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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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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사랑하시는
자비로우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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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도 우리가 함께 모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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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배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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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시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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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신 주님말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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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의 진리를
깨달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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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죽음의 권세에서
자유함을 얻게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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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불안과 두려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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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든 거짓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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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함을 얻게 해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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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사람의 영혼을
어둠에서 빛가운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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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게 해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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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중에 한 사람도
그 영혼이 잃어지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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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운 손길로
붙들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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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도
우리에게 나타내시기를 원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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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계획과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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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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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지 더욱 깨달아
알게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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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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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신약성경
사도행전 1장을 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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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장
6절부터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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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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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이스라엘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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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 권한에 두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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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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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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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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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 데서 올리워 가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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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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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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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옷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가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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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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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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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라 하였느니라'
거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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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나님이 보시는 인류의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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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간을 향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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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성경에
나타난 인류의 역사를 먼저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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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돤 시간에 성경에 나타난 역사를
자세히 말씀 들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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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말씀은 다음에 또
자세히 배우실 기회가 있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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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번에 들으신
말씀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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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왜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는지
왜 우리가 믿어야 하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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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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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까지
세상에서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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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민족을 특별히 선택하셨는데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세계중앙에 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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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이라고 말씀드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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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을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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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조상 아브라함을
선택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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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로 부터 예수님이 오시는 때까지
약 2천년이란 긴 역사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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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적을 통해서
이스라엘민족을 택하신 여호와라는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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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참 하나님이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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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내 보이셨고
또 선지자를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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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말씀을 그들에게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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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말씀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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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보내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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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온 세상 사람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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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독생자를
구세주로 그리스도로 보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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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죄를 대속하는 일을
하시기를 하나님께서 결정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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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리스도를
이스라엘 땅에 보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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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약 2020년 전에 2020년 이란 것은
예수님이 오신 때 부터 계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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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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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땅에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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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예수님도 이적을 보여주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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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에 기록된 그리스도라는 것을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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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스라엘사람들은
그를 미워하고 배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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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사람들의 손을 빌어서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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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정말 우리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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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택한 백성이 그들이
기다리던 메시아를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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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자기를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를 죽였다는 것보다도 천 배 만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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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수 없는 엄청난 죄요 모순이요
용서받을 수 없는 죄악임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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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이스라엘민족을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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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때부터 2천년이라는 역사속에
톡별히 다스린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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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에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었던 축복을
빼앗아가지고 온 이방에 전파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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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는 동안에
이스라엘민족은 전 세계에 흩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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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곳 마다 그토록 말할 수 없는
수난과 학살을 당한 것이 이미 지난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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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것들이 구약에도 기록되어 있고
신약에도 이스라엘민족이 그리스도를 배척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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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벌받을 것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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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미 말씀드린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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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민족이 그리스도를 배척한
그 중요원인이 뭐냐 하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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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그리스도 오시기를 간절히
고대했는데 그들이 기다리는 그리스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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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부터 로마시대까지 약 6백여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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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국이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이스라엘백성들은 그 식민지 국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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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고통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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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민족적인 간절한
소원은 오로지 독립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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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로마를 정복하고
이스라엘을 독립시켜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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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가장 특별한 나라로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지상에 그리스도의 왕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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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룰 거라고, 또 하나님이 그렇게 약속하신
것이 구약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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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고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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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주변의 이방세력을 다 점령하고
통일왕국을 이루었던 그 다윗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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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모형이었고 또 그 아들 솔로몬이 아주 영광스러운 태평세월을 가졌던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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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왕으로 오실 그리스도의 모형
이라고 성경에 말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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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에 이스라엘사람들은 그들이 기다리는
그 왕국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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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예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그래서 배척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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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이스라엘이 독립하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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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안에서 모든 인류는
이스라엘이나 이방이나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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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하게 죄가운데 태어나서
온갖 죄를 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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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님의 심판과 영원한
멸망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운명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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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그 형상대로 창조한 영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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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시키는 것을 원치 않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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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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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죄를 묵인할 수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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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죄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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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독생자를
사람의 모양으로 보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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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인간을 대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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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율법을 다 지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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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예수님은 죄를
범한 일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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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죄없는 예수님이 가장
비참한 죄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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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못박혀 죽기까지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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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우리를 구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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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죽음의 권세를
깨치고 부활하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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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바로 그리스도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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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에 나타내
주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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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직도 많은 유대인들이
그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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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사람에게 주었던
축복을 빼앗아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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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에 예루살렘부터
땅 끝까지 우리에게 전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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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예수님을 3년 반동안
따르면서예수님의 이적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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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배웠던 제자들도 유대인들과 동일하게
예수님이 왕이 되실 것을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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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임금되시면은
누가 제일 높은 자리에 앉을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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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큰 관심거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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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성경에 보면은
세 명의 수제자 베드로, 야고보,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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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와 요한은 형제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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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은 자기 어머니를 시켜가지고
주님이 왕위에 오르시면 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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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승 좌정승시켜달라고
부탁한 일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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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너희가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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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사실을 안 다른 제자들이
'너희들이 좋은 자리다하면 우리는 뭐하란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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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네가 크냐 내가 크냐
다투기까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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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생각을 하고
예수를 따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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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향해서 나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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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은 예수님이 왕이 되면은
한자리할 꿈 꾸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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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섬기던 분이 대통령이
된다든지 뭐 장관이 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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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리씩 할려고 기대하는
시람들이 있을 것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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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도 역시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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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몇 번이나
'내가 온 세상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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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처럼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할거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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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셨지만은 제자들은
'예수님이 임금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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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이상한 말씀하신다고'
-
무슨 말씀인지 몰랐어요
-
그래서 예수님이 힘없이
잡혀가실 때에
-
제자들은 다 뿔뿔이 흩어져서
도망갔어요 죽을까봐
-
수제자 베드로!
'죽어도 주님을 부인않겠다'
-
큰 소리 쳤는데
예수님 잡혀가실 때
-
멀찌감치 따라가다가
다른 사람이 '아 이사람 예수 제자아닌가?'
-
'나는 아니다'
'맞다 이 사람'
-
'나는 네가 하는 말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
-
'예수라는 사람 모른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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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이나 맹세하면서
부인했어요
-
예수님이 만약에
부활하지 않으셨으면
-
그것으로 모든 게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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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도 예수 믿을 사람 없어요
-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
돌아가시고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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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사람 무덤은
굴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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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큰 바위로
무덤 문을 막아놓고
-
예수님이 천사를
보내서 그 굴문을 열고
-
예수님이 사흘째 되는 날
새벽에
-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
그리고 뿔뿔이 흩어진
제자들 다시 모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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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이틀도 아니고
사십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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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15장에
한 번은 5백여 형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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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나타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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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다니 실 때에
예수님을 따르면서
-
예수님을 말씀을 듣고 믿었던
많은 제자들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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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명이 있었다는 것도
놀랍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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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일시에
부활하신 주님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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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믿지 않는 유대인은
지금도 예수믿지 않고 하나님만 믿는 것이 유태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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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만 믿고 신약을
믿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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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십자가에 죽은 예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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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나지 않은 예수를
살아났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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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그렇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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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살아나지 않은 에수님이
살아났다는 제자들이 시체를 훔쳐갔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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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한 군인들이 삼일간 무덤문을
지키고 있는데 누가 훔쳐간단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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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독의 인을 무덤문에 봉해놓았는데
손도 못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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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체를 훔쳐가서
뭐할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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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겁쟁이들이
시체를 훔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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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살아나지 않는 예수를
살아났다는 거짓말을 퍼뜨리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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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까지 하리라고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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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림도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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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사십일 동안
나타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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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사십 일 후에
승천하시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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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읽은 말씀은
감람산에서 제자들과 하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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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이 그토록 궁금했던
사실을 예수님께 여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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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실 때가 이 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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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왕 시대처럼
솔로몬 시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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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이스라엘 왕국이
이루어지는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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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나라로 이스라엘이
다시 회복할 때가 독립할 때가 이 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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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죽으심으로
그 희망이 다 사라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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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되살아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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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예수님이 부활하셨으니깐
로마를 정복하는 건 문제도 없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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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신 예수님은 나타날 수도
사라질 수도 있는 신령한 몸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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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예수님을 죽일 수도 없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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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를 정복하는 건 아무 문제없이
당장에 할 수 있는 거라 생각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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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이스라엘을 독립시켜줄 때가
이 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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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궁금했던 사실을
여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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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 예수님 말씀이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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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 알 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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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반드시
회복된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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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하나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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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스라엘이 회복될 때와
기한은 너희 알 바 아니라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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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멀었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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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이루어질 일이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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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훗날에 이루어질 거는
그렇게 성급하게 알려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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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알 바 아니다
너희가 할 일은 따로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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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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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성령의 능력으로
예루살렘부터 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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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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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오순절에 성령이 강림하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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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3장에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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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4십일 동안 계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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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천하셨고 열흘후에
예수님이 부활하신 때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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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이 지나고 50일째
되는 날이 오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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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에 성령이 강림하시도록
구약에 이미 기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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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에 성령이
강림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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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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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약속하신 성령님이 오실 때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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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다락방에
120명이 모여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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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도행전2장 1절에 보면
오순절이 이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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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성령이 회오리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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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임하셨고
각 사람 머리위에 불의 혀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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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지는 게 쫙 나타나고
이거는 성령이 불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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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서
온 세계에 전해질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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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간 보여주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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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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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님이 왜 죽으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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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활하셔는지
에수님의 죽음과 부활과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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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상관이 있다는 사실을
성령께서 알게 해주시고
-
그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이 전해지도록 하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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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성령이 오시면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
-
너희가 할 일은
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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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독립은
신경쓰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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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며칠 후에
성령이 강림하실 텐데
-
그 성령의 능력으로
너희는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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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말씀을 마치시고
예수님의 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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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 떨어져서
예수님이 손을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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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기도하시면서
점점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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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있는 많은 사람들은
승천하는 예수님을 지켜보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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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구름이 있어서 예수님이
구름 속으로 사라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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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거기 섯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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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속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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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올라가신 주님이
다시 내려오시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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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벗어지면
주님의 모습이 좀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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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갑자기 흰 옷입은
두 천사가 저희 곁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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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를 '이 갈릴리 사람들아
왜 하늘 쳐다보고 있느냐 가셨다 그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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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가신 그대로
다시 오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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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 오신 예수님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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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만에
죽음의 권세를 깨치고 부활하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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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구원받을 수 있는 믿음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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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계 복음이 전파된 후에
재림하시는 주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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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 성도를 데리러 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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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지 않은 사람은
심판하러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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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신 그대로 다시 오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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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가신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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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에서 120명과
그리고 예수님 12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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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성령 충만해서
복음을 담대히 증거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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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에 말씀을 듣고
구원받은 사람이 3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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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또 5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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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있게 전파되고 그리고
마지막 때에 우리에게까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