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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inscribed angle is half of a central angle that subtends the same arc

  • 0:01 - 0:03
    제가 이 강의에서 하고자 하는 것은
    기하학적으로 굉장히 유용한
  • 0:03 - 0:09
    결과를 증명하는 것인데,
    바로 원주각에 관한 내용입니다
  • 0:09 - 0:15
    원주각은 각의 꼭지점이 원주 위에
  • 0:15 - 0:17
    위치한 각을 말합니다
  • 0:17 - 0:20
    즉, 이런 각이 원주각입니다
  • 0:20 - 0:25
    이 각을 𝜓라고 두겠습니다
    지금부터 이 강의에서 원주각은 𝜓를 이용해서
  • 0:25 - 0:27
    표시하겠습니다
  • 0:27 - 0:34
    이 𝜓는, 즉 원주각은 중심각의 크기의
  • 0:34 - 0:38
    정확히 2분의 1의 크기를 가집니다
  • 0:38 - 0:41
    이상한 말을 좀 쓰겠지만 여러분들은 다들
  • 0:41 - 0:42
    알아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0:42 - 0:43
    그러니까 이것이 𝜓입니다
  • 0:43 - 0:44
    즉 원주각입니다
  • 0:44 - 0:49
    그리고 이 각의 꼭지점은 원주 위에 있습니다
  • 0:49 - 0:53
    그리고 이 각을 연장하는 두 개의 직선을 그린다면
  • 0:53 - 0:56
    다르게 말하면 이 각을 정의하는 두 직선을 그리면
    반대쪽에서
  • 0:56 - 0:57
    원주와 만납니다
  • 0:57 - 1:00
    그리고 그 교점 사이에 있는 원주의 일부가 보인다면
  • 1:00 - 1:04
    그것은 𝜓에 대응하는
  • 1:04 - 1:06
    원의 호입니다
  • 1:06 - 1:09
    단어는 다들 복잡한 단어들이지만,
    개념은 상당히 간단한
  • 1:09 - 1:10
    개념입니다
  • 1:10 - 1:28
    단지 이 부분이 𝜓에 대응하는 호이고
  • 1:28 - 1:32
    𝜓는 바로 이 원주각입니다
    그리고 이 각의 꼭지점은
  • 1:32 - 1:32
    원주 위에 있습니다
  • 1:32 - 1:38
    또한, 중심각은 꼭지점이 원의 중심에
  • 1:38 - 1:39
    위치한 각입니다
  • 1:39 - 1:42
    그러니까 여기쯤이라고 해봅시다
    -- 대충 눈짐작으로 정했습니다--
  • 1:42 - 1:46
    이제 저 지점이 원의 중심입니다
  • 1:46 - 1:51
    그럼 이제 아까 원주각과 같은 호에 대응하는
    중심각을 그려 보겠습니다
  • 1:51 - 1:58
    이 각이 같은 호에 대한 중심각입니다
  • 1:58 - 1:59
    이런 식으로
  • 1:59 - 2:01
    이 각을 𝛳라고 해 봅시다
  • 2:01 - 2:06
    그러니까 이 각은 𝜓이고, 여기 이 각은 𝛳입니다
  • 2:06 - 2:10
    제가 이 강의에서 증명하고 싶은 것은
    𝜓가 항상
  • 2:10 - 2:14
    𝛳의 2분의 1이 된다는 것입니다
  • 2:14 - 2:18
    즉 예를 들어 제가 여러분들에게
    𝜓를 25°라고 한다면
  • 2:18 - 2:21
    여러분들은 𝛳가 반드시 50°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 2:21 - 2:23
    바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2:23 - 2:26
    아니면 제가 𝛳가 80°라고 말한다고 해도
  • 2:26 - 2:29
    여러분들은 바로 𝜓가 40°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 2:29 - 2:32
    그럼 이것을 증명해 봅시다
  • 2:32 - 2:35
    이건 분명히 해두겠습니다
  • 2:35 - 2:38
    시작하기 좋은 지점이나, 제가 시작하려고 하는 곳은
  • 2:38 - 2:40
    특별한 경우입니다
  • 2:40 - 2:45
    제가 지금 원주각을 하나 그릴 것인데
    그 중에서도 한 현이
  • 2:45 - 2:48
    원의 지름으로 정의되는 각을 그릴 것입니다
  • 2:48 - 2:51
    이것은 일반적인 경우가 아닙니다
  • 2:51 - 2:51
    아주 특별한 경우입니다
  • 2:51 - 2:55
    그러니까, 바로 이쯤이 원의 중심이 될 것이고
  • 2:55 - 2:59
    눈대중으로 찍고 있는 것입니다
  • 2:59 - 3:01
    여기가 원의 중심인 것 같군요
  • 3:01 - 3:04
    그리고 이제 지름을 그리겠습니다
  • 3:04 - 3:06
    이것이 이 원의 지름입니다
  • 3:06 - 3:09
    이제 원주각을 정의해 보겠습니다
  • 3:09 - 3:12
    지름이 한쪽 변이고
  • 3:12 - 3:16
    다른 변은 예를 들어 이렇게 생겼다고 합시다
  • 3:16 - 3:21
    이 각을 𝜓라고 하겠습니다
  • 3:21 - 3:27
    이 각이 𝜓이면, 여기 이 길이는 반지름입니다
  • 3:27 - 3:29
    이 원의 반지름이지요
  • 3:29 - 3:33
    그러면 이 부분의 길이도 또한 반지름이 될 것입니다
  • 3:33 - 3:36
    중심에서부터 원주에 이르는 거리이기 때문이죠
  • 3:36 - 3:38
    원주는 원의 중심에서부터의 거리가
    반지름만큼 떨어져 있는
  • 3:38 - 3:40
    모든 점들의 집합으로 정의됩니다
  • 3:40 - 3:44
    따라서 이것도 반지름입니다
  • 3:44 - 3:48
    이제 이 삼각형은 이등변삼각형입니다
  • 3:48 - 3:50
    같은 길이를 가진 두 변으로 이루어져 있으니까요
  • 3:50 - 3:52
    저 두 변의 길이는 정확히 같습니다
  • 3:52 - 3:55
    그리고 우리는 두 변의 길이가 같으면
  • 3:55 - 3:57
    두 밑각 또한 같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 3:57 - 4:01
    그래서 이 각도 𝜓와 같습니다
  • 4:01 - 4:02
    삼각형이 이렇게 기울어져 있어서
  • 4:02 - 4:03
    알아채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 4:03 - 4:06
    하지만 저는 여러분들 대부분이 이런 삼각형을 볼 때
  • 4:06 - 4:11
    제가 이 변도 반지름이고, 저 변도 반지름이라고 말해서
  • 4:11 - 4:18
    이 두 변이 같다는 것을 알고,
    이 각은 𝜓라는 것을 알면
  • 4:18 - 4:21
    이 각 또한 𝜓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4:21 - 4:24
    이등변삼각형의 두 밑각은 크기가 같습니다
  • 4:24 - 4:27
    그래서 이 각이 𝜓이면 저 각도 𝜓입니다
  • 4:27 - 4:30
    이제 중심각을 봅시다
  • 4:30 - 4:33
    이 각이 같은 호를 공유하는 중심각입니다
  • 4:33 - 4:36
    두 각이 공유하고 있는 호를 색칠하겠습니다
  • 4:36 - 4:40
    이것이 두 각이 공유하고 있는 호입니다
  • 4:40 - 4:44
    그러면 이 각이 중심각이 될 것이고,
    𝛳라고 해 봅시다
  • 4:44 - 4:49
    이 각이 𝛳라면 이 각은 무엇일까요?
  • 4:49 - 4:51
    여기 있는 이 각 말입니다
  • 4:51 - 4:53
    이것은 𝛳의 보각입니다
  • 4:53 - 4:57
    즉 180°에서 𝛳를 뺀 값입니다
  • 4:57 - 5:00
    두 각을 더해서 180°가 된다면
  • 5:00 - 5:02
    혹은 두 각이 직선을 만든다면
  • 5:02 - 5:04
    그 두 각은 보각 관계에 있습니다
  • 5:04 - 5:07
    또한 우리는 이 세 각이
  • 5:07 - 5:08
    같은 삼각형 안에 위치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5:08 - 5:12
    그래서 이 각들의 합은 180°가 되어야 합니다
  • 5:12 - 5:19
    그럼 𝜓를 구할 수 있는 것이,
    이 𝜓와 이 𝜓를 더하고
  • 5:19 - 5:25
    180°-𝛳인 이 각을 더하면
  • 5:25 - 5:29
    이 세 각의 합은 반드시 180°입니다
  • 5:29 - 5:32
    삼각형의 세 각이기 때문입니다
  • 5:32 - 5:35
    양 쪽의 180은 소거시킬 수 있습니다
  • 5:37 - 5:43
    그러면 𝜓+𝜓-𝛳 가 0이 됩니다
  • 5:43 - 5:45
    양변에 𝛳를 더합시다
  • 5:45 - 5:49
    2𝜓는 𝛳와 같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5:49 - 5:53
    양변에 2분의 1을 곱하거나 2로 나누어 보세요
  • 5:53 - 5:57
    그럼 𝜓는 𝛳의 2분의 1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 5:57 - 6:00
    여기까지 우리는 증명을 쉽게 하기 위해
    원주각을 특수한 상황에서 설정하고
  • 6:00 - 6:07
    그 상황에 대해서 원주각의 성질을 증명했습니다
  • 6:07 - 6:11
    이 때 이 직선 중 하나가,
    이 선을 직선으로 본다면,
  • 6:11 - 6:15
    원주각을 정의하는 이 직선 중 하나가
  • 6:15 - 6:17
    지름을 포함하도록 정의했습니다
  • 6:17 - 6:19
    지름이 이 직선의 일부인 것이죠
  • 6:19 - 6:22
    따라서 이 경우는 각의 한 변이 지름 위에 있는
  • 6:22 - 6:24
    특수한 상황입니다
  • 6:24 - 6:28
    그럼 일반화시킬 수 있겠네요
  • 6:28 - 6:31
    이제 우리는 이 각이 50°라면
  • 6:31 - 6:33
    이 각은 100°가 된다는 것은 압니다
  • 6:33 - 6:37
    𝜓가 무엇이든, 또는 𝛳가 무엇이든
    𝜓는 𝛳의 2분의 1이 될 것이고,
  • 6:37 - 6:40
    뿐만 아니라 𝜓가 무엇이든 간에
  • 6:40 - 6:42
    𝛳는 𝜓의 2배일 것입니다
  • 6:42 - 6:44
    그리고 이제 이 성질은 언제나 적용할 수 있습니다
  • 6:44 - 6:55
    이 개념은 언제든지 적용할 수 있습니다
  • 6:55 - 6:59
    그리고 방금 얻은 결과를 적용해서
    이제는 좀 더 일반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 6:59 - 7:03
    모든 원주각에 적용되지는 않는다고 해도 말입니다
  • 7:03 - 7:05
    이렇게 생긴 내접각이 있다고 합시다
  • 7:11 - 7:13
    이 상황에서는 원의 중심이 원주각의
  • 7:13 - 7:15
    안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 7:15 - 7:17
    이것이 원주각입니다
  • 7:17 - 7:19
    그리고 저는 같은 호를 공유하는
  • 7:19 - 7:22
    이 원주각과 중심각 사이의 관계를
  • 7:22 - 7:24
    찾으려고 합니다
  • 7:24 - 7:30
    이 각이 같은 호를 가지는 중심각입니다
  • 7:30 - 7:34
    그런데, 이 각을 정의하는 꼭지점이나 현 중에는
  • 7:34 - 7:37
    지름을 포함하는 것이 없습니다
  • 7:37 - 7:40
    하지만 우리는 지름을 그릴 수는 있습니다
  • 7:40 - 7:43
    원의 중심이 두 현 사이에 있으면
  • 7:43 - 7:46
    지름을 그릴 수 있습니다
  • 7:46 - 7:49
    바로 이렇게 지름을 그릴 수 있습니다
  • 7:49 - 7:52
    만약 이렇게 지름을 그리고 나서
  • 7:52 - 7:55
    이 각을 𝜓₁, 이 각을 𝜓₂라고 정의하면
  • 7:55 - 7:58
    𝜓는 이 두 각을 더한 값과 같습니다
  • 7:58 - 8:04
    또 이 각을 𝛳₁이라고 하고, 이 각을 𝛳₂라고 합시다
  • 8:04 - 8:07
    그럼 아까의 결과를 통해 바로 알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 8:07 - 8:13
    이제는 이 두 각 모두 한쪽 변이 지름이기 때문에
  • 8:13 - 8:18
    𝜓₁은 𝛳₁의 2분의 1이라는 것을
  • 8:18 - 8:22
    알 수 있습니다
  • 8:22 - 8:25
    그리고 𝜓₂는 𝛳₂의 2분의 1이라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 8:25 - 8:30
    𝜓₂는 𝛳₂의 2분의 1입니다
  • 8:30 - 8:40
    따라서 𝜓는, 𝜓₁과 𝜓₂를 더한 값이므로
  • 8:40 - 8:41
    이 두 개의 합과 같을 것입니다
  • 8:41 - 8:48
    𝛳₁의 2분의 1과 𝛳₂의 2분의 1을 더한 값이죠
  • 8:48 - 8:51
    𝜓₁ 더하기 𝜓₂, 이것은 우리가 알고자 하는
  • 8:51 - 8:54
    처음 원주각인 𝜓와 같습니다
  • 8:54 - 8:55
    이게 𝜓이고
  • 8:55 - 8:58
    그리고 여기 이건 𝛳₁과 𝛳₂를 더한 값의
  • 8:58 - 9:01
    2분의 1과 같습니다
  • 9:01 - 9:04
    그럼 𝛳₁ 더하기 𝛳₂는 무엇인가요?
  • 9:04 - 9:06
    이것도 처음에 설정한 원래 𝛳값과
  • 9:06 - 9:08
    같을 것입니다
  • 9:08 - 9:12
    그러면 이제 𝜓가 𝛳의 2분의 1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9:12 - 9:15
    이제 우리는 원의 중심이 원주각을 정의하는
  • 9:15 - 9:20
    두 직선 사이에 있는 상황을 가정하여
    좀 더 일반적인 경우에 대하여
  • 9:20 - 9:22
    증명을 마쳤습니다
  • 9:22 - 9:27
    아직 우리는 좀 더 어려운 경우나
  • 9:27 - 9:34
    더 일반적인 상황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이것이 원의 중심이고
  • 9:34 - 9:39
    이 중심이 원주각의 두 현 사이에 위치하지 않는
  • 9:39 - 9:41
    상황을 생각해 보세요
  • 9:41 - 9:42
    이 상황을 그려보겠습니다
  • 9:42 - 9:49
    그럼 이것이 꼭지점이 될 것이고,
    --색깔을 바꾸겠습니다--
  • 9:49 - 9:52
    이것은 각을 정의하는 현 중의 하나라고 합시다
  • 9:52 - 9:53
    이렇게 말이죠
  • 9:53 - 9:58
    그리고 이것이 각을 정의하는
  • 9:58 - 9:59
    다른 현이라고 합시다
  • 9:59 - 10:02
    그러면 어떻게 이들의 관계를 찾을 수 있을까요?
  • 10:02 - 10:08
    여기 있는 이 각을 𝜓₁이라고 부르기로 합시다
  • 10:08 - 10:13
    𝜓₁과 같은 호를 공유하는 중심각과의 관계는
  • 10:13 - 10:16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 10:16 - 10:20
    제가 같은 호라고 얘기하는 것은
    여기 있는 이 호를 말하는 것입니다
  • 10:20 - 10:23
    그러면 같은 호를 가지는 중심각은
  • 10:23 - 10:24
    이렇게 생겼을 것입니다
  • 10:28 - 10:33
    이것을 𝛳₁이라고 합시다
  • 10:33 - 10:37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방금 전에 배운
    원주각의 한 현이
  • 10:37 - 10:39
    지름일 경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 10:39 - 10:41
    한 번 사용해 봅시다
  • 10:41 - 10:44
    여기에 지름을 그리겠습니다
  • 10:44 - 10:47
    증명할 결과는 이 각이 이 각의 2분의 1이라는 것입니다
  • 10:47 - 10:48
    증명해 봅시다
  • 10:48 - 10:58
    이렇게 지름을 그려 봅시다
  • 10:58 - 11:09
    이 각을 𝜓₂라고 부릅시다
  • 11:09 - 11:15
    그리고 이 각은 여기 있는 이 호에 대응하네요
  • 11:15 - 11:16
    좀더 어두운 색깔로 하겠습니다
  • 11:16 - 11:20
    이 각은 바로 이 호에 대응합니다
  • 11:20 - 11:22
    그리고서 이 호를 같이 가지는 중심각을
  • 11:22 - 11:25
    𝛳₂라고 부릅시다
  • 11:25 - 11:31
    이제 우리는 강의의 앞 부분에서 배웠듯이
  • 11:31 - 11:38
    𝜓₂가 𝛳₂의 2분의 1이라는 것을 압니다, 맞죠?
  • 11:38 - 11:41
    이 각들은 여기 있는 이 지름을 공유합니다
  • 11:41 - 11:44
    그리고 이 지름은 각을 형성하는 현 중에 하나입니다
  • 11:44 - 11:48
    따라서 𝜓₂는 𝛳₂의 2분의 1과 같습니다
  • 11:50 - 11:53
    이게 바로 저번 강의에서 한 내용입니다
  • 11:53 - 11:55
    이 각이 원주각이고
  • 11:55 - 12:00
    현 중의 하나가 지름 위에 있으니까
  • 12:00 - 12:03
    이 각, 즉 같은 호를 가지는 중심각의
  • 12:03 - 12:06
    2분의 1이 되는 것입니다
  • 12:06 - 12:09
    이제 더 큰각을 봅시다
  • 12:09 - 12:12
    여기 있는 이 각을 말하는 겁니다
  • 12:12 - 12:14
    𝜓₁ 더하기 𝜓₂
  • 12:14 - 12:23
    그렇죠, 이 큰 각은 𝜓₁ 더하기 𝜓₂입니다
  • 12:23 - 12:29
    다시 한 번, 이 각은 여기 있는 현 전체를 가지고
  • 12:29 - 12:32
    그리고 이 큰 각을 정의하는 현 중 하나가
  • 12:32 - 12:34
    지름을 포함합니다
  • 12:34 - 12:37
    그래서 이 각은 같은 호를 가지는 중심각의
  • 12:37 - 12:39
    2분의 1이 될 것입니다
  • 12:39 - 12:42
    우리는 우리가 전에 이미 증명한 내용을
    그저 사용만 하고 있습니다
  • 12:42 - 12:47
    그러니까 이 각은 𝛳₁과 𝛳₂를 더한 것인 이 큰 중심각의
  • 12:47 - 12:51
    2분의 1과 같습니다
  • 12:54 - 12:57
    그럼 이제 이 강의에서 배웠던 모든 것들을
  • 12:57 - 12:58
    다 사용해 봅시다
  • 12:58 - 13:03
    우리는 이미 𝜓₂가 𝛳₂의 2분의 1과 같다는 것을 압니다
  • 13:03 - 13:06
    그럼 이걸 여기 대입해 보겠습니다
  • 13:06 - 13:07
    이것은 저것과 동일합니다
  • 13:07 - 13:15
    그러면 𝜓₁ 더하기 제가 𝜓₂라고 적은 것 대신에
  • 13:15 - 13:27
    𝛳₂의 2분의 1을 한 것이
    𝛳₁의 2분의 1 더하기 𝛳₂의 2분의 1과 같습니다
  • 13:30 - 13:34
    양변에서 𝛳₂의 2분의 1을 소거할 수 있고
  • 13:34 - 13:36
    이제 결과를 얻었습니다
  • 13:36 - 13:41
    𝜓₁은 𝛳₁의 2분의 1과 같습니다
  • 13:41 - 13:42
    그럼 이제 끝났습니다
  • 13:42 - 13:45
    우리는 원주각이 항상 같은 호를 가지는
  • 13:45 - 13:51
    중심각의 2분의1이라는 관계를 증명했습니다
  • 13:51 - 13:54
    이것은 원의 중심이 각의 내부에 있든지 외부에 있든지,
  • 13:54 - 13:59
    각의 한 현이 지름 위에 위치하든지 아니든지
  • 13:59 - 14:01
    관계 없이 성립합니다
  • 14:01 - 14:06
    그래서 어떤 다른 각도 우리가 지금 한 상황들 중에
  • 14:06 - 14:08
    맞춰서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 14:08 - 14:10
    여러분들이 이 관계가 유용하다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 14:10 - 14:15
    그리고 이제 이 결과를 이용해서 더 흥미로운
  • 14:15 - 14:16
    기하학적 증명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Title:
An inscribed angle is half of a central angle that subtends the same arc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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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Language:
English
Duration:
14:16

Korean subtitles

Incomplete

Revis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