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urn to Video

Nazi Aggression and Appeasement

  • 0:01 - 0:03
    1930년대 후반으로 가보면
  • 0:03 - 0:07
    더욱 더 공격적이 되는
    나치 독일을 볼 수 있습니다
  • 0:07 - 0:11
    1935년 그들은 공식적으로
  • 0:11 - 0:14
    군대 재무장 계획을 선언했습니다
  • 0:14 - 0:17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그들은
  • 0:17 - 0:19
    군대를 갑자기 준비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0:19 - 0:21
    사실 그들은 이것을 1933년에
  • 0:21 - 0:24
    권력을 얻자마자 진행해왔습니다
  • 0:24 - 0:25
    그리고 지금, 그들은 자신들의 의도를
  • 0:25 - 0:27
    공식적으로 발표하기에 충분한
  • 0:27 - 0:30
    자신감을 갖고 있습니다
    이 말은 즉, 베르사유 조약에 대해
  • 0:30 - 0:32
    거의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 0:32 - 0:34
    베르사유 조약은 독일의 군대를
  • 0:34 - 0:37
    10만명 규모로 제한하고 있었습니다
  • 0:37 - 0:40
    그럼, 1936년으로 가봅시다
  • 0:40 - 0:43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 0:43 - 0:46
    베르사유 조약의 다른 조항에서
  • 0:46 - 0:49
    독일은 여기 노란색 안에 있는
  • 0:49 - 0:51
    라인 지방은 독일이 점령할 수
    없는 곳으로 되어있습니다
  • 0:51 - 0:55
    그리고 이 조항은 실제로 1925년에
  • 0:55 - 0:57
    로카르노 조약으로 재확인됐습니다
  • 0:57 - 1:00
    독일 스스로 라인 지방을 점령하지 않겠다는 점에
    동의한 것이었지요
  • 1:00 - 1:05
    그러나 1936년쯤 히틀러는
    이 조약들 전부를 무시하기로 결정합니다
  • 1:05 - 1:09
    그리고 라인 지방을 점령하죠
  • 1:09 - 1:10
    연합국 측
  • 1:10 - 1:14
    프랑스는 다시 한번 이것에 대해
    불쾌함을 나타냈습니다
  • 1:14 - 1:16
    특히, 대영제국은 다시 한번
  • 1:16 - 1:18
    굉장히 불쾌해 했습니다
  • 1:18 - 1:20
    그러나 그들은 이것이
  • 1:20 - 1:22
    잠재적으로 또 다른 전쟁의
    시발점이 될 이유가 되게 하진 않았습니다
  • 1:22 - 1:25
    그래서 그들은 정말 독일을 뒤로
    물러나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 1:25 - 1:30
    그럼 1938년으로 가보면
  • 1:30 - 1:34
    독일의 공격이 거의 준비 되었습니다
  • 1:34 - 1:41
    1938년 3월, 오스트리아에 나치는
  • 1:41 - 1:45
    쿠데타를 일으켰고
    이를 조정해서
  • 1:45 - 1:49
    오스트리아 정부를 완전히
    전복시키고
  • 1:49 - 1:54
    두 나라를 독일로 통일 시켜버립니다
  • 1:54 - 1:57
    그렇게 독일은 오스트리아로 왔습니다
  • 1:57 - 2:00
    정말 피 한방울
    흘리지 않은 정복이었죠
  • 2:00 - 2:03
    오스트리아에는 나치에 대한
  • 2:03 - 2:05
    대중적인 지지가 이미 있었습니다
  • 2:05 - 2:07
    오스트리아에는 나치당이 있었죠
  • 2:07 - 2:09
    오랜 세월 동안 오스트리아인들
    사이에서
  • 2:09 - 2:11
    대중적인 정서는
  • 2:11 - 2:14
    독일에 통일이 되는 것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 2:14 - 2:15
    오스트리아는 기본적으로
  • 2:15 - 2:18
    독일어를 사용하는 나라입니다
  • 2:18 - 2:20
    그렇게 3월에 실질적으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2:20 - 2:25
    '오스트리아 합병' 혹은 통일
  • 2:25 - 2:27
    여러분이 기억하시듯 이것은
  • 2:27 - 2:30
    베르사유 조약과 생 제르맹 조약을
  • 2:30 - 2:32
    완전히 무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 2:32 - 2:35
    생 제르맹 조약은
  • 2:35 - 2:37
    베르사유 조약과 같은 것이지만
  • 2:37 - 2:39
    오스트리아와 체결한 것입니다
  • 2:39 - 2:43
    그렇게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통일되었습니다
  • 2:43 - 2:47
    그럼, 1938년으로 가보죠
  • 2:47 - 2:50
    특히 9월에
  • 2:50 - 2:55
    히틀러와 나치가
  • 2:55 - 2:57
    독일어를 사용하는
    체코슬로바키아 인구를
  • 2:57 - 3:01
    독일 치하에 두는 것에 대해
    관심을 보입니다
  • 3:01 - 3:03
    그리고 이 지역
    바로 여기 자홍색이 있는 이 지역은
  • 3:03 - 3:07
    독일어 사용 인구가 많았습니다
  • 3:07 - 3:09
    이런 지역들은 일괄적으로
  • 3:09 - 3:15
    수데텐란트라고 불립니다
  • 3:15 - 3:19
    그리고 실제로 그저 독일의
    함선 제조를 막길 원하는 정책을
  • 3:19 - 3:21
    지속하는 것만 지속되었습니다
  • 3:21 - 3:25
    이는 프랑스, 대영제국, 이탈리아가
    동의하는 바였고
  • 3:25 - 3:28
    이탈리아는 독일의 동맹국이었습니다
  • 3:28 - 3:30
    그러나 프랑스와 대영제국은
  • 3:30 - 3:33
    특별히 독일의 함선 제조를 막는 것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 3:33 - 3:35
    1938년 9월
  • 3:35 - 3:39
    그들은 뮌헨 회담에서 서명하였습니다
  • 3:39 - 3:41
    이것은 실질적인 효과는 없었습니다
  • 3:41 - 3:43
    그들은 실제로 체코스로바키아 정부에게
  • 3:43 - 3:44
    조언을 해 준 것이 아니었습니다
  • 3:44 - 3:46
    그들은 독일이 여기 이 땅
  • 3:46 - 3:49
    스데텐란트를 정복하도록
  • 3:49 - 3:50
    허락한 셈입니다
  • 3:50 - 3:52
    솔직히 독일이 점령한 것은
  • 3:52 - 3:57
    체코슬로바키아의 인구 대부분이고
  • 3:57 - 3:59
    산업 시설의
  • 3:59 - 4:02
    대부분이었습니다
  • 4:02 - 4:07
    이것은 결국 1939년 초
  • 4:07 - 4:09
    지금의 체코 공화국이라고
    여겨지는 지역
  • 4:09 - 4:14
    여기 이 부부, 전부가 독일의
  • 4:14 - 4:18
    보호국이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 4:18 - 4:23
    그렇게 그들은 이를 보헤미안과
    모라비아 보호령이라고 불렀습니다
  • 4:23 - 4:30
    그렇게 보헤미아와 모라비아가
    독일 것이 되었습니다
  • 4:30 - 4:34
    이것이 1939년의 일입니다
  • 4:34 - 4:37
    그렇습니다, 1939년쯤
  • 4:37 - 4:39
    우리는 이전 4년 간 있었던
    유형이 반복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 4:39 - 4:42
    나치 독일은 베르사유 조약을
    무시합니다
  • 4:42 - 4:46
    재무장을 하고 라인 지방을 점령하고
  • 4:46 - 4:48
    오스트리아를 통일시킵니다
  • 4:48 - 4:51
    이제 영토까지 넓혔습니다
  • 4:51 - 4:54
    그들은 뮌헨 조약으로
  • 4:54 - 4:57
    체코슬로바키아의 독일어 사용
    지역에 대한 독일의 점령을
  • 4:57 - 4:58
    적극적으로 허락했습니다
  • 4:58 - 5:00
    결국, 그들은 보헤미아와
  • 5:00 - 5:01
    모라비아를 점령할 수 있었습니다
  • 5:01 - 5:06
    우리가 현재 '체코 공화국'이라고
    부르는 전역을 말입니다
  • 5:06 - 5:08
    이런 전반적인 독일의 공격 유형은
  • 5:08 - 5:12
    유럽의 다른 열강들에 의해
  • 5:12 - 5:13
    기본적으로 허용된 것입니다
  • 5:13 - 5:16
    특히, 대영제국은 '유화정책'이라는
  • 5:16 - 5:20
    미명하에 이를 허락했습니다
  • 5:20 - 5:22
    명백하게 '유화'란 말은
  • 5:22 - 5:23
    무언가에 화가 나있는 누군가가 있고
  • 5:23 - 5:25
    그를 더 이상 화나게 하고 싶지 않을 때
  • 5:25 - 5:27
    그가 하고 싶은 것을 하게 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 5:27 - 5:30
    즉, 본질적으로 여기서 부터
    문제가 일어난 것입니다
  • 5:30 - 5:32
    그리고 뒤늦게
  • 5:32 - 5:34
    "이봐, 그들이 독일이 점점 더 세력을
  • 5:34 - 5:36
    넓히도록 허락해주고 있어
    그래서 더욱 공격적이 되고
  • 5:36 - 5:38
    독일은 갈수록 자신감을 갖고 있어
  • 5:38 - 5:41
    결국 이것은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질 거야"
  • 5:41 - 5:45
    그러나 그때는 모두가
    1차 세계대전에서
  • 5:45 - 5:47
    일어났던 일에 대한
    아주 강렬한 기억을
  • 5:47 - 5:49
    여전히 간직한 채였습니다
  • 5:49 - 5:50
    누구도 또 다른
    범 유럽의 전쟁을
  • 5:50 - 5:52
    시작하는 것에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 5:52 - 5:54
    그래서 뒤늦게 일지라도
  • 5:54 - 5:58
    대영제국의
  • 5:58 - 6:00
    1937년 부터 수상을 역임한
  • 6:00 - 6:03
    네빌 체임벌린은 약했고
  • 6:03 - 6:06
    독일과 히틀러에게
    자신감을 주고
  • 6:06 - 6:11
    결국 1939년 나치의 침공으로
  • 6:11 - 6:15
    폴란드가 무너지게 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 6:15 - 6:19
    그렇게 뒤늦게 이야기 하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 6:19 - 6:22
    1939년으로 가보면
  • 6:22 - 6:25
    공격적인 독일을 보게 됩니다
  • 6:25 - 6:28
    독일은 다른 유럽 열강들의
    주의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 6:28 - 6:32
    그것은 결국 1939년 9월로 이어졌고
  • 6:32 - 6:36
    독일과 소비에트 연방은 각자의
    영향권에 따라
  • 6:36 - 6:40
    폴란드를 분할 할 것에 동의합니다
  • 6:40 - 6:43
    이를 통해 독일은 1939년 9월 초
  • 6:43 - 6:46
    폴란드 침공을 허락받은 셈입니다
  • 6:46 - 6:48
    말하자면
  • 6:48 - 6:50
    '낙타의 등을 부러뜨리는 지푸라기'
    라는 말처럼
  • 6:50 - 6:51
    폴란드 침공의
  • 6:51 - 6:53
    시작은 그랬습니다
  • 6:53 - 6:54
    폴란드 침공
  • 6:54 - 6:58
    제2차 세계대전의 시작입니다
Title:
Nazi Aggression and Appeasement
Description:

more » « less
Video Language:
English
Team:
Khan Academy
Duration:
07:00

Korean subtitles

Revis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