,030 ♬ 너를 인도하고 있단다 ♬ 1427 01:35:14,950 --> 01:35:20,410 ♬ 내 제자가 되려면 ♬ 1428 01:35:21,250 --> 01:35:27,590 ♬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꿈을 내려놓아라 ♬ 1429 01:35:28,800 --> 01:35:34,930 ♬ 나를 따르라, 어떤 대가가 따르든간에 ♬ 1430 01:35:35,800 --> 01:35:42,620 ♬ 그러면 영생을 얻으리라 ♬ 1431 01:35:42,770 --> 01:35:49,120 ♬ 깨어나라 나의 백성아 ♬ 1432 01:35:49,270 --> 01:35:56,300 ♬ 나는 곧 돌아온단다 ♬ 1433 01:35:56,450 --> 01:36:01,750 ♬ 필요한게 하나 있어 ♬ 1434 01:36:02,450 --> 01:36:05,680 ♬ 나랑 시간을 보내자 ♬ 1435 01:36:05,830 --> 01:36:08,980 ♬ 너를 인도하고 있단다 ♬ 1436 01:36:09,130 --> 01:36:12,630 ♬ 나를 위한 시간이 있니 ♬ 1437 01:36:13,470 --> 01:36:16,090 ♬ 나의 나라를 구할 시간은 있니 ♬ 1438 01:36:16,800 --> 01:36:18,860 ♬ 나의 얼굴을 구할 시간은 있니 ♬ 1439 01:36:19,010 --> 01:36:21,410 ♬ 너에게 얘기하고 싶단다 ♬ 1440 01:36:21,560 --> 01:36:24,850 ♬ 한걸음 한걸음 인도하고 싶단다 ♬ 1441 01:36:26,770 --> 01:36:29,500 ♬ 너를 부르고 있단다 ♬ 1442 01:36:29,650 --> 01:36:36,130 ♬ 대가가 무엇이든간에 나를 따르겠니 ♬ 1443 01:36:36,280 --> 01:36:49,500 ♬ 너를 부르고 있단다 ♬ 1444 01:36:59,673 --> 01:37:05,903 예수님, 이 영화를 통해 오직 당신만이 영광 받으소서 사람들이 오직 당신만을 섬기며 따르게 하소서 1445 01:37:07,984 --> 01:37:11,984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오타/오역 제보: heeseeke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