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VTT 00:00:00.937 --> 00:00:05.541 과거에 우리는 학교에서 철자법을 배우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00:00:06.031 --> 00:00:12.036 그리고 여전히 아이들은 철자법을 배우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00:00:12.709 --> 00:00:16.361 그래서 저는 여러분께 이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NOTE Paragraph 00:00:18.116 --> 00:00:21.944 우리에게 새로운 철자법이 필요한가요? 00:00:21.944 --> 00:00:23.974 예, 우리에게 새로운 철자법이 필요합니다. 00:00:24.194 --> 00:00:27.252 사실, 우리는 현재의 철자법보다 더 간단한 철자법이 필요합니다. 00:00:29.242 --> 00:00:33.201 수 세기에 걸쳐 스페인어에 대한 많은 질문과 답이 논의되어 왔기 때문에 00:00:33.867 --> 00:00:38.112 더 이상 그에 대한 새로운 질문이나 답이 있지 않습니다. 00:00:38.136 --> 00:00:43.243 맨 처음 스페인어 문법 가이드가 만들어진 1492년 이래로 00:00:43.719 --> 00:00:49.478 안토니오 드 네브리야는 간단명료한 철자법 원칙을 만들어 냈습니다. 00:00:49.502 --> 00:00:52.433 "...그러므로, 우리는 발음나는 대로 단어들을 써야하고 00:00:52.457 --> 00:00:54.791 쓰여진대로 발음해야 한다." 00:00:54.815 --> 00:00:58.069 각각의 소리는 글자 하나하나에 상호작용하게 되어 있고 00:00:58.093 --> 00:01:01.489 글자 하나하나는 한 소리만 내도록 되어 있으며 00:01:01.513 --> 00:01:06.716 어떤 글자이든 소리가 나지 않으면 제거 되어야 했습니다. 00:01:07.895 --> 00:01:10.272 이런한 접근 즉, 음성학적 접근 00:01:10.296 --> 00:01:13.913 다시 말해, 우리는 발음 나는대로 써야 한다는 접근은 00:01:13.937 --> 00:01:18.691 우리의 철자법에 근원이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00:01:19.310 --> 00:01:22.858 그러한 이유는 00:01:22.882 --> 00:01:24.702 영어나 프랑스 혹은 00:01:24.726 --> 00:01:27.141 그밖의 언어와는 다르게 00:01:27.165 --> 00:01:31.536 스페인어는 발음과 현저하게 다르게 쓰여 졌습니다. 00:01:31.862 --> 00:01:34.830 하지만 음성학적 접근은 오늘날 존재하지 않읍니다. 00:01:34.854 --> 00:01:38.658 왜냐하면, 18 세기 무렵, 우리가 쓰기를 표준화 하기로 결정할 무렵 00:01:38.682 --> 00:01:42.769 또 다른 접근 방법이 표준화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00:01:42.793 --> 00:01:45.678 그것은 어원학적 접근방법으로 00:01:45.702 --> 00:01:47.907 단어는 그 기원이 라틴어냐 아니면 그리스어냐에 따라 00:01:47.931 --> 00:01:51.097 즉 그 기원에 따라 표기되어야 한다는 접근 방법입니다. 00:01:51.121 --> 00:01:52.663 그러한 결과로 소리가 나지는 않지만 00:01:52.687 --> 00:01:57.113 우리가 쓰기에는 포함하는 H같은 묵음이 생겨났을 뿐 아니라 00:01:57.438 --> 00:02:00.282 많은 사람들이 믿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00:02:00.306 --> 00:02:02.743 스페인어 발음에는 아무런 발음의 차이가 없는 00:02:02.767 --> 00:02:06.850 B 와 V 모두 우리 단어에 쓰이게 되었읍니다. 00:02:06.874 --> 00:02:11.604 G로 시작하는 단어를 예로 들자면 "gente" 의 G 소리는 00:02:11.628 --> 00:02:14.001 기성이지만, "gato" 의 G 발음은 반기성입니다. 00:02:14.025 --> 00:02:18.266 또 다른 예로, 어떤 경우엔 한 소리, 어떤 경우엔 두 소리에 상응하지만 00:02:18.290 --> 00:02:21.518 세 소리에는 상응하지 않은 C, S, Z 로 시작하는 단어들은 00:02:21.542 --> 00:02:24.478 우리가 갖게 되었죠. 00:02:26.220 --> 00:02:28.215 여러분 모두 경험을 통해 00:02:28.239 --> 00:02:31.167 이 모든 내용을 알고 계실거에요. 00:02:31.750 --> 00:02:34.699 우리 모두는 학교에서 많은 시간과 00:02:34.723 --> 00:02:39.384 우리 어마어마한 두뇌를 쏟아 부어 00:02:39.408 --> 00:02:44.082 받아쓰기, 철자법, 무엇보다도 00:02:44.106 --> 00:02:45.357 철자법에 해당 되지 않은 예외들을 외우는데 00:02:45.381 --> 00:02:50.305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00:02:50.920 --> 00:02:54.706 우리는 많은 방면으로 암시적이든 명시적이든 00:02:54.730 --> 00:02:56.892 우리의 철자법 교육에 00:02:56.916 --> 00:03:00.323 기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00:03:01.266 --> 00:03:03.549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들은 그들 자신에게 00:03:03.573 --> 00:03:07.221 왜 그것이 중요한지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00:03:07.245 --> 00:03:10.373 사실, 그들은 스스로에게 00:03:10.397 --> 00:03:12.939 철자법의 목적이 무었인지 00:03:13.968 --> 00:03:16.764 왜 철자법이 필요한지 조차도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00:03:18.575 --> 00:03:21.095 사실, 누군가 이러한 질문을 한다면 00:03:21.119 --> 00:03:24.555 그 답은 시간들여 생각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00:03:24.579 --> 00:03:26.132 아주 간단합니다. 00:03:26.663 --> 00:03:31.215 철자법은 우리가 같은 방법으로 쓸 수 있게끔 00:03:31.239 --> 00:03:33.377 통일화 시켜주고 00:03:33.401 --> 00:03:37.718 우리가 읽을 때보다 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00:03:38.369 --> 00:03:41.475 하지만 다른 언어학적 관점에서 보면 00:03:41.499 --> 00:03:43.942 구두점과는 다르게 00:03:43.966 --> 00:03:50.054 철자법에는 개인적인 감정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00:03:50.078 --> 00:03:51.522 구두점에는 있습니다. 00:03:52.076 --> 00:03:56.073 구두점을 사용해 우리는 문구의 의미를 바꿀 수 있습니다. 00:03:56.097 --> 00:03:57.498 또한 글을 쓸 때 구두점을 사용하여 00:03:57.522 --> 00:04:01.518 특별한 리듬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00:04:01.542 --> 00:04:03.805 하지만, 철자법은 다릅니다. 00:04:03.829 --> 00:04:07.296 맞든 틀리든, 철자법은 00:04:07.320 --> 00:04:10.985 현 철자법에 따라 맞고 틀림이 드러납니다. 00:04:11.630 --> 00:04:17.040 그렇다면, 현 철자법을 간단하게 만들어서 철자법을 바르게 00:04:17.064 --> 00:04:22.953 사용하도록 가르치기도 배우기도 쉽게하는것이 이치적이 아닐까요? 00:04:23.691 --> 00:04:28.216 또한, 현 철자법을 간단하게 만들어서 00:04:28.240 --> 00:04:29.956 오늘날 우리가 철자법을 가르치느라 쓰고 있는 수많은 시간을 00:04:29.980 --> 00:04:33.486 다른 언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00:04:33.510 --> 00:04:36.449 더 이치적이 아닐까요? 00:04:36.473 --> 00:04:40.662 사실, 누구의 복잡한 문제가 시간과 노력을 받을만 할까요? 00:04:42.433 --> 00:04:47.397 제가 제안하는 것은 철자법을 제거하고 00:04:47.421 --> 00:04:51.274 우리 모두 쓰고 싶은대로 쓰자는 게 아닙니다. 00:04:51.870 --> 00:04:55.668 언어는 우리 모두 함께 쓰는 도구 이며 00:04:55.692 --> 00:04:56.850 따라서 다음과 같은 기본 기준에 따라 00:04:56.874 --> 00:05:01.540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00:05:01.564 --> 00:05:03.758 하지만 철자법을 간단하게 만드는 단계에서 00:05:03.782 --> 00:05:08.112 그 기본 기준이 아주 간단하면서도 00:05:08.136 --> 00:05:12.010 언어의 수준을 낮추지 않아야 한다는 걸 00:05:12.034 --> 00:05:14.918 명심해야 해야 합니다. 00:05:14.942 --> 00:05:17.503 철자법은 간단하되 00:05:17.527 --> 00:05:21.260 언어의 질은 좋아야 한다는 거죠. 00:05:22.144 --> 00:05:26.034 저는 황금기의 스페인 문학을 매일 공부합니다. 00:05:26.058 --> 00:05:29.585 갈릴라소, 세르반떼, 곤고라, 퀘베도와 같은 작가들의 책을 읽으면 00:05:29.609 --> 00:05:32.617 그들은, 때로는 "hombre" 를 h 없이 쓰거나 00:05:32.641 --> 00:05:35.824 때로는 "escribir" 를 v 와 함께 쓰죠. 00:05:35.848 --> 00:05:38.331 그리고 그들과 우리의 차이점이 00:05:38.355 --> 00:05:43.637 한가지 관례 아니면, 그들의 관례에 대한 우리의 00:05:43.661 --> 00:05:48.864 미흡한 지식이지, 질의 차이가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00:05:50.352 --> 00:05:52.831 앞서 말한 문학의 대장들 이야기로 돌아 가겠습니다 00:05:52.855 --> 00:05:56.150 그들은 이 주제에 매우 중요한 인물들이기 때문입니다. 00:05:56.174 --> 00:06:01.573 앞서 저는 선생님들이 00:06:01.597 --> 00:06:04.120 우리가 철자법을 배울 때 00:06:04.144 --> 00:06:06.069 우리를 괴롭혔다고 경솔한 주장을 했습니다. 00:06:06.093 --> 00:06:09.569 사실 이러한 저의 주장은 00:06:09.593 --> 00:06:11.885 이치에 들어 맞습니다. 00:06:11.909 --> 00:06:13.759 우리 사회에서, 철자법은 인덱스 특권으로 00:06:13.783 --> 00:06:17.246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00:06:17.270 --> 00:06:21.724 교양있는 사람들과 교육받은 사람들을 00:06:21.748 --> 00:06:26.635 그렇지 않은 사람들로부터 가려내기 위해 00:06:26.659 --> 00:06:30.007 그러므로, 우리가 직업을 갖느냐 못갖느냐가 00:06:30.031 --> 00:06:32.700 묵음의 H에 달려있습니다. 00:06:32.724 --> 00:06:35.903 누구나 공중의 비웃음 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00:06:35.927 --> 00:06:38.530 B를 잘못 사용할 경우에 말이죠. 00:06:38.554 --> 00:06:40.855 물론 이러한 경우에는 00:06:40.879 --> 00:06:45.307 철자법을 공부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합당하겠죠. 00:06:45.822 --> 00:06:48.402 하지만 우리는 00:06:48.426 --> 00:06:50.696 우리의 언어역사를 통해 00:06:50.720 --> 00:06:52.635 글들이 선생님이든 00:06:52.659 --> 00:06:56.572 초기 언어 교육에 관련된 사람들 00:06:56.596 --> 00:06:59.129 철자법 개혁을 촉구했던 00:06:59.153 --> 00:07:01.661 우리가 지식을 전달하는데 철자법이 00:07:01.685 --> 00:07:05.997 장애가 된다고 이해 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00:07:06.021 --> 00:07:07.679 예를 들어, 우리의 경우 00:07:07.703 --> 00:07:12.128 안드레스 벨로와 함께 사르미엔토, 스페인어에 자리잡은 00:07:12.152 --> 00:07:15.701 가장 큰 철자법 개혁에 앞장섰습니다. 00:07:15.725 --> 00:07:20.264 19세기 중반 칠레개혁 00:07:21.802 --> 00:07:26.340 그럼, 왜 그 당시 선생님들의 짐을 덜어주고 00:07:26.364 --> 00:07:29.787 철자법을 발전시키기를 시작하지 않았을까요? 00:07:29.811 --> 00:07:33.048 여기에 친밀한 사람 만 명이 있습니다. 00:07:33.072 --> 00:07:34.626 제가 생각하기에 토의하기에 합당한 00:07:34.650 --> 00:07:38.917 몇가지 변화를 가져와 보겠습니다. 00:07:40.207 --> 00:07:42.604 자, 그럼 묵음 H를 삭제해 보죠. 00:07:42.628 --> 00:07:47.678 만약 단어에 묵음 H가 쓰이면, 그것을 삭제하고 00:07:47.702 --> 00:07:49.202 아무것도 쓰지 않는 거죠. 00:07:49.226 --> 00:07:50.242 (박수) 00:07:50.266 --> 00:07:52.448 저에겐 묵음 H 때문에 생긴 논쟁을 정당화 할 수 있는 00:07:52.472 --> 00:07:57.695 감상적인 애착을 상상하기란 아주 힘든 일이죠. 00:07:57.719 --> 00:08:00.088 B 와 V, 제가 전에 말한 것처럼 00:08:00.112 --> 00:08:02.728 스페인어에는 그 둘 사이에 아무런 00:08:02.752 --> 00:08:03.906 발음의 차이점이 없습니다. 00:08:03.930 --> 00:08:07.320 (박수) 하나만 골라 다시 토의해 볼까요. 00:08:07.344 --> 00:08:10.994 우리 모두는 각자의 기호가 있을 것이고 그에 따른 논쟁을 할 수 있어요. 00:08:11.018 --> 00:08:13.836 하나만 남기고, 다른 나머지는 없애 버리죠. 00:08:13.860 --> 00:08:16.905 G 와 J, 둘의 역할을 나눠 보죠. 00:08:16.929 --> 00:08:21.351 G 는 "gato', "mago', "águila' 에서와 같이 반기음을 00:08:21.375 --> 00:08:24.695 받드시 내야하고, J 는 " jarabe", "jirafa", 00:08:24.719 --> 00:08:29.589 "gente", "argentino" 같이 기음을 반드시 내야하는 거죠. 00:08:30.425 --> 00:08:35.743 C, S, Z의 경우는 좀 특이합니다. 00:08:35.767 --> 00:08:39.615 이경우 음성학적 접근이 반드시 가이드 되어야 하기 때문이죠. 00:08:39.639 --> 00:08:42.782 하지만, 이 또한 절대적인 원칙이 될 수는 없지요. 00:08:42.806 --> 00:08:47.502 어떤 경우, 발음의 차이점이 제기 될수 밖에 없어요. 00:08:47.526 --> 00:08:50.432 앞서 말한대로, C, S 그리고 Z는 00:08:50.456 --> 00:08:53.896 쓰인 위치에 따라 한 소리 또는 두 소리에 상호작용하죠. 00:08:53.920 --> 00:08:58.868 우리가 세알파벳에서 두 알파벳으로 줄이면 훨씬 낫겠죠. 00:09:00.241 --> 00:09:05.118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변화들이 극단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00:09:05.142 --> 00:09:07.261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00:09:07.285 --> 00:09:10.609 로얄 스페인 아카데미, 모든 언어 학교는 00:09:10.633 --> 00:09:15.497 또 철자법이 점차적으로 조정되야 하고 수정되야 한다고 믿고 있어요. 00:09:15.521 --> 00:09:20.448 언어는 역사, 전통 그리고 관습과 연관되어 있지만, 00:09:20.472 --> 00:09:24.924 그와 동시에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실용적인 도구이고 00:09:25.118 --> 00:09:29.992 때로는 역사, 전통 그리고 관습에 따르는 애착이 00:09:30.016 --> 00:09:35.061 현재 사용에 장애가 될 수 있죠. 00:09:35.595 --> 00:09:38.705 참으로, 이 모든 것이 우리의 언어가 00:09:38.729 --> 00:09:44.651 근접한 지역의 다른 언어보다 훨씬 00:09:44.675 --> 00:09:48.018 역사적으로, 우리에 의해 스스로 수정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00:09:48.042 --> 00:09:51.935 예로, "ortographia" 를 "ortografia"로 00:09:51.959 --> 00:09:53.084 "theatro"를 "teatro"로, 00:09:53.084 --> 00:09:56.084 "quantidad'를 "cantidad"로 00:09:56.084 --> 00:09:58.544 "symbols"를 "simbolo"로 수정해 왔습니다. 00:09:58.568 --> 00:10:03.873 그리고 몇몇의 묵음 H를 로얄 아카데미 사전에서 00:10:03.897 --> 00:10:06.167 천천히 조심스럽게 제거하고 있습니다. 00:10:06.191 --> 00:10:08.968 "arpa" 와 "armonia"는 00:10:08.968 --> 00:10:11.968 H를 사용할 수도 안 할 수도 있는 단어죠. 00:10:11.968 --> 00:10:13.468 그리고 모두 괜찮아 하죠. 00:10:15.455 --> 00:10:18.192 저는 이 토론을 하기에 특별히 00:10:18.216 --> 00:10:24.176 적절한 순간이라고 믿어요. 00:10:25.338 --> 00:10:31.319 우리는 언어가 자발적으로, 아래에서 위로 변화한다고 말하죠. 00:10:31.322 --> 00:10:34.558 적절하지 않은 새 단어들을 사용하는 사람들과 00:10:34.582 --> 00:10:38.012 문법적 변화를 시도하는 사람들 00:10:38.036 --> 00:10:41.854 그리고 그 권위가, 어떤 곳에서는 교육기관일 수도 00:10:41.878 --> 00:10:45.973 어떤 곳에서는 사전일수도, 행정관일 수도 있는 00:10:45.997 --> 00:10:49.655 이런 사실들을 인정할 수도 협조를 거부할 수도 있겠죠. 00:10:50.561 --> 00:10:54.218 이것은 단지 언어의 몇 단계들일 뿐 이에요. 00:10:54.242 --> 00:10:57.623 이것은 사실이에요 사전적 단계에서, 단어의 수준 00:10:57.647 --> 00:11:00.921 하지만 문법적 단계에선 덜 사실이에요. 00:11:00.945 --> 00:11:05.279 그리고 철자법 단계에선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말할 거예요. 00:11:05.303 --> 00:11:09.177 역사적으로 보면, 철자법은 위에서 아래로 바뀌었으니까요. 00:11:09.201 --> 00:11:11.249 인스티투션들은 항상 규칙을 제정하거나 00:11:11.273 --> 00:11:15.680 변화를 제안하는데 앞장서 왔어요. 00:11:17.129 --> 00:11:21.933 제가 왜 지금 이 순간이 특별히 적절한 순간이라고 했을까요? 00:11:21.957 --> 00:11:23.316 오늘까지 00:11:23.340 --> 00:11:30.095 글쓰기는 말하기보다 훨씬 더 많은 제약을 받았어요. 00:11:30.119 --> 00:11:34.551 하지만 현시대에, 소셜네트워크 새대에 00:11:34.575 --> 00:11:37.729 글쓰기는 혁명적인 변화를 겪고 있어요. 00:11:38.294 --> 00:11:41.371 전례없이 사람들은 많은 글을 쓰고 있고 00:11:41.395 --> 00:11:45.936 전례없이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많은 글을 쓰고 있죠. 00:11:46.520 --> 00:11:49.637 그리고 처음으로 이 소셜네트워크에서 00:11:49.661 --> 00:11:54.734 우리는 혁신적인 철자법의 사용을 막대한 용량으로 보고 있어요. 00:11:54.758 --> 00:11:59.329 완벽한 철자법을 가진 교육자 조차도 00:11:59.353 --> 00:12:03.409 소셜 네트워크 사용할때는 00:12:03.433 --> 00:12:07.114 다른 소셜네트워크 사용자와 다름없이 행동하죠. 00:12:07.138 --> 00:12:11.080 말하자면, 소통할때 철자법을 첵크하는데 시간을 보내기 보다 00:12:11.104 --> 00:12:15.835 속도나 효능을 우선시 한다는 거죠. 00:12:16.285 --> 00:12:21.708 지금은 소셜 네트워크에서, 우리는 혼돈되고 개별적인 사용들을 봐요. 00:12:21.732 --> 00:12:24.749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그들에세 주의를 돌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00:12:24.773 --> 00:12:27.270 왜냐하면, 그들은 아마도 우리에게 00:12:27.294 --> 00:12:31.783 새 표준을 찾는 글쓰기의 새로운 장소를 가리키는 00:12:31.807 --> 00:12:36.440 시대를 알리고 있을지도 몰라요. 00:12:36.464 --> 00:12:41.652 우리가 그들을 거부하거나 무시한다면, 큰 잘 못이에요. 00:12:41.676 --> 00:12:43.219 왜냐하면, 우리는 그들을 우리시대의 00:12:43.243 --> 00:12:46.894 문화적 퇴보 증상이라고 보고 있으니까요. 00:12:46.918 --> 00:12:51.583 아니, 우리는 그들을 관찰하고, 정리하고, 관심을 돌려 지침이내에서 00:12:51.607 --> 00:12:57.248 우리시대가 필요로 하는 것에 더 잘 대응해야 한다고 저는 믿어요. 00:12:58.741 --> 00:13:02.473 저는 몇몇 반대를 예상할 수 있어요. 00:13:03.496 --> 00:13:10.077 만약 우리가 철자법을 간소화하면 우리는 어원을 잃을 수 있다고 00:13:10.907 --> 00:13:14.092 말할 사람들이 있을 거예요. 엄격하게 말해 00:13:14.116 --> 00:13:16.426 우리가 어원을 보존하고자 했다면 철자법 이상의 뭔가가 필요하죠. 00:13:16.450 --> 00:13:20.735 우리는 라틴어, 그리스어, 아랍어들을 또한 배워야만 할 거예요. 00:13:21.199 --> 00:13:26.628 간소화된 철자법으로, 어원적 사전에 있는 00:13:26.652 --> 00:13:31.519 어원을 표준화 할 수 있을 거예요. 00:13:32.174 --> 00:13:35.116 두번째 반대는, "만약 우리가 철자법을 간소화 하면 00:13:35.140 --> 00:13:36.933 한가지 철자만 다른 단어들을 구별하기를 00:13:36.957 --> 00:13:42.549 그만 둘 거예요." 라고 하는 사람들로부터 올 거예요. 00:13:42.564 --> 00:13:46.654 맞는 말이죠, 하지만 그건 문제 될 필요가 없어요. 00:13:46.678 --> 00:13:52.895 스페인어는 동음 이의어들, 한가지 이상의 의미를 지닌 단어 00:13:52.895 --> 00:13:56.559 우리는 우리가 앉는 "banco"와 우리가 돈을 예금하는 "banco"를 00:13:56.583 --> 00:13:59.376 헷갈려 하지 않아요. 또는 우리가 입는 "traje"와 "trajimos" 00:13:59.850 --> 00:14:06.443 를 구분하죠. 대부분의 상황에선 문맥이 어떤 혼동도 쫓아버려요. 00:14:07.176 --> 00:14:10.154 하지만, 세 번째 반대가 있어요. 00:14:12.078 --> 00:14:18.456 저에겐, 세 번째 반대가 가장 이해할만하고 영향력이 있어요. 00:14:18.480 --> 00:14:22.479 그 반대는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에게서 오는 거예요. 00:14:22.503 --> 00:14:26.236 "나는 이렇게 배워 자라왔고 이렇게 쓰는게 편하니까 00:14:26.260 --> 00:14:30.663 철자법을 바꾸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00:14:30.687 --> 00:14:34.396 사실, 간소화된 철자법을 이용한 단어를 읽으면 눈이 아파요. (웃음) 00:14:34.396 --> 00:14:39.256 우리 모두 부분적으로 동감하는 반대이죠. 00:14:40.191 --> 00:14:41.740 우리가 무엇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세요? 00:14:41.764 --> 00:14:44.672 이경우 항상 행해지는 똑같은 일, 즉 00:14:44.696 --> 00:14:46.622 변화는 앞으로 진보하기 위해 만들어 지고 있어요; 00:14:46.646 --> 00:14:49.851 아이들은 새 규칙을 배우고, 변화를 수용하기를 원치않는 우리중 누군가는 00:14:49.875 --> 00:14:54.390 그들이 배워온 방식대로 쓸 수 있죠. 00:14:54.414 --> 00:14:58.748 그리고 시간이 새로운 규칙을 제자리에 바로 잡기를 희망하는 거예요. 00:14:59.232 --> 00:15:05.744 깊게 우리 습관에 뿌리 박은 모든 철자법 개혁의 성공은 00:15:05.768 --> 00:15:11.132 주의, 동의, 점진, 관용에 달려 있어요. 00:15:11.631 --> 00:15:15.973 그와 동시에 우리는 진보를 방해하는 00:15:15.997 --> 00:15:18.310 오래된 관습에 집착하면 안돼요. 00:15:18.782 --> 00:15:22.257 우리가 과거에 줄 수 있는 가장 값진 찬사는 00:15:22.281 --> 00:15:24.810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향상시키는 거겠죠. 00:15:25.256 --> 00:15:27.820 그래서 저는 교육기관들이 우리가 쓰지도 않으면서 00:15:27.844 --> 00:15:30.791 단지 전통 때문에 실행되고 있는 모든 습관들을 00:15:30.815 --> 00:15:38.763 우리의 철자법에서 깨끗이 제거하자는 의견에 동의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00:15:39.717 --> 00:15:43.153 저, 이렇게 할 때, 우리가 보잘것 없지만 00:15:43.177 --> 00:15:47.185 아주 중요한 언어 영역에서 00:15:47.209 --> 00:15:52.465 다음 세대들을 위해 더 좋은 미래를 남길 것이라 확신합니다. 00:15:53.424 --> 00:15:54.744 (박수)