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인들의 조용한 힘 | BBC Ideas

나는 내향적이야
그리고 그런 내가 맘에 들어

난 혼자가 아니야

내향적인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어

조용히 삶에 접근하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건
결점이 아니야

그건 재능이야

하지만 내향인으로서 내 자신이
얼마나 멋진지 알아채는 게 쉽지는 않아

이 세상은 외향인들을 위한 곳 같아

시끄러움이 자신감과 행복으로
잘못 생각되는 곳 말이야

모두가 할 말이 있지만
누구도 듣지 않는 세상 말이야

"개방형" 사무실, 모임,
그리고 대범한 성격들의 세상

조용히 말을 하는 사람들은
소외된 기분이 잘 들어

어렸을 때, 난 뒤로 물어나 있었어

별로 할 말이 없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싫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그런 게 아니였어

사람들은 종종 내향인들이
부끄러움을 타거나 반사회적이라 생각해

하지만 그건 오해야

다른 사람들처럼 내향인들도
사람들과 즐겁게 어울릴 수 있어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서
외향인들이 활기를 띄면

내향인들은 모두에게서 떨어져서
잠시 충천할 시간이 필요해

거기엔 과학적인 이유가 있어

우리 뇌에는 중요한 2가지
화학물질이 있어

도파민과 아세틸콜린

도파민은 우리가 위험 혹은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최고로 높아져

그건 외향인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지

하지만 내향인들은 도파민에
조금 더 예민해

그리고 지나치게 자극을 받아

그래서 우리는 조금 느린
감정 변화를 선호해

우리 뇌가 아세틸콜린을 배출 할 떄처럼

아세틸콜린은 우리가 집중하거나
책을 읽을 때 배출 돼

그럼 우리 내향인들은 편안하고
집중력이 높아지고 만족스러워

하지만 아세틸콜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