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피스트 앤드 패민(Feast and Famine)" 전시는 자본주의 시스템을 일깨워주는 중요한 전시회였습니다. 이 전시에서 전체 자본주의 시스템은 식인주의와 다르지 않은 과정을 지닌 것으로 여겨집니다. [남성, 스페인어] 피처럼 보이는데 아닌가요? [쿠에바스] 피가 맞아요. 제 생각에 자본주의의 두 가지 특성을 함께 보여주기 때문에... 아시겠지만 지구에서 구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탐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모든 것들을 두고 만찬이라고 하는거죠. 그렇지만 결국에 가서 우리는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사회의 한 지점과 마주하게 됩니다. ["멕시코 시티" 미네르바 쿠에바스] [2016년 9월 16일 P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