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선아(2019)'를 보고 영상후기

선아 (2018)
Genre 장르 : 드라마
Director/Writer 감독/작가 : 유수미 (Rue sumi)
Cast 출연 : 김민서, 이가연, 김지한
Producer 책임 프로듀서 : 이아랑, 윤규랑
DOP 촬영감독 : 한보람
EDITING 편집 : 유수미
ART DIRECTION 미술감독 : 정성은
Synopsis 시놉시스
만년 2등 선아가 1등 아영을 제치고 싶은 욕망에 잘못된 선택을 한다. 바로 선생님 컴퓨터에서 중간고사 시험지와 답지를 빼내는 것. 선아는 집에서 비밀번호 해킹방법을 몰래 찾아보고는 이른 아침 학교로 찾아가 시험지와 답지를 빼내는데 성공한다. 계획대로 올백을 맞고 엄마에게 칭찬도 듣는 선아. 그러나 선아의 기분은 우울하기만 하다. 늦은 밤, 선아는 악몽을 꾸며 죄책감에 시달린 채 잠꼬대를 한다.
Directors Note 연출의도
2등은 알아주지 않는 1등 중심주의 사회상을 반영하였다. 덧붙여 초등학교 시절부터 도래된 경쟁사회의 단면을 그려 넣었다. 주인공 선아는 시험지를 훔쳐 만점을 받는다. 잘못을 저지른 것은 분명 선아 이지만 과연 온전히 선아만의 잘못이라고 할 수 있을까. 학교, 가정, 더 나아가 우리 사회 시스템이 한 어린 괴물을 태생시킨 것이 아닐까.
Actors/Staff 배우/참여스태프
연기자 : 김민서, 이가연, 김지한각본 / 감독: 유수미제작: 이아랑, 윤규랑촬영: 한보람미술: 정성은조명: 진정연편집: 유수미음악: 김대인사운드 디자이너: 유진숙
-씨네허브 http://www.cinehubkorea.com

-(선생님)김 하나!
-(학생)네

-(선생님)나 영진!
-(학생)네

'선아' 이 영화는
유수미감독의 영화입니다

시놉시스가

'만년 2등 선아가
1등 아영을 제치고픈 욕망에

잘못된 선택을 한다

바로 선생님 컴퓨터에서

중간고사 시험지와
답지를 빼내는 것

선아는 집에서
비밀번호 해킹방법을

몰래 찾아보고

이른 아침
학교로 찾아가

시험지와 답지를
빼내는데 성공한다

계획대로 all 100을 받고
엄마에게 칭찬도 받는 선아

그러나 선아의 기분은
우울하기만 하다

늦은 밤 선아는
악몽을 꾸며

죄책감에 시달린 채
잠꼬대를 한다'

네 이런 시놉시스를
가지고 있는 '선아(2018)'입니다

아영이의 성적표를 보고

선아가 2등을 했다는 것에
대해서...

..SNS를 보면서
중간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어떻하면 1등이
될까하고 잠을 못이룹니다

결국은 선생님책상의
컴퓨터를 향해 갑니다

1등을 하기 위해서...

...마지막 택한 카드죠

부팅을 했는데 ...

비밀번호창이 뜨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 시험지와
답안을 못접근하는 걸 알게되죠

이 영화는 8분 정도
밖에 안되지만은

[여기부터는
영화감상에 도움이 안되어서 침묵]

그래서 비밀번호를
해킹하는 법을 알게 됩니다

(선생님)이 번에 우리반에서
전과목 만점자가 나왔네

...전교에서 딱 1명인데

'유선아'!

잠자는 장면이 세 번
나오는데

두 번째 잠잘 때는
그 다음날땜에 설레었겠죠?

만점짜리 성적표를
받는 다는 기분으로

그런데 마지막은

잠꼬대를 하면서
괴로워 하는 모습이 나오죠

소기의 목적은
달성을 했는데

선아가 해커가
된거죠?

해커가 되어서
비밀번호를 푼 거예요

그래서
올 100성적표를 받게 되는거죠

하지만 결국
선아가 괴로워 하잖아요

권모술수를 써서
자기 포부희망을 달성을 해도

평생 그것이 따라
다니면서

괴롭히고
정신건강에 해를 끼친다는거죠

그런데 이렇게
치닫게 하는 경쟁사회도 문제예요

선생님이 올100을
받아야만 칭찬하는 사회!

`이런 퐁토도 문제가
있는 거죠

네 선아가 컴퓨터 앞에
있습니다.

[엔딩크레딧]

[영화 후원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