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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이 의료 종사자의 정신 건강에 미치는 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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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몇 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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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스탠퍼드 의대
    전속작가로 글을 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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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를 고용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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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이자 마취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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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드리 샤퍼라는 여성분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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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분은 '메디슨 앤 뮤즈'라는
    프로그램을 시작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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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학을 약학 교육과 훈련에
    다시 도입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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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맡은 일은 글쓰기와 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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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전반적인 소통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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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 간호사, 의대생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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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보건 의료 종사자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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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처음에 시체 해부에 대한
    보건 학도의 에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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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장에 관한 시를
    잔뜩 읽게 될 거라고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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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그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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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얼마 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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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더 불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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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스러운 에세이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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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학생들은 과중한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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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에 대해 감당하기 힘든 압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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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 건강 진단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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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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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외롭고 고립된 느낌을 받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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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맞는 길을 택한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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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의사가 되기도 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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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중 한 명인 우리엘 산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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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계에 종사하며 내리게 되는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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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지어 많은 멘토도
    그렇게 이야기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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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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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좋은 사람이 되거나,
    정말 좋은 의사가 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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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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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진 자신의 인간성과 정서적 행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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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과정의 핵심적인 부분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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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인정받지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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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으로 취약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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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 정신 건강 진단 결과를
    나눈다든지 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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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직업에 더 종사할 수 없게 됨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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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미국 내 거의 30%의
    의대생들은 우울증을 앓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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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 명 중 한 명은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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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의료진의 문제는 더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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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에 대한 불만족과
    높은 비율의 우울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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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진 내에 널리 퍼져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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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들은 미국 내 어느 전문직
    종사자 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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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높은 자살률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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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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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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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정말 의사들이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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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의 생명이 위태롭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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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생명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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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정신 건강 전문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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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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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히 정반대인 직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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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제가 의료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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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답답했던 일,
    두려웠던 일, 즐거웠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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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게 했던 일, 후회스러운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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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눌 기회를 더 많이 줄수록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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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저희 '메디슨 앤 뮤즈'
    프로그램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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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주말, 종일반 스토리텔링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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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장에서나 아주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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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다른 저널리스트, 작가, 제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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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팟캐스터나 시인을 초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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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참가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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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기, 소통, 그리고
    스토리텔링 기술을 가르칩니다.
  • 2:42 - 2:44
    참가자들은 자신의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연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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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이야기를
    서로 소리내 읽어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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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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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처음 의학에 이끌린
    이유와 재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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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술은 그들이 선택한 직업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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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가 가득한
    어지러운 현실과 마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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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끌어 쓸 수 있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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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이 일이 소명임을 깨닫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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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진단서를 하나 가져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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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에게 받은 진단서가 아니라,
    의사를 위한 진단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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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학생들의 도움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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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하기 전에 말씀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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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의료진들과 일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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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직업에나 이 방법이
    적용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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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직업에 너무 헌신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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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지치고 감당할 수 없게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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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애초에 이 길을 택했는지
    잊어버린 사람들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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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진짜 약한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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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깃대에 깃발을 올리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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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람들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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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공감하고 이 이야기가
    그들의 마음을 울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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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깃대 아래에 여러분과 함께
    서게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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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학생인 마이테 밴 헨텐릭이
    바로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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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저를 정말 불안하게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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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동급생 중 아마 다섯 명
    정도에만 얘기한 적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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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자신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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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테가 아기였을 때,
    그녀는 다리를 절단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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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에 들어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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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적인 쪽지 시험을 보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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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질문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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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가 있는 누군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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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마주한 순간에 관해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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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테는 그녀의 교수가
    장애가 있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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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인 그녀 자신이라는 걸
    생각해본 적이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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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그녀는 백여 명의 친구와
    학생 앞에서 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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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운 일이었죠,
    상당히 수줍음 많은 친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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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후 무슨 일이 있었느냐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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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가 몰랐던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그녀에게 다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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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퍼스 내의 그룹을
    이끌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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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이 그룹은 의료교육에 더 높은
    가시성과 포용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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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로 말할 때,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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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직업을 가진 사람을
    창의적이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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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이너나 건축가, 예술가 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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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그 단어가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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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쾌하고 배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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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력은 특정 집단 소속 사람들만
    가지고 있는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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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 그리고 의대생들과
    작업하면서 깨달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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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어떤 직업을 선택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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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미를 만들어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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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든 시간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아내며
    창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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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생 파블로 로마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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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부모님은 수년 전
    멕시코에서 이민 오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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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대학생 때 돌아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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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는 제가 열여덟 살 때,
    어머니는 제가 스무 살 때 돌아가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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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블로는 자신이 고아인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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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밝혔을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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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토크 Rx'라고 부르는
    라이브 스토리텔링 시리즈를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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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리즈는 파블로의 친구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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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연약한 모습과 강인한 생각,
    감정들을 나누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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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다니는 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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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연구, 그리고 숫자를
    매우 중요시하는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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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이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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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핀 라만은 본과 2학년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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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가 태어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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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의 부모님은 방글라데시에서
    미국에 이민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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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캘리포니아주 북부의
    아름다운 집에서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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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하고, 안정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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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 두 분이 함께 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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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굶어본 적이 없었고,
    하버드를 졸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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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제가 가진 이야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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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로 나눌만한 이야기라던지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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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아리핀에게도
    나눌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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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그녀는 아마 방글라데시계
    미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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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혁명 여성회 에세이 콘테스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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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한 것에 관해 얘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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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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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핼러윈 날에는
    독립선언문 복장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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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아리핀의 이야기가 너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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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하면 제가 볼 때 그녀의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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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아메리칸 드림의
    좋은 점과 나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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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든 일과 지치게 하는 일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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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 어려웠던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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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도 내 얘기를 들어주지 않을 거라는
    말에 맞서 싸우는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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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 때문에 인생의 스케일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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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의미 없는 이 이야기에
    시간을 들이겠냐는 말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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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알고 보면
    의미가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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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너무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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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게 주어진 시간 중
    저에게 진정 중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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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과 교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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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을 조금 덜 외롭게 느끼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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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제 경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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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스토리텔링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 7:15 - 7:19
    이 노력에 함께한 제 학생이자 협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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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디스 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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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 교육학
    의과학 박사 과정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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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의료계 내의 미투 운동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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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적인 의료계 내
    성 소수자로서의 정체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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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전이성 암
    진단에 관해 썼습니다.
  • 7:33 - 7:36
    그리고 최근,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한
  • 7:36 - 7:38
    굉장히 흥미로운
    연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 7:38 - 7:42
    저희는 스토리텔링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서
  • 7:42 - 7:48
    36%에서 51%의 고통이
    감소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 7:48 - 7:50
    이게 정신과 약이었다면
  • 7:50 - 7:53
    엄청난 대박이었겠죠.
  • 7:53 - 7:55
    효과는 한 달 정도
    지속하는 걸로 보입니다.
  • 7:55 - 7:56
    어쩌면 더 오래 갈 수도 있어요.
  • 7:56 - 8:00
    한 달은 캔디스가 측정한
    기간일 뿐이니까요.
  • 8:00 - 8:01
    그러니까 우린 아직 모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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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뿐만 아니라 참가했던 학생 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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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에게 이 활동을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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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제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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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의 활동이 약함이 수용되는
    문화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 8:13 - 8:17
    그전에는 절대 허용될 수 없었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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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것이 의사와 다른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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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 자신과 환자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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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미래를 그릴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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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마이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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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차트를 보지 않고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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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의 생일을 기억하는
    의사가 되고 싶어요.
  • 8:32 - 8:34
    환자가 제일 좋아하는 색깔이 뭔지,
  • 8:34 - 8:36
    어떤 TV 쇼를 좋아하는지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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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의사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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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의 말에 귀 기울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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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을 고쳐주는 것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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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 전체를 돌봐주는 의사로
    기억되는 의사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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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시한부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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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외 없이 우리 모두 언젠가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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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진들이 서로, 환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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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자기 자신과 좀 더
    의미 있는 소통을 하도록 돕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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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의료계의 문제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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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처럼 바꿀 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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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의사들에게 떠맡기는
    엄청난 부담을 없애지 못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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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것은 우리의 치유자들이
    우리를 돌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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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의 안녕을 보장하는 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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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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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약함을 드러내고 서로 소통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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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민을 가지고 귀 기울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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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이 우리가 가진
    가장 좋은 약이 아닐까요?
  • 9:26 - 9:28
    감사합니다.
  • 9:28 - 9:31
    (박수)
Title:
스토리텔링이 의료 종사자의 정신 건강에 미치는 이점
Speaker:
로렐 브레이트먼(Laurel Braitman)
Description:

의료 종사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새롭고 복잡한 압박감과 마주하고 있는 의료 종사자들의 정신 건강을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 TED 펠로우 로렐 브레이트먼은 의사, 간호사, 의대생, 그리고 다른 건강 전문가들이 개인적인 이야기를 쓰고 공유하는 것이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더 의미 있게 연결되는데에 도움이 되고 그들의 정서적 안녕을 최우선 순위로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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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Language:
English
Team:
closed TED
Project:
TEDTalks
Duration:
09:44

Korean subti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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