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00:06,690 --> 00:00:11,260 저에게 "피스트 앤드 패민(Feast and Famine)" 전시는 2 00:00:11,260 --> 00:00:15,600 자본주의 시스템을 일깨워주는 중요한 전시회였습니다. 3 00:00:16,520 --> 00:00:19,480 이 전시에서 전체 자본주의 시스템은 4 00:00:19,480 --> 00:00:21,680 식인주의와 다르지 않은 과정을 지닌 것으로 여겨집니다. 5 00:00:22,400 --> 00:00:24,020 [남성, 스페인어] 피처럼 보이는데 아닌가요? 6 00:00:24,020 --> 00:00:24,980 [쿠에바스] 피가 맞아요. 7 00:00:26,110 --> 00:00:28,680 제 생각에 자본주의의 8 00:00:28,680 --> 00:00:31,720 두 가지 특성을 함께 보여주기 때문에... 9 00:00:31,720 --> 00:00:36,000 아시겠지만 지구에서 구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탐구할 수 있습니다. 10 00:00:36,420 --> 00:00:39,060 그래서 이 모든 것들을 두고 만찬이라고 하는거죠. 11 00:00:39,560 --> 00:00:42,040 그렇지만 결국에 가서 우리는 12 00:00:42,400 --> 00:00:44,460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13 00:00:44,469 --> 00:00:46,829 사회의 한 지점과 마주하게 됩니다. 14 00:00:52,740 --> 00:00:59,120 ["멕시코 시티" 미네르바 쿠에바스] [2016년 9월 16일 P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