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subtítols

← 수십억 년의 단조로움 뒤에 깨어나고 있는 우주

이론물리학자 데이비드 도이치는 "큰 단조로움 : 수십억년간 우주에는 새로운 것이 없었다는 이론"에 대해 돌아보며, 어떻게 설명적 지식을 만드는 인간의 능력이 이 경향을 부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는 "인간은 우주적 힘의 노리개가 아닙니다. 우리가 우주적 힘의 사용자입니다"라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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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llengües

Showing Revision 50 created 03/06/2020 by Jihyeon J. Kim.

  1. 여러분들께 이 첨단 장비 기술을 통해
    강연을 하는 것이 정말 기쁘네요.
  2. 이 세상을 살았던 모든 인류 중에서
  3. 엄청난 사람들이 우리가 여기서 하는 일을
    발견했을 것입니다.
  4. 이해도, 설명도 불가한 것을요.
  5. 왜냐하면 수 세기 동안

  6. 과학혁명 이전 암흑기와
  7. 계몽주의 시대에
  8. 사람들의 기대는 낮았습니다.
  9. 그들의 삶에 대한 기대,
    후손의 삶에 대한 기대가요.
  10. 일반적으로 그들은
  11. 엄청나게 새롭거나 더 나은
    성취할 것이 있다고 보지 않았습니다.
  12. 이러한 수동적인 면이
    공공연히 성경에도 등장합니다.
  13. 저명한 작가의 성서 구절 중 하나에요.
  14. 그의 이름은 코헬렛,
    그는 수수께끼같은 인물입니다.
  15.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16.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17. 해 아래 새 것이 없나니
  18.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19. 우리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20. 코헬렛은 새로움이 없는
    세상을 묘사했습니다.

  21. 제가 말하는 새로움은 코헬렛의 입장에서
  22. 조금 변화된 무언가가 아니라
  23. 잔재하는 효과를 가져오는
    상당한 변화라는 것입니다.
  24.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겠죠.
  25. "보아라, 이것은 새롭다."
  26. 더 호의적으로는 "좋다."라고요.
  27. 그러니까 단지 우연한 변화는
    새로움이 아닙니다.
  28. 네, 헤라클레이토스가,
    사람은 같은 강에 두 번 들어갈 수 없는데
  29. 그것은 같은 강이 아니고, 그 사람은
    같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30. 하지만 강이 무작위적으로 변한다면
  31. 그것은 사실 같은 강입니다.
  32. 반대로,

  33. 한 사람의 아이디어가
    다른 사람의 마음에 퍼져
  34. 세대를 걸쳐 삶을 변화시킨다면
  35. 그것은 새로움입니다.
  36. 새로움이 없는 인생은
  37. 창조성이 없는, 진보가 없는 삶입니다.
  38. 정지된 사회이며, 제로섬 게임입니다.
  39. 그것이 코헬렛이 살았던
    살아있는 지옥입니다.
  40. 모두가 몇 세기 전까지는 그랬습니다.
  41. 그건 지옥이었는데 인류에게는
  42. 고통은 정지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43. 정지는 불만스러움에 그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44. 고통의 모든 근원들인
  45. 기근, 유행병, 접근하는 소행성,
  46. 그리고 전쟁과 노예제 같은 것들은
  47. 그것을 예방할 지식을 획득할 때까지만
    인간을 괴롭히는 것입니다.
  48. 서머셋 모옴의 소설 "인간의 굴레"에
    나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49. 고대의 현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50. 그는 인류의 전체 역사를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51. "그는 태어났다.
  52. 그는 고통받았고 그는 죽었다."
  53. 그리고 이렇게 이어집니다.
  54. 삶은 의미없고 죽음은 중요하지 않았다.
  55. 그러니 참으로, 한 시대를 살아간
    상당한 다수의 인류는
  56. 고통스럽고 험한 노동의 삶을 살아갔다.
  57. 젊은 때에 고통 속에서 죽기 전까지는.
  58. 네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세대에서
  59. 그 누구도 차세대를 위한 새로운 결과를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60. 그럼에도, 고대의 인류가
    그들의 조건을 설명하고자 했을 때,

  61. 전형적으로 거창한
    우주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62. 알고보니, 당연한 것이었다는 겁니다.
  63. 그들의 말을 뒷받침하는 신화가
  64. 대부분 거짓임에도 불구하고요.
  65. 어떤 이들은 이렇게 설명하고자 했죠.
  66. 그들 세상의 잔인함과 단조로움은
  67. 선과 악의 끊임 없는
    우주 전쟁이라고 말입니다.
  68. 인류가 바로 그 전쟁터이고요.
  69. 이것은 왜 그들의 삶이 고통으로
    가득했는지를 깔끔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70. 또한 왜 진보가 일어나지 않았는지를요.
  71. 하지만 그것은 진실이 아니었습니다.
  72. 놀랍게도

  73. 그들의 모든 대립과 고통은
  74. 단지 그들이 아이디어를
    처리한 방식에 근원합니다.
  75. 신조와 그대로의 이야기를
    받아들였습니다.
  76. 그것을 비판하기보다는요.
  77. 그리고 세상과 세상의 상태에 대한
    더 나은 해설을 내기 위해 애썼습니다.
  78. 20세기 물리학은
    더 나은 해설을 창출했습니다.
  79. 하지만 여전히 우주 전쟁에 관해서였죠.
  80. 이번에 전투원들은
    질서와 혼돈 또는 무질서였습니다.
  81. 이 이야기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보여줍니다.
  82. 그리나 한편으로는
  83. 이것이 고대 신화보다 더 암울합니다.
  84. 악당인 무질서는
  85. 최종 승리를 쥐게 되어있습니다.
  86. 멈출 수 없는 열역학의 법칙이
    모든 새로움을 막아버리면서 말입니다.
  87. 이것이 열역학적 죽음이라고
    하는 것이죠.
  88. 요즘 그 전쟁에서
    국지적인 분쟁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89. 질서라 할 수 있는 지속가능성과
  90. 혼돈이라 할 수 있는 낭비간에요.
  91. 이것이 선과 악에 대한
    현대적 접근입니다.
  92. 인간이 악이라는 반전이 추가되어
  93. 우리는 이기려 해서도 안됩니다.
  94. 그리고 최근에는
  95. 또 다른 우주전쟁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96. 우주를 무너뜨릴 수 있는 중력과
  97. 끝내 우주를 소멸시킬 암흑에너지입니다.
  98. 이와 관련해서는
  99. 어떤 힘이 이기든지
  100. 우리는 지게 됩니다.
  101. 이 모든 인류 상황의 비관적인 설명들은

  102. 어느정도 사실을 함유하는데
  103. 예언으로 보았을 때,
  104. 모두 잘못된 것이며,
    모두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105. 그 중 어떤 것도 인간을 실제의
    우리 모습으로 묘사하지 않습니다.
  106. 제이콥 브로노스키가 말했듯이
  107. "사람은 풍경 속 한 형태가 아니다.
  108. 풍경을 형성하는 것이 사람이다."
  109. 다시 말해서,
  110. 인간은 우주 힘의 노리개가 아니라,
  111. 그 힘의 이용자라는 것입니다.
  112. 이에 대해서는 후에 더 얘기하겠습니다.
  113. 먼저, 어떤 종류의 것들이
    새로움을 만들까요?'
  114. 우주의 시작은 당연히
    새로움을 만들었겠죠.
  115. 거의 140억 년전의 빅뱅은

  116. 우주, 시간, 에너지를 만들었습니다.
  117. 물리적인 모든것을요.
  118. 그리고 곧이어
  119. 제가 새로움의 첫 시대라고
    하는 것들이 만들어집니다.
  120. 첫 원자, 첫 행성
  121. 첫 블랙홀,
  122. 첫 은하가 만들어지죠.
  123. 그러나 어떤 면에서는
  124. 새로움이 우주로부터 사라집니다.
  125. 아마도 120억에서 130억년 전부터
  126. 바로 현재까지
  127. 새로운 종류의 우주의 사물이
    생겨나지 않았습니다.
  128. 단지 제가 큰 단조로움이라고
    부를 만한 것만이 있어 왔습니다.
  129. 그래서 코헬렛은 우연히도
    더욱 옳았던 것입니다.
  130. 태양 너머의 우주에 대해서요.
  131. 태양 아래에 관해서는 아니지만요.
  132. 그렇게 오래 큰 단조로움이
    지속되는 동안,
  133. 그곳에 있어온 것은
  134. 정말로 앞으로도 있을 것들이었습니다.
  135. 그리고 그곳에는 정말로
  136.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없었습니다.
    "보아라, 이것은 새롭다."
  137. 그럼에도 불구하고

  138. 큰 단조로움의 시기 동안 어떤 면에서는
  139. 그 시기에는 중요치 않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140. 그리고 몇십억 년 후에라도,
  141. 그 고향 행성 이상으로
    영향을 끼친 것은 없습니다.
  142. 하지만 결국 이것은 우주적인 순간의
    새로움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143. 그 사건은 바로 삶의 기원입니다.
  144. 첫 유전 지식을 성립한 것,
  145. 생물학적 적응을 위해
    암호를 만든 것,
  146. 새로움을 위해 암호를 만든 것입니다.
  147. 지구에서 이것은 그 표면을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148. 단세포 유기체들의 DNA 속 유전자들은
  149. 공기 중에 산소를 내어놓았고,
  150. 이산화탄소를 가져갔습니다.
  151. 백악과 철광석을 땅에 내놓았습니다.
  152. 표면 어느 정도 깊이의 아주 작은
    부분까지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153. 이러한 유전자들이요.
  154. 우주의 척도에서 지구는
    새로운 장소까지는 아니라 해도
  155. 분명 기이한 곳이 되었습니다.
  156. 지구 밖의 곳에서는 단순한 예로,

  157. 단지 몇몇 다양한 화학 물질들만
    발견되었습니다.
  158. 짐작건대, 생명이 없는 그 곳들엔
    더 많은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159. 하지만 지구에는
  160. 진화가 엄청난 수의 다양한
    화학물질들을 만들어냈습니다.
  161. 첫 나무, 동물,
  162. 이어서 우리의 조상 종들이 만든
  163. 설명적 지식들을요.
  164. 지구에서는 처음으로,
    우리가 아는 모든 것을 위해서요.
  165. 설명적인 지식은 우리 종의 적응을
    정의하는 것입니다.

  166. 이것은 예를 들어 DNA에서
    설명되지 않는 지식과는 다릅니다.
  167. 보편적으로 두었을 때 말입니다.
  168. 이는 어떤 것이든
    이해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169. 설명적 지식들을 통해
    이해될 수 있다고요.
  170. 그리고 더욱이 어떤 물리적 과정도
  171. 그러한 지식을 통해 통제 될 수 있고
  172. 물리의 법칙을 통해서만
    제한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73. 그래서 설명적인 지식들 또한
  174. 지구의 표면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175. 곧, 지구는 우주에서 유일하게
    알려진 것이 될 것입니다.
  176. 다가오는 소행성을 끌어들이는 대신
    벗어날 수 있는 거죠.
  177. 코헬렛은 당연히 잘못되었습니다.

  178. 그 시대의 고통스러운
    진보의 느림 때문이죠.
  179. 인간 생활에서 새로움은
    여전히 너무 적고, 너무 점진적입니다.
  180. 한 세대에 인지되기에는요.
  181. 그리고 생물권에는
  182. 새로운 종의 진화가 더욱 느렸습니다.
  183. 하지만 모두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184. 그러면, 왜 우주 전반적으로
    이 크나큰 단조로움이 있는 걸까요?

  185. 그리고 무엇이 우리의 행성을
    그 경향에 맞서게 하는 걸까요?
  186. 우주는 전반적으로 비교적 단순합니다.
  187. 별들은 매우 단순합니다.
  188. 우리가 수십억 년 후의 별들의
    거취를 예상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189. 그리고 수십억 년 뒤 이 별들이
    어떤 형태가 될 지 추측할 수 있습니다.
  190. 그럼 왜 우주는 단순한 걸까요?
  191. 기본적으로, 우주는 크고, 방대하고,
    강력한 것들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192. 더 적은 것들에 강력한 영향을 주고,
    더 큰 것에는 주지 않습니다.
  193. 이것을 위계질서라고 부르겠습니다.
  194. 예를 들면, 혜성이 태양을 타격합니다.
  195. 태양은 이전처럼 돕니다.
  196. 그러나 혜성은 증발되어버립니다.
  197. 이러한 이유로,
  198. 큰 것들은 작은 부분들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199. 세세한 것들에 영향 받지 않습니다.
  200. 이 말은 전체적인 거취가
  201. 단순하다는 것입니다.
  202. 무언가 새로운 것이
    벌어질 수 없기 때문에
  203. 단순하게 유지되고
  204. 큰 단위의 단순함을 만들면서
    이 위계질서가
  205. 큰 단조로움을 만들어 온 것입니다.
  206. 단, 한 가지 장점은
  207. 위계질서가 자연의 법칙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208. 지금까지는 우주에서 그렇게 되어 왔지만
  209. 이곳은 아닙니다.
  210. 우리의 생물권에서,
    분자크기의 사물들, 유전자들이

  211. 광대하게 불균형한 자원들을 조종합니다.
  212. 광합성을 하는 첫 유전자들은
  213. 스스로 확산하게 하면서,
  214. 그리고는 지구의 표면을 바꾸면서,
  215. 위계질서를 위협하거나 역전시켰습니다.
  216. 이 작은 것이 모여 강한 힘을 내는
    신박한 요소에 의해서요.
  217. 설명적인 지식은
    잠재적으로 더욱 더 강력합니다.
  218. 그 보편성 때문에요.
  219. 그리고 더욱 빠르게 만들어집니다.
  220. 인간의 지식이 이 작은 것이 모여
    강한 힘을 내는 요소를 얻게 될 때
  221. 은하계 전체를
    통제할 수 있을 것입니다.
  222. 그리고 더 멀리 보게 될 것입니다.
  223. 그러니까 인간은,

  224. 저기 밖의 어딘가에 있을
    다른 설명을 만드는 이들은
  225. 우주를 위한 새로움의
    최상의 대행사입니다.
  226. 우리가 이유이며 수단입니다.
  227. 어떤 새로움, 창조성, 지식, 진보가
    목표하는 바를
  228. 큰 척도의 물리적 효과를 낼 수
    있을지를 아는 이유이자 수단이지요.
  229. 인간의 관점에서 볼 때,
  230. 정지된 사회라는 살아있는 지옥의
    유일한 대안은
  231. 새로운 아이디어의 끊임없는 창출입니다.
  232. 행동, 새로운 사물들을
    창조하는 것입니다.
  233. 이 로봇은 곧 구식이 될 것입니다.
  234. 새로운 설명적 지식, 진보에 의해서요.
  235. 하지만 우주적 관점에서 볼 때,

  236. 설명적 지식은 위계질서에 대한
    복수입니다.
  237. 큰 단조로움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238. 다음 우주론적 시대의 창조자는
  239. 현재인 인류세입니다.
  240. 누군가 우주 전쟁을 이야기 한다면,
  241. 이러한 비관적인 이야기에서
    한 가지만 묘사하는 것은 아닙니다.
  242. 이는 단순함과 새로움 간의 전쟁입니다.
  243. 정지와 창조의 싸움입니다.
  244. 그리고 이 전쟁에서
  245. 우리의 편은 지게 되어있지 않습니다.
  246. 우리가 우리 특유의 능력인 설명적 지식
    창조하기를 발현하기로 마음 먹는다면,
  247. 우리는 이길 수 있습니다.
  248. 감사합니다.

  249.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